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8311687님의 서재 (작은서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8 Apr 2026 05:49: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작은서재</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작은서재</description></image><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메일맨 - [메일맨 - 뉴욕의 컨설턴트에서 시골 우체부로, 길 위에서 찾은 인생의 진짜 목적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85152</link><pubDate>Mon, 30 Mar 2026 2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851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26&TPaperId=171851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65/coveroff/8901299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26&TPaperId=171851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일맨 - 뉴욕의 컨설턴트에서 시골 우체부로, 길 위에서 찾은 인생의 진짜 목적지</a><br/>스티븐 스타링 그랜트 지음, 정혜윤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 <br><br><br>메일맨.도서의 디자인 컨셉 자체가 도서의 핵심이라고 해야할까.'메일맨'이라는 이름에서도 키워드가 느껴지지만, 도서 디자인을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저 평화로울 것 같은 표지의 장면과는 다른 문구들이 보였다. "배꼽 빠지게 웃기다가도 어느새 코끝이 찡해지는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회고록"​웃기고 찡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고?​마치 배달온 우편을 살피듯이 편지를 누가 보낸 것인지 확인하듯이 도서를 이리저리 살폈다.​그런데, 단순히 시골 우체부의 일상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었다. 시작은 '뉴욕의 컨설턴트에서' 그리고 변화의 시기는 '모든 것이 멈춘 그해'였다. ​처음 도서의 제목을 보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키워드 들에 오히려 도서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게다가 소설도 아니고, 에세이였다. 정말 시골 우체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저자의 소개를 보면, '저자는 애팔래치아의 시골 마을에서 평생 해오던 일과는 다른 종류의 일을 하며 완전히 새로운 삶을 경험한다'라고 되어 있었다. 살필수록 읽어보고 싶은 저자의 이야기, 에세이 '메일맨'에는 어떤 삶이 담겨져 있을까?​<br><br> 책을 살펴보고 저자 소개를 읽으면, 저자의 삶의 변화에 대해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첫 시작 글의 제목을 보면 놀랄 수 있다.  제1장의 제목은 '엿 같은 도시'다. 그리고 제2장의 제목은 '제 발로 떠난 고향으로 돌아오다'였다. ​  코로나바이러스, 해고 통보, 암투병.  하나의 키워드도 힘든데, 이 세 가지의 키워드가 연결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건강보험과 생활비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렇게, 어려움의 상황과 필요에 의해 고향에서 우편배달부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것도 오십의 나이에 말이다. ​ - 그런데 '거울 미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이게 정말 성공일까, 아니면 그저 송공의 반사 이지미에 불과한 걸까? 내가 보느 이미지가 진짜 나의 모습일까, 아니면 일그러진 거울이 만들어낸 허상 같은 것일까? 이 건물에서 저 건물로 빛이 반사를 거듭하다 보면 저녁 노을도 여명처럼 보일 수 있는 법이다.  ​ - 3번 시골 구역은 괴물이었다. 길이는 100킬로미터가 넘고 배송지는 724곳에 달했다. 배달 구역은 구불구불 작은 교외 주택가를 거쳐 석탄 광산 기념비를 지나고, 가파른 협곡을 따라 비포장 도로를 타고 올라가 울창한 활엽수립 속으로 어어졌다. ​ - 관심과 기술만 있으면 낡은 고철도 얼마든지 새롭고 너 나은 무언가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다. 그저 충분히 관심만 가진다면. ​ - 그날 아침, 마운트 자이언로드에서 나는 그것을 느꼈다. 기쁨!  나는 단순히 일을 하는게 아니라 사랆들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생생한 감각 속에 살았다. 나는 웃었고, 그 웃음은 하루 내내 내 얼굴에 머물렀다.  나는 우편배달부가 되어 있었다. ​ - 우리가 곤경에 처하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가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손전등과 견인줄과 그밖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와줄 것이다. ​ 괴물이라고 표현되는 길, 제 발로 떠난 고향이라는 표현. 그렇게 처음에는 상황과 그 뒤에 물음과 고민의 문장을 읽을 수 있었다면, 점차 그 문장들은 질문이 아닌 답을 내포하고 나아가 후에는 전하는 문장으로 변한다. 그러한 변화를 스토리로도 알아갈 수 있지만, 문장을 적으면서도 알 수 있었다.  저자의 문장은 위트있다고 해야할가 아니 위트와는 결이 다르지만, 그저 슬프거나 그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왜 웃고 찡하고 사랑스럽다고 표현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문장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 구간까지의 부분에 담아낸 저자의 진심이 좋았다. 첫 시작의 장의 제목과 아주 달라진 분위기랄까. 신기하다. ​ 힘들기만 할 것 같은 어려움에서 새로운 의미로 나아가는 과정. 그리고 삶과 하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일을 돌보는 순례자의 감각이 그립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그 시간들을 돌아보는 요약적 시선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 끝에 적힌 문장과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표현들이 여러 생각을 전해준다.   - 특별한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또 다른 하루. 하지만  그렇지 않다. 매일매일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 - 우리는 그것을 나른다. 그리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잡는다.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다시 일어나 그 모든 걸 또다시 해낸다. 마지막 한 구간까지. 모든 편지, 모든 소포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인생의목적지 #회고록 #우편배달부 #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4/65/cover150/8901299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46546</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빛 속 푹 자요 카페 - [달빛 속 푹 자요 카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30141</link><pubDate>Wed, 04 Mar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301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256&TPaperId=171301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88/coveroff/k102135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256&TPaperId=171301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빛 속 푹 자요 카페</a><br/>아미노 하다 지음, 양지연 옮김 / 모모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br><br><br><br>&nbsp;몽글몽글 구름이 피어난 아기자기하면서도 판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도서 표지가 눈길을 끈다. '달빛 속 푹 자요 카페'라는 도서의 제목과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 둘의 만남은 더욱 도서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nbsp;&nbsp;도서의 제목인 '달빛 속 푹 자요 카페'는&nbsp;표지 속의 공간이라고 추측이 되었지만, 왠지 그 공간에는 신비로운 듯 기분좋아지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다.&nbsp;&nbsp;도서 자체만으로도 매력있고, 기대감을 일으키는데 거기에 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바로 출판사였다. 다름 아닌, 장르 소설 강자 모모 출판사의 도서였다. 이런 조합이라면,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서를 펼쳤다.<br><br><br><br><br><br>이것은 마법 같은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소설을 펼치고 읽어가시는 과정에서 프롤로그 부분도 꼭 읽으시길 추천드린다. 이 부분은 스토리의 시작의 배경이자 스토리로 들어가기 전 더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무엇보다 '이것은 마법 같은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라는 마지막 문장에서, 그 이야기를 꼭 마주하고 싶어졌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마법 같은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의 꿈이야기는 5장의 스토리로 마주하게 된다. '1장. 한밤중의 만남', '2장. 초승달과 토끼', '3장. 악몽의 정체', '4장 달밤의 주문', '5장 기도하는 아침'. 이렇게 5개의 스토리, 그리고 그 시작과 끝인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nbsp;<br><br><br><br><br>'달빛 속 푹 자요 카페' 라는 카페의 이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잠시 근심을 내려놓고 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어 좋았다. 어쩌면 실제 그런 카페가 있다면 책 속 인물처럼 홀린듯 발걸음을 옮길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잠을 통 못 자는 마모리는 '푹 자요'라는 카페 이름에 사로 잡혀 홀린 듯이 카페 안으로 발을 들였다. 문에 달린 방울이 딸랑딸랑 경쾌하게 울렸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부드럽고 잔잔한 곡조까지 어우러져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공간. 그런데, 이곳만의 특색은 조금 다른 분위기로 귀여웠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상황. "어서 오세요, 푹 자요 카페입니다!" 라는 말을 하는 봉제 인형 둘이 등장한다. '초승달과 토끼', '악몽의 정체','달밤의 주문' 등과 같이 장의 제목 페이지에 토끼와 곰돌이가 등장하는데, 단지 귀여움의 요소가 아니었다. 바로, 이거였구나! 거기다 말투가 느릿느릿한 유니콘 인형도 등장한다.&nbsp;<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도심 &nbsp;어느 골목에 잠 못 드는 사람만 &nbsp;&nbsp;흘러들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nbsp;이 심야 카페의 이름은 '푹 자요 카페',귀엽고 독특한 웨이터가 손님을 맞이하고 음식을 나르는마법 같은 일들이 가득한 곳.숙면을 돕는 마스터 추천 요리 '잘자요 세트'는&nbsp;손님들의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 준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힐링, 판타지, 몽글몽글, 로맨스, 위로. 도서를 덮고 떠오르는 낱말을 적어본다. 따뜻한 듯 귀엽고 미스터리 하기도 한, 달빛 속 푹 자요 카페. 그런데, 카페의 이야기는 단순하게 마무리 되지 않는다. 그 스토리를 따라 갈 수록 더욱 시선을 놓치지 않게 되는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다. 그저 판타지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소재였는데, 읽어갈 수록 그 소재와 공간은 단순히 눈길 끌기를 위함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읽어가며 알아갈 수록, 스토리의 매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져가는 소설이라고 소개드리고 싶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도서의 저자 아미노 하다는 도서 '달빛 속 푹 자요 카페'에 대해 '심야를 무대로 귀여운 봉제 인형 웨이터와 수상한 마스터가 잠 못 드는 손님들을 음식으로 위로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다정함과 설레임도 한 스푼 추가하고 싶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 "오늘 밤은 정말로 푹 잘 것 같아요." 텅 빈 머그잔을 테이블에 놓으며 마모리는 가방을 들고 일어섰다. 신기하게도 몸이 가벼웠다. 이 카페는 꿈속에 있는 거야. 나는 꿈을 꾸고 있어, 하고 되뇌이면서도 어저면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점점 커졌다. 꿈이라면 정말 행복한 꿈을 꾸었다며 설렐 만큼, 현실이라면 매일 찾아오고 싶을 만큼 마모리는 카페와 가에데, 인형들에게 큰 위안을 받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이에요.'다. 이 인사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잠이라는 소재는 어두운 밤이 떠오르지만, 그럼에도 그 잠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둡지만은 않다. 궁금하면서도 따스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는 잠을 잘 자고 싶은 욕구, 소망을 지니고 있기도하고, 그러한 잠은 눈을 뜨고 시작하는 하루의 준비가 되어주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 평안한 밤이 되길, 다정한 아침을 맞이하기를 바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장편소설&nbsp;#달빛의마법&nbsp;#힐링소설&nbsp;#달빛속푹자요카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88/cover150/k102135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8805</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협찬  - [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 권력과 혁신이 재분배되는 새로운 패러다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11667</link><pubDate>Tue, 24 Feb 2026 2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116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856&TPaperId=171116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5/67/coveroff/k9721358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5856&TPaperId=171116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술의 민주화 코드 없는 AI 혁신 - 권력과 혁신이 재분배되는 새로운 패러다임</a><br/>김준태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br><br><br><br>'AI'는 더 이상 낯설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제는 AI를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활이자 편리함이 되어있다. 오히려 AI가 없을 때는 어떻게 했는지가 더 기억이 나지 않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 AI, 그런데, 그럼에도 AI는 어렵게 느껴진다. AI는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는 영역이다. 다양해지고 새로워지고 있고 단순히 예전의 아마도 지식인에 물어봤던 정도의 사용을 하고 있으면서도 빠른 답변에 만족하거나 이미지를 쉽게 생성해주기에 원하는 것을 빠르게 다운받는 정도에 만족하고 있는, 어쩌면 그 정도의 편리함에 AI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짜 AI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AI도 다양했다. 이런 내용에 이제는 우와, 하며 감탄하고 있을만한 그런 시대가 아니다. 인공지능이 언급되어지고 사회는 많이 바뀌었으며, 변화되어가는 AI의 시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br><br><br><br><br><br><br><br>기술의 장벽이 사라진 시대, 질문이 곧 코드다.  - 기술의 민주화가 더 인간적인 사회로!​ 도서를 살피는데, 표지만으로도 보여지는 표현과 내용으로도 내가 현재의 AI시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는 기술을 이해하는 인간의 시대라는 표현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술이 단순히 발전하고 그걸 누리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발전하고 그 기술을 이용하고 싶다면 그 기술을 이해해야 하니까. '인공지능, 오픈소스, 노코드, 클라우드 환경 등 기술은 더 이상 전문가의 언어가 아니다! 프롬프트조차 필요 없는 AI의 시대가 온다!' 앞 표지의 문구에서는 이제는 낯설지 않은 많이 들은 것들이 보였다. 하지만, 그것을 잘 알고 있는지 묻는다면, 그렇다다고 말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뒤 표지를 보았다. 조금 길게 적혀 있었는데, 그 중 '오늘날에는 코드를 몰라도 앱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라는 부분 문장에 궁금증이 생겼다. AI 혹은 복잡한 단계의 프로그램이라면 코드가 언급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드를 몰라도 라는 것도 그렇고 노코드 도구들에 대한 내용도 보여졌다. 그리고 '코드는 사라졌지만, 혁신은 이제 부터다.'라고 마무리 되었다. 스쳐지나가듯 들은 것 같으면서도 명확히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렇기에 도서의 내용을 살피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필요할 것 같았다. <br><br> 도서의 구성을 보면,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파트 1부터 살펴보면, 파트 1은 '기술의 문턱이 낮아진 세상'이었다. 파트 1에서는 다시 5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다섯 개의 장은 '01 검색보다 쉬운 기술의 기대', '02 코드를 모르는 개발자, 프롬프트를 모르는 사용자', '오픈 소스 AI의 혁명', '클라우드의 평등화', '기술 문해력의 재정의' 이렇게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파트 2는 '산업과 경쟁의 재편'이었다. 이 부분도 다섯 개의 장으로 다시 나뉘어졌다. '01 경쟁의 규칙이 다시 쓰인다', '02 일의 재정의: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03 산업의 융합과 해체', '04 플랫폼 이후의 플랫폼', '05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공진화'였다. 다음 파트는 기술과 학습에 대한 키워드가 보여졌다. 파트 3의 제목은 '배움과 사회의 전환'이었다. 파트 3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01 배우는 사람이 만드는 사람으로', '02 기술의 민주화는 교육의 민주화로 완성된다.' , '03 AI 튜터의 시대', '04 평생학습의 재정의' 였다. 그리고 그 다음인 파트 4는 사회적인 시선으로 이어질 것 같았다. 파트 4는 '기술의 민주화, 그 빛과 그림자'였다. 그리고 그 하위는 다시 다섯 개의 장으로 나뉘었다. 파트 5의 하위 장은 '01 민주화의 역설: 모두가 창조자가 된 시대의 책임', '02 신뢰받는 기술의 조건', '03 기술 거버넌스의 시대', '04 플랫폼의 책임과 윤리', '05 사용자 책임의 시대'였다. 마지막 파트 5는 '모두가 혁신가가 되는 시대'다. 이 부분에서는 조금 더 사회적인 적용과 기술과 인간에 대한 시대적인 부분의 내용이 있을 것 같았다. 5장은 네 개의 하위 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01 아이디어가 자본이 되는 세상', '02 기술 이후의 인간', '03 협업의 재정의', '04 미래의 기업가 정신'이었다. ​ 어렵게 느껴져 긴장하는 마음으로 구성과 순서를 살폈는데, 오히려 더 알아가고 싶어졌다. 어쩌면 잘 모르고 어렵게 느껴지는 변화의 흐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배움의 시간처럼 앞에서 부터 천천히 읽어갈 수도 있겠지만, '기술이 인간을 닮아가듯, 인간도 기술을 닮아간다'라는 소 제목에 관심이 갔다. 기술이 인간을 닮아간다는 표현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인간도 기술을 닮아간다니? 그리고 기술이 인간을 닮아가는 부분에서 편리성과 기술의 여러 가지 적용이 확대되어지면서도 두려움과 과연 옳은 것일지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을 펼쳐보았다. 그렇게 읽어가는 내용 중 한 부분이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듯 쏴악- 시선에 닿았다. 그리고 그 부분을 다시금 읽어보며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역설적이게도 기술이 인간을 닮아가는 동안, 인간은 기술을 닮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알고리즘적 사고를 내면화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도파민 보상에 익숙해진 우리들, 입력대비 산출을 극대화하는 기계적인 삶의 방식이 성공의 기준이 되었다는 표현에 공감이 갔다. '실패와 방황을 통해 성장하는 인간 고유의 서사는 비효율적인 것으로 치부' 되었다는 부분도 그렇고, 어쩌면 우리는 성장은 비효율적인 것으로 치부하며 성공을 향한 갈망으로 성장이 아닌 다이렉트 고효율적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다보니, 불안감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한 삶의 방식과 불안감과의 상향적 영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생각을 하는 인간이 만든 AI 그렇지만 그러한 변화와 발전 가운데 인간은 생각과 발전, 변화와 성장을 멈추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보 게 된다. 동시에 인간적인 맥락을 학습하고 있는 AI. 우리는 AI를 사용하면서도 인간 고유의 영역을 지키며 성장하는 사회를 이루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궁금했던 부분을 읽고 다시금 앞으로 오게 된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도서를 만나고 읽어가실지 궁금하다. <br><br><br>#AI혁신 #인간과기술 #기술의민주화 #코드없는AI혁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5/67/cover150/k9721358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56710</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협찬 -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07929</link><pubDate>Sun, 22 Feb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079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841&TPaperId=171079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4/85/coveroff/89491418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841&TPaperId=171079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a><br/>미하엘 엔데 지음, 프리드리히 헤헬만 그림, 신동화 옮김 / 비룡소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br><br><br><br><br><br><br><br>&nbsp;'미하엘 엔데' 어린 시절 『모모』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저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미하엘 엔데 작가의 그림책도 있었다니!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라는 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도서의 제목과 '미하엘 엔데' 저자가 글을 썼다는 것을 알고 정말 기대되었다. '&nbsp;『모모』 작가 미하엘 엔데의 환상적인 그림책. 어두운 그림자들을 품은 오필라아가 빚어낸 찬란하고 아름다운 삶' 얇은 그림책이지만, 그림책을 소개하는 문장에서는 '환상적', '어두운 그림자', '찬란하고 아름다운 삶'이라는 표현들이 함께 적혀 있었다. 단순한 그림책이라기보다는, 미하엘 엔데 저자의 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적인 메세지를 전해줄 것 같았다. 그런 기대감으로 도서를 만났다.&nbsp;<br><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5px;">​* 글 미하엘 엔데(1929~1995년)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가적 재능을 발휘했다. 연극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하다 1960년 첫 작품 『기관차대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걸었다. 대표작으로 『모모』, 『끝없는 이야기』 등이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그림 프리드리히 헤헬만(1948~2024년)현대 독일 화가이자 영화 제작, 오페라 각색, 무대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예술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의 삽화로 명성을 얻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미하엘 엔데의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이해 출간된 『모모』의 삽화를 그렸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글을 쓴 '미하엘 엔데', 그림을 그린 '프리드리히 하헬만'의 소개에서 공통적으로 ' 『모모』'가 나옵니다. 저는 어린 시절 &nbsp;『모모』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도 조금 두께감이 있는 양장 도서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하다가 계속 회색신사가 나오느 스토리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책을 꺼내어 읽고 자기 전 까지 침대에서도 책을 읽다가 잠이 들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만 해도 '추억'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레 따라오는 몰입감 높은 흥미로웠던 소설이었습니다. 그런데, 미하엘 엔데가 쓴 그림책이라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nbsp;<br><br><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5px;">​'오필이아의 그림자 극장'은 글과 그림이 함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럼에도 스토리를 이끄는 글이 어느정도 비중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그림책의 스토리 흐름에서 소설에서 보았던 흐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nbsp;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 흐름을 정리 해 보면, '어려움이 있는 주인공의 현실 - 기폭제, 현실이 그대로 유지될 수 없는 좋지 않은 상황 - 뜻밖의 만남, 제 2세계관의 시작(B세계의 시작) - &nbsp;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 - 갈등 (하향 곡선) -위기 고조 - 위기 절정 (거짓 실패) - 팀 플레이 (상향 곡선) - 승리 혹은 성공 - 예상치 못한 위기 - 반전 - 여운과 감동의 피날레'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짧은 분량의 얇은 책이지만, 그럼에도 스토리에 흐름이 소설과 닮았고, 스토리에서 겉으로 느껴지는 감동과 스토리 사이에 보석 처럼 숨겨져 다시 도서를 생각하거나 살피며 깨닫게 되는 반짝임이 있는 도서였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도서의 깊이와 만남의 여운은 분량이나 두께와는 무방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짧은 그림책 한 권에 삶을 돌아보게 하는 그리고 나아갈 삶을 생각해 보게 하는 깊이감이 있었습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우선,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미하엘 엔데의 도서이기에 상상력이 펼쳐지는 판타지가 가미된 글을 기대했는데, 역시 시작부터 그러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가 등장합니다. 바로, 책의 제목부터 적혀 있는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림자는 단순히 무언가에 의해 비추이는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의 모양과 크기를 스스로 조절하기도 하고, 목소리를 내어 말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림자끼리 갈등을 하기도 하고 각각의 그림자는 서로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br id="isPasted"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그런데, 주인공 '오필리아'는 그림자가 혼자 다니고 말을 하는 상황에 자연스럽게 반응합니다. 오히려 물어보지요. "너 그림자니?" 그림자에게 말을 거는 인물의 행동은 위화감이 없습니다. 처음에 그림자의 반응에 놀랐던 아이들도 오필리아의 반응에 그림자라는 존재를 자연스럽게 수용하며 그들이 만나 이루어지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아니요, 다 그렇진 않아요. 세상에는 남는 그림자가 몇몇 있어요. 주인이 없고 아무도 가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림자 말예요. 제가 그런 그림자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그림자는 남는 존재, 아무도 가지고 싶어 하지 않는 존재로 스스로를 소개합니다. 그렇지만, 그 말은 곧 깨지고 말지요. 더 이상 남는 존재가 되지 않아요. 그렇다면, 그림자는 누구와 함께 하게 될까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시선을 따라가며 읽는 것만이 아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보석같은 메시지와 여러 질문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매력적인 도서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가장 먼저 하게 된 질문은 '오필리아는 작은 사람이었을까?' 입니다. 도서에서 오필리아와 관련되어 자주 보게 되는 표현은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필리아의 환경도 작고 오래된 도시이며, 목소리도 작았다고 해요. 이 부분은 자주 언급되어지죠. 또, '작은 오필리아'라고 언급되기도 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그런데, 저는 오필리아의 이야기를 할머니가 된 오필리아를 소개하는 짧지만 빠르게 안내된느 오필리아의 이야기에서 '오필리아는 평생 동안 이 일을 하며 행복했답니다.'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오필리아에 대해 작다는 표현을 쉽게 볼 수 있지만, 과연 그녀는 정말 작은 사람일까? 라고 말이죠. 겉모습으로는 작은 오필리아였을지라도, 제가 읽으며 마주한 오필리아는 '다른이의 시선으로서의 정의가 아니라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줄 알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한 일을 하며 평생 행복해 하는 것, 어쩌면 우리 모두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오필리아의 상황이었다면, 다른이의 시선과 소망을 이루기 어려운 자신의 약점에 사로잡혀 낙심하기 쉬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는 약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자신의 강점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강점으로 행복한 삶을 이루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평생 동안 행복함을 느낀 할머니가 되었지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누군가는 그녀의 환경이 그 일과 가까웠다는 것을 말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환경으로 그녀는 그러한 행복을 만들었고 행복하다고 느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갑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오필리아라는 인물의 삶의 걸음의 측면에서 다시금 읽어가면, 행복은 단순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며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는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과정을 계속 나아가는 주체성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메시지를 흥미로운 설정과 상상하게 되는 그림책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 도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 감탄하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필리아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다 문득 놀란 것은, 오필리아는 불평이나 불만 혹은 원망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고 속상한, 억울한 상황에서도 오필리아는 자신의 상황에 대한 불평이나 누군가를 탓하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한 상황 가운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품었지요. 스토리 중심으로 보면 그림자와 오필리아의 이야기로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시금 오필리아라는 인물의 삶을 살펴보면, 삶의 가치관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많은 부분을 생각해보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필리아는 그리고 더 이상 그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어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이 행복해하는 일을 계속 합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나이로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 줄 아는 사람은 사회와 세상을 한탄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그 행복을 행하는 것 같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또한, 도서를 읽는 과정에서 인물의 성격을 생각해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서 주인공 오필리아를 생각해보면, 갈등 상황에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닌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는 면을 보면, 긍정적인 사고와 해결사의 모습도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마주한 그림자를 대했던 태도에서 '용기 있는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그것의 의미를 추측할 수 있는 그림자였기에 어쩌면 버리거나 외면했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필리아의 태도는 달랐습니다. 오필리아는 그 의미를 알면서도 받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일 텐데 말이지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이 외에 어쩌면 오필리아의 이야기에서 마음이 따뜻하다거나 예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다는 등 오필리아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드러납니다. 그런데, 조금 의외의 성격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필리아가 가장 먼저, 그러니까 정말 자신의 발 밑에 있는 그림자가 아니라 받아준 첫 번째 그림자는 바로 '개구쟁이 그림자'였습니다. 개구쟁이그림자, 어쩌면 오필리아는 개구쟁이 였을지도 모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하지만, 그 뒤 받아주는 그림자들의 이름은 '두려운 어둠', '홀로외따로', '병든밤' 등이 었습니다. 도서의 내용으로는 오필리아가 받아준 그림자들의 이름이지만, 어쩌면 오필리아가 마주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필리아가 마주하는 과정들을 통해 시대는 달라졌지만 현실의 고민과 비슷한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우선은 그림자를 발견 하기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렇게 오필리아는 나이가 들었고 시대는 변했습니다.' - '작은 오필리아도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일자리를 잃게 되는 부분은 지금의 모습과도 닮아있습니다. 일자리를 잃게 되는 상황과 취업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사회의 모습은 이전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어쩌면 요즘의 이야기에 더 가깝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게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ai 및 기술의 발전과 함께 편리성이 커지며 동시에 일자리 및 취업의 어려움도 더 크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의 고민만은 아닙니다. 실업의 상황도 커지고 퇴직 후 일자리를 가지는 것의 어려움도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서도 '독거노인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오필리아가 품은 많은 그림자들의 이름, 어쩌면 저자는 직장을 잃고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혼자 살아가야 하는 노인의 어려움을 그림자의 이름으로 나타낸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러한 어려움과 함께 생각해 봐야하는 부분은 주변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이는 정말 근거리의 인물들을 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홀로 살아가는 노인을 향한 사회적인 시선과 처한 현실일수도 있습니다.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오필리아, 그리고 그 어려움에 절정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갑질이었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오필리아는 새로운 시작은 펼쳐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직장도 잃고 홀로 남겨진 오필리아, 오필리아를 찾아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단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그림자들 뿐이었습니다. 오필리아 주변에 그렇게 어둠이 점점 가득 해지는 동안, 누군가가 오필리아에게 찾아왔거나 오필리아의 어둠을 걱정하거나 밥을 같이 먹는 과정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직장을 잃은 오필리아는 어떻게 의식주를 해결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림자들에게는 먹을 것 등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어쩌면 그림자에 빗댄 오필리아의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가난한 가운데 어둠만 가득해지는 오필리아의 상황. 하지만,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내 곁에 머무르고 싶다면 배워야 할 게 있어." 오필리아가 그림자들에게 말한,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오필리아는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또 다른 시작을 열 수 있게 됩니다. 그 말은 그림자들에게 한 말이지만, 오필리아 자신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책이란 건 참 신기해요. 한 번 읽고 다 읽었다 생각하는데, 다시 살펴보거나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단순하게 지나갔던 부분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도 하고요. 흥미로운 소재와 판타지적 설정 그것을 조용히 이끌어가는 오필라의 삶에 시선을 두고 살펴보면, 왜 오필리아의 삶이 찬란했다고 말하는 것인지, 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그리고 나아가 자신에게 시선을 돌려보세요. 나는 어떤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지, 나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은 어떠한지. 이러한 측면으로 보면,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어쩌면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전에 어른들이 먼저 살피며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필요한 그림책인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만나 읽어보셨다면, 댓글에 생각을 적어주시거나 리뷰 링크를 달아주시면 서로의 독서가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제가 인상깊게 만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다른 독자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또, 이 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추구해 나가는 삶의 방향과 행복이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그럼, 모두 책과 함께 다정하고 유익한 시간 보내세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필리아 #미하엘엔데 #그림책 #오필리아의그림자극장]]></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24/85/cover150/89491418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248553</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초 수납 #협찬 - [1초 수납 - 집안도 인생도 가볍고 산뜻하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05674</link><pubDate>Sat, 21 Feb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105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015&TPaperId=17105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4/13/coveroff/k232135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015&TPaperId=17105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초 수납 - 집안도 인생도 가볍고 산뜻하게</a><br/>나카타 료코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 정리, 생각하면 간단할 것 같은데 살아가며 돌아보면 참 어렵다고 생각되는 분야인 것 같다. 이전에는 정리 수납이라고 하면 치우는 거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알아가고 적용하는, 배움과 실천이 필요한 한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그만큼,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할까. 이상하다. 분명 나는 수납을 한다고 하기도 했고, 정리를 열심히 했는데, 응? 돌아보니... 왜 원상 복귀되어 있을까.... 하하 그리고 그러한 핑계로 쌓이게 된다... 슬프게도... 그런데,,, 이러한 경험과 고민이.. 도서에도 적혀 있었다. '정리책은 많이 읽었지만 효과는 없고 메뉴얼은 줄줄 외우지만 현실에선 실패의 연속 치워도 치워도 금세 원상 복귀되는 악숙환... 도대체 왜 그럴까요?'라고 말이다.. 그렇다.. 그래,, 알고보니 나는 '정리 곰손'이었다.. ㅠㅠ 도서를 살피며 공감하며, 그리고 '일상을 가볍게 만들고 싶다면 더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간직해 온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정리'는 꼭 필요한 특효약입니다'라는 도서의 문장에, 그래, 나도 정리를 잘 하고 싶어.. 라는 대답을 조용히 마음 속으로 해 보며 도서를 펼쳤다. <br><br> 도서를 펼치고 기분이 좋았다. 그냥 책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 아니다. 도서가 단순히 잘 치우세요-라고 일침하는 도서가 아니라, 정리를 삶의 질과 연결되어 말하는, 그 시작점의 시선이 좋았다. '당신의 삶과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이 달라졌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힘' 안내 페이지와 같은 시작을 읽으며, 예전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정리 수납과 관련된 방송이 생각나기도 했다. 이번에는 잘 해 볼 수 있기를, 유용한 지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 그렇게 내 자신이 정리 곰손을 탈출할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음 장을 넘겼다. ​ 우선, '정리에 서툰 사람들 정리 곰손의 행동 패턴' 부분으로 시선이 갔다. '눈가림식 정리로 창고방을 만들다', '정리의 우선순위가 낮고, 무조건 미룬다',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 놓지 않고 꺼내둔 상태로 방치한다', '정리하다가 딴짓을 한다', '아깝다는 생각에 버리지 못 한다',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정리 알레르기'. 2장을 구성하는 소제목들만 보아도,,, 왠지 남 이야기 갔지 않았다. 아, 정정해야겠다. 남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정말 내 일인, 내가 해야하는 것이었다. 이건 챗GPT가 대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 도서의 표현대로, 정리 곰손을 극복하려면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했다. 어쩌면, 내가 주체가 되어 행동하고 나로 부터 변화를 이끌어내어 결과적 변화에 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리 수납은 단순한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의미가 있고, 그렇기에 그 끝에 변화는 공간적 변화만이 아닌 삶의 질 혹은 태도로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무언가의 과정이 있다면, 그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 과정 가운데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 끝에서 마주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정리도 마찬가지였다.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우선, '목적지'를 정하는 것을 이야기했다. 정리의 목적지라, 그렇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부분을 저자는 '지도'와 관련되어 말하는데, '최종 목적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순서'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어쩌면 그러한 설정이 없이 분주히 급히 이루어져 과정이 어땠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기에 정리라기보다는 급급히 치우기 정도였던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니 좀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정리를 하는 과정은 쉬운 마법 같은 과정은 아니었다. 역시, 모든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구나. 저자는 구체적으로 시간까지 언급했다. '100시간 정리' 정리에 서툰 사람이 어질러진 집 전체를 깨끗이 치우고 다시 정리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 이 또한,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략 100시간 전후라고 한다. 잠시 여기서 멈칫했지만, 다시금 시선을 이어갔다. 쉽지는 않지만 정말 정리 수납을 잘하고 싶고 그러한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천천히 계획하며 따라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읽으며, 정리에 대해 공통적인 조언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정리에 대해 고민해 보신 분이라면 공감이 될 것이다. '핵심은 집 안의 물건 수를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줄여가는 것 입니다.'. '수납 가능한 양만 소유하는 것', ''수납하는 장소'와 '사용 빈도'를 물건 하나하나 신중하게 매칭시키는 것' 등 어렵지만 이러한 부분은 정리 수납과 관련되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당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책을 펼치며 도전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도전을 해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잘 정리하고 수납하고 싶은 것은 이 도서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대부분 공감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바로 적용이 어렵더라도 다시금 읽으며 조금 씩이라도 노력하고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전부 적용이 어려울 수 있어도 읽어가며 배워가고 다시금 마음을 준비하며 조금씩 정리하고 잘 수납하며 '집안도 인생도 가볍고 산뜻하게'라는 도서에 적힌 문구처럼, 그 산뜻함을 느끼며 미소짓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정리법 #집정리 #수납 #1초수납 #나카타료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4/13/cover150/k232135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41353</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26 김영북스 한국실용글쓰기 7일 단권끝장 #협찬 - [2026 김영북스 한국실용글쓰기 7일 단권끝장 - 서술형 대비 무료특강 5강+3초 서술형 직답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85204</link><pubDate>Wed, 11 Feb 2026 1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852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5483&TPaperId=170852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3/24/coveroff/s1221359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5483&TPaperId=170852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김영북스 한국실용글쓰기 7일 단권끝장 - 서술형 대비 무료특강 5강+3초 서술형 직답노트</a><br/>한국실용글쓰기 합격콘텐츠연구소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white-space-collapse: collapse;">&nbsp;'한국실용글쓰기' 필요에 의한 자격증을 목표로도 할 수 있지만, 한국실용글쓰기의 내용은 직장생활에서의 문서 작성 및 상식적인 부분에서 필요성이 느껴져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2026 최신판 한국실용글쓰기 7일 단권끝장' 도서가 나옴을 알 게 되었다. 7일이라는 기간이 짧게 느껴져서 놀라기도 했지만, 단권끝장인 만큼 중요한 핵심을 잘 구성하고 있을 것 같았고, 오랜 기간으로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부담이 되었는데,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7일만에 합격, 7일안에 마스터하는 것 제목부터 강조한 것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면서도 나도 긴 시간이 아닌 7일만 투자해서 공부해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의 부담이을 덜 수 있었다.&nbsp;<br><br><br><br><br><br><br><br><br><br><br><br>&nbsp;우선, 도서를 펼치면 부록으로 앞에 달려 있는 분홍색의 '3초 서술형 직답노트'가 있다. 객관식 300점, 주관식(서술형) 700점으로 더 배점이 높아진 서술형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3초면 구조가 잡히는 서술형 훈련북'이라고 되어 있으며, 시험장에서 써먹는 원고지 작성법과 헷갈리기 쉬운 어휘`어법, 순화어까지 끝장 정리되어 있다고 적혀 있었다. 펼쳐서 구성을 확인하니, '01. 원고지 작성법, 02. 헷갈리기 쉬운 어휘`어법, 03. 직무용 순화어'로 구성되어 있었다. 살펴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가동성이 좋고 정리가 깔끔히 되어 있었다.&nbsp;&nbsp;부록을 살피고 다음 장을 보면 '7일 만에 합격하는 초단기 합격 플랜'이 적혀 있다. 7일이라는 공부 일정에 맞게 학습 분량이 정해져있었고, 서술형이 배점도 높아지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어서 그런지 3초 서술형 직답노트외에도 서술형 대비 무료특강 5강도 제공되었다.&nbsp;&nbsp;2025년부터 적용된 한국실용글쓰기 최신 개편사항도 도서에 나와 있으니,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궁금해도 찾이 않아도 왼다. 이 부분을 보면 된다. 그리고 최신 개편사항을 적용한 한국실용글쓰기 기출 분석도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국 실용슬쓰기 시험 정보도 제시되 어 있었다. 개념 및 성격, 자격 정보, 응시 및 발급 비용, 환불 규정, 자격증 유효 기간, 검정 기준, 채택기관이 안내되어 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시험 정보도 제시되어 있었다. 학습 페이지로 들어가기 전은 한국실용글쓰기에 대한 기본 안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시험 공부, 즉 학습의 페이지는 선택형(객관식)과 서술형(주관식) 그리고 최신 출제경향 모의고사(+OMR 답안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선택형(객관식)은 글쓰기 원리, 글쓰기 실제, 사고력, 글쓰기 윤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서술형(주관식)은 글 다듬기와 글 완성하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파트 3의 최신 출제경향 모의고사는 총 2회가 제공된다. 일단 차분한 녹색 톤이 강조의 색상이고 내용 구성이 깔끔하고 내용이 너무 꽉 차있거나 너무 비어있는 것 없이 공간의 여백과 구성을 잘 고려한 것 같다.&nbsp;&nbsp;대표 유형이 제시되고 대표 유형에 대해서 요약적으로 설명해주고, 그것을 문제에서 파악하 ㄹ수 있도록 유형 확인 문제가 제시된다. 문제와 정답 해설, 오답 해설이 있고 '한 등급 올리는 특급 전략' 과 '필수 개념'이 제시된다. 그렇게 내용은 대표 유형을 문제와 함께 파악하고 개념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더 높아진 서술형 배점과, 달라진 문제의 수와 시간 등 고려해야할 점이 많아져 아무래도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시금 자격증을 대비하여 공부하고 루틴을 설정하고 있으실 것 같다. 공부하며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그 수고의 과정 끝에 결국 합격이라는 성취를 얻고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 도서에 '결국은 합격, 합격 자신감'이라고 적혀 있는데, 출판사 소개 문구지만, 이 문구가 도서를 만나는 분들께 응원으로 닿았으면 좋겠다. "합격할 거예요! 7일, 모두 화이팅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text-align: start; white-space-collapse: collapse;">]]></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3/24/cover150/s1221359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32424</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직물을 잇고 조각을 수선합니다 － 저소비 생활자를 위한 나만의 옷 수선  ＃협찬 - [직물을 잇고 조각을 수선합니다 - 저소비 생활자를 위한 나만의 옷 수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80091</link><pubDate>Sun, 08 Feb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800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5894&TPaperId=170800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5/coveroff/k0321358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5894&TPaperId=170800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직물을 잇고 조각을 수선합니다 - 저소비 생활자를 위한 나만의 옷 수선</a><br/>박정원 지음 / 포르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nbsp;개인적으로 신선한 도서였다. 도서의 제목 등으로 기대했던 첫 인상과는 달랐지만, 오히려 신선하고 낯선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했다. 나도 뭔가 새 일을 하고 싶은, 그리고 이루고 싶은 그런 소망과 도전의 불이(?) 생기기도 한다.&nbsp;&nbsp;&nbsp;도서가 도착하고 처음에 후루룩 살피며 옷 수선을 보았을 때는 외국 저자의 도서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다시 책을 잡고 보니, '박정원 지음' 이라고 적혀 있었다.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한국 저자라니 더 궁금해져 작가 소개를 펼쳤다. '헌 옷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워크숍을 열기도 하며, 대안 소재를 활용한 가방도 판다. 만드는 일로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알아 가고 있다. 표현을 연습할수록 정해진 대로 할 필요가 ㅇ벗음을 느끼며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불어 내가 모르는 타인의 다양함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세상과의 관계 맺기는 이제 두려움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수선 덕분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저자 소개를 가볍게 살필 수도 있지만, 다시금 눈길이 갔다. 왠지 저자가 담은 수선에 대한 가치관도 마음에 들었고, 수선이라는 과정으로 워크숍도 열고 뭔가 저자 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움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한 마음에 저자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졌다.&nbsp;<br>&nbsp;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장은 '고요한 실천의 시작'이라는 제목이었다. 1장에는 '세상 모든 물건을 사랑할 수 없는 우리는', '빠르게 대체되는 이상형과의 만남', '대체 불가능한 옷과의 만남', ''수선'이라는 낯선 단어', '직물과 사용자의 공생'의 소제목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1장과 2장의 마지막에는 '수선 가이드'가 있는데, 1장 마지막에는 '수선 가이드: 모든 수선의 시작'이 구성되어 있었다. 2장의 제목은 '우연한 자연스러움으로부터'다. 여기에는 '낙서', '해진 것', '얼룩과 구멍'의 내용이 있고, 마지막 수선 가이드의 제목은 '처음 도전해 볼 만한 수선'이었다. 3장은 '친애의 아름다움으로부터'였다. 여기에는 '표식과 표현', '몸에 가까워진다는 것', '내 겿에서 떠나지 않는 것', '내면으로 향하는 것'이 있었다. 다음으로 4장은 '앎의 광활함으로부터'였다. 그리고 '해체할 용기', '실수는 없다', '나다움은 있다'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음 5장은 '환경과 수선'이라는 제목이었고, '친환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천은 상상할 때 존재한다', '친환경 소재라 불리는 원단들'의 내용이 있었다. 6장은 '일상 속 수선'이라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무턱대고 시작하는 수선', '모든 숸의 기본, 패턴 스티치 활용하기', '스티치로 시작하는 수선/작업 첫걸음', '헌 옷에서 수선 아이디어 얻기', '옷을 뜯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옷 수선'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에필로그로 '나의 필요에 의한 삶을 알아 가는 것'이라는 제목이었다.&nbsp;<br>&nbsp;자르고 붙이며 취향을 찾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캔버스 가든 친환경 저소비 수선 에세이 - 왠지 수선이 소재인 감성적 에세이 일 것 같았는데, 그 보다는 에세이지만 수선이 메인인 책이라고 해야할까. 책의 구성을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저 감성적인 문장의 수선을 하는 이의 이야기 에세이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분명 에세이는 에세이인데 수선에 진심이면서도 조금 다른 부분에서 신선함도 주고 그러면서도 수선에 대한 수선을 궁금해 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도 같이 가지도 있는 책이었다.&nbsp;<br>&nbsp;'어디에 무엇을 그리든 그것은 자기 마음이다. 결국 멤버들이 완성한 작품은 다 자신의 모습을 닮아 있다.' 라는 문장 처럼, 수선은 그저 옷을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 아니었다. 그러한 과정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이자 자신의 모습을 닮은 작품을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의미를 품은 과정이었다. 도서를 가까이 할 수록 수선의 과정을 더 알아가고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것은그런 의미적인 과정이 주는 매력 때문일 것이다.&nbsp;<br>&nbsp;수선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분, 수선의 매력이 궁금한 분,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수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등등. '직물을 잇고 조각을 수선합니다' 도서를 통해, 자르고 붙이며 취향을 찾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 읽어가고 알아가며 흥미로운 자신 만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nbsp;<br><br>#옷수선 #캔버스가든 #친환경저소비수선에세이 #헌옷의재발견 #직물을잇고조각을수선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5/cover150/k0321358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20524</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타인이라는 세계 ＃협찬 - [타인이라는 세계 -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학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897</link><pubDate>Sun, 08 Feb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8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5186&TPaperId=170798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3/22/coveroff/k39213518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5186&TPaperId=170798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인이라는 세계 -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학의 지혜</a><br/>홍순범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 id="isPasted"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타인이라는 세계'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딱 두 가지 일지도 모르겠다. '나라는 세계' 그리고 '타인이라는 세게". 그런 생각이 들어 도서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물론, 나라는 세계도 온전히 알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 밖의 세계인, 타인이라는 세계에 대해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니, 어쩌면 알고 있다는 말이 성립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타인이라는 세계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따라 도서의 안으로 시선을 옮겼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타인의 마음: 왜 서로 이해하기 어려울까'로 '마음이론, 타인의 마음을 추론하는 능력',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우리는 마음의 존재를 가정하며 살아간다' 등의 소제목의 내용이 나온다. 2장은 '마음의 오류: 상상하는 마음, 오해하는 인간'이다. 이 부분은 '불완전한 언어가 만드는 착각', '기억은 어떻게 오염되는가', '진실을 위한 뇌는 없다', '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는가' 등의 소제목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3장은 '우리의 마음: 인간 마음의 기원과 작동법'이다. 여기에서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휴식하는 뇌', '집중하는 뇌', '마음을 돌보는 현실적인 방법' 등의 소제목의 내용이 나온다. 마지막 4장은 '마음 너머로: 마음이 남긴 여섯 개의 단상'이다. 이 부분에서는 '공감의 두 얼굴', '자유의지에 관하여', '가장 성숙한 공감이란' 등의 소제목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우리는 언제나 마음이론을 발휘하며 산다. 쉽게 말하자면 언제나 나와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의 마음을 추론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리 몸 어디에서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걸까?' 연구자들은 이런 의문을 갖고 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연구 결과 마음이론에 관여하는 뇌의 여러 영역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세 영역을 소개해준다. 먼저 '생명의 뇌: 마음의 위치를 포착하다'였다. 뇌는 각 영역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중 측두엽의 상단 후면은 생물학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때 반응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움직이는 생물인 동물의 마음, 대화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들이 배고프다거나 아프다는 것을 표현하는 그거을 알아차리는 것을 간단히, 이 표현을 이해하기 쉽게 말해준다. 그 다음으로는 '상사의 뇌: 마음의 존재를 상상하다'였다. 전두엽은 인간의 고차원적 능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라는 것과 전두엽의 안쪽은 좌우 전두엽이 맞닿는 곳으로, 이 영역이 수행하는 역할 중 하나는 현실과 표상을 분리하는 일이라고 설명해준다. 현실의 어떤 구체적인 대상을 그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기서 추상적인 뭔가를 더 떠올는 것이라고 한다. 세 번째는 '해석의 뇌: 마음의 내용을 짐작하다'였다. 앞서 소개한 두 영역만으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시작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첫째, 현실의 어떤 대상이 생물학적인 움직임을 연상시키면 - 둘째, 그 대상에게서 마음이라고 하는 추상적 표상을 떠올린다.' 이렇게 2단계 작업에 대해 말한다. 이런 2단계 작업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대강 추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한다. '여기서 상대의 마음을 조금 더 정확히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기에 대한 답은 '그럴 때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였다. 그리고는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그리고 '말하자면 현실을 바탕으로 떠올린 상상의 해석이다. 전부 그 사람이 집사라는 정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해석이기도 하다. 만약 그 전보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단지 뇌 회로만 작동한다고 해서 이런 가설을 떠올릴 순 없다.' 그 이후 추가적인 설명과 처음과는 다른 예를 들어주기도 하는데, 정리하면, '이처럼 가지고 있는 정보에 따라 상대 마음에 대한 추론 내용이 달라진다. 이렇게 맥락을 고려한 세부적인 해석 작업에 도움을 주는 뇌 영역이 측두엽의 앞쪽 영역이다.' 라는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뇌과학과 심리학으로 인감의 감정과 의도를 파헤치는 서울대 정신과 홍순범 교수의 마음이론 이야기. 마음과 뇌과학의 연결, 그 의문에서 부터 설명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은 유익하기도 했고,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었다. 어려울 것 같은 걱정과는 다르게 읽어가며 알아가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다. 설명도 친절하고 먼 거리감으로 느껴졌던 뇌과학이 읽어가며서 조금 씩 알아가도 괜찮은, 이제는 악수를 해보고 싶은 그런 거리감으로 좁혀졌다. 뇌과학과 마음의 연결이 궁금했는데, 추상적일 것만 같은 마음을 뇌과학과 심리학에 알아가는 과정은 새로우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읽어보면 좋을 도서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뇌과학 #인간마음설명서 #마음공부 #타인이라는세계<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03/22/cover150/k39213518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032209</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글래스메이커 ＃협찬 - [글래스메이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550</link><pubDate>Sun, 08 Feb 2026 1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5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3834&TPaperId=170795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6/32/coveroff/k8120338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3834&TPaperId=170795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래스메이커</a><br/>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박현주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 id="isPasted"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글래스 메이커’라는 제목에서 관심이 갔다. 도서의 이름도 그렇고, 책의 표지에서 보여지는 것도 그렇고 어떠한 직업이나 소재가 중심이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다. 그런데, 계속 보여지는 것 중 '역사'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최고의 역사 소설', '한 여인의 역사가 빚어낸 대서사시', '유리 공예로 500년의 시간을 살아낸 한 여인의 역사 속 여정' 이러한 문구들을 보고 나니, 유리와 여성 그리고 역사가 도서와 관련된 중심 키워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도서의 배경 중 '베네치아'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알아갈수록 아름다우면서도 의미있는 글을 만날 것 같아 도서가 기대되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그저 스토리만 있는 번역된 도서가 아니라, 도서의 구성에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첫 시작에서는 '소설 속 시간대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소설로 드러가기 전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뒷 부분에는 작가의 말과 옮긴이의 말이 있는데, 이 부분이 그저 한줄평 같은 짧은 구성이 아니라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이탈리아어 및 배네치아어 해설'도 함께 구성되어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이 책의 번역에서 조금 특이한 부분은 대화가 그냥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몇 개는 번역이 아니라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써 있고 그 뒤에 괄호를 표시하여 어떤 의미인지 적어둔 것이다. 문득 읽다가 어떻게 발음 하는지 아는 것들은 반가워 따라 해보기도 했다. 욕이 적혀 있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시선이 편했달까. 읽는 과정에서는 이 표기의 정확한 이유를 몰랐는데, 아마도 조금 더 원서가 주는 분위기를 살리거나 원어의 의미가 중요한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보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도서의 뒷 부분에 '이탈리아어 및 배네치아어 해설'이 있다. 대다수 단어는 이탈리아어이지만, 감정이 고조된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간혹 베네치아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보통 욕설이나 감탄사, 종교적 축복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베네치아어는 '(V)'로 표기를 했다. 그저 단어만 쓰여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는지 한글 표기와 무슨 뜻인지, 그 의미도 적혀 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한 달 후, 바로비에르가는 세상에 로세타를 선보였다. 남성의 엄지손가락 첫 마디 크기 정도 되는 통 모양의 장식 구슬이었다. 로세타를 만들려면 별 모양의 주형 속에 빨강과 하양, 파란색의 유리봉을 겹겹이 넣고 원통형이 되도록 굴렸다. 그런 다음에는 봉을 개별 구슬 크기로 잘라낸다. 하얀 별의 열두 꼭지가 푸른빛 속에서 나타나도록 사선으로 커팅해야 했다. 구슬은 가리비 조개처럼 보였고, 독특하고 독창적이었다. 라우라 로소는 처음 구슬을 손에 들어보고는 너무나 못생겼다며, 누가 이런 걸 걸고 다니고 싶겠냐고 단언했다. 하지만 오르솔라는 그 구슬이 마음에 들었다. 이전에 무라노의 어떤 사람이 만든 거과도 비슷하지 않고, 너무 놀라운 작품이었다. 로세타는 서서히 팔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었다. 신기한 물건이기도 했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프리카 부족장의 자긍심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베네치아의 도게는 마리아 바로비에르에게 전용 소형 용광로를 세우고 특별한 장식 구슬을 생산할 수 있는 허가를 내 주었다. 자기만의 용광로를 운영할 수 있는 여자. 이건 새로운 현상이었다. 세계가 본질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사건이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진지함만 묻어나는 소설이지 않을까, 하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유리로 연결된 인물들의 이야기는 시선이 오래 책에 머무르겠했다. 따라가는 흐름은 점점 흥미롭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마침 이탈리아어를 조금 알아가는 과정이어서 도서의 이탈리아어가 반갑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지루할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읽게 만드는 문장의 연결, 그렇게 계속 읽어가게 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오르솔라, 그녀에게 찾아온 돌고래. 결국 마지막 이야기를 마주하게 됨으로 여윤의 미소를 지르며 책을 놓게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오르솔라가 만든 장시 구슬은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오스트리아의 빈에 이르기까지 여왕과 후궁, 고귀한 부인들의 목을 장식하지만, 오르솔라가 자신의 노력과 기량에 맞는 존경을 얻게 될 날은 언젠가 오게 될까?' 책의 마지막 이야기를 마주하고 책을 내려 놓았을 때, 책의 표지 안쪽에 적힌 이 질문을 보게되었다. 참 신기한 도서다. 의미를 품의 이야기에 신선함을 가지고 있는, 그렇게 읽는 독자의 마음을 끌면서도 스토리 후에도 질문을 마주하게 하는, 신선한 아니 어쩌면 신비한 책이었다. 흥미로우면서도 의미있는 독서 시간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글래스 메이커'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장편소설 #트레이시슈발리에 #유리공예 #글래스메이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6/32/cover150/k8120338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63229</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쥬디 할머니 ＃협찬 - [쥬디 할머니 - 소설가가 사랑하는 박완서 단편 베스트 1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148</link><pubDate>Sun, 08 Feb 2026 15: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91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4447&TPaperId=170791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33/33/coveroff/k83203444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4447&TPaperId=170791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쥬디 할머니 - 소설가가 사랑하는 박완서 단편 베스트 10</a><br/>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nbsp;'쥬디 할머니'는 거장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한국 대표 소설가 31인이 뽑은 명단편 10편이 담겨진 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뭔가 모던한 그림 같은 배경의 표지, 거기에 '쥬디 할머니'라는 책의 제목이 왠지 어룰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궁금증을 끌었다. 아무리 봐도 책 표지에서는 할머니를 찾을 수 없었다. 핑크 색이 두드러지는 집 안에도 음,, 창문에도.. 벽지 인듯한 어두운 것이 보일 뿐이었다. 책의 표지에는 '허를 찌르는 반전, 시대를 뚫고 나오는 목소리 읽을수록 새로운 박완서 단편소설의 경이로움'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색적인 핑크색 외관의 집, 어쩌면 이 핑크색은 단순한 포인트나 색감이 아닌 글에 담겨 있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연결되어지는 상징이 아닐까? 그런 추측을 하며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우선, 이 책 '쥬디 할머니'는&nbsp;거장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한국 대표 소설가 31인이 뽑은 명단편 10편이 담겨져 있는 도서이다 보니, 저자에 대해 아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책에 적힌 저자 소개 부분을 적어 둔다.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육이오전쟁을 겪고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으로 &nbsp;『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향년 81세를 일기로 양면에 들기까지 사십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 &nbsp;『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nbsp;『배반의 여름』 &nbsp;『엄마의 말뚝』 &nbsp;『그해 겨울은 따듯했네』 &nbsp;『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nbsp;『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nbsp;『친절한 복희씨』 &nbsp;『기나긴 하루』 &nbsp;『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화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등을 수상했다. 2006년 호암상,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카계 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도서의 구성은 '쥬디 할머니, 애 보기가 쉽다고?, 공항에서 만난 사람,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재이산 해산바가지,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부처님 근처, 도둑맞은 가낭,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책의 제목이자 가장 궁금했던 '쥬디 할머니'는 가장 첫 부분에 구성되어 있었다.&nbsp;&nbsp;첫 시작은 '쥬디 할머니' 왠지 외국 할머니 이름 같기도 하고 궁금했는데, 아니었다. 쥬디라는 존재가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시작부터 궁금증이 생기는 전개에 자세를 고쳐 앉고 집중하게 되었다. 어? 라는 흐름으로 읽어가다가 음? 그러더니, 와....! 시작 부터 보통 할머니는 아니신데, 와, 시작과는 다른 의미로 보통 할머니가 아니신 분이었다...!&nbsp;도서에 나오는 인물과 읽어가는 독자, '모두 속았어!'를 말하데 된달까... 와, 아니 이게 1981년에 쓴 작품이라니. 시간이 흐른 글은 어쩌면 단조롭거나 지루할 지도 모르겠다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와, 그런데, 허를 찌르는 반전, 예사치 못한 반전은 요즘의 좋아하는 추리 작가의 전개가 생각나기도 했고, 놀라서 다시 그 반전 부분으로 돌아가 읽기도 했다. 와, 와, 허. 허허허, 예상했던 것과는 아주 다른 문체와 글의 흐름인데, 시작 단편 만으로도 이 도서를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 이러 제대로된 반전도 오랜만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단편이 이정도인데, 장편도 읽고 싶다는 생각에 박완서 작가의 장편소설을 검색하게 되었다. 거장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나온 도서 '쥬디 할머니'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을 이제야 읽었다니, 앞으로는 한국 작가의 글에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하며 읽게 되는 스토리에 반전과 새로움이 있는 한국 작가의 글을 찾으신다면, 거장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나온 도서 '쥬디 할머니'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박완서 #단편소설 #단편10선 #쥬디할머니<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33/33/cover150/k83203444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333321</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협찬 -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7506</link><pubDate>Sat, 07 Feb 2026 1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75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465&TPaperId=170775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22/coveroff/k7021354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465&TPaperId=170775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a><br/>박수진 외 지음 / SISO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와, 도서의 제목부터 공감되었다. 왠지 빵집에 저런 문장이 있고 빵 비닐에 저런 문장이 있다면, 왠지 그빵을 계속 먹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빵이라는 공통의 관심에 시선이 가고 공감이 가며 책의 내용을 궁금해지게 하는, 그런 제목이자 그런 문장이었다. 그리고 한 명의 저자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내용이 궁금했다. 도서에서 나는 어떤 빵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떤 글을 담고 있을까? 좋아하는 빵에 대한 글이라서 그런지 더 기대되고 왠지 시작부터 설레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책의 표지를 펼치면 빵 캐릭터와 함께 저자 소개를 볼 수 있다. 브런치 작가 9명의 저자, 저자는 모두 다른 빵 캐릭터로 소개되었으며, 빵으로 이름도 다르게 제시되어 있었다. &nbsp;박수진 저자는 쑥쑥빵, 송민경 작가는 미소빵, 신미경님은 잼빵, 안지선 작가는 햇살빵, 이지연님은 단단빵, 정미진 저자는 아침빵, 정사원 작가는 소원빵, 채서린 작가는 시골빵, 황선영 저자는 책빵이라는 이름으로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왠지 그러한 빵 이름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각각 저자마다 제시되어 있었다.&nbsp;&nbsp;&nbsp;저자가 9분이라서, 왠지 아홉개의 챔터로 나뉘어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구성을 보니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파트 1은 '빵을 담다 떠올랐어' 라는 제목이었다. 그 안의 소제목을 보는데, '초코파이 케이크'라는 제목은 왠지 예상이 되는 추억 속 그 케이크인가 싶은 생각이 들며 반가웠고, '엄마, 밥솥 카스텔라는 왜 안 해주신 거예요?, 엄마와 모카빵, 빵이 데려온 기억들' 등의 제목의 글이 궁금했다. 다음 부분, 파트 2는 '우울해서 빵을 샀어' 였다. 제목부터 공감이 갔다. 우울함에는 빵이라는 힐링 요소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는 '지금 빵 먹지 않는 나, 무죄'와 같이 제목부터 관심이 가고 공감이 되는 글도 있었다. 이 외에도 '맘모스 보약을 처방합니다, 우울해서 빵을 구웠어,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꿀 먹은 교복' 등의 내용이 궁금했다. 다음으로 파트 3 '화가 날 땐 빵을 먹어'의 내용도 소제목부터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보였다. '당신과 와플을 먹고 싶었어, 식탁 위의 시차, 빵 세다 잠들던 소녀, 그가 나에게 내미는 휘낭시에' 등의 /빵과 스토리가 함께 있을 것 같아서 궁금해지는 소제목이 보였다. 그리고 다음 파트 4는 '기쁠 때는 빵을 나눠'였다. '내 최애 빵집이 사라졌다'와 같이 뭔가 두둥, 속상한 제목도 보였고, '포켓몬빵 잡아봤나요?'등과 같이 왠지 어떤 빵이 주인공이 바로 상상이 되는 제목도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꽃집에 빵 먹으러 갑니다'가 궁금했다. 마지막 파트, 파트 5에는 '빵을 담다, 빵을 닮다'의 제목이었다. '나는 도넛 사람입니다'라는 첫 소제목 부터 왠지 모르게 웃음이 큭큭 나는 글도 보였다. 제목이 웃겨 글도 궁금해졌다. 그리고 '여보, 나는 무슨 빵이야?', '고로케 하자'와 같은 소제목도 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 '&lt;해리포터&gt; 영화에 나올 법한 기다란 나무 식탁에 수많은 외국인이 앉아 있었다. 식당에 들어선 나를 일제히 쳐다본다. 파란 눈, 살색 눈들이 이방인(동양인)의 등장을 흥미로운 구경거리처럼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숙소로 올라가고 싶을 만큼 불편했지만 배낭여행자에게 굶는 선택지는 없었다. 뭐라도 먹어야 했다. 따뜻하나 커피와 코코아, 식빵, 딸기잼, 버터, 시리얼 등으로 차려진 테이블을 보니 제법 허기도 올라왔다. 몇 가지를 들고 아무 곳에나 앉았다.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모두 친구라도 되는 거처럼 영어로, 불어로, 또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nbsp;&nbsp;식빵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르자 고소한 향이 먼저 퍼지고, 곧 크리미한 감촉이 혀를 감쌌다. 그전의 나는 케이크나 소볼, 크림방 같은 달콤한 빵을 좋아했는데, 그 순간 취향이 바뀌었다. 버터만 발라서 한입, 딸기잼을 추가해서 또 한입,,, 긴장감과 어색함을 날려 버릴 만큼 앗있었다. 여행 내내 나의 아침을 책임져 준 빵과 버터의 조합 덕분으로 지금도 뷔페에 온갖 산해진미가 있어도 꼭 구운 식빵에 버터를 더해 먹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이 글의 뒤에 나오는 문장 중, '빵은 아의 한 실절을 품은 추억의 상자 같다'라는 표현이 좋았다. 빵을 좋아하고, 빵이 소재가 되는 글도 좋아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좋았다. 그저 생각을 풀어낸 글이 아니라, 내가 느끼고 경험하지 못한 빵과의 스토리와 경험을 읽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빵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빵 이야기를 나눠듣는 느낌도 들고, 빵 수다를 좋아하고, 빵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야기를 나누듯이 다정하게 읽어갈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브런치 #빵에세이 #전지적빵순이 #아무튼빵은정신건강에이롭습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22/cover150/k7021354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52292</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헤븐버스 #협찬 - [헤븐버스 - 낙원에 갇힌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7481</link><pubDate>Sat, 07 Feb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77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5318&TPaperId=17077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5/48/coveroff/k9421353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5318&TPaperId=17077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헤븐버스 - 낙원에 갇힌 아이들</a><br/>김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br><br> '헤븐버스'라는 제목, 그리고 신비로운 가상 공간의 느낌이 들면서도 왠지 예능 예고편에서 봤을 것 같은 소재들이 보이는, 그리고 각 층, 장소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인물들의 모습이 보여지는 표지. 표지를 보니, 왠지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뒷 표지르 보니, '팩토리나인 X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선정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 문구 아래에는 '참신한 설정과 함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가 결코 가볍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이야기에 깊이감을 더해준다."라는 심사평이 적혀 있었다. 오, 참신한 설정에 메시지를 담고 있는 깊이감을 가진 소설이라니. 궁금증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br><br><br>타인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메타버스 세상인 '헤븐버스'로 오게 된 수호. 그곳에서 친구가 된 병준을 도와 헤븐버스의 세계에 균열을 내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혁명을 일으켜 헤븐버스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수호와 병준. 순조롭게 이어질 것만 같던 혁명의 과정에서, 끝내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한다. 수호와 병준은 헤븐버스를 부수고, 원하는 결말로 나아갈 수 있을까?​ '헤븐버스'는 도서의 제목이자 공간이었다. 첫 시작의 이야기부터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이야기. '그리고 이제 소년이 다시 깜빡- 눈을떴다.' 시작은 마치 끝과 같았다. 그런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린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천국에서'. 가상의 천국, 과연 그곳이 천국일까?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국이라는 표현에서부터 무언가 의문이 들며,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스토리를 따라가게 되었다. '헤븐버스'라는 소재, 공간에 대해 말하며 자주 보게되는 낱말은 '만족'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만족을 몰랐다.' 그리고 다른 문장이 이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사람들은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설정 자체는 엄청 생소하지는 않았다. AI와 메타버스 등의 이야기가 등장한지 이제는 오래되었고, 그리고 그러한 설정을 가진 소설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이 소설에서도 그렇지만 이렇나 설정에서는, 윤리적인 부분 어쩌면 현실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고 약용될 수 있지 않을지 현실 기술 발달에 대해 몰라도 생각해 보게 되는 그러한 질문들이 스쳐지나가게 된다. 그런데, 그럼에도 이러한 설정을 한 이들의 이야기 가운데 뭐라고 하지 못하는 그들의 이유에 고개를 끄덕이게도 된다. 그러한 시작에서 과정을 읽어가며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게 되는 것은, 저자가 담아낸 메시지에 대한 부분과는 별개로, 읽어가는 독자의 또 다른 과정일 것이다. 하지만, 도서가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게임같은 설정과 분위기이기도 하고, 조금은 음?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며 상화을 상상해 보게 되기도 한다. 뭔가 예상치 못한 게임의 현장에 들어가게 되고, 예상치 못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여정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팀을 이루고 예상 밖의 모험이 시작되는 느낌이랄까? 약간은 그 퍼센트나 범위가 컴퓨터 안의 게임 세계인 듯한 느낌이 많아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읽으며, 이건 웹툰으로 되어있으면 조금 더 쉽게 읽혔을 것 같았다. 게임의 특성이 조금 세대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도 하고, 스토리의 과정이 웹툰으로 그려졌다면 더 흥미롭게 집중하며 볼 것 같았다. 별 표시로 구분했지만, '나'의 입장으로 썼다가 3인칭의 시점으로 가는 과정이 조금 많게 느껴졌다. 하나의 장에서 시점을 유지하거나 했으면 보다 좋았을 것 같다. 별로 구분하고 바뀌는 흐름이 웹소설에서 자주 보던 부분이라서 분명 웹소설 보다는 소설의 문체와 길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소설의 후반부로 갈수록 신선한 전개와 마지막 결말까지. 읽어보며 조금은 다른 시선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마무리려서 오히려 괜찮다고 표현해야 할까. 다른 분들을 읽으며 어떤 장면을 상상하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하다. <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5/48/cover150/k9421353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54891</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협찬 -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불안한 시대를 버티는 단단한 문장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66091</link><pubDate>Mon, 02 Feb 2026 14: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660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467&TPaperId=170660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6/11/coveroff/k0721354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467&TPaperId=170660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불안한 시대를 버티는 단단한 문장들</a><br/>모옌 지음, 허유영 옮김 / 필로틱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br><br><br>'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라는 제목과 달리 뭔가 귀여운 캐릭터가 표지에서 보여졌다. 그런데, 띠지까지 보고 나니, 이건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이 도서의 저자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점에서 도서가 궁금해졌다. 도서의 띠지에는 '불안한 시대를 버티는 단단한 문장들'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책을 살피는데, 도서에 관련하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옌, 그의 삶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질문'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 그 질문은 바로, "어떻게 쓰러지지 않고 버틸 것인가"였다.<br>할아버지는 휘몰아치는 바람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비록 수레에 실은 풀은 절반이나 날아갔지만 수레는 제자리에 있었고, 우리도 둑에 박힌 못처럼 버텼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지만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우리가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본문중에서'노벨문학상, 마오둔 문학상,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노니노 문학상, 아시아 문화대상, 루얼 파타이아 문학상 수상!' 하나만 적혀 있어도 대단하게 느껴지는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저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기에, 저자에 대해 궁금했다. 저자의 소개를 살펴보았다. '문화대혁명의 광풍 속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고 공장에서 일했다. 지독한 가난과 결핍을 견디게 한 것은 이야기의 힘이었다. 그 힘으로 써내간 &lt;홍가오량 가족&gt;은 중국 문단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다.'라고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그는 문화대혁명, 상아제한 정책 등 조국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대가로 그의 펜은 끊임없는 검열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저자의 글과 소개, 도서 등을 살피면 저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저자는 "나는 글을 써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쓰러지지 않기 위해 씁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자의 소개를 읽다보면, '그는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았고, 쓰러질지언정 뿌리 뽑히지 않았다'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도서에 대해서 '이 책은 모든 바람을 견디고 살아남은 한 그루 나무 같은 작가가 들려주는 내면의 기록이다'라고 말한다. 왠지 이 도서를 통해 저자에 대해 알아가는 것과 읽어가는 과정이 의미있는 것으로 느껴졌다.'저는 오늘도 붓을 듭니다. 내일도 그럴 것 입니다. 이것이 제가 강풍에 맞서는 방법입니다. 광풍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우뚝 서는 비결은, 미동도 없이 맞서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몸을 맡겨 흔들리되 자신의 뿌리는 절대 놓지 않는 것입니다.'먼저 저자의 인사와 같은 글로 도서가 시작된다. 그리고 구성을 살펴보면 총 여섯 가지의 장으로 구성되어진다. 1장은 '삶이 우리를 넘어뜨릴 수는 있지만 끝내 꺾을 수는 없다'이다. 1장을 구성하고 있는 소제목에서는 저자에 대해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드는 '나, 내가'로 시작되는 제목이 보였다. 이 부분에는 '큰바람에도 쓰어지지 않는다, 나는 왜 '모옌'일까, 나의 하루, 내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등의 제목으로 글이 구성되어 있었다. 2장은 '그때 눈물을 흘린 곳에서 지금도 눈물을 흘린다'라는 제목이었다. 2장의 소제목에서는 '그 시절의 새해맞이, 나와 양, 거위 훔친 날, 베를린장벽 아래에서' 등의 소제목의 내용이 궁금했다. 3장은 '삶의 밑바닥에서도 정신은 독수리처럼 구름 위를 날았다'라는 제목이었다. 살펴갈 수록, 장의 제목에 저자의 삶과 가치관이 담겨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3장에는 '어머니, 나의 아버지, 딸의 대학 입시' 등의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4장은 '우리 모두는 아둥바둥 고달프고 사랑하며 미워한다'였다. 이 부분에서는 '허무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일, 평범한 사람도 꿈을 크게 가져야 할까, 일찍 성숙한 것이 좋을까, 늦게 성숙한 것이 좋을까, 내 인생의 슬럼프를 이렇게 버텨 냈다, 소란과 진실, 느림에 대해 다시 말하다, 바람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소제목이 하나의 질무이고 품고 있는 가치적 태도 같아서, 그 안의 내용이 가장 궁금했던 장이었다. 다음은 5장이며, '작가'가 언급되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작가가다른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은 대화이며, 어쩌면 연애이기도 하다'였다. 소제목으로는 '독서의 읭의, 어린 시절의 독서, 포크너 아저씨, 안녕하세요?, 스트린드베리에 대하여, 독특한 목소리'라는 소제목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6장의 제목은 '영감이 떠오르길 바란다면 삶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였다. 이 부분에서는 '토행손과 안티이오스에게서 얻은 깨달음, 영감이 개처럼 내 뒤에서 짖어 댄다, 귀로 읽는 세상, 코로 쓰는 소설, 말이 곧 세상, 말이 곧 존재'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렇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두 가지의 부록이 있었다. 부록1은 '내게 영향을 준 노벨문학상 작가 10인'이고, 부록2는 '나의 작은 글쓰기 비결'이다. 또한, 작가 연보도 마지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저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마지막까지 살펴보시면 더 유익하실 것 같다.'굶주린 시절, 인류가 재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생존을 이어 가는 근원적인 힘, 세월 가는 것이 황망하다. 하루하루가 강물처럼 스스로 흘러가고 있다., 공허한 얘기' 이런 키워드 들을 글에서 보는 게 어렵지 않았다. 차분하고 고요한 듯, 흘러가듯 읽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렇지만 다른 문장을 담아 본다.'젊은이들이여, 우리가 어려운 순간을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라. 노력하는 한 언제나 수확은 있다. 희망은 언제나 실망 속에서, 심지어 절망 속에서 싹트며 우리를 부른다. 깃발을 다시 세우고 용감히 전진하자. 사람은 삶에 패배할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쓰러져 있어서는 안 된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어려울 때일수록 문학은 사람의 마음 깊이 스며들어 다시 일어설 힘을 준다고.'<br>#모옌 #노벨상수상작가 #불안한시대를버티는단단한문장들 #강풍에도쓰러지지않는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6/11/cover150/k0721354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61124</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를 잃어버린 여름 #협찬 - [너를 잃어버린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5321</link><pubDate>Thu, 29 Jan 2026 16: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53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5365&TPaperId=170553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2/16/coveroff/k3521353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5365&TPaperId=170553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를 잃어버린 여름</a><br/>앨리 스탠디시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 <br><br> '너를 잃어버린 여름' 감성적인 제목과 표지에 관심이 갔다. 그런데, 표지에 보여지는 먼 풍경이 주는 느낌과 가까이 보이는 나무와 그 아래의 아이를 보며 느껴지는 감성에는 차이가 있었다. 서로 다른 느낌을 하나의 표지로 담아낸 도서, 이 책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도서를 살펴보았다. 띠지를 보니, 2023 제인 애덤스 아동도서상 우수 도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표지를 살피며 보여지는 키워드와 생각해 보게 되는 스토리를 읽으며 도서를 통해 만나게 될 이야기가 기대되었다. <br><br>용기는 만인을 대비해 모아둘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용기는 연습이 필요했다. 내가 지금 내 제일 친한 친구를 위해 일어서지 않는다면, 작은 불의에 맞설 수 없다면 어떻게 더 큰 것들과 싸울 수 있겠는가? 내게는 답이 있었다. 그러나 바꿀 수 없을 만큼 늦은 건 아니었다. ​ 강렬함이 생각나는 여름에 서늘함이 연결되는 잃어버렸다는 표현이 함께 이어진 도서의 제목, '너를 잃어버린 여름' 그 스토리 안으로, 책을 펼치며 들어갔다. 프롤로그의 시작 부터 관심을 끄는 문장이 있었다. '영웅에게는 저마다 어떤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야기라는 게 심장 비슷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몸 속 깊숙이, 보이지 않는 곳에 모두들 하나씩 지니고 있는 것.'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심장'과 연결하다니, 생각해 보지 못한 연결이었다. 게다가 거기에 '영웅'이라는 키워드도 나왔다. 이 이야기는 과연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까?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까? 프롤로그는 때로는 지루함을 주기도 하는데, 이 도서는 프롤로그에서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뜨며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다음에 마주하게 될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졌다.  시작만 신선한 게 아니라, 아동도서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흐름도 신선했다. 흐름의 구성이 쭈욱 이어지는 구성이 아니다. 1943년 6월 금요일부터 시작되지만, '지난 일' 페이지가 나오며 1941년 10월이 나온다. 그리고 다시 1943년 이야기도 나오고 다시, 지난일로 1942년 12월이 나온다. 그런데, 각 시간의 장의 내용이 길지 않고 각 장마다 숫자가 적혀 있고, 시작에서 그 해당 시기가 적혀 있어서 읽으며 시간을 재 조합해야 하는 구성은 아니다. 무엇보다 1940년이라는 배경에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 당시의 배경, 역사적 배경에 대한 부분은 도서의 뒤쪽에서 안내해준다. ​아동 도서라고 해서 초등학생을 생각했는데,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양이 좀 두껍기도 하고, 페이지 구성도 글자 중심의 구성이며, 조금 스토리의 흐름에 있어서 집중을 하며 읽어야 한다. 의미적인 부분에서는 독서를 즐기며 메시지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에 익숙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읽어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다만, 표면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어린이 독자 보다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도서다. ​ 제2차 세계 대전, 그리고 미국의 상황을 도서에 배경적으로 담았다는 부분에서도 다른 도서에서 쉽게 읽기 어려운 부분이라 신선하고 의미가 있었다. 또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도서다. 영웅이라는 표현과 의미, 용기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도서다. 그리고 청소년 독서 동아리에서 활용하기 좋은 부분 중 하나는 도서의 마지막 부분에 '토론을 위한 질문들'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총 9가지의 질문이 담겨져 있는데, 아이들만이 아닌 독서 활동을 지도하는 교사, 책을 소개해 줄 부모님께서도 함께 읽어보시고, 이 질문에 자신의 대답을 적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br><br>#아동도서 #소설 #장편소설 #용기의의미 #너를잃어버린여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2/16/cover150/k3521353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621693</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상담 교사 추락사건 #협찬 - [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5213</link><pubDate>Thu, 29 Jan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52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034837&TPaperId=170552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0/23/coveroff/k1320348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034837&TPaperId=170552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a><br/>정율리 지음, 해마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 <br> '상담 교사 추락사건' 도서 제목부터 왠지 자극적이었다. 다른 교사도 아닌 '상담 교사'라니, 보통 상담 교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조력자의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도서는 달랐다. '추락'이라는 단어와 연결되었다. 표지에는 깨어진 그릇 조각 같은 것들에 세 명의 아이들의 얼굴이 보였다. 그 세 아이들의 얼굴 사이로 건물이 보인다. 붉은 별돌과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은 왠지 학교인 것 같다. 그런데 학교의 입구가 아닌 높은 곳이 보인다. 높은 곳, 옥상. 그곳에 누군가 서 있다. 아니, 무언가가 존재한다. 롯봇처럼 보이는 'M'이라고 적힌 어떠한 존재, 그 존재가 공허히 어딘가를 바라보며 서 있다. 저, 존재는 무엇일까? 왜 저기에 서 있을까? 무엇이 깨어진 것일가? 깨어진 그릇 위에 비추는 아이들, 아이들의 표정 그리고 어딘가에 시선이 닿아 있는 아이. 그 아이는 무엇을 본 것일가? 깨어진 것은 무엇일까? 깨진 조각에 아이들이 비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의문을 가지며, 그리고 왠지 그런 의문을 따라 연결되어지는 스토리는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 같은, 스토리가 주는 의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며 도서를 펼쳤다. <br><br>  '상당히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이다. 대상으로 결정하는데 이견이 없다!', '심사 위원 만장일치 결정' 도서에 적혀 있는 문구부터 기대감이 있었다. 만장일치를 이렇게 강조하다니, 정말 하나된 마음으로 결정에 어려움이 없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인가. 하는 대단히,, 부러운 마음과 함께 그 만큼 수작일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역시, 소설은 시작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상담교사라는 키워드도 있고 왠지 아이들의 관계적인 이야기가 기반이 될 것 같아서 잔잔한 시작일 것 같았다. 그런데, 스토리는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이 도서를 펼쳤다면, 첫 페이지에서 조금 더 책에 고개를 가까이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리고 궁금증에 읽어가게 될 것 같다. 궁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사건, 그 시작에 이미 첫 페이지에서 부터 아이들은 시선을 놓치치지 않고 읽어갈 것 같았다. 아, 왜 만장일치라는지가,, 자연스레 끄덕여졌다. 하지만 그 사건은 표면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과 스토리, 그 흐름을 따라 읽어가며 세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세 아이, 이미 표지에서부터 세 아이를 보았다. 하지만, 읽어가는 스토리에서 첫 인상과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며 도서의 첫인상과 다른 전개, 그리고 그 가운데 마주하는 아이들의 우정과 미묘한 심리적 갈등 그리고 사건의 끝까지 흐름을 계속 따라가게 된다. ​ 고학년 추천 도서, 사건과 그 안의 미묘한 심리적인 갈등을 따라가며 인물의 마음을 그리고 스토리가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부분에서는 고학년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지만, 글자가 작지 않고 양도 많지 않고 그림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성숙한 중학년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몰입하게 디는 시작과 계속 글자를 따라 시선을 이어가게 하는 스토리, 그리고 결말까지. 아이들도 도서를 펼치며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놓치지 않고 읽어갈 것 같다. 소개가 아니라 추천,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br>#소원어린이문학상대상수상작 #심사위원만장일치 #고학년추천도서 #상담교사추락사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0/23/cover150/k1320348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702335</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 #협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 - 현대 문명의 설계도, 영국은 어떻게 세계 패권을 가졌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4993</link><pubDate>Thu, 29 Jan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54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16&TPaperId=17054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2/94/coveroff/8997743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16&TPaperId=17054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 - 현대 문명의 설계도, 영국은 어떻게 세계 패권을 가졌는가?</a><br/>제임스 호즈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 <br>역사 분야 도서에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라는 도서의 제목이 눈에 띄었다. 역사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며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라고 느끼게 된 것도 있고,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들어 역사 분야 도서로 관심이 향한 것 같다. 그런데, 역사 분야는 왠지 모르게 길 것 같은 그런 느낌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런 마음 때문일까, 이 도서의 제목을 보고 다시금 말해보게 된 것은 '영국사'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짧은'이라는 표현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짧다니, 왠지 영국사를 알아가려는 입문자의 자세에 적절한 도서인 것 같았고, 왠지 그 제목에 끌렸다. 그런데, 단순히 짧다는 표현에 읽어볼까 싶은 것만은 아니었고, 도서에 있는 '섬나라에서 세계 제국으로,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이끈 위대한 영국사를 만나다!'라는 문장을 보며, 세계 역사를 말하며, 영국이라는 나라는 당연히 등장하기 마련인데, 그 나라가 섬나라라는 것을 문득 잊고 있었다. 그 생각을 시작으로 잘 알지 못하는 영국사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졌다. <br>우선, 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카이사르(로마)에서 노르만 정복까지 - 기원전 55년~서기 1087년'으로, '아직은 영국인이 아니었던 영국'의 소제목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2부는 '두 개의 언어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 1087~1509년'의 내용이 나온다. 시작에 앞서 소제목을 살펴보면,  들어본 내용과 궁금한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곳, 백년전쟁, 골칫덩어리, 가장 잉글랜드다운 왕?, 새로운 왕조, 새로운 나라, 새로운 엘리트' 등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3부는 '잉글랜드와 제국 - 1509~1763년'이다. 이 부분에서는 '좌절당한 잉글랜드'의 소제목부터 시작하여 '강력한 혼종(하이브리드)'라는 소제목으로 마무리 된다. 4부는 '산업혁명 - 1763~1914년'이다.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에서 어쩌면 가장 익숙한 부분일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어쩌면 더 알아가려 하지 않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수도 있다. 소제목을 살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기는 기회, 대영제국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나라, 나폴레옹을 물리치다, 런던을 상대로 한 마지막 도전, 세계회와 재분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5부는 '이글즈와 트럼펫과의 작별-1914~2020년'이다. 이 부분에는 '제1차 세계대전,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하다, 돈 벼락 시대, 당을 망치는 영어권 전사들, 잉글랜드의 문제, 우리 스스로, 홀로' 등의 내용이 나온다. ​ 익숙한 듯, 들어본 듯, 왠지 알 것 같은 그런 내용이 보이기도 한다. 원하는 부분, 궁금한 부분의 내용을 먼저 펼쳐서 읽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영국사를 알아가보는 독서의 여정이 유익할 것 같아서 첫 번째 장을 먼저 펼쳤다. 1부는 '카이사르(로마)에서 노르만 정복까지'였다. 그 첫 번째 내용은 '아직은 영궁인이 주인이 아니었던 영국'이었다. 기원전 55년경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시작부터 관심이 갔다. 왠지 흥미롭게 느껴졌다. '기원전 55년경 오랫동안 로마 사람들은 유럽 저 너머에 있는 어느 신비한 땅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다. 그리스 사람들은 그 섬을 '프레타니키' 혹은 '브레타니키'라고 불렀는데 그 섬은 주석 생산지로 유명했다.' 이렇게 그 이야기가, 역사가 시작된다. ​ 도서의 장점은 우선 역사서의 경우 내용에 밀당이 있거나 비밀스러움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가독성 좋은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 부분에서 적절성을 잘 갖추고 있었다. 글자의 크기와 추가적 설명 혹은 용어 표시 등에서 그 차이를 구별하면서도 시선을 훼손하지 않았다.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빼곡한 글씨로 페이지가 가득한 것이 아니라 지도 등이 있어 이해를 도왔으며,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림이나 관련 문장이 들어간 경우에도 글을 읽어나가는 시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또한, 코너 속의 코너 느낌으로 각 부의 사이에는 '역사 속의 역사'라는 페이지도 있다.​ 아무래도 두께가 있으니 하루에 다 읽기는 어려운데, 각 부의 부분이 구별되어 있고, 나뉘어진 소제목을 기준으로 하여 나눠 읽으면 부담이 덜 할 것이다. 그리고 빼곡히 잘 모르겠는 내용으로 구성된 역사서가 아니다. '잉글랜드인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프랑스어에 능하지 않은 국왕으로는 프랑스어에 능통한 귀족들을 견제할 수 없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었다.'와 같이 쉽게 이해되면서도 다음이 궁금해지는 전개와 읽어가는 시선으로 이해하며 내용을 알아갈 수 있어서 영국사를 알아가고 싶어하는 분이라면, 그 시작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도서다. ​ 뿐만 아니라, 도서 뒷 부분에는 '영국 여행자를 위한 핵심 가이드, 추천 테마 여행, 영국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대한 부분도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에 대해 알아가고, 영국사에 대해 읽어가고 싶은 분 뿐만 아니라 지식을 기반으로 더 깊이 있고 의미있는 영국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 도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를 만나 보시길 추천드린다. <br>#세계인문기행 #영국사 #민주주의 #산업혁명 #세상에서가장짧은영국사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2/94/cover150/8997743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29405</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과 사랑과 꽃과 ＃협찬 - [사람과 사랑과 꽃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33079</link><pubDate>Tue, 20 Jan 2026 1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330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445&TPaperId=170330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31/91/coveroff/k682034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445&TPaperId=170330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과 사랑과 꽃과</a><br/>나태주 지음 / OTD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br>&nbsp;‘시’를 좋아하는지를 묻는다면、 좋아한다고 답하고 싶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그렇지만、 다시금 시를 찾고 만난 것은 좋아하기 때문이겠지。 여전히 시가 좋고 시를 쓰고 싶다。 그 마음으로 다시금 시를 만난다。 이번에 만난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도서다。 ‘풀꽃과 시를 사랑한 소박한 시인 나태주、 일생을 담아 세상에 보낸 연애편지’ 도서 표지의 문구를 살피고 도서를 펼쳤다。&nbsp;<br><br><br><br><br><br><br>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４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먼저 첫 번째 부분은 ‘사람’이다。 첫 장의 제목 아래에는 ‘슬퍼할 일을 마땅히 슬퍼하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１。 사람’ 부분에서는 ‘아름다운 사람、 친구、 딸에게、 바람에게 묻는다、 별、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우리가 마주 앉아’ 등의 시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장의 제목은 ‘사랑’이다。 이 부분에는 ’입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２。사랑‘ 부분에서는 ’대숲 아래서、 첫눈、 멀리、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 너무 쉽게 만나고、 이별、 십일월、 초라한 고백、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작은 마을、 봄의 사람、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사랑을 보낸다、 소망、 너를 두고‘ 등의 시를 읽을 수 있다。&nbsp;&nbsp;도서의 제목이 ‘사랑과 사람과 꽃과’이다보니 왠지 그 다음에는 ‘꽃’이 나올 것 같았다。 세 번째 장의 제목은 역시 ‘꽃’이었다。 그리고 이 부분에는 ‘누군가의 기도가 쌓여 피는’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３。 꽃’에서는 ‘꽃들아 안녕、 밤에 피는 꽃、 풀꽃 １、 풀꽃 ２、풀꽃 ３、 서로가 꽃、 앉은뱅이 꽃、 꽃잎、 별처럼 꽃처럼、 꽃 하나 노래 하나’ 등의 시가 담겨져 있다。 책의 제목만 보면、 ３장의 구성일 것 같지만、 도서의 구성은 총 ４장이다。 마지막 장은 ‘시인’이었다。 이 부분에는 ’끛까지 남겨두는 말은‘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４。 시인’ 부분에는 ’황홀극치、 돌멩이、 시인학교、 그리움、 대숲바람 소리、 등 너머로 훔쳐 듣는、 선물、 좋다、 어떤 문장、 겨울 연가、 추억의 묶음、 달밤、 초저녁의 시、 날마다 기도、 감사、 언제나、 잠들기 전 기도、 오솔길’ 등의 시를 읽을 수 있다。 도서의 구성과 제목에서 장의 정서와 자주 반복되는 키워드를 볼 수 있기도 했다。다른 도서에서 본 시도 있었고、 낯선 시의 제목도 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특이하게 생각된 점은、 저자의 시와 관련하여서 다른 독자들의 감상이나 질문이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출처가 네이버 블로그라는 점도 신기했다。 ‘마음속에만 있어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 달뜨게 해쏘 ’부질 없고 허망함’에 마음 아파했던 소년이었고 소녀였던 그 시절의 추억은 저마다 다른 모양으로 아름답게만 기억됩니다。 ／ 그래서 말입니다。 “오늘따라 당신이 많이 보고 싶어요” 속의 당신은 과연 누구일지、 그 추억의 한 페이지를 꺼내어 볼 수 있다면 그 빛깔은 어떠할지 궁금해집니다。—네이버 블로그 푸른들녘‘（５７Ｐ）’&nbsp;&nbsp;책을 읽으며、 그리고 도서에서 만난 문장과 표현을 떠올리며 생각을 해보는 시간、 이것은 책을 읽으며 건네 받는 즐거움 중 한 부분이다。 그 과정에서 마음에 오래 남거나 또 다른 시선으로 이어지게 해주는 문장이나 표현 등은 다른이의 생각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러한 관심사로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준다。 그런데、 시와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생각의 전환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 도서에는 이러한 다른 독자들의 글이 있어 마치 그러한 생각을 건네 받고 이야기 나누듯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도서의 특색이자、매력인 것 같다。 가볍에 읽어가는 한장、 그리고 생각을 더해가는 시간、 그러한 과정으로 시를 만나가고 싶어졌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는 어렵거나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마주하듯 읽어가는 시선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시를 만난다면、 나태주 시인의 ‘시２’로 만나고 싶다。&nbsp; ‘그냥 줍는 것이다。 길거라니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시、 시를 참 좋아했던 시절이 있엇다。 그런데、 시는 배워갈수록 알아갈수록 내가 알던 것과는 다른 방향을 가리켰고、 다른 모습으로 존재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마주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당선될 수 있는 시를 써야해、 좋아 보이고 어떤 비유와 의미가 들어가는 혹은 사회를 겨냥하는 그런 시를 써야해、 특이해야 하고 개성이 있어야 해。 모르겠다。 그냥 시를 시로 만나고 싶다。 그저 마음에 반짝이는 보석으로、 일상적인 길 가운데 마주하던 기쁨으로、 내가 알던 기억속 한 순간으로 만 남아 어떤 존재인지 지금은 그 것의 형태가 흐릿해졌을지라도、 그 마음의 순간을 반짝임을 간직하며 그 순간으로 시를 만나고 싶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연애편지 #나태주 #시선집 #풀꽃 #세상에보내는연애편지 #사랑과사람과꽃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31/91/cover150/k682034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319157</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유자는 없어 ＃협찬 - [유자는 없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33018</link><pubDate>Tue, 20 Jan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33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4240&TPaperId=17033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0/85/coveroff/k1820342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4240&TPaperId=17033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자는 없어</a><br/>김지현 지음 / 돌베개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br>&nbsp;'유자는 없어' 제목이 특이했다. '유자?' 유자가 핫한 소재로 나오고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nbsp;&nbsp;유자가 없다는 말은 어떤 표현일지 잘 감이 오지 않았다.&nbsp;파도 치는 바다 같은 곳에 홀로 반작이며 파도 사이에 있는 '유자' 그것이 무엇일지, 어떤 의미 같기도 하고, 상징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첫 만남이었다. 그런데, 도서의 글이 궁금해진 것은 도서의 저자가 '사계절문학상 수상 작가'이기 때문이었다. 최근 읽은 도서들 중&nbsp;사계절 문학상 도서가 있기도 했고, 도서들이&nbsp;주었던 메시지와 분위기를 떠올려 보았다.&nbsp;그러면서 이 도서도 만나보고 싶어졌다. 이 도서는 어떤 문장과 이야기를 건네줄지 기대되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책을 받고 조금 놀랐다. 사계절문학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도서 자체에 힘을 주기보다는, 타이틀이 홍보의 축이 되고 도서 자체는 심플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도서의 표지도 제목과 유자 그림 부분과 반짝이는 표시 등에는 코팅이 되어 더 포인트를 주었고, 표지만이 아니라 속지의 색감과 페이지의 디자인, 그리고 글로 이루어지는 페이지에서 주어지는 차별적으로 색을 주는 부분에서도 '유자는 없어'라는 도서의 특징과 분위기를 색감의 테마로 잘 담아내었다. 두껍지 않은 도서이고, 이미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렇게 힘 주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도서를 받고 보니 출판사에서 정성을 담아 펴낸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상 작가의 도서라는 궁금함에서, 애정을 담아 만들어진 도서라는 생각에 조금 더 책의 내용이 기대되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책을 펼치며 글을 읽기 전, 책의 표지와 띠지, 저자 소개를 살피며 도서에 대해 생각해 보고는 한다. 이 도서에서 '유자는 없어'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준 부분은 띠지에 적힌 저자의 문장이었다. 저자는,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나의 청소년기가 머물러 있는 그 섬에서 가치 있고 반짝이는 것을 찾아내는 눈이 생길 수 있었다.'라고 한다. 도서를 살피며 보이는 키워드, '청소년, 성장, 지역의 청소년, 지방, 버팀, 존재' 이 키워드들이 어떤 글 가운데 담겨져 있을지 그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nbsp;&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궁금증과 관심, 하지만, 기대 이상의 소설. 문장 하나하나가 놓칠 것이 없는 소설이었다. 우선, 문장의 매끄러움이나 이어지는 흐름에 대한 부분에서 손색없이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술술 읽혀졌다. 그리고 그런 글의 흐름만이 아니라 담아내기 어려운 메시지를 소설로서 구성했다는 점에서도, 글을 읽으며 놀라게 되었다. 단순히 지방 청소년만의 고민이나 성적이나 입시, 교우 관계를 가볍게 찌르는 소설이 아니다. 어려울 수 있는 소재지만, 글의 흐름과 문장에서 읽으며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고 인물의 상황과 감정 그리고 고민과 성장을 함께 공감하며 이입하게 되는 소설이다. 거기에 장르성과 소설의 흐름과 메시지를 지키면서도 퍼즐이 맞춰지듯 궁금한 요소까지 배치하여 그 과정이 의미있으면서도 흥미롭고 계속 읽게 되는 글이었다. 문장, 스토리, 흐름, 메시지 어떤 측면에서도 부족함이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소설. 개인적으로, 최근 읽은 청소년 소설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청소년이 주인공이며, 청소년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청소년만을 위한 소설이 아니다. 읽으며 그 시절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고, 그리고 그 순간이 아닌 지금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그 이어지는 순간과 과정의 지금의 자신에게로 시선을 향하게 해주는, 의미있는 소설이었다. 펼치며 끝까지 읽게 되면서도 의미있고, 깊이있다. 신기하다, 탑이 쌓여지는 흐름이 아니지만 과정을 따라 흘러가며 읽는 시선, 그 시선 속에 머무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마지막에 마주하는 나의 시선은 주인공을 따라, 그리고 주인공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성장하게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장편소설&nbsp;#성장소설&nbsp;#지방청소년&nbsp;#유자는없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0/85/cover150/k1820342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08531</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협찬 -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 1가지 라틴어 뿌리를 알면 10가지 영어 단어가 보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3091</link><pubDate>Sat, 10 Jan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30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4185&TPaperId=170130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04/54/coveroff/k3420341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4185&TPaperId=170130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 1가지 라틴어 뿌리를 알면 10가지 영어 단어가 보인다</a><br/>김동섭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 새해 시작, 뭔가를 다짐할 때,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영어다. 그런데, 이 도서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의 도서 표지에서 살피다보면, '도재체 언제까지 암기하고, 까먹고, 암기하고, 까먹고를 되풀이 할 것인가?'라는 문장이 써 있었다. 이건 질문이 아니다. 읽으며 짜증감도 들고, 그러니까, 그렇게 잊어버리니까 다시 영어 단어 관련 도서를 잡은 것이다. 속상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했다. 영어 단어를 외우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면, 참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쯤은 다들 해 보셨을 것 같다. 이 도서는 그런 측면을 말하면서 '1개의 어원만 알아도 5-10개의 영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얼마나 '사성비' 높은 영어 공부 비법인가!'라고 말한다. 영어를 공부해야 함은 자주 느끼게 되기도 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강조하는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1일 1페이지라니, 조금 부담이 덜 하기도 하고, 그렇게 매일 쌓아가는 것이 한 번에 많이 외우려는 것보다 도전하며 끝까지 해내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nbsp;저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원 전문 언어학자라고 한다. 저자 소개에서도 도서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는데,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는 1개의 라틴어 어원만 알아도 5~10개의 영단어를 한꺼번에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무엇보다 독자들의 영어 어휘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마치 영어 단어장 처럼 되어 있다. 일반적인 도서의 목차가 아니라 각 월이 1월 부터 12월까지 그리고 그 각 월의 일이 적혀 있고, 읽으면서 알아갈 단어와 뜻이 적혀있다. 도서의 목차 부분 자체를 암기 리스트로 생각하거나 체크리스트처럼 표시하는 페이지로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다. 구성 자체가 1월 부터 12월 까지여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영어 공부 버킷리스트를 적으며 공부 계획을 세우는 분들께 유용할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페이지 구성을 보면, 각 월과 일이 적혀 있고 단어와 그 뜻이 적혀 있다. 그리고 단어와 관련된 내용이 본론이다. 왼쪽 위에는 기술, 과학, 역사, 문학 등 내용의 분야도 표시되어 있다. 단어만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식적으로도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냥 영어를 외우는 것보다 관련 지식을 통해 깊이 있게 알아갈 수 도 있고, 그냥 외우는 것보다 더 오래 기억하기도 좋을 것 같다. 분야도, '경제, 기술, 역사, 문학, 과학, 정치, 사회, 법률 등으로 다양하다. 단어를 외우고 관련 내용을 알아가면서 교양적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도서는, 단순히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한 도서라기 보다는 영어 단어를 알아가며 지식을 넓히는 보다 깊이 있게 영어를 알아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를 알아가는 것이나, 영어 단어 공부에 고민이 있으신 분, 어원이나 관련 내용을 알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가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책이 되어줄 것 같다. 도서를 펼치며, 매일 1쪽씩 읽어가는 과정에서 유익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쌓이는 지식의 뿌듯함도 함께 하길, 응원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라틴어 #영어단어 #1일1페이지영어어휘력365 #스토리텔링 #외국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04/54/cover150/k3420341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045494</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피부과 비밀노트 #협 - [읽을수록 어려지는 피부과 비밀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2610</link><pubDate>Sat, 10 Jan 2026 1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2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4506&TPaperId=17012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4/coveroff/k8620345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4506&TPaperId=17012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읽을수록 어려지는 피부과 비밀노트</a><br/>김소은.박신혜.차혜정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지원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읽을수록 어려지는 피부과 비밀노트' 도서의 제목, 표지부터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늘어날 수록 고민이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피부관리, 동안, 안티에이징'인 것 같다.. 특히. 화려하게 꾸민 것 보다도 피부가 좋은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다. 화장으로 변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피부 자체가 좋은 것이 더 부럽고 시선이 간다.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고, 요즘 더 트러블이 나고 거울을 보면 고민이 생기는, 피부에 짜증이 나고,, 그래서 도서의 제목부터 관심이 갔다. 도서를 통해 피부 관리에 대한 유용한 내용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nbsp;<br><br><br><br><br>&nbsp;도서의 목차를 살펴보면, 전체적 구성은 크게는 5가지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부분은 '들어가기 전에' 부분으로 '피부과에 꼭 가야 할까요?'가 제목이다. 그리고 끝부분은 부록으로 '상담실 200% 활용법'이다. 본론이라고 할 수 있는 파트는 크게 3가지로 이루어지는데, 파트 1은 '노화는 움직임과 볼륨에서 시작된다.' 라는 제목이다. 파트 2는 '피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제목이다. 파트 3은 '얼굴은 구조로 기억된다' 가 제목이다.&nbsp;&nbsp;&nbsp;페이스 요가와 관련된 부분은 매일의 습관을 가지기 위해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마, 미간, 눈가, 볼, 목선을 관리하는 것인데, 가볍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 잘 적혀 있어서 체크해두고 노력하며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또한, 페이스 요가 영상 링크도 QR 코드로 제시되어 있다. 그 외에도 롤러, 괄사, 미세 전류 디바이스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혼자서도 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중심을 기대해서 시술과 관련된, 필러가 언급되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쉽기도 했다. 그런데, 피부과 가이드북이니, 그 내용이 들어간 것은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다. 그리고 표지를 보면 꼭 알아야 할 피부과 시술 전후 관리법이 나온다고 적혀 있기도 하다. 어쩌면 그런 부분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혼자 케어 보다는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거나 그런 것과 관련해서 궁금했던 분들께 더 도움이 되는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읽을수록 어려진다는 표현과 함께 '피부과 비밀노트'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고 도서를 살피는 분이시라면, 피부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것 같다. 어쩌면 서로 중심적으로 생각하거나 관심을 두는 주요 내용이 다를 수도 있지만, 동안 피부를 꿈꾸는 많은 이들, 피부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 피부에 대해 알아가며 동안 피부의 아름다움을 얻는 그런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피부과가이드북 #동안피부 #안티에이징 #피부개선솔루션 #읽을수록어려지는피부과비밀노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4/cover150/k8620345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610492</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대한 개츠비 #협찬 - [위대한 개츠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2461</link><pubDate>Sat, 10 Jan 2026 18: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24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034606&TPaperId=170124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3/22/coveroff/k7920346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034606&TPaperId=170124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대한 개츠비</a><br/>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경일 기획 / 저녁달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 '위대한 개츠비' 정말 유명한 고전, 예전에 도서로도 만났었고 며칠 전에 오디오북으로도 들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 또 '위대한 개츠비'를 책으로 만났다. &nbsp;대부분의 고전은 다시 만나고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고 또 다시 읽어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와 문장을 만나게 된다. 그러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 도서로 '위대한 개츠비'를 알아가고 싶었던 이유는 표지도 '김경일의 심리로 읽는 고전 시리즈'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띠지에서도 '김경일 교수의 해제와 함께 읽는 '위대한 개츠비''라고 적혀 있어 알 수 있듯. 김경일 교수의 해제가 있기 때문이었다. 도서는 읽고 개인적인 감상, 생각을 기록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고전의 경우 알아가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깊이감을 가지는 것이 색다른 매력인 것 같다. 그래서 다른 도서와 달리 김경일 교수의 해제가 있는 저녁달 출판사의 '김경일의 심리로 읽는 고전 시리즈'로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보고 싶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bsp;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페이지는 '추천의 글'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보통의 도서에서 볼 수 있는 추천을 위한 글과는 조금 다르다. 그래서 김경일 교수는 '제 추천의 글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오전히 자신만의 감동을 느끼고 깊은 분은 소설을 다 읽은 후에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고 적어두었다. '위대한 개츠비'를 처음 읽는 분들 뿐 만 아니라, 다시금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보려 이 도서를 펼친 이들 모두, 이 내용을 먼저 읽어보고 싶지만, 우선은 자신만의 독서 시간을 가진 후 이 부분을 다시 펼쳐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온전히 자신만의 감동을 느끼며 소설을 다 읽은 후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면, 도서의 구성에서 이 부분을 뒤쪽으로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오히려 소설의 뒷 부분에 작가 소개와 기획자 소개가 나온다. 흠, 오히려 앞과 뒤가 바뀌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소설을 읽기 전, 작가 소개를 읽고 그 후에 소설을 읽은 후 김경일 교수의 해제를 읽어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면 더 도서를 살피며 읽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앞 장에 먼저 소설을 읽기를 추천드린다고 되어 있으니, 먼저 그 부분을 읽고 싶다는 유혹이 들어도 소설을 먼저 읽고 다시 앞으로 와서 읽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는 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bsp;참고로, 이 시리즈의 특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앞서 말했듯이 김경일 교수의 해제가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띠지가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김경일 교수의 모습이 있는 띠지를 뒤집으면 그 안이 하얗거나 회색빛이 아니라, 하늘색 바탕에 데이지 꽃 무늬를 볼 수 있다. 띠지를 불편해하시거나 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이 도서는 띠지에 활용도를 더했다. 그래서 읽을 때 다른 북마크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bsp;'위대한 개츠비'라는 이름 때문에 어쩌면, 처음 만나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를 개츠비로 기대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시점이 특이한 도서라고 생각했다. 흔한 시점은 아니니, 그리고 자극적인 시작이 아니지만 특이하면서도 그 시작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게 된다. - 내가 지금보다 젊고 더 어렸던 시절, 아비저가 나에게 충고 한마디를 해주셨는데, 그때 이후로 나는 그 말을 줄곧 마음속에서 되새기고 있다. /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마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라."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세상 모든 사람이 너처럼 좋은 환경과 조건을 타고나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다."- &nbsp;위대한 개츠비는 단조롭거나 조용한 스토리가 아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아니 잡고 읽으면 계속 그 끝을 향해 읽어갈 것이다. 다 읽기에도 두꺼운 도서가 아니어서 펼치면 끝까지 읽어갈 것이다. 그런데, 읽고 난 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그의 죽음 후의 글들을 읽으며 더 생각이 많아졌다. 개츠비라고 하면 화려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그 끝을 마주하며 덮을 때는 다른 이미지가 그려질 것이다. 고전은 읽고 나면, 이게 왜 고전 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아직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이다. 그럼,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스콧피츠제럴드 #위대한개츠비 #김경일교수 #김경일의심리로읽는고전시리즈]]></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3/22/cover150/k7920346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932238</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amp;gt; #협 -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47</link><pubDate>Fri, 09 Jan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4208&TPaperId=17010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6/88/coveroff/k382034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4208&TPaperId=17010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a><br/>김재선 지음 / 가능성들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공간' 삶을 살아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 항상 어딘가의 '공간'에 있다. 그렇지만, 그 공간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위치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하고, 오랜 시간있는 공간도 상황과 기분에 따라 마주하는 모습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공간이라는 것은 단순히 면적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가구와 천장의 조명과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그 공간을 구성하고 공간으로서의 존재와 의미를 만들어 낸다. 그러한 공간, 그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갈 수록 더 그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공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이번 도서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은 그런 고민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었다. 혼자 고민하고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답을 해 주듯, 필요하고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갈 수 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nbsp;도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철학의 현실화: 사유하는 공간, 그 시작을 위하여'라는 제목이었다. 이 부분에서는 공간과 이야기에 대한 시선을 읽어갈 수 있고, 나를 위한 '기분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읽어가는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공간 내러티브 쓰기' 부분도 있다. 이 부분에서는 질문에 답하면서 공간 철학을 세워볼 수 있다. '공간'이라고 하면 커다란 덩어리로 생각했던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질문은 아니지만, 생각해 보지 못한 질문들이 많았다. 그리고 공간에 대한 질문이지만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의미있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2장은 '빛과 그림자: 공간에 시간과 감성을 새기다'였다. 1장에서 장을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준비를 했다면, 이제는 철학을 현실로 구현할 구체적인 도구들, 즉 빛과 색, 소재와 가구에 대해 탐구해 나갈 것을 안내해준다. 본격적 안내로 들어가기 전, 시작 부분에서 부터 관심이 갔다. '1장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했다면, 그 새로운 자아를 공간에 표현하는 첫번째 방법은 가장 근원적인 요소인 '빛'을 다루는 것이다. 상처 받은 영혼을 위해, 그리고 멈춰 버린 삶을 위해 빛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그 후의 구성은 3장은 '색: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의 언어'이고, 4장은 '소재와 질감: 시간의 온기를 만지는 일', 5장은 '집: 회복과 영감을 담는 공간으로 재탄생'이며, 6장은 '철학을 현실로: 나만의 공간을 구현하는 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단순한 공간 안내서 라기보다는 '나다움'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문장들을 통해 공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이었다. 이러한 과정은 정보 습득이나 안내적 글에 익숙했던 공간에 대한 글과는 다른, 조금은 새로우면서도 보다 개인적 공간을 생각해 보게 되는 특색이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가장 완벽한 인테이러는 '나다움'을 담는 것입니다.'라는 띠지에서 볼 수 있는 문구, 그저 좋은 소리가 아니라 정말 저자가 추구하며 안내하는 공간의 의미라는 생각이 든다. 공간을 좋아하고, 공간 구성에 관심이 있는 분, 좋게 보여지는 공간이 아니라 나다움이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 공간이라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시며 사유하는 공간을 알아가고 싶은 분이시라면, 이 도서 '사유하는 공간 제작의 기술'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다.&nbsp;&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사유하는집짓기 #인테리어 #공간제작 #사유하는공간제작의기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6/88/cover150/k382034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68841</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ONE CUT&amp;gt; 이미지로 설득하는 비주얼 브랜드텔링 전략_홍우림/필름 #협찬 - [원 컷 ONE CUT - 이미지로 설득하는 비주얼 브랜드텔링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29</link><pubDate>Fri, 09 Jan 2026 1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034007&TPaperId=170100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12/87/coveroff/k5820340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034007&TPaperId=170100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원 컷 ONE CUT - 이미지로 설득하는 비주얼 브랜드텔링 전략</a><br/>홍우림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활동 도서 지원<br><br><br><br> 처음에는 '원 컷(ONE CUT)'이라는 도서의 이름에서 어떤 도서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흑백의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도서의 제목 아래 적힌 '이미지로 설득하는 비주얼 브랜드텔린 전략'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비주얼 브랜드텔링' 표현에서 약간의 감은 오지만, 직접 이런 용어를 들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약간의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한국인 IPA 어워즈 올해의 에디토리얼 작가'라는 작가에 대한 정보에서 읽어보고 싶어졌다. '뉴욕, 파리, 로마 등 메이저 사진 공모전 50회 이상 수상' 이라는 문구도 적혀있었다. '최초'라는 것에는 궁금증이 따른다. 처음을 이룬 저자가 궁금해졌다. 띠지를 보니, '브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 1초'라고 적혀 있었다. 어쩌면 이 문구에서 부터 책의 제목이 나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br><br>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Part 1. 비주얼 브랜드텔링의 힘', 'Part 2. 비주얼 브랜드텔링의 다섯 가지 요소', 'Part 3. 이미지로 브랜딩하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은 1장, 파트 2는 2장 부터 6장, 파트 3은 7장으로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보통 각 파트마다 장을 하나씩 다시 세는 것이 많았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장의 이름을 이어서 제시한 것이 좀 신선했다. 어쩌면 각 장의 내용이 나누어지는 느낌이 아닌 하나의 여정 처럼 이어지며 단계별 파트로 구성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장으로 이루어진 파트 2 부분의 내용이 가장 궁금했다. 그렇지만,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이기에 순서대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면, 그 시작점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았다. ​ 파트 1은 '비주얼 브랜드텔링의 힘'이었다. 그리고 하나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장에도 이름이 있었다. '1장. 사람을 움직이는 이미지의 비밀'이었다. 여기에서는 표지에서부터 보여져 궁금했던 '브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 1초'에 대한 내용과 왜 브랜딩에 이미지가 중요한지, 그리고 내 이미지에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나의 브랜드 이미지 진단하기도 있는데, '무색무취' 브랜드, '광고형' 브랜드, '팬덤' 브랜드. '비주얼 브랜드텔링' 브랜드 -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누어 점검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마음을 움직이는 이미지의 다섯 가지 비밀'이었다.  어쩌면, 마지막 내용이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만 확인할 수 도 있지만, 이미지에 대한 고민으로 도서를 펼쳤거나 도서의 내용을 알아가고 싶은 분이라면 앞에서 부터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저 제시 하는 형태가 아니라 질문의 여정에 대한 만남으로 다섯 가지 비밀 부분이 연결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왜'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왜 이미지가 브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지, 왜 사람들은 내 이미지에 반응하지 않는지, 왜 먹진 이미지마으로는 부족한지, 왜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딩 이미지'를 구분해야 하는지, 나의 현재 주소는 어디인지, 그리고 이제 한가지 질문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라고 한다.    이제는 읽기보다는 보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어, 이미지 브랜드에 대한 내용과 이미지가 어덯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에 대한 내용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저자는 어릴 적 아버지의 큰 서재에 가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미지의 힘을 말한다. '이처럼 이미지는 이 짧은 시간에 사람의 뇌에 메시지, 이야기, 감정, 기억 등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직관적인 '이미지의 힘' 입니다.' 지금의 시대야 말로 이러한 이미지의 힘이 많이 강조되어지고, 그러한 변화의 시기나 경향을 넘어 정말 보는 시각적 시대인 것 같다. 저자는 '우리가 얼마나 좋은 지'만 보여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브랜드를 만나는 시간은 갈수록 짧아지고, 수많은 경쟁자들과 비슷하게 일방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반복한다면 사람들은 우리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겁니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의 이야기로 말하는 것, 이것이 비주얼 브랜드텔링의 시작 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미지와 브랜드에 대한 고민과 도전을 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 시대인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을 만나 유익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이들도 많을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분야에 있지 않아도 지금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각과 시선 전환의 시간을 선사해주는 도서였다. <br><br>#브랜딩 #스토리텔링 #비주얼브랜드텔링 #이미지브랜딩 #비주얼브랜딩 #원컷 #ONECUT<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12/87/cover150/k5820340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128754</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탄광마을 사우나 #협찬 - [탄광마을 사우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13</link><pubDate>Fri, 09 Jan 2026 1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086&TPaperId=170100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83/16/coveroff/k3220340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086&TPaperId=170100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탄광마을 사우나</a><br/>이인애 지음 / 열림원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탄광마을 사우니' 도서의 제목부터 관심이 갔다. '탄광마을'이라는 키워드도 그렇고 '사우나'라는 키워드도 소설에서 흔히 본 키워드는 아니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키워드로 이루어져있는데 표지에서부터 왠지 힐링 장르일 것 같은 느낌이 풀풀 풍겨서 더 궁금해졌다. 게다가 띠지에 별 다섯개와 함께 적혀있듯이, '제 9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가 이인애 신장 장편소설'이기에 더 읽어보고 싶었다. 도서를 통해 다정한 따스함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서를 펼쳤다.<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nbsp;글의 시작, 그 첫 장부터 예상과는 다른 문장을 만났다. '엄마가 죽었다.' -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현실이었다. 라는 문장, 그리고 이어진 내용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리고 또 다시 예상하지 못한 문장을 마주하게 된다. '사우나 바닥에 묻어 놓은 3천만 원을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 이런 문장이면 주인공도 마찬가지겠지만, 읽는 독자도 그 내용의 시작과 끝을 궁금해하며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 그 가운데 마주하게 되는 인물과 이야기도, 예상 밖이었다. 궁금증에 책을 잡은 후 스토리의 끝까지 시선을 따라가며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런데 몰입보다는 감성과 생각을 더 많이 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그게 이 소설의 장르성이 힐링 판타지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음, 판타지라고 하면 기대하는 요소가 있겠지만, 그러한 판타지보다는 힐링과 마음 다듬기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예상하지 못한 문장은 또 다른 예상하지 못한 문장을 마주하게 했고, 궁금했던 사건은 예상밖의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새로운 만남은 오래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고, 그 오래된 이야기는 현실을 다시금 마주하게 해준다. 그저 감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리고 어쩌면 글의 소재가 되기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장르성의 감성으로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시작점에서 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스토리와 장르적 감성이 보듬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쩌면 브런치북 대상 수상 작가의 기술과 능력이라는 생각도 든다. 직접 드러내기보다 감싸며 스토리로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티라미수케이크예요, 겉모습은 재를 뒤집어쓴 것 같아 보여도 속은 한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실 여기 있는 케이크들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직접 만는 케이크이기도 해요. 그냥 납품을 받아도 되지만 이건 누군가에 대한 헌사와 위로가 담겨 있는 빵이라서."-본문에서<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nbsp;예상과 달랐지만, 읽어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도서. '탄광마을 사우니'라는 소설을 만난 다른 독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하다. 읽어가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잘 읽혀지며 읽은 후의 감정도 괜찮은 도서,&nbsp;개인적으로는 함께 읽고 생각과 시선을 나누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장편소설 #이인애 #힐링판타지 #탄광마을사우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rial,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83/16/cover150/k3220340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831610</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슈퍼 스도쿠 트레이닝 500문제 중급&amp;gt;  #협찬 - [슈퍼 스도쿠 트레이닝 500문제 중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04</link><pubDate>Fri, 09 Jan 2026 1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100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789&TPaperId=17010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6/85/coveroff/89649477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789&TPaperId=170100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퍼 스도쿠 트레이닝 500문제 중급</a><br/>이민석 지음 / 보누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br><br> 스도쿠를 좋아한다! 다양한 종류의 스도쿠 문제를 풀 수 있는 스도쿠 앱을 깔아서 스도쿠를 하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종이에 적어서 하는 것도 좋아한다. 주로 앱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스도쿠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보누스 출판사 블로그에서 (포스트였을 수도 있지만) 스도쿠를 욜려주기도 했어서 그 문제를 풀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 되서 주기적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스도쿠'하면 '보누스 출판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보누스 출판사에서 스도쿠 도서가 새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보누스 출판사의 스도쿠 도서라니, 신뢰가 되고 정말 기대되었다! 그런데, 와, 이건 내가 만난 스도쿠 도서 중 최고다! <br><br><br><br><br><br> 스도쿠 도서가 문제 있고 답 있고,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도서는 달랐다.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이루어진 퍼즐이다. 하지만, 그 숫자가 들어가는 자리는 그냥 아무 자리가 아니다. 하나라도 자시느이 자리가 아닌 곳에 들어가 있는 숫자가 잇다면 그 퍼즐은 완성되지 않는다. 스도쿠는 네모 칸과 숫자라는 시각적 부분에서 단순해 보이기 쉽지만, 아주 섬세하고 치밀한 퍼즐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치밀함이 스도쿠를 풀고 나서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해당 칸에 들어갈 숫자가 어떤 숫자인지 어떻게 알까? 스도쿠에도 푸는 기술이 있다. 스도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푸는 법이나 어느정도 기술은 알고 있을 것이다. 히든 싱글이나 히든 페어, 네이키드 싱글 등과 같은 기술을 금방 익히고 기술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숫자가 들어가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스스로 적용할 수 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X-체인'이나 'X-윙' 부터는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소드피쉬 부터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와 이런 기술을 담아낸 도서를 만나다니! 도서의 구성에서부터 기쁨이 넘쳤다. 기술을 알고 싶어서 검색하고 알아보고 적용해보고 그러다 잊어버리고 다시 찾아보고 하다가 다시금 이번에는 꼭 스도쿠 기술을 다시 처음부터 정리하면서 기술을 잘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친절한 도서를 만나다니, 정말 감사했다.    도서는 이 책에서 사용하는 스도쿠 용어 부터 천천히 스도쿠를 풀어가는 기법을 알려주며 안내한다.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 풀이해주며 그 것을 이해하고 스도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포인틴으로 못 찾은 겨웅 1번반 빈칸 후보수를 통해 히든 페어를 찾을 수 있다'와 같이 앞 부분의 쉬운 기법에서도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단순히 문제와 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토록 단계적 구성에서부터 친절하며, 그 과정에서 풀이 과정도 담아내고 적용하며 기법을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디가 뒷 부분에는 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힌트'가 제시되어 있다. 정말 스도쿠를 즐기는 분들, 스도쿠 기법을 알아가고 실력을 쌓고 싶은 분, 스도쿠 트레이닝 도서를 찾는 분께 아주 최적의 도서다. 스도쿠 분야에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도서다. 이 글을 읽고 이 도서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스도쿠를 좋아하는 분이실 것 같다. 그럼, 스도쿠를 즐겁게 즐기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br>#스도쿠 #슈퍼스도쿠 #스도쿠트레이닝 #슈퍼스도쿠트레이닝500문제중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6/85/cover150/89649477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768526</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중한 것일수록 작은 목소리로 #협찬 - [소중한 것일수록 작은 목소리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975</link><pubDate>Fri, 09 Jan 2026 1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9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7710&TPaperId=170099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14/54/coveroff/8976047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7710&TPaperId=170099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중한 것일수록 작은 목소리로</a><br/>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br> '소중한 것일수록 작은 목소리로' 왠지 제목부터 힐링 장르의 감성이 묻어나는 도서였다. 그런데, 표지를 보니, 조금 무서운 초록 눈의 검은 고양이가 있고,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감돌며 초록색으로 감싸는 분위기였다. 제목에서 예상했던 것과 다른 표지. 거기에 한 남성이 뭔가 고양이에게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둘 뒷편에는 와인잔과 술이 보였다. 카페보다는 바인 듯했다. 제목으로 힐링 장르를 기대하며 관심을 가졌다가 표지를 보고 당황했다. 그렇지만, 저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 있었고, 저자의 글이라는 것으로 기대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궁금해졌다. 그리고 우선 처음에 기대했던 힐링 감성을 가진 도서도 맞는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한 후,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도서를 펼쳤다. <br><br><br><br><br><br><br> 일단, 읽다가 놀랐다... 예상 밖의 인물이 주인공이다. 아, 표지를 보면 대략 알겠지만, 그것조차도 예상과 달랐다. '스즈키가 말한 대로 곤다는 겉모습과 달리 친절하고 유쾌한 남자......아니, 게이였다. 이 헬스클럽 바로 옆에 있는 전철역 근처 뒷골목에서 '하바리'라는 작은 술집을 운영하는데, 운동을 끝낸 뒤부터 해 뜰 무럽까지 카운터에 앉아 있다고 한다. 헬스장 친구들이나 술집 손님들이 친밀감을 담아 '곤마마'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모양이었다.' 그렇다, 이 부분을 보고 주인공을 예상하면 된다.  그런데, 각각의 사연들에 담겨져 있는, 그 사연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마주하는 상황적 스토리와 흐름, 그리고 해결점이자 위로 같은 대사들은 괜찮았다. 당황스러움이 사라지고 고요히 읽어갈 수 있었다. 총 6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혼다 소이치의 추신, 이노우에 미래의 해방, 구니미 슌스케의 양 날개, 시카이 료이치의 잠자리, 스에쓰구 쇼자부로의 사죄, 곤다 데쓰오의 아훔'이다. 일본 장르 소설이라서 이름부터 그리고 조금 읽으며 일본 소설임을 느끼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렇지만 이 저자가 담은 힐링 장르의 스토리와 그 안의 인물들의 고민은 읽어가면서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읽으며 힐링 감성 장르의 소설을 잘 쓰시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저자 소개와 표지 안쪽에 저자의 다른 도서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다른 도서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하나 주인공이어서 당황스러움도 있었지만, 기대했던 힐링 감성 장르를 잘 담고 있는 소설이었다. '만년 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년의 샐러리맨, 베일에 싸인 수수께끼의 섹시 미녀, 건방지지만 수줍음 많은 남고생, 금발 모히칸 머리의 치과의사, 젊은 직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광고대행사 사장' 이들의 이야기 가운데 그들의 삶과 고민 그리고 문장들 가운데 읽는 독자도 빠져들게 된다. 스토리의 흐름과 인물의 성장을 읽어가며 공감하고, 힐링감을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장편소설 #일본소설 #따뜻한사람풍경 #격려와용기 #소중한것일수록작은목소리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14/54/cover150/8976047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145431</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mp;lt;즐거움이 가득한 배색 무늬 손뜨개 양말&amp;gt;  #협찬 - [즐거움이 가득한 배색 무늬 손뜨개 양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964</link><pubDate>Fri, 09 Jan 2026 1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9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034302&TPaperId=170099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0/77/coveroff/k352034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034302&TPaperId=170099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즐거움이 가득한 배색 무늬 손뜨개 양말</a><br/>샬럿 스톤 지음, 이순선 옮김 / 지금이책 / 2026년 01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 도서&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nbsp;뜨개질에 재능은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손뜨개 양말'과 관련된 도서는 처음 만났다. '즐거움이 가득한 배색 무늬 손뜨개 양말' 그 아래 마치 스마일 모양도 도안처럼 그려져 있는 도서. 도서를 처음 보았을 때 알록달록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양말들이 눈에 띄었다. 뜨개 작품을 좋아하는데 양말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특히 아래에 있는 당근 양말이 눈에 띄었다. 그옆의 하트 무늬 양말도 귀엽고 예뻤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양말들이 모두 손뜨개 작품이라니, 어떻게 뜬 것일지 궁금하고 관심이 갔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br><br><br><br><br>&nbsp;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 가득하면서도 개성있는 손뜨개 양말 25가지를 만날 수 있다. 단순히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안에 대해 디자인에 대한 저자의 글도 있어서 도안의 의도에 대해서도 읽어가며 생각해 볼 수 있다. 각 양말에 대한 내용 부분은 양말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양말 구조와 사이즈, 재료, 게이지, 팀과 스페셜 기법, 만드는 법,배색뜨기 무늬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다.&nbsp;&nbsp;&nbsp;&nbsp;그냥 '무늬 1, 무늬 2' 이렇게 적은 것이 아니라 각 양말, 그 양말을 뜨는 과정과 도안을 제시하는 페이지에 제목을 붙였다. '냥벽해, 개구리에게 키스, 누가 개들을 내보냈지?, 사과 따기, 아삭한 당근, 귀찮게 하지 마, 차 한잔할래요?, 캠핑카를 세우면 어디든 집' 이렇게 제목이 있었다. 이것이 양말의 제목이라니, 재미있으면서도 그만큼 손뜨개 양말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여러분을 위한 또 다른 멋진 배색 무늬 양말 도안 컬렉션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이 뜨는 것도 신는 것도 좋아하실 만한 새롭고 독특한 양말이 25가지나 있습니다.' 라고 적힌 부분을 보니, 이 도서가 저자의 첫 책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안을 친절히 안내해 주는 도서이기에 저자의 다른 도서들도 만나보고 싶어졌다. 세상에나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양말들이 있는데, 왜 지금 까지 몰랐지?&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nbsp;뜨개에 대한 관심과 손뜨개 양말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양말에 시선이 갔던 도서인데, 도서를 살피며 양말과 도안을 보면서 손뜨개 양말에 입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올해 이렇게 새로운 취미를 얻는 것일까, 음 시간이 되나 그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하면서 어떤 실이 좋을지 다른 뜨개 영상도 찾아보고 시간이 훅 지나갔다.&nbsp;아, 왠지 올해 시작을 할 것 같다. 뜨개질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 도서 속 양말이 너무 귀여워서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와, 나도 언젠가 저자처럼 내가 뜬 양말을 촤라락 놓고 사진도 찍어봐야지, 사진으로 보아도 귀여운 것을 보니, 정말 손뜨개 양말을 좋아하나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같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어쩌면 시작은 작고 느리고 천천히 나아가야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쌓아가며 언젠가 나만의 손뜨개 양말을 올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알아보려고 펼친 도서에서 도전과 용기릉 얻어간 조금은 이상한 전개지만, 뜨개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도서를 만나면 모두 그럴 것 같다. 뜨고 싶어지는 양말이 가득한, 손뜨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힐링하며 알아가고 도전할 책이다. <br><br>#손뜨개 #손뜨개양말 #뜨개질 #배색뜨기 #뜨개질가이드 #즐거움이가득한배색무늬손뜨개양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0/77/cover150/k352034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07762</link></image></item><item><author>작은서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면역력 식습관 #협찬 - [면역력 식습관 - 하버드 의대 교수의 면역력 높이는 건강 식이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113</link><pubDate>Thu, 08 Jan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838257/170091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039&TPaperId=170091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20/57/coveroff/k8520330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039&TPaperId=170091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면역력 식습관 - 하버드 의대 교수의 면역력 높이는 건강 식이 원칙</a><br/>캉징쉬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12월<br/></td></tr></table><br/>*서평단 지원도서&nbsp;<br><br> '면역력' 요즘 건강 분야에서 정말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다. 아니, 감기와 코로나, 독감이 유행하는 것이 이제 이상하지 않고 일상의 건강을 챙기고 주의해야 하는 요즘, 면역력은 키워드가 아니라 정말 삶에서 건강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면역력'에 대한 도서에 관심이 갔다. 이번 도서의 제목은 '면역력 식습관'이다. 건강 분야에서 식습관 관련 글이 낯설거나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키워드가 되는 식습관 이기에 그 내용이 궁금했다. 도서의 표지를 살펴보니, '만성 염증 제거로 내 몸의 균형의 되찾는 '3대 핵심 영양소' 섭취법'이라고 적혀 있었다. 표지의 디자인은 건강하면 떠오르는 색인 녹색 컬러가 배경이 되어 있었고 바이러스 등을 나타내는 붉은 모양이 많이 보이고 그 가운데 캡슐 혹은 알약 형태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 마치 그 주변은 안전 지대인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알약 형태 안에는 음식이 보였다. 곡물류와 딸기, 견과류, 생강 처럼 생긴 무엇과 브로콜리, 연어, 토마토, 채소류 등이 보였다. 처음에는 익숙한 내용일 것 같았는데, 표지 아래 부분에 적힌 글을 보니, '하버드대 캉 교수가 30년의 연구 결과를 집약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 지침서'라고 적혀 있었다. 코라나와 여러 어려움의 시기를 거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이기에, 왠지 도움이 되는 새롭고 유익한 건강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br><br><br><br> 현대 만성 질환과 관련된 병리적 요소 3가지로 저자는 '하나, 저강도 만성 염증', '둘, 지방 합성 증가', '셋, 장내 세균총 교란'을 말한다. 염증은 체내의 면역 세포가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이나 괴사한 세포를 제거하는 방어 과정이라고 한다. 즉, 애초에 염증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체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이 약해지면 균형이 무너지고, 이런 불균형항 상태가 지속되면 원래 '속전속졀'이던 연증 반응이 지구전으로 바뀌어 결국 만성 염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 부분에서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만성 염증이 아니라 저강도 만성 염증'이라고 말한다. 이는 대사 장애나 체내 세로의 '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강도 만성 옂믕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알려준다. 무섭게도, 순차적으로 으리게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는 뚜렷한 증상이 업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언제라도 다양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저강도 전신 망성 염증은 정말 없애야 함을, 저자가 '따라서 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저강도 전신 만성 염증을 없애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일 수박에 없었다.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다, 지방 합성 증가와 장내 세균총 교란에 대해서도 알아두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금 느꼈다.    그런데, 병리적 변화에 대해 말하며 질병의 발생과 진행은 하루아침에 뚝딱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정한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오염된 공기나 물, 잘못된 식습관 같은 외부 요인이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같은 내부 요인이 질병을 일으키면, 체내에서는 먼저 비정상적인 병리적 변화가 발생하고 그 다음에 증상이 있는 질병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아프다는 통증이나 증상이 있기 전에는 잘 돌보지 않기도 하고 잘 모르기도 하기에, 이 부분이 조금 무섭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만큼 예방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꼈다. 어쩌면 그 시작 중 가장 통제 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것이 식습관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저강도 만성 염증, 지방 합성 증가, 장내 세균총 교란은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는 말처럼, 이 3가지 병리적 변화가 모두 영양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이 변화들은 영양 섭취와 질병을 이어주는 핵심적이고 민감한 중간 고리다'라고 말한다.  도서의 모든 내용을 안내할 수는 없지만, 구성에 대해 안내드리면, 총 3가지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파트 1은 '건강 재해석'이다. 여기서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운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는 말의 의미는?'이라는 제목으로 3개의 장이 구성되어 있다. 파트 2는 '건강의 토대'다. 여기서는 '당을 줄이는 보물, 식이섬유'와 '염증을 줄이는 보물, 항산화 물질', '지방을 줄이는 보물,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에 대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파트 3은 '균형식으로 우리는 '웰니스'의 삶'이다. 이 부분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의 비밀'과 '지금은 웰니스의 시대'에 대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 저자는 책의 시작 전에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라고 적었다. 이 도서를 살피거나 지금 도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 글을 읽어보는 이들이라면, 모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아니,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이 시대에 건강은 빠질 수 없는 모든 이들의 관심 키워드일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이들 모두, 도서를 만나 읽어가는 이들 모두 필요한 내용과 지식을 알아가고 적용하며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br>#건강식이 #건강 #음식 #3대핵심영양소 #만성염증제거 #건강식이원칙 #면역력식습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20/57/cover150/k8520330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20573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