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해도 괜찮아
정회일 지음 / 차이정원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뭔가 알려주면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듣고 새기고 실행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은 아주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이 참 와닿았다.

이제 나는 듣고 새기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시 한번 정회일님의 글에서 열정을 깨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제 시작해도 괜찮아
정회일 지음 / 차이정원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회일저자의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한동안 독서천재가 되고자 했던 적이 있었다.

책은 분명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내 하루하루를 변화시켰다. 그런데 아쉽게도 오래가지 못했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이긴 하지만 읽는데만 그쳤다.

왜 읽는데만 그쳤나, 왜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가옛기억을 더듬다보니 정회일님의 문장이 생각났다.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변명을 찾는다.˝

나는 지금 머릿속으로 변명을 찾고 있었다.

‘육아에 지쳐 책 한줄 읽는것만도 벅찼다구요.‘라고.

나는 이제 방법을 찾아 ‘하려는 자‘가 되려한다.

책속 활자를 읽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책의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하려한다.

정회일님의 글은 나태와 무기력 속에서 나를 끄집어 내는 힘이 있다.

아무래도 바닥의 바닥에서 올라와 치열한 성장을 이루어낸 장본인이 본인의 경험에 의해 써내려간 글이기 때문일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남의 경험에서 배워라, 그것이 가장 빠르고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먼저 해본 자‘의 경험을 믿으면, 빠르게 나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해본 자 ‘정회일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성장을 하고자 한다.

책에서 말하길,

뭔가 알려주면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듣고 새기고 실행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은 아주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이 참 와닿았다.

이제 나는 듣고 새기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시 한번 정회일님의 글에서 열정을 깨웠다.



그리고 이 책 속에는 좋은 책 속에서 인용된 좋은 문장들이 많은데 그 점도 참 좋았다.

‘아 맞아 이런 책이 있었지,

오 이런 책이 있구나.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여러가지로 마음도 지적으로도 풍성해지는 책이다.

이제 시작해도 괜찮으니, 이 책을 추천한다.







#리뷰어스클럽

#차이정원

#이제시작해도괜찮아

#정회일

#에세이

(해당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당신은 유약한 존재가 아니고, 단지 스스로 유약하다고 느낄 뿐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존재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감정은 수시로 변하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당신은 유약한 존재가 아니고, 단지 스스로 유약하다고 느낄 뿐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존재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감정은 수시로 변하니까요."

극심한 상실감과 공허함 속에 빠져 있던 보도섀퍼를 구한 코치의 한마디였다고 한다.

이 한마디는 나의 정신도 번뜩 들게 했다.

감정과 존재를 혼동하지 말라.

감정은 수시로 변한다.

그 감정에 따라 내가 움직인다.

무언가에 푹 빠져 열중했다가 어느날은 무기력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다.

감정에 잠식당해 움직이는 내 육신을 나 자체라고 생각했다. 특히 감정기복이 심한 나는 의식적으로 감정과 존재를 분리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이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책을 읽었다.

책은 카를이라는 청년이 마크라는 사람의 차를 들이받으며 시작한다.

카를은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구입한 자동차를 3주만에 폐차시킬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차를 들이받힌 마크는 화를 내기는 커녕 평온하고 온화하기만하다.

게다가 식사 초대까지 한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가 만난 데에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고,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고 믿는다며.

그리고 마크는 카를의 코치가 되어 자의식을 구축하게하고 정서적으로 자유로워지도록 돕는다.

책을 읽으며 카를이 느끼는 감정변화와 내면의 갈등, 그리 인해 변화하는 삶을 지켜보고 몰입하는데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마크의 조언과 카를의 내적갈등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해서 읽었더니 나또한 정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독서였다.













#리뷰어스클럽

#보도섀퍼

#나는해낼수있다

#소미미디어


*해당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보도 섀퍼 지음, 한윤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한번 읽는것만으로 부자가 되기 바라는것은 한끼 식사만으로 영원히 배가 부르기 바라는 것과 같다.읽었으면 실천을 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