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수학 일차식의 계산 개념이 먼저다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중등 수학 개념이 먼저다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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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과 중등 수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X (문자)의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수학에서 어떤 수, 혹은 네모는 --> 중등수학에서 x 가 됩니다.

중학교 1학년 수학 과정 목차를 좀 살펴볼까요?

> 1학기 :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

> 2학기 : 기본도형, 평면도형, 입체도형, 자료의 정리와 해석(통계)

1학기 과정의 '문자와 식'에서,

문자의 사용, 일차식의 뜻, 일차식의 계산, 방정식을 배우고 일차방정식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일차식을 제대로 배워야 2학년 때 배우게 될 연립 일차방정식과 일차 함수, 그리고 3학년 과정의 이차 방정식까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일차식의 개념 정리는 매우 중요한데요~~

이렇게나 중요한 일차식의 계산,

키 출판사의 "일차식의 계산, 개념이 먼저다"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네요.

 

1. 문자의 사용

2. 식의 덧셈과 뺄셈

3. 일차식의 곱셈과 나눗셈

차례


 

 

 

1. 개념 익히기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책 크기만큼이나 큼직큼직한 글자 크기가 너무 시원시원합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키출판사로 바로 연결되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답니다.

(강의를 재생하기 위한 무료 앱, "AquaNManager" 다운이 필요합니다. )

 

 


 

 

 

2. 개념 다지기, 개념 마무리

문제를 통하여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에요.

아주 좋은 문제들만 엄선해서 질리지 않게 구성되어 있네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마무리도 있어요.

 

 

3. 친절한 해설

답만 나와있는 게 아니라, 풀이 과정의 작은 과정도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풀어져있어서,

바로 옆에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것 같이, 어느 과정에서 틀렸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6학년 아들과 풀어봤는데 책 구성 및 글자 크기, 해설에 너무 만족합니다.

지금 풀고 있는 6학년 문제집보다 더 풀기 쉽다고 좋아해요.

키 출판사의 다른 수학 책들도 찾아봤어요.

중1 과정인 정수와 유리수도 사서 풀어봐야겠습니다. :)

 

6학년 2학기~ 중등 1학년 1학기에 꼭 풀어봐야 할 필수 문제집으로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중등수학일차식의계산개념이먼저다 #키출판사 #수학 #중1수학 #친절한해설 #QR코드 #강의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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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본권 + 워크북) - 슬픈 운명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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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총 20권과 특별판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에 초판 인쇄 이후 현재까지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 셀러입니다.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죠. 등장인물이 워낙 많고,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복잡해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이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풀어낸 데다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워크북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13권은 <슬픈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트로이 전쟁"의 일부입니다. 

헥토르의 죽음

늙은 왕의 슬픔

아킬레우스의 운명

파리스의 죽음

팔라디온



 



헥토르는 신의 피를 이어받지 않는 순수한 인간이지만, 신인 아킬레우스와 대등한 수준의 용맹함은 물론, 훌륭한 인품으로 그 시대 최고의 엄친아라고 불릴 만한 사람 트로이 역사상 최고의 영웅이지요. 13권의 시작은 바로 이 헥토르의 죽음부터 시작합니다. 트로이 전쟁에서 결국 아킬레우스에 패한 헥토르,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전차에 매달고 그를 욕보이지만, 신들의 사랑으로 시체에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고 그리고 있어요. 





헥토르의 장례식에서 헥토르의 동생 폴릭세네 공주에게 반한 아킬레우스는 전쟁의 끝과 사랑을 약속하며 폴릭세네 공주에게 청혼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폴릭세네의 오빠이자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신탁을 받아 아킬레우스의 최대 약점 아킬레스건을 알아낸 뒤, 아킬레우스가 동생과 함께 있는 동안 독화살로 아킬레우스를 암살합니다. 



하지만 결국 파리스 역시 헤라클레스의 활을 받은 필록테테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독으로 죽어 갈 때서야 자시의 첫 번째 부인인 오이노네가 떠올라, 약초로 치료해달라고 찾아가지만, 오이노네는 거부하죠. 뒤늦게 약초를 가지고 파리스를 따라갔지만 파리스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네요. 






파리스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 현 아내, 헬레네는 슬픔에 신전으로 향합니다. 

신전에서 기도하던 중, 오디세우스 장군과 디오메데스 장군을 보게 되고, 여기서 끝이 나네요~. 




14권에서 드디어 유명한 '트로이 목마' 작전이 나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모르고 보더라도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다음권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워크북 구성

내용 들여다보기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생각해보기 (~에게, 만약 내가~라면)

초등 교과 지식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인지력을 기르는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워크북으로 보완할 수 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린 명화들까지 감상할 수 있답니다. 

워크북이 있어서 더 알찬 구성이 된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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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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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연차를 세 개만 쓰면 한글날까지 포함해서 12일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인데요. 주변에도 이번 연휴를 기회 삼아 미뤄뒀던 해외여행을 떠나는 지인들이 많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캐나다를 2003년, 2009, 2018년 총 세번 여행다녀왔는데 퀘백, 온타리오 주 등, 모두 동부지역만 다녀왔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저의 예전 캐나다 여행도 노란색 프렌즈 캐나다 책이 도움을 주었었답니다. 작년쯤 책장을 정리하다 오래된 프렌즈 캐나다 책을 버렸는데, 새롭게 업데이트된 캐나다 프렌즈 캐나다를 구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프렌즈 여행책은 중앙북스의 가이드북 시리즈로 2007년부터 발간되어 세계 각국의 도시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외 가이드북 중 인지도가 매우 높답니다. ​

 

 

캐나다 전도입니다.

캐나다는 총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나누어져 있어요. ​

 

#캐나다전도

캐나다 여행 시 유의 사항과 캐나다의 대자연, 사계, 즐길 거리, 드라이브 코스 등등

캐나다 여행에 필요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인덱스에서 찾아서 읽어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알고 가면 좋은 캐나다 정보,

캐나다 기후 역사, 축제 기간은 물론 추천 여행 일정도 있어서 셀프로 여행 계획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았던 몬트리올 추천 일정이네요 ;)

여행 추천 일정은 물론, 몬트리올 곳곳의 먹을거리, 볼거리가 상세히 표시되어 있어요.

몬트리올 베이글, 자주 먹으러 갔는데 .. 사진 보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에 캐나다를 가게 되면 동부 지역의 로키 지역을 가보고 싶은데요.

로키 일주 6박 8일 일정을 참고해서 다녀오려 합니다.


 

프렌즈 여행책은 추천 일정과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무엇보다 사진 자료가 풍부합니다.

캐나다라는 나라가 워낙 크고, 한 번에 다 둘러볼 수 없는 만큼,

각 주별로 설명되어 있고 취향에 따른 여행 일정을 추천해 줘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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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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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파리!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루브르, 세느강, 알렉산더 3세 다리 등

파리 여행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저도 파리의 유명 장소는 웬만큼 다 알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캐나다 불어권 지역인 퀘백주에 1년 반 동안 생활하며 불어를 배운 데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을 보고 나서 프랑스 파리 여행이 버킷 리스트에 추가가 되었어요.

무시무시한 소문도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소매치기나 팔찌 강매 등),

그래도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행 가기 전엔 인터넷으로 어디 갈지 정보를 미리 찾긴 하지만, 계획적이지 않은 저는,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까지 완벽한 여행 계획은 짜지도 못한 데다도착해서조차 우왕좌왕, 일정 따윈 무시하고 즉흥적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핸드폰 지도는 인터넷 상황에 따라 활용하지 못할 때가 많고, 핸드폰만 보고 걷다가 낭패를 본 적도 한두 번이 아니죠. (해외에선 핸드폰 분실 조심 또 조심, 소매치기 조심해야 해서 노심초사~)

여행책은 무거워서 들고 갈 수 없고, 중요한 것만 A4용지에 미리 프린트해가도 몇십 장이 되는 자료 더미를 들고 다니는 꼴도 참 별로였는데,

에이든 파리 지도는 단 2장,

물에 닿아도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특수 소재,

A1 사이즈의 지도가 A5의 작은 사이즈로 마법처럼 접히고 접힌 부분이 해지지 않는 신기한 재질의 기능성 여행 지도입니다.




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구성 : 파리여행지도 1장,

파리 주요지역 여행지도 1장, 여행지도 책 (맵북),

트래블노트, 깃발스티커



A5 사이즈의 맵북은 지도를 여러 구도로 잘라서 만들어서

휴대하기 가볍고 편리하고 특정지역을 자주 볼 때 편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행지의 역사, 문화 등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

뮤지엄 패스, 승차권 구입 등 여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들이 다 들어가 있네요.


트래블 노트는,

여행 준비물, 랜드마크, 먹어봐야 할 것, 쇼핑품목 등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Time schedule 을 적을 수 있는 공란도 있습니다.


'에이든 지도'라고 해서 지도만 있을 줄 알았는데,

지도는 물론이고 맵북과 트래블 노트도 너무 물건이네요~

저 같은 극 P형 (MBTI)/길치도 이 체크리스트와 지도만 있으면

여행 준비는 물론, 여행 가서 헤맬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 여름, 아이들과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도를 벽에 붙여두고 미리 좀 익히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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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
원종우.최향숙 지음, 정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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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6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는 와인즈만 영재 교육 연구소에서 출간한 책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1권에서 5권까지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생활 과학의 다섯 분야로 카테고리를 나누었는데,

 

6권부터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엉뚱하지만 재밌고 흥미로운 과학 소재를 다루고 있어요.

 

과연 첫 번째로 뽑힌 장소는 어디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입니다.

집, 학교/학원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자주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우리 아이도 어쩜 그리 매일 편의점을 들리는지;; 용돈은 다 편의점에서 쓰는 것 같네요.

 

 

엉뚱하지만과학입니다 #목차

  1. 왜 그 '얼음'이 더 달고 맛있을까 - 편의점 얼음의 비결

  2. 내가 산 게 과자야, 공기야 - 질소!

  3.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 물 vs 이온음료 vs 비타민 음료

  4. 쿵푸팬더가 가장 갖고 싶은 전자제품은? - 전자렌지의 비밀

  5. 예쁜 누나가 먹는 밥은? - 칼로리란?

  6. 어떻게 3분 만에 익지? -3분 요리의 과학

  7.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 - 페트병/캔/종이팩의 차이

  8. 까만 막대와 빨간 불빛의 비밀 - 바코드와 QR 코드

  9. 잡았다, 요 녀석 - CCTV 사각지대

  10. 형이 창피하대요! - IC 칩의 비밀

 

'편의점' 이란 공간에서 이렇게 많은 과학 상식 소재를 찾아낼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워요~

편의점에서 자주 먹는 과자와 음료, 간식과 바코드, 그리고 CCTV , 결재하는 카드까지!

많은 것을 찾아냈네요 :)

목차만 봐도 얼른 읽고 싶어졌습니다~.

 

 


 

1장, 편의점 얼음의 비밀편 보고 알았습니다. 왜 우리집 얼음은 빨리 녹고 편의점 얼음은 잘 안 녹는지요! 비밀은 얼리는 온도였어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얼리면 결정이 커서 잘 녹지 않는다는 것!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끝까지 몰랐고 궁금해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

 

6장, 컵라면도 보온을 위해 이중으로 만들어진 것은 알았는데, 컵라면 면에도 과학 원리가 있었어요.

위쪽 물이 더 뜨거우니까 면이 위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 위쪽은 면의 촘촘하고 아래쪽은 성글게 되어 있었네요. 컵라면 먹을 때 다시 한번 잘 봐야겠어요.

 

 

 

2장, '질소, 넌 누구냐!'를 읽는데,, 1학기 때 아들 과학 수업 참관했을 때 본 내용이더라고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역시! 6학년 1학기 과학 교과연계 내용이었습니다.


 

3학년부터 중학교까지 교과연계가 되어있습니다.

초6인 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 상식을 전해줄 수 있는 책이라 만족합니다. 제가 읽어보라고 권하는 책은 잘 안 읽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읽는 것 같더라구요.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인 와이즈만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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