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능력이 될 때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야스다 다다시 지음, 노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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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인색하지 않는 사람곁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일잘하는 사람의 칭찬습관' 잠깐동안 생각에 잠겼다

나는 누군가에게 칭찬에 인색하지는 않았을까?

"당신은 능력있어요, 정말 잘해 주셨네요" 자신을 인정해 주는 말 한마디가 대단한 보상이 아닌데도 듣는사람에게는

무척 힘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꼭 잊지 말아야 겠다

우리가 선물을 주고받는 이유는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일 잘하는 사람의 소통 수단"

호의를 먼저 표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선물이며 그중에서도 초보자가 부담없이 선물할수 있는 것은

간단한 간식이라고하니!! 종종 나는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처음 이책에 제목을 보며 태도가 과연 어떤 능력을 보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문득.. 주위에 항상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 특징이 뭘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쉽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알고 있는 일임에도 어렵게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혼자 우수한 성과를 내기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때 비로소 자신이 가진 역량과 가능성이 폭발할수

있다는걸 알수 있는 책이다.

태도란 사람을 얻고, 성과를 내고, 마침내 내 자신의 가치를 압도적으로 높이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태도에 따라 뛰어난 실력을 깎아 먹을 수도 있고, 반대로 부족한 실력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태도의 힘이다. 이 책에 담긴 31가지 태도력이 당신이 애써 노력해서 쌓은 실력을 저평가 받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당신의 역량과 가능성이 폭발하길 바란다면, 지금부터 다섯 개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보자.

일에 성과가 잘 나지 않아 답답한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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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 나와 너를 이해하는 관계의 심리학
신고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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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씨의 동그란 부분은 장을 잘 빠져나오지만 뾰족한 부분은 장을 긁으면서 내려와 출혈을 일으키고 상처를 낸다. 우리는 모두 이 자두를 통째로 삼킨 강아지처럼 살아간다. 누군가 주는 자두가 상처인 줄도 모르고 꿀떡 삼키기도 하고 악의 없이 자두를 상대방에게 건네기도 한다. 하지만 자두씨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떨까? 누군가 주더라도 먹지 않을 것이고, 상대방에게 굳이 주지도 않을 것이다. 마음의 상처도 똑같다.

쭉읽어 봤지만 [자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당연하고 별거 아니다고 넘길일들이 알고보면 묵히고 삭히고 맘속에 만든 상처들이 곪아터져..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이른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가 누군인지 알 때, 비로소 타인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 욕구와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포용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대변에 얽히 에피소드
내가 살며,아니 우리가 살며 누구하나 별거 아니라
넘길수 없는일이지만.. 당연한 그만져도 못하고 산다

사촌이 땅이사면 배아프다 했던가?
이책은 누군가를 이해하지 말고 내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하는 바로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자꾸 누군가로부터 낭처를 받는다면
그사람이 내인생에 정말중요한 사람이라는
증거일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뀌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이해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면 읽어보세요
친구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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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영어회화 순간패턴 100 - 핵심패턴이 만드는 왕초보 100일의 기적
성재원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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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바뀌면 년중행사로 하는 계획 - 바로 영어공부

영어공부를 할려면 기초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전혀없는 저로써는 무척 힘든 계획이죠

매년 다른 교재, 쉬운교재. 새로운 교재를 선택하면서도 잘 안되는 영어공부인데

이책은 자연스레, 익숙하게 다가오는거 같아 좋았어요

꼭 필요한말, 쓰고 싶었던 표현이 반복해 있으니 그보다더 좋은 책이 어디 있겠어요

중3 딸아이와 저와 같이 공부했어요

딸아이가 영어는 자신없어 해서 복습하자 싶어 제안을 했는데

처음에넌 거부하던 딸이 좋아하네요

쉽고 반복이면서 필요한 구성으로만 되어있는거 같다고

출퇴근시간에 mp3파일과 청취훈련용 mp3파일을 들으며 반복을 했더니

이제 입에 익숙해 지기도 했고

단어를 좀더 익혀 응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초보자 보다 저처럼 영어를 공부하고 싶고 단어, 문장,실전 대화글을 알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여러교재를 구매하고 구성력을 체크했지만

출퇴근 시간에 가방에 쏙!! 이건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영어공부 와 사회생활, 요즘 대세인 먹방여행~~~ 계획하시는분!! 완전 추천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 이어폰만 있다면

지루하고 복잡한 출퇴근 시간을 나만에 자기계발시간으로 충분히 만들수 있답이다~~~

제가 웃으면 자주반복하는 페이지만 올려봤어요

더더~~~~ 많은 구성이 있으니!! 자세한건 책을 책을 보시면 확인이 되실듯!!

진짜 제가 쉽다면 다 할수 있어요~~ 너도할수 있어!!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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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노답 - 인생은 원래 답이 없다
구본경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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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노답 #인생은원래답이없다 #구본경

#의욕부활에세이 #대경북스 #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이벤트

#읽었다그램 #받았다그램 #작가친구있다

 

나와 닯은듯 한 구본경작가의 인생이야기를 읽었다

"타인이 정한 모범답안이 아니라고 해서 누군가의

삶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각자의 인생에서, 그 정답은 자신이 스스로 찾아야 하는것이다"

 

어려서 가정형편이 어렵기도 했지만 부모님이

시외로 일을 가시고 일주일에 한번 집에오신 엄마가

일주일에 반찬을 해주시고 빨래를 해주신다

내 나이 7살이였나? 학창시절에는 왕따도 당해

본거 같다. 친하게 지내던 예쁜 친구였는데 갑자기

말도하지 않고 쳐다도 보지 않길래.. 왜그러지 하던차

반친구들이 나때문에 둘러앉아 회의가 열렸다

우리집이 가난하기 때문에 같이 놀면 안된다는 애기를

국민학교 4학년때 동그란 회의석상에서 해주었다

그렇게 학창시절에 기억을 지웠다

우연히 고등학교졸업후 클럽에서 만난 나를

초등친구들은 전혀 몰라봤다 내이름을 말했음에도..

내 기억속에는 뚜렷히 기억나는 그들인데..

작고 까맣고 못생겼던 내가 아닌 겉모습으로 만난

그들은 나와 함께 하지 못해 안달이 났으니까!! 인생모르는거지.

그렇기에 난 나와 반대에 삶을 살게 하기위해 내 아이들에게 집착을 하게 되었다.

공부는 잘해야되고,옷은 깨끗하게, 유행에 뒤쳐져서는 안되고,밥과 고기는 배불리 먹어야 한며 아이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집에 혼자있게 해서는 안된다는

규칙이 생겼다. 다행이 남편에 어린시절도 나와 다를게 없었기에 우린 아이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랑을 준다.

인생은 정답이없으니까..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는지는 알수는 없다. 아직 반세기도 못산 나니까 다 살아보고 되돌아보자!! 작가의 용기에 대단함을 느낀다. 편탄하지 않았던

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

노래가사로 시작하는 5가지 테마가 색달랐다

노래를 찾아서 가사를 생각하며 들어보았는데

노래 가사를 글로 읽으니 느낌이 새롭다고 해야하나? 좋았음

"그림과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나도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100" 작가가 되셨네

"인생은 다늘 처음 살아보는 것이기에 모든 사람은 인생의 아마추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서 고수는 없다. 술술 풀리며 살아가는 듯 보이는 사람도 자신만의 고민과 아픔이 있다. 이런 나를 포함해서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이여!오늘도화이팅--- p.151"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 그러니 남들에게 잘 보이려 억지로 나를 꾸밀 필요도 없다. 그저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스스로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면 그만큼 지치게 된다. 내나 원하는 내 모습을 의욕적으로 만들어 가자. 그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들 ---p.168"

톱니바퀴가 맞물리며 큰 에너지를 내듯이 우리 모두가 함께 맞물려 살아가면 더큰 에너지를 낼수 있다 -p.212

 

인스타그램으로 구본경 작가와 인연이 되었다

이렇게 우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거 같다

#응원받고싶으세요 #공감받고싶으세요

#친구가되어줄책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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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영 지음, 허안나 그림 / 카시오페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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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지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이후 마른몸으로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마동석이 되는것, 스퀘터와 떡볶이를 좋하하는 저자의 운동은 병원비를 아껴보려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헬스가 인생을 바꿨다고 하는 데 남자일거라고 생각하고 본책이 여자네요!!

왜 남자라고 생각한건지..


어느날 경찰서 복도에 수첩을 들고가다가 쌍코피가 터진 여자아이가 되었다

직업상 술과 담배와 커피는 생존식품이라 생각하고 살앗다는 저자는 삶자체가 체험삶의 현장과 같았다. 

 목차를 보면 알수있듯이

운동을 모르고 살던 저자가 운동을 하게된 계기부터 어떤 운동을 했는지에 대한 에세이 같은 책이다,


누구나 운동이 필요한건 알지만 가장싫은게 운동이며 가장 힘든게 운동인것도 잘 안다.

운동을 한다고 하루아침에 몸에 변화가 오는것도 아니고 크게 변화를 바로 알수도 없다.

우리내 인생이 그렇듯 운동도 장기전이라고 했다.

운동은 내몸을 돌보기 위한 기술이고 오래 굴러가기 위해서 최소한에 기름칠을 해주는것과 같다고 했다.


운동은 사실 마음먹기까지가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재미있는건데 그 재미를 느끼기 까지가 몇달에서 몇년이 걸리니

사람마다 다르기에 강요는 할수 없다.

하지만 운동이 헤롭지 않다는것도 다 알고 있을것이다.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는데 알고보면 여기저기 아프지 않는곳이 없다고 하면 운동하라는 권유를 많이 해준다.

나도 운동좀 시작해야  할텐데..쉽지가 않다.

천천히 재미를 느낄수 있게 노력해 봐야겟다.


부록에 있는 건강한 헬스 라이프 위한 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운동일지를 적어본다는 생각은 안해 봤는데 작은 계획부터 세워서 건강한 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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