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마흔,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 영끌족과 40대에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에게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
현영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12월

종잣돈 2200만원으로 시작한 파이어족의
마흔,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부동산, 주식, 펀드, 가상화폐 등 재테크를 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여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성향이 보수적이라면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수단인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면 주식, 펀드, 가상화폐 등에 대한 투자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저자는 종잣돈 2200만원으로 신혼집을 사는 것을 시작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부동산투자와 토지투자 등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갔습니다. 그렇게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의 경험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투자한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토지 등에 대해 투자할때 주의해야할 사항들도 간략하게 나옵니다.





저자는 처음 멋모르고 산 신혼집을 제외하고,
착실히 돈을 모아 대출을 모두 갚고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도곡동과 대치동에 아파트를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성공적인 투자는 시기에 따른 운도 따라줬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덕분인것 같습니다.


저자의 투자 연대기가 읽기 쉽게 되어있고,
장기간의 기록이 나와있어
파이어족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꿈을 이루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흔나는경제적자유를얻었다 #경제적자유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 진짜 고수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명저 30권을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3
레비앙 지음 / 센시오 / 2023년 1월

부동산 투자의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책을 읽으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 진짜 고수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명저 30권을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3
레비앙 지음 / 센시오 / 2023년 1월

진짜 고수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명저
부동산투자 필독서 30


이 책의 저자 레비앙은 내집마련을 위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500여권의 리뷰를 블로그에 남겼는데
그 중에서 30권을 골랐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제일 먼저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하기전에는 기본적인 경제와 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 전 돈과 경제에 대한 기초 공부부터
부동산 기초와 부동산 투자 실전까지 크게 3챕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30권의 책 내용과,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그 책에서 말하는 바를 보면서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조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누구나 강조하는 습관의 힘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를 정리하고 물을 마시는 등 작고 사소한 습관들을 반복하며 자신감을 쌓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행동하게 되니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번에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 어려운것을 압니다. 그래서 습관쌓기를 통해서 어제보다 조금 발전한 오늘을 보내고, 그리고 내일을 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의 본능> 저자는 몸테크 하며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투자했지만, 원금은 다 날리고 12억을 손해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저자는 수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며 재테크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능, 심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부자마인드를 배울수 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아야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을 생각할 수 있다. 실패가 내탓이어야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된다.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조금 덜 쓰고 모으면, 핑계대지 말고 실행하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어야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내 얼굴과 표정마저 내 책임인데,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은 온전히 나의 책임입니다. 



<아파트 값 5차파동>은 현재 절판 된 책이지만 중고가가 20만원이 넘는 유명한 책입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기도 어려워서 읽기 힘든 책이지만, 저자의 책리뷰를 통해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1962년부터 2000년까지 부동산과 경제상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하락하는 사이클을 파동으로 구분했는데 파동을 분석해서 아파트값 파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통해 부동산재테크에 성공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책을 읽으며 공부할뿐만이 아니라 독서클럽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은 혼자서도 읽을수 있지만 같이 읽으면 혼자 읽을때 보지못한 점을 볼수 있고 깊이있게 파고들수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여러사람이 읽으면 다양한 견해가 나오게 되는데 이 또한 깊이있는 책읽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챕터별로 이 책에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읽지 못한 책들을 흥미롭게 볼수 있었고, 부동산 투자의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책을 읽으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책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읽으면 부동산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부동산투자필독서30 #레비앙 #재테크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 기업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3년판 ㅣ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3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3년 1월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세금지식
합법적으로 세금안내는 110가지 방법 기업편



개인과 기업, 법인 세금관련하여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내고 있는 신방수 세무사님의 기업편 세금 절세 책입니다.



큰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들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세금지식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자칫 어려울수 있는 세금이야기이기 때문에 왕초보사장 이대박과 세무사 고단수가 세금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풀어가는 형식으로 이야기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초인 개인사업자 등록하는 법부터 세금 절세에 대해 단계별로 알수 있습니다.





세금관리를 잘해야 수익을 손에 쥘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을 할때부터 세금에 대한 공부를 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을 챙기고 절세할수 있는 부분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세금을 줄이려면 매출에서 지출을 늘려야하고 이에대한 증빙을 잘 해야합니다.
직원에게 월급을 줄때 비과세소득을 급여에 반영하면 과세소득이 줄어 세금을 절세할수 있습니다.


일용직의 경우 일급 15만원을 지급하면 세금은 없다고 합니다. 15만원 초과인 경우 6.6% 원천징수한다고 합니다.



사업자용 화물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는 낮아지고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는 없고 부가세를 환급받을수 있어서 세금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 차량 유지비용과 감가상각비를 통해 돌려받는 세금이 차량 가격정도 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소득은 사업소득, 이자소득, 부동산 소득 등 모두 합쳐 종합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금액이 커지면 법인사업자를 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사업자와 달리 법인사업자는 대표의 급여도 경비처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사업자도 1인법인도 이 책으로 절세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세금을 잘 알아야 수익이 커지니 똑똑하게 절세해야 합니다.






#기업세금 #합법적으로세금안내는110가지방법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 부동산 투자 성공기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
백승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월

월급쟁이의 일본부동산 투자성공기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코인이나 주식, 서울 아파트가 아니라 일본 부동산에 투자하여 월세 800만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한창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던 2019년에 부동산차익을 본 저자는 그 돈으로 한국에 투자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거주 집을 제외하고 부동산을 추가로 한채 더 사게되면 세금적으로도 부담이었고,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수 있는 부동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거리적 부담감으로
베트남이나 필리핀쪽은 개발도상국이라 부동산 법규와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 규제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일본 부동산 시장은 2017년부터 호황이었고,
도쿄 도심의 맨션이 서울 대비 저렴하고 절세도 가능했습니다.



저자는 5억으로 도쿄 신주쿠 내 5.8% 수익률의 40평정도의 상가주택을 샀고
현재는 13%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약 20개의 주택을 안내받아 직접 임장해보고 매수결정을 했습니다. 상가와 주택이 합쳐져 있는 상가주택을 매수했는데
일본에는 체계적인 부동산 관리회사가 있어서 한달에 1번씩 직접 건물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하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집주인이라고 하더라도 관리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자가 임장을 다니면서 도쿄의 여러지역을 구경하고 지역별 특색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하고 매도자와 매매의향서를 주고받으며 거래하는 과정도 볼수 있어서
실제 일본부동산을 매매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은행 업무도 외국인이라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는데
해외 투자신고업무를 전담할 은행지점을 지정하는 해외투자지정은행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외화통장 만들어 해외투자신고를 해야합니다.




요즘 엔저로 일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신데
일본 여행대신 일본 부동산 마련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서울을팔고도쿄를샀습니다 #일본부동산 #해외부동산 #투자 #부동산 #재테크 #꼬마빌딩투자 #수익형부동산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