나의 첫 금융 수업 -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금융 팁 45
염지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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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다 읽고 나니 경제똑순이가 된 기분.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금융 꿀팁 45가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경제유용서.

⭐️모르면 손해인 경제팁들.

⭐️아는것이 힘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책.

⭐️돈 되는 정보가 알차게 정리된 책.

⭐️이런 유익한 정보들을 모르고 살았음 어쩔뻔?



알차고 좋은책이다.

경제서임에도 재미있게 읽었다.

금융, 재테크 서적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실제로 존재할법한 상황,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풀어놓는 형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

경제서는 왠지모르게 나와는 먼 이야기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야기의 도입부부터 우리 주변이나 내게도 일어날법한 상황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니

친구에게 듣는 이야기처럼 편안하고 재미있는것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과 지인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정보들까지 밑줄을 그어가며 재미있게 읽었다.

근래 내가 읽은 경제서 중 가장 빨리 읽은 듯ㅎ

그만큼 재미있고 유익하다.



사건, 사고는 항상 갑작스럽게 일어난다.

그러니 미리 알고 대비해놓으면 좋을일이다.

갑작스럽고 당황스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현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재미있게 읽으며

알아두자.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독자 관점에서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금융사건•사고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이 책은

가까운 곳에 두고 금융응급처방이 필요할때마다 꺼내읽어야 할 똑똑한 금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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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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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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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금테크>에 관한 책이 아니다.
지난 몇십년간 경제 흐름과 연쇄성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과거와 현재,미래에 우리에게 금이 어떤것을 가져다 주었고 줄것인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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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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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많은 투자대상들이 있다.

그래서 공부할것도 많다ㅠ



이번에 내가 읽은 책은 ‘금투자‘에 관한 책이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만

주식은 워낙 국내외 정세 영향을 많이 받으니

‘보험을 들어놓는다.‘생각하고 ‘금투자‘를 해야겠다 생각했었다.

금은 역사적으로 전란 때마다 매입되었다고도 하고,

‘경제 위기 시에 강한 금‘이라고 하니.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를 말하자면?

최근에 경제관련서적을 많이 읽다보니

경제에는 흐름과 여러가지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다.

2019년 1월,

우리 가족은 제주도 여행중이었다.

엄마가 전화 하셔서 말씀하셨다.

˝지금 중국에서 무슨 폐렴바이러스가 터져서 난리란다, 사람 북적이는데 가지말고 조심해라.˝

그리고 여행 내내 어딜가든 뉴스에서 우한 바이러스 관련 뉴스만 접했다.

그런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바이러스가 퍼졌어?

언제나 인류는 바이러스를 상대로 승리를 해왔다고 하던데? 곰방 진화되지 않겠어?‘

그리고 바로 며칠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며 팬데믹 상태가 되자 눈 깜짝할 사이에 세계 경제는 붕괴 상태에 빠졌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가 일제히 취한 경제활동 제제로 인해 물류와 생산 활동은 물론 소비와 수요까지도 일제히 멈춰버렸다.

이러한 연결고리가 무섭지만 참 흥미롭지 않은가.



디플레이션 경제가 지속되면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의 수익은 낮아지고 그럼 당연히 연봉도 오르지 않는다. 정부의 세수도 줄어 의료나 사회보장 등의 예산도 깎이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도 떨어진다.

이러한 흐름은 상호작용으로 인해 서로 긴밀한 영향을 끼치며, 생산도 소비도 빠르게 악화되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물가가 하락되면 주가도 부동산도 하락해 경기 후퇴가 가속화되고 빚은 줄지 않기 때문에 변제 부담이 커져 개인이든 기업이든 파산이 늘어나게 된다.

은행이 대출을 꺼리고 억지로 자금을 회수하려고 하고 ••• 이 모든게 알고리즘처럼 연결되어 있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무섭다.

나는 이러한 경제의 흐름과 연쇄성을 읽고 싶었다.

이 책은 내게

그러한 부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저자는 ˝위기때마다 높은 급등률을 기록해온 ‘금‘에 투자하라˝고 한다.

단순히 <금테크>에 관한 책이 아니다.

위기때마다 왜 금은 높은 급등률을 기록해 왔을까.

경제위기와 금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지난 몇십년간 경제 흐름과 연쇄성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금이란 어떤것이고

금이 과거에 우리에게 어떤것을 주었으며

미래에 어떤것을 줄 것인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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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김선 지음 / 베리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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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받자마자 그 날 저녁부터 밤까지 다 읽었다.
저자가 내 상황과 비슷해서,
또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비슷해서인지ㅎ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잙 읽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왜 지금 당장이라도 아이에게 금융교육을 시켜야하는지, 방법과 이유를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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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김선 지음 / 베리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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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얼른 주식계좌를 만들어줘야겠다고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다.

지인에게 생각을 말하니

아이계좌를 뭐하러 만드느냐,

네 계좌로 만들어서 나중에 물려주란다.

그런데 나는 아이 이름으로 꼭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아이의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주고 아이가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아이에게 ˝** 아, 엄마가 주식 사줄까? ˝하고 물으니

˝응, 그게 뭔데? 어서 보여줘˝ 라고 하는 것.

얼른 만들어서 보여주고 아이가 자신의 자산을 키워가는 재미와 기쁨도 알게 해주고 싶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얼른 알려주고 싶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출발선이 달라지고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금수저, 흙수저로 나뉜다.

심지어 얼마전 기사에서는 네살짜리 건물주,

몇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초등학생, 10대들의 기사도 보았다.

경제 교육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가정일수록 자녀의 경제교육 수준이 또래보다 떨어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없다고 한다.

경제적 상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도 없다고 한다.

내 아이에게 금수저를 물려주지는 못해도

금융교육으로 먼 훗날 아이가 자라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일하는 삶을 사는 행복한 어른으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수는 있다.

지금의 우리처럼 시간에 쫓겨 사는 삶 대신

시간을 통제하며 사는 힘을 말이다.

어쩌면 금수저보다 더 좋은 주도적인 힘을 자녀에게 주는 것일 수도 있다.



유대인자녀들은 평균 6천만원 이상의 돈을 가지고 성인이 된다고 한다.

어렸을때부터 금융교육, 경제교육 시키는 것을 중시하는 유대인자녀들은 이미 출발점부터 다르다고 한다.

우리도 올바른 금융교육으로

아이에게 소비 패턴과 저축, 투자 방식등을 가르쳐

무언가를 할 때 계획하고 소비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경험을 어릴때부터 쌓게 한다면,

관심사가 소비재로 사라지지 않고 곧바로 투자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아이가 성인이 되어 원하는 일을 시작할 때 큰 힘이 될 것이다.



엄마의 지인은

부부 두 분 다 교사로 퇴직하셔서

연금도 받고, 서울과 지방에 아파트까지 있으시고~

풍요롭게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분이다.

물론 좋은 직업을 가진 자녀들도 있다.

어느날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웠다고 생각한 아들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으셨다고 한다.

왜 나한테 경제교육 한번 안시켰느냐고,

어렸을때부터 왜 다 떠먹여줬느냐고,

알바한번 못하게 하고 왜 다 해줬느냐는 원망을 들었다는 말을 듣고.

그땐,

다큰놈이 고마운 줄도 모르고?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엄친아의 말이 이해가 된다.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 아들은 어렸을때부터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물고기를 잡아 가시를 바른 부드러운 살을 입에 쏙쏙 넣어주기만 한 ,

부모가 원망스러웠을지도 모른다.

나이는 먹고 남들은 다 컸다고 하는데

막상 자신이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했던것같다.

우리 또한 그렇다.

결혼할때도 미쳐 몰랐다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덜컥 돈의 무서움을 깨닳았고,

이 돈의 무서움이 내 아이에게까지 대물림된다면?

아이에게 나중에 원망을 듣게 된다면?



풍요로운 세상, 결핍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더 이상 절약과 저축만을 가르쳐서는 아이들에게 와닿지 못한다.

어렸을때부터 몸에 익은 자기 주도적으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평생의 경제생활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받자마자 그 날 저녁부터 밤까지 다 읽었다.

저자가 내 상황과 비슷해서,

또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비슷해서인지ㅎ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잙 읽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왜 지금 당장이라도 아이에게 금융교육을 시켜야하는지, 방법과 이유를 알 수 있을것이다.

*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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