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보던 패션을 알라딘 독점으로 드디어 저도 읽게 되었어요. 거기다 멋진 맥주컵 이벤트까지 있어서 아무 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참여하고 봤고요. 패션은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내리 다음 권을 또 다음 권을 읽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본편과 외전1, 2가 한번에 모두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명성이 자자해서 캘린더에서 보는 순간부터 충전부터 시키고 봤건만 본편만 나와서 매일밤 패션 본편을 아무 권이나 눌러서 읽다 자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일레이와 태의가 제 맘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 온리원 커플픽입니다!!! LOVE리그로우♥_♥태이LOVE 삐약삐약~~~ 이제 나올 외전들도 알라딘에 충성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