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권_피규어로 만나는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 컬러링 애니멀 도감 ㅣ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
더토이즈(컬렉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5년 9월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권_피규어로 만나는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더토이즈(컬렉타) 글/박영스토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권_피규어로 만나는 곤충·양서파충류』는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을

손끝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도감입니다.

장수풍뎅이, 무당벌레, 잠자리처럼 친숙한 곤충부터

코모도왕도마뱀, 그린 아나콘다,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등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생물들까지

총 24종의 신기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톡톡북’이라는 이름처럼

아이가 손으로 직접 모양을 톡톡 뜯어내며 즐길 수 있습니다.

도감이 창의적인 놀이와 탐구가 결합 된 체험형 책으로 변신합니다.

“이건 어떤 곤충일까?”,

“이 도마뱀은 어디에 살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탐구심과 상상력이 반짝입니다.

책에 실린 설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쓰여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생물의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당벌레의 점무늬가 천적을 피하기 위한 신호,

붉은 눈 청개구리의 선명한 색이 몸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은

자연이 지닌 놀라운 생존의 지혜를 알려줍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권』은 입체적 학습 교재입니다.

오감으로 자연을 탐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배움의 재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손으로 톡톡 뜯고, 쓱쓱 색칠하는 그 순간

자연의 비밀을 여는 탐험가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배움이 놀이가 되는 도감’,

‘놀이가 생명이 되는 자연책’입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권』은

호기심을 생명의 감동으로 바꾸며

손끝에서 자연이 살아 숨 쉽니다.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컬러링애니멀도감 #톡톡북컬렉타시리즈02 #색칠하는신나는도감 #피규어

감정을 삼키는 아이

감정을 삼키는 아이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10월

「감정을 삼키는 아이」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글그림/라미파 옮김/한울림어린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감정을 삼키는 아이』는 겉으로는 착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는 아이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마음속에는 ‘부글이’라는 존재가 살고 있습니다.

부글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감정의 목소리로

싫으면 “싫어!”라고 외치고, 화가 나면 소리칠 줄 압니다.

그러나 아이는 늘 참습니다.

주변의 기대를 저버릴까 봐,

‘나쁜 아이’라는 말을 들을까 봐

자신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그렇게 진짜 마음을 숨기면 숨길수록

부글이는 점점 커지고,

아이의 마음은 점점 작아져 버립니다.

어른의 눈에는 ‘착하다’는 말이 칭찬처럼 들리지만,

아이에게는 그것이 곧 ‘싫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명령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좋은 아이’, ‘예의 바른 아이’라는 말 속에 감춰온

수많은 감정이 부글이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줍니다.

‘감정을 숨기는 법’이 아니라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말합니다.

주인공이 자신 안의 부글이와 마주하며 용기를 내는 과정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이 됩니다.

‘괜찮아, 네 마음이 중요해’라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감정을 삼키는 아이』는 ‘솔직함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부글이가 속삭입니다.

“괜찮아, 네 마음을 보여 줘도 돼.” 이 한마디가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립니다.

비로소 진짜 ‘나’를 만나는 경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정을삼키는아이 #사사프라스드브라윈글그림 #라미파옮김 #한울림어린이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생성형 AI전문가

생성형 AI 전문가 -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ㅣ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81
김세준 지음 / 토크쇼 / 2025년 9월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생성형 AI전문가」 (김세준 저/토크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생성형 AI 전문가』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책은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의 진로 선택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생성형 AI는

의료, 교육, 농업, 스포츠, 비즈니스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입니다.

생성형 AI의 정의와 원리,

개발 역사, 주요 기술, 추론 과정 등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생성형 AI가 실제 생활과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로 풀어냅니다.

검색 엔진과 맞춤형 정보 제공,

건강관리, 농업 자동화, 스포츠 경기 분석, 영상 콘텐츠 제작 등 구체적인 예시는

AI가 일상과 직업 세계에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책은 생성형 AI 전문가의 세계를 소개하며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팀워크, 직무 특성, 요구되는 역량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경험하고 학습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강조하며

흥미를 기반으로 한 자기 주도적 탐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AI와 연결하여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독려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기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 데 큰 힘을 줍니다.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생성형 AI 전문가』는

기술과 사회, 개인의 미래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혜로운 안내서입니다.

모든 세대가 새로운 산업과 직업의 지형을 이해하고,

AI를 활용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힘을 길러 줄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혁신의 중심에서

세상을 바꾸는 상상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적인기술로미래를설계하는생성형AI전문가 #김세준저 #토크쇼 #청소년진로와직업탐색 #잡프러포즈시리즈81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 ㅣ 미래 환경 그림책 16
유다정 지음, 서미경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9월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 (유다정 글/서미경 그림/미래i아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가 얼마나 무섭고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지를

동물들의 삶을 통해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소음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자동차의 경적, 도로 공사 현장의 기계음,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까지,

잠시도 고요하지 않은 소리들이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숲속에 사는 작은 생명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소음 공해가 동물들의 일상과 생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숲속의 굴에서 태어난 리아와 태산이는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새끼 여우입니다.

그러나 굴 밖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경적 소리,

땅을 울리는 건설 소리,

하늘을 가르며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 앞에서

두려움에 몸을 떱니다.

처음 맞닥뜨린 시끄러운 세상은 놀라움과 공포의 연속이었고,

그 소음은 차츰 여우 가족의 일상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게 됩니다.

태산이는 소음으로 인해 점점 지쳐가고

결국 병까지 얻게 됩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피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 태산이네 가족은

결국 숲을 떠나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남겨진 리아는 친구와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숲은 더 이상 평화롭지 않고,

사람들의 소음은 쉼 없는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인간이 무심코 만들어 내는 소음이

어떤 생명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전합니다.

소음은 잠시 사라졌다가도

언제든 다시 돌아오는 불청객이지만

그 소리를 줄이고 자연의 고요를 지켜내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숲이 다시 고요해지는 날,

우리는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소음에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합니다.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는 삶의 태도를 바꾸게 만드는

감동적인 환경 이야기입니다.

#고요한숲에서우리다시만나! #유다정글 #서미경그림 #미래i아이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 ㅣ 레인보우 시리즈 5
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알리체 피아지오 그림, 김정한 옮김 / 놀이터 / 2025년 9월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 (솔레다드 로메로 글/알리체 피아지오 그림/김정한 옮김/놀이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는 좌절과 실패를 넘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리오넬 메시, 월트 디즈니, J. K. 롤링, 마리 퀴리, 스티브 잡스 등 시대를 빛낸

26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특별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너는 안 돼”, “그건 불가능해”라는

수많은 목소리 속에서 출발했지만,

흔들림 없는 의지와 끝없는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냈습니다.

이 책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임을 보여 줍니다.

어린 시절 성장호르몬 결핍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던 메시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던 디즈니가

오늘날 꿈과 상상의 제국을 세우기까지의 여정,

경제적 어려움과 숱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끝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완성한 롤링의 집념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은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좌절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용기’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믿은 이들은

끝내 세상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는

학업, 진로, 관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게 하고,

현재의 어려움이 오히려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지만,

그 길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는 스스로를 증명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안 된다”라는 말에 주저앉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을 버티는 힘이자 내일을 향한 용기가 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좌절을 새로운 출발로 만든 사람들의 목소리가

오랫동안 마음을 울립니다.

『할 수 없어? 난 할 수 있어!』는 인생의 어느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불씨를 선물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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