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1월의 책

 

 

문학의 힘을 새삼 느낀 책. 조르조 바사니의 손 끝에서, 1930년대 중반에 파시즘의 망령이 어른거리는 이탈리아의 풍경이, 거기서 불안을 느끼는 소수자들의 상황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아마도 이런 게 문학의 힘이 아닐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9-02-01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논어집주2-박헌순 역주

2.시인장의 살인-이마무라 마사히로

3.금테 안경-조르조 바사니

4.왕필의 노자주-왕필

5.부테스-파스칼 키냐르

6.이중톈중국사2:국가-이중톈

7.이중톈중국사3:창시자-이중톈

8.맹자 사람의 길(상)-도올 김용옥

9.맹자와 진심-남회근

10.후항설백물어(상)-교고쿠 나쓰히코

11.테미스의 검-나카야마 시치리

12.히틀러의 모델,미국-제임스 Q. 위트먼

13.장자강의-전호근

14.세상을 알라-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p.173)

15.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김시천

16.장자 외편-장자(을유문화사)

17.은수의 레퀴엠-나카야마 시치리

18.진실의 10미터 앞-요네자와 호노부

19.연애의 행방-히가시노 게이고

20.미스터리 클락-기시 유스케

21.대학강의-전호근

22.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1-차이비밍

23.광해군-한명기

24.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리베카 솔닛

25.미등록자-히가시노 게이고

26.묵자,공자를 딛고 일어선 천민 사상가-임건순

27.묵자1-묵자

28.한비자 교양 강의-가이즈카 시게키

29.책에 빠져 죽지 않기-이현우

30.세상을 알라-리하르트 다비드 프레히트(174~332)

31.괴담의 테이프-미쓰다 신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리링의 주역 강의 리링 저작선 6
리링 지음, 차영익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에 읽은 책. 그런데... 그런데... 분명 읽었는데 내가 이 책을 읽은 것이 맞는 것일까?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 되어 기억나는 건, '검은 것은 글씨고 흰 것은 종이'라는 것 정도. 이 정도 가지고 읽었다고 하기는 우습다. 나는 주역이라는 문자덩어리를 들여다본 것에 불과했다. 다행인 건, 이제 시작이라는 점. 다음에 읽을 때는 지금보다 낫겠지. 그런데 진짜 다음에 읽을 때도 지금의 상태보다 괜찮을 수 있을까? 왜 계속 불안해지는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왕필의 노자주 한길그레이트북스 67
왕필 지음, 임채우 옮김 / 한길사 / 200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00년에 이르는 긴 세월동안 <노자>에 대한 해석의 주류를 만들어낸 왕필의 노자주. 이 책을 읽는다는 건, 정치적인 의미의 노자 해석에 비하면 모호하고 추상적인 느낌이 있지만, 천년이 넘은 세월의 흐름을 만들어낸 해석의 시발점을 읽는다는 의미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테 안경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조르조 바사니 지음, 김희정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정을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묘사와 인물들의 행동이나 인물들이 겪는 사건을 통해 드러나게 하는 것. 그러면서 한 시대의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분위기가 은은하게 배어나오게 하는 것. 문학이 여기까지 이르렀다면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