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인생도 그래. 금세 답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앞으로 많이 생겨날 거야. 그때마다 고민한다는 건 의미 있고 가치도 있는 일이지. 하지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어. 해답을 찾으려면 너 자신이 성숙해져야 해. 그래서 인간은 배우고 노력하고 자신을 연마해야 하는 거지. - P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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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은 이런 권력에 순응해 나가면서도 저항의식을 품게 되고, 이런 의식들이 결국 나중에는 혁명으로까지 발전하는데 그 시발점의 하나가 문화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곳에 와서 이윤기 선생님과 계속 얘기하고 있는 문화의 힘 중에 하나가 고골의 ‘외투‘라는 소설입니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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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해 생각해 보지 않은 인간의 심리를 생각해 보게 한다.

패턴 분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다면 우선 상사와 회사의 패턴을 분리해 회사 자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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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일본 추리소설 집중 독서 중이다. 요코미조 세이시가 창조해낸 탐정읏 긴다이치 코스케이다.

태풍과 광기. 그것이 더없이 잔인한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 긴다이치 코스케는 왠지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잆었다. - P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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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 작품이다. 전에 읽었던 ‘흰 집의 살인‘ 작가였고 시라노 조지라는 탐정 아닌 탐정이 등장한다.

세상의 평가에서 타인에게 지는 것이 두려워 견딜 수 없었어. 그리고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도 무서웠지.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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