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 토익 시험날이라 책이 배송되자마자 바로 풀어봤다.
책 제목에 나와있는것과 같이 LC와 RC가 각각 5회분이 들어있으며 실전문제집인만큼 다른 잡다한 내용없이 도서 첫부분에 토익시험 시험방식과 개요가 조금 들어가있고 나머지는 전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
본인은 최근 토익 740점이 나왔고 해당 실전문제집을 풀었을 때 비슷한 결과가 나온걸로 보아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적절하게 배분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
실제 시험지와 크기만 다르지 색깔, 문제 배치순서등 잘 배치되어있었고 문제 마지막부분에 점수환산표가 있으니 문제를 다 풀고 그걸로 확인하는것으로 마무리지으면 된다.
LC,RC각각 5회분이 들어있고 난이도도 적당하니 시험전까지 회독을 좀 더 하다가 가면 충분할거같다.
아무리봐도 LC파트에서 미국이나 영국발음은 그나마 괜찮지만 호주발음이 항상 문제인거같다.
호주발음까지 넣는 이유는 성인이 된지 7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모르겠다.
해설지부분에도 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문제의 해석은 물론이거니와 최근 토익에서 사용되어지고있는 표현들, 숙어와 예문까지 해당 문제 하단에 배치함으로써 좀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책들도 해커스로 풀어서 잘 알고있는데 해커스가 이런 공간활용을 진짜 잘하는거같다.
문제에 해당하는 단어들중에서 모를만한 단어들도 같이 배치를 함으로써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되니 시간면에서도 충분이 절약되고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