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4 - 1부 4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4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여든 세번째 책♡
드디어 1부 끝😊
인과응보 삼수의 죽음은 고소하다만은
살아남은 조준구와 홍씨부인땜시 짜증😠
되찾지 못한 토지문서 어쩔...
임이네는 얄밉기는 왜 그렇게 얄미운지 완전 밉상!! 버리고 갔음 싶지만...
그리고 윤보와 한조ㅜㅜ
봉순이는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지ㅜㅜ
2부부터는 서희를 비롯 길상, 용이네, 김훈장 등 간도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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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3 - 1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3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여든 번째 책♡
역병으로 많은 사람이 덧없이 죽었다ㅜㅜ
김서방을 시작으로 봉순네, 윤씨부인, 강청댁, 문의원 등등
용이랑 조준구랑 홍씨부인은 정말 꼴보기 싫고😠
우유부단하고 애매한 태도를 보여 강청댁을 비롯해 임이네랑 월선이를 불행하게 해서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용이에 비하면 강포수의 귀녀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은 참으로 감동적이라.
읽으면서 사람들이 왜그렇게 서희가 빨리 자라길 바라는지 완전 이해됨
수동이랑 길상이, 봉순이 없었음 서희 어쩔뻔ㅜㅜ
서희야 빨리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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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문학동네 시인선 195
백은선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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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든 두번째 책♡
깨진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느낌의 시들
유리조각에 의해 상처를 입은 것일까
상처를 입었기에 유리를 깨뜨린 것일까
다정한 시라기보다는 위로를 해주고 싶다는 다정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시같았다.
시인이 뭘 말하고 싶은지는 여전히 시가 어려운 나라 잘 모르겠지만 시를 읽으며 그냥 내가 막연히 받은 느낌
그나저나 이전에 읽은 황인찬 시인의 시집도 그렇고 이번 백은선 시인의 시집도 그렇고 뒤에 실린 시의 해설이나 편집자의 말이 시만큼 이해하기 어렵다
아니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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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문학동네 시인선 194
황인찬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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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든 한번째 책♡
겨울밤 내리는 비와 같은 느낌의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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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 - 1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2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일흔 일곱번째 책♡
귀녀랑 김평산, 칠성이 때문에 듣는내내 불안하더니만ㅜㅜ
제일 불쌍한건 서희랑 함안댁이지ㅜㅜ
그나저나 봉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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