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 - 깊이 있는 독서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준비하는 논술 완벽 대비 고전 필독서 50 ㅣ 초등 시크릿 독서 교육 시리즈
윤지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24년 9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마이리뷰]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 - 깊이 있는 독서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준비하는 논술 완벽 대비 고전 필독서 50 ㅣ 초등 시크릿 독서 교육 시리즈
윤지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24년 9월

내가 직접 고전을 찾아 읽기 시작한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어렸을때 학교에서 읽으라고해서 억지로 읽기만했지 직접 찾아 읽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고전은
‘싯타르타’였다.
‘싯타르타’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얻은 내면의 질문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에 대해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고전 문헌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사상과 가치관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익하다.
또한 내가 고전에서 얻은점은 ,
고전은 풍부한 언어적 표현과 문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양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배우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고전을 읽는 것은 단순한 독서 이상의 경험으로, 자신의 삶과 사고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나는 내 아이에게 고전을 많이 읽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초등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어떤 고전을 읽게 하면 좋을지 몰라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읽게되었다.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은 논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고전 문헌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각 고전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그에 대한 교사의 해석과 교육적 접근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역시 고전 문헌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와 교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루는 주제들은 현대 사회의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아이와 대화나누기에도 좋은 소재가 풍부해 좋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논술을 단순히 글쓰기 기술로 한정짓지 않고, 사고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각 고전이 제공하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될것같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쓴 책인데, 그래서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론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었다.
책이 잘 정리되어 있어, 각 고전의 주요 테마와 논술 주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는 읽는이로 하여금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하며, 논술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된다.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고전의 지혜를 현대의 문제에 비추어보며, 보다 나은 사고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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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한 끗 어휘력

한 끗 어휘력 - 어른의 문해력 차이를 만드는
박선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어휘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리뷰] 한 끗 어휘력

한 끗 어휘력 - 어른의 문해력 차이를 만드는
박선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도서 <한 끗 어휘력>은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차시마다 주제가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어, 읽고 익히기에 수월하다.
이 책으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면서, 표현의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또한 책의 디자인과 색감이 매우 매력적이어서, 학습하는 동안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 끗 차이‘라는 개념을 통해,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는 글쓰기나 말하기에서 더 나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어휘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자 성어와 속담을 통해 한국어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는데 이는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한 끗 어휘력>은 어휘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어휘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학업과 직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어휘력 향상에 매우 유용한 자료를 얻었다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휘의 깊이와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때문이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설명하여, 독자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사랑‘이라는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탐구하며,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영역에서의 사용을 깊이 있게 다룬다.
어휘력이 독서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다양한 단어의 의미와 사용법을 이해함으로써, 더 풍부하고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책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끗 어휘력>은 어휘력 향상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단순한 단어 암기를 넘어, 깊이 있는 언어 사용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어휘력을 높이는 것은 단순히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어휘의 세계를 탐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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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마이리뷰] 철학의 쓸모

철학의 쓸모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박효은 옮김 / FIKA(피카) / 2024년 8월

이번에 읽은 도서 <철학의 쓸모>는 철학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철학이 단순히 고전적인 이론이나 추상적인 사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철학적 사고가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작용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러한 접근은 멀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저자가 제시한 여러 철학적 개념들이 일상적인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 윤리적 딜레마나 선택의 순간에서의 철학적 사고는 우리가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철학적 사고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철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는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재검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과정은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철학의 쓸모>는 철학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의 다양한 문제들 예를 들어, 기술 발전, 환경 문제, 사회적 불평등 등에 대해 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어 흥미로웠다. 이는 철학이 단순한 학문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했다.

결론적으로, <철학의 쓸모>는 철학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이러한 사고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독서를 통해 철학이 주는 통찰과 지혜는 우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느꼈다.



#북유럽#FIKA#철학의쓸모

*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