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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감사메모 - 오늘 당신의 임무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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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2~3년전에 한창 감사책을 읽었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엄남미 작가님의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 메모 를 먼저 읽었단걸

알았어요.

두 가지 책을 읽고 다른점은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 메모 - 설명하는 책

기적을 만드는 감사메모 - 세뇌시키는 책

좀 더 강조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이책이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요즘 읽는 성공한 사람들의 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참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 같아요.

신랑이 매번 저에게

'왜 그렇게 안된다고만 생각하냐? 너무 부정적이다'

라고 신혼초 부터 말했어요.

그래서 독서를 처음 시작한 3년 전쯤 감사 책을 읽어 봤지만 정말

하나도 와 닿지 않았어요.

그래도 실천은 했답니다.

다이어리 2년간 감사를 썼다 말았다 반복이였는데

제 삶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도대체 어떻게 감사를 해야하나?

하고 읽어 보게 되었어요.


혹시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감사일기를 써 봤는데 했다가 말았다가 했다면 너무 크게 목표를 잡지 말고 매일 '감사합니다'라는 한 글자만 쓴다.

단, 매일 해야 한다. 실패 할 수 없는 습관이다.

뜨끔했답니다.

저자의 "1초 습관"책처럼 간단히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 생각을 추가하자면

무조건 된다! 라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이거 해서 되겠어? 해봤는데 안되던데?'

저는 이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독서하는 가치관이

"이 책을 쓴 작가는 나보다 성공했고 더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이사람의 노하우를 무조건 한개는 따라하겠다!

그래서 나도 성공하겠다!"

로 달라지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그러니 저렇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적어도

충분히 변화할것 같은 느낌이 이미 들었어요.



감사메모를 적는 두가지 방법

1)하루를 끝마치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할 점들을 떠올리며 적는다. 내일 할 일에 대해 미리 감사를 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순서대로 행동한다.

2)혼자서 쓰는 감사메모는 매일 지속할 가능성이 약해,SNS 에 감사메모를 하는 모임에 가입한다.

아무래도 오래 지속하는게 중요하다보니 같이 하는게

도움이 되는 방법인것 같아요.

무엇이든 꾸준히 한다면 안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나아지는건 사실이니깐요.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그런 사람은 행복하다. 감사의 씨앗을 마음속에 많이 뿌리면 행복이란 열매가 주렁주렁 맺는다.

물질이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정신과 마음을 통해 얻는 행복은 오래 지속된다.



저도 어제 책을 다 읽고는

신랑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아이에게 물을 먹여줘서 감사해요"

라고 보냈더니

"뭘~ "

이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동생에게

"같이 다이어트 해줘서 감사해요~

혼자 할때 보다 더 잘 참게 된다"

라고 보냈어요.

쓰는내내 기분이 좋았고

답을 받았든 아니든

상대방 역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꺼라

생각이 들었고

더불어 감사하다, 고맙다에 인색했구나

입 밖으로 내는게 돈 드는것도 아닌데

당연하듯 생각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조금만 고마워도 감사하다 말해야겠다.

조금만 힘들어도 고맙습니다. 말해야겠다

다짐합니다.

'감사 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면

감사부터 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이 책을 내어준 작가님게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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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초 습관 - 원하는 삶으로 변화시키는 미라클 솔루션
엄남미 지음 / FIKA(피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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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으면 다들 목표를 세우죠.

작심삼일 이란게 문제죠.

목표를 끝까지 이루고 싶으신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데 방향을 모르시는 분

습관은 만들어 가고 있는데 더디다고 느껴지는 분 (저)

다 도움이 될 만한 동기부여 책입니다.

저자는 습관 전문 라이프 코치입니다.

습관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어요.

제작년에 [습관의 완성]이라는 책을 읽고 많이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데

뭔가 발전이 느껴지지 않아 잘 하고 있는건지 점검이 필요했던차에

읽어 보게 되었어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1초만으로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정말 1초만 투자해도돼? 라는 기대심리를 자극했어요.


1.미라클 습관

1)명상하라

:마음을 비워내고 내면의 답을 찾는다. 명상은 삶의 목표나 방향대로 내가 잘 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해준다.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내면의 답을 제시하는

시간이 고요히 침묵하는 시간이다. 외부의 세계와 잠시 단절하고 내면으로 들어가 1초간 호흡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스트레스와 몸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수면

의 질을 놀랍도록 향상시킬 수 있다. 명상시간은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1초간 호흡으로 명상을 시작하자.

2)상상하라

:'목표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과 느낌'을 생생히 느낀다.

3)독서하라

4)확언하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인생에서 간절하게 열망하는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거울 속 자신의 눈을 보면서 자신이 바라는 것을 1초간 말한다.

5)청소하라

6)배우라

7)운동하라

:스퀘트는 딱1초.일어나 화장실 갔을때 1초만 앉았다 일어나자!

8)쓰라



하루 중 에너지가 가장 활기찬 시간은 잘 자고 일어난 아침이다. 이때는 두뇌에 생기가 넘친다. 뇌는 사용할수록 피로가 쌓인다. 아침에 일어나 뇌가 가동하기 시작하는 두세 시간 동안 집중력과 사고력이 가장 잘 발휘된다.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아침은 '황금 시간'이다.

직장인들은 미라클모닝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새벽기상은 육아와 직결되고

(제가 깨면 동시에 아이들도 깨서 바로 육아시작)

대신 아이들이 등원하고 나면 10시~ 2시까지 독서와 독서노트를 작성 합니다.

작가 역시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정해서 실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아이들 등원하고 청소하고 티비시청부터 했는데 그랬더니 돌아서니

아이들이 하원했어요.

그때 뭔가 잘 못 된 느낌을 받은것 같았요.

하루가 너무 허무 했거든요.

저녁 시간은 또 전쟁육아를 하고 아이들이 자는 11시엔 저도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내는 시간을 솔직하게 적어보니...

등원하고 멍하니 티비와 폰을 하고 있는 시간이 보였어요.

당장 그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면서 독서로 채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한시간만 하자 했는데 이젠 기본 세시간 정도 합니다.

그러니 보통책은 2일이면 한권 읽게 됐어요.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쯤에는 저도 미라클 모닝을 해서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잡지마라고 당부 당부 합니다.

명상도 1초 운동도 1초 감사도 1초 독서마저 1초 만 하라고 합니다.

그정도 시간은 누구나 낼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이죠.

기상 시간도 딱 1초만 더 일찍 일어나라고 하죠.

처음은 그렇지만 내용은 1초~ 10분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책도 한페이지 읽으려면 최소 1분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명상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눈감고 심호흡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려구요.

매일 한다는게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제일 와닿았던 부분입니다.


다이어트 하는게 제일 힘든데.. 입으로만 운동하니깐요.

이젠 일어나서 화장실 가면 바로 스쿼트 한개를 해봐야 겠습니다!

얼마전에 플랭크를 3분하기 목표설정을 했답니다..

3분도 엄청 잘게 쪼갠 목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도 못했어요.

처음 하면서 한번에 1분 해낼거라는 생각이 잘못 된거였어요.

한번에 25초 정도..1분을 채울려니 3번을 해야하는데..

그럼 3분을 채울려면 최소 10번을 해야하는데 바로 안하게 됐습니다.

이책을 읽고는 더 잘게 ! 플랭크 한번 하기!

로 정했어요!

그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깐요.

10초를 하든 20초를 하든 1번 하기부터 시작해 봅니다.

복리이자를 생각하며! 안하는것 보단 1초라도 시도해서 매일 하는것이

중요하니깐요.

저자가 말하는 8가지를 다 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라도 시작하면 그게 두개가 되고 세개가 되는것 같아요.

아직 습관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뭔가 하고 싶은데 막연한 사람들은

꼭 습관 관련 책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하루 허무하게 보내는것 보다는

나를 위해 뭐라도 하면서 보내는게

결국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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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 왜 인덱스펀드인가
존 C. 보글 지음, 서정아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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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인덱스펀드가 궁금하던 차에 읽어본 책입니다.

저처럼 주린이가 읽으면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충분히 될것 같아요.

전 인덱스는 ETF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역시 주린이였습니다.

그래서 ETF 에 투자를 조금씩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 책으로 좀 더 공부할 것이 늘었어요.

2012년에 첫 발간된 책이라 그때까지의 내용이 있어요.




오늘날의 새로운 투기의 문화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투자 참여 자체를 회피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둘째, 단기 투기의 광기가 판을 치는 세계와 무관하게 여전히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공법인이 벌어들이는 이익 중 공정한 몫을 얻을 방법

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주식은 종이조각이 될 수 있기에 공부 생각도 안했었는데..

실패를 두려워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부자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인덱스펀드가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의 마음을 끈 까닭은 단순성 때문이다. 인덱스펀드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며 사실상 미국주식시장을 소유했다.

주식시장을 매입해서 영원히(적어도 은퇴 할때까지)소유하는 것이 인덱스트자의 골자다. 펀드매니저가 바뀌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장을 잠시라도 앞지를 정도로 운이 좋거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펀드매니저가 누구인지 고심할 필요도 없다. 펀드매니저를 찾느라 고심할 필요도 없다. 인덱스펀드를 소유하면

투자에 대한 고민 없는 삶을 살고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

뱅가드 인덱스 펀드 만드신 분 답게 오로지 인덱스만이 답이라고 책에 적혀있어요.

장기투자는 TIF 산업의 원동력이고, 반대로 단기 투기는 ETF 산업의 원동력이다.

인덱스투자를 하더라도 TIF 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ETF역시 단기 투기라고 설명해 주네요.

단기투기 같은 경우는 수익이 많이 날 수도 있지만 마이너스도 되고 중요한건

많이 사고 팔 수록 그만큼의 비용지급이 커집니다.

오래 가지고 장기 투자만이 비용절감과 리스크를 보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주린이지만 공감이 가요.

주식은 리스크가 크게 날 수 있는 투자 종목이다 보니..

리스크 줄이는 방법이 투자의 성공인 것 같아요.

절대 지지 않는 가치투자의 10가지 원칙

1)주가는 결국 내재가치를 따라간다.

2)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지만, 충동은 적이다.

3)제대로 사고, 꼭 붙들어라.

4)도넛보다는 베이글을 선택하라

5)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마라.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6)모든 비용을 최소화하라

7)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하라

8)과거의 실적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9)우직한 고슴도치가 교활한 여우를 이긴다.

10)버텨라.끝까지 버텨라!

유명한 투자가들은 늘 단기 투자보다 장기가 보유하는 것을 권합니다.

최소한 은퇴까지는 보유하기를 저자도 주장합니다.

아무래도 사고 팔고를 많이 할 수록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지인을 보니 단타로는 순간 몇십만원 벌고 쓰지만 한번 물리면

마이너스가 몇달 길게 가면서 결국 원금 회복도 어려웠어요.

결국은 단타로 벌었던 돈은 원금인듯 합니다.

그리고 찾을때 비용을 지불하니깐 번 금액 다 받는것도 아니였어요.

그걸 보면서 주식은 절대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일단 기업들 조사하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경제용어도 잘 모르다보니

멀게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인덱스는 그런 공부가 필요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그렇다면 투자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주린이들이 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게 인덱스펀드 인듯 합니다.

특히 미국 인덱스가 유명한데 저 역시 미국 인덱스에 투자 하려고 공부 시작했던

거였는데 많은 정보를 얻은듯 합니다.

오래 가지고 있도록 조금씩 없는듯 투자하는 전략을 구상해봐야 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저에게는 인덱스 펀드를 조금 더 알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ETF 투자만이 리스크가 줄어드는 건 줄 알았는데

TIF를 공부해야 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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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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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좋은책을 리뷰 할 수 있어서 기쁜날이네요~

작가는 켈리 최라는 분인데 전 유튜버로 먼저 접했어요.

돈 공부하면서 [시크릿]이라는 책으로 감명 받았다는 작가 분들이 많은데

전 전혀....와 닿지 않았거든요.

그때쯤... 켈리 최 님도 [시크릿]으로 영상을 업로드 하셔서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새 책을 출간한다는 소식에 체험단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되서 종이책으로

읽어 보게 되었어요.

당첨 되지 않았다면 전자책으로 봤다가 다시 내돈 주고 샀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깨달음을 얻었고 명쾌하게 정리 되지 않던 제 목표가 [웰씽킹] 덕분에

정리된 것 같아요.

1년간 육아책을 읽고 거의 필사할 정도로 좋은 책 한권만 구매해 책장에

두고 육아가 힘들때 기본을 지키기 위해 읽거든요.

웰씽킹 또한 돈만 많이 벌자는 단순한 내 생각에 단단한 기본을 만들어

주는 인생책으로 책장에 계속 자리하게 되었어요.

왜 많이 벌고 싶은지? 에 대한 해답을 찾았어요.


웰씽킹을 읽고 머리가 명쾌해 졌다는건.

이부분입다.

선한 영향력!


다른 책들에서도 같은 부분을 강조해서 구체적인 목표는 세워져 있는데

실천이 안되는 이유는 믿음과 그 근본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돈만 버는게 아니라 돈을 벌고나면 그 다음은? 뭘 위해서 살 것인가?

부자란 무엇인가?

돈만 많은건 그냥 돈 많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공헌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돈을 많이 벌어 돈으로 기부한다는 생각은 영원히 이루워 지지 않는다

당장에 실천을 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책에서 스승을 찾아라.

p64

책을 많이 읽어야 자신에게 감동을 주는 책을 찾을 수 았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육아책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처음엔 이책도 저책도 같은 얘기를 본인 성공 스토리만 넣은 부분만

다르다고 느껴질 때쯤 교과서 같은 책을 만나게 됐어요.

부동산, 돈의역사, 연금저축 등등 여러 책을 읽었지만

뭔가 와 닿은듯 아닌듯 그랬었는데

이 책은 왜 돈을 벌어야해? 라는 해답과

더 중요한 실천 방법이 너무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딱 바로 적용 할 수

있었어요.

책에서 스승을 찾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스크랩하고 흡수 하라고 알려 줬는데

전 제일 먼저 켈리 최 님을 멘토로 모든걸 따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일단 아침 긍정 확언을 아침에 읽었어요.

시각화라는거 들어 보셨나요?

어제 저녁 시각화를 해봤는데 처음이라 잘 되지 않았어요.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되겠죠?

하루 있었던 감정들을 흘려 보내는 시각화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나쁜 영향을 주니깐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한다.

p186

그래서 유튜브에서 캘리스 분들이 목표 100번 적기 챌린저를 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생각만 하는 꿈은 이루워 지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어요.

100번씩 적기 100일을 챌리저 하던데

저도 바로 동참합니다.

저한테는 마음에 와 닿는게 많은 책이였어요.

켈리 최 유튜브도 열심히 보면서 꼭 성공해서

선한영향력이 있는 부자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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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비건 집밥 -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국, 찌개, 반찬 52
김보배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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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채식 식단에 도움을 줄 요리책 리뷰예요.

채식을 지향하고 인스턴트를 줄이고 있지만 제 채식은 거의 자연식물식에 가깝거든요.

저혼자 먹자고 요리하는거 주부들은 다 귀찮은거 아니겠어요?

좋은 기회로 비건 집밥 요리책 리뷰를 하게 됐어요.


책을 받고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먼저 선택해봤어요.

짜쟌~

책보고 만든 한끼 식단 입니다.

사실 요리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 맛있을까 걱정하면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요리 목록 보면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나중에는 비건 김치도 담아보고 싶어요.

젓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비건 김치는 젓갈이 안들어가니

맛있을것 같아요.

집에있는 재료들을 꺼내 봅니다~

소고기 없는 뭇국!

딸래미가 좋아하는데 소고기 때문에 기름지기도 하고 잘 안해주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떡하니 소고기 없이 그 맛을 낼수 있다니 안할 수가 없죠.

재료 바글 바글 ~ 푹~ 끓였더니..

정말...ㅎㅎㅎ 소고기 뭇국 맛이 나던데요?

버섯때문인지 식감도 뒤지지 않고 깜짝 놀랐어요!

기름 없으니 오히려 담백 하더라구요.

포두부로 진미채를 만들 수 있다니??!

제일 궁굼했어요!

두부면으로 만들경우 수분기 없게 만드는게 포인트 인것 같아요.


이렇게 대체 가능한것도 적혀있어서 저도 두부면으로 사왔답니다.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포두부가 없어서 얇은 두부면으로 했는데

한팩만 만든걸 후회했어요!!

너무너무 맛있고!

두부라서 짜지도 않아요!

우와! 왜 이생각을 못했지 싶은 순간 이였어요!

다들 한번 해보세요~

기존에 양념하는거에 두부면으로 대체해서 만들면 되니깐 어렵지도 않아요~

건강한 두부면 진미채 입니다!

애호박전~!

이건!!!!

손님상에 내놔도 되겠어요!

전을 좋아하지만 부침가루나 달걀물을 써야해서 채식하면서 잘 못먹는것 중에

하나거든요.

전 계란도 안먹는 중이라 계란없이 애호박전을 할 수 있다니 너무 궁금했어요

어때요? 비슷하나요? ㅎㅎㅎ

일반 애호박전 보다 더 맛있어요~

설탕 뿌리고 굽고~ 간장 뿌리니~ 이건 단짠 단짠!!! 대박!!

너무맛있고 고급져요.

손님상에 내놔도 충분히 칭찬 받을 만한 요리 같은 느낌이예요.

작가분도 와인안주로 좋다고 적혀있던데

그말을 이해했어요~ 고급진 애호박전 입니다!!^^

정말 책에 여러가지 요리법을 다 해보고 싶을 정도로 쉽기도 하고~

먹고 싶은거 위주로 잘되어 있어요~

다음에도 새로운 요리로 책 또 내줬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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