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혐오와 애호 양자로부터 거리를 둔 어떤 지점에 설 때야 비로소 자신이 다루고자 하는 대상의 핵심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 P2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을 가장 많이 귀여워하는 시대이자 동물을 가장 많이 먹는 시대를 살고 있다. 외면하는 능력은 자동으로 길러지는 반면,
직면하는 능력은 애를 써서 훈련해야 얻어지기도 한다. - P1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그림책 보물창고 14
더글라스 우드 지음, 존 J 무스 그림,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숨겨진 보물 책 한 권!
혼자만 알고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깜짝 선물하고 싶은 책이면서 또 한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같이 읽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길 바라게 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르메유의 숲 - 이상한 오후의 핑크빛 소풍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앙굴렘 페스티벌 최고상 수상작 바둑이 폭풍읽기 시리즈 1
까미유 주르디 지음, 윤민정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가 노르망디 해변 에트르타의 코끼리 절벽을 보고 가장 먼저 내뱉은 말은 ‘메르베유‘입니다. 경이롭고 경탄할 만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을 뜻하는 프랑스 단어 ‘메르베유‘. 앨리스가 토끼굴을 통해 빠진 환상의 나라, 신비의 나라 원더랜드를 프랑스에서는 ‘메르베유의 나라‘ 라고 표현한답니다.
알록달록한 작은 조랑말인 ‘베르메유‘들은 숲에서 가장 신비롭고 ‘메르베유‘한 생명체입니다. 가두면 빛을 잃고 강요받는 것을 질색하는 영롱한 베르메유.. 고단한 삶에 쫓겨 억지로 무언갈 하고 있는 내 자신도 점점 빛을 잃는 것은 아닌지, 마음 속 상상의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 삶을 사는 건 아닌지... 마치 모험을 망각한 우리 삶은 잡혀서 억지로해야만 하는 베르메유의 어색한 공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소녀가 말하지요. 우린 내일 또 놀 수 있다고, 그래요..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했던 놀이들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살아지는 한, 모든 곳 모든 시간이 놀이입니다. 꿈과 희망, 모험이 있는 곳에 소풍간다면, 그 속엔 반드시 베르메유가 살고있을 겁니다. 영롱한 빛깔의 베르메유를 본다면 이렇게 외치겠지요. 와, 메르베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르메유의 숲 - 이상한 오후의 핑크빛 소풍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앙굴렘 페스티벌 최고상 수상작 바둑이 폭풍읽기 시리즈 1
까미유 주르디 지음, 윤민정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 메르베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