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메유의 숲 - 이상한 오후의 핑크빛 소풍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앙굴렘 페스티벌 최고상 수상작 바둑이 폭풍읽기 시리즈 1
까미유 주르디 지음, 윤민정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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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르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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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레인 -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82
은소홀 지음,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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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홀을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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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확신하는 건, 내 학생들의 현존이 나의 현존에 밀접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급 전체와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나의 현존에, 또한 내 과목에 대한 나의 현존에, 그리고 내 수업이 진행되는 오십오 분 동안 육체적이고 지적이고 정신적인 나의 현존에 의존하고 있다.
- P156

"문제는 사람들이 그 아이들에게 제1바이올린 주자만 중시하는 세상을 믿게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잠시 뜸을 들였다가 덧붙였다.
"어떤 동료들은 자신이 카라얀인 줄 알고 시골의 마을 합창단지휘를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그들은 모두 베를린 필을 꿈꾸죠. 이해가 가는 일이에요......"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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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능력은 생물학적이면서도 사회학적인 것이다. 공동체에서어떤 능력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어떤 능력은 계발되고, 어떤 능력은억압된다.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능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사회적 자원으로 바꾸어 내는 것이야말로 학교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다. 차별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구나 공동체에 기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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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극심한 사회에 타인에 대한 인정과 협력, 공동의 문제에 대한 숙의의 자리는 없다.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은 극도로 시야가 좁아지고 사고가 편협해진다. 당장의 이익, 개인의 이익에 집착하고 장기적인 이익, 공공의 이익은 무시한다. 민주적 시민이 마땅히 갖추어야할 덕목이 설 자리가 없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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