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까마귀님의 서재 (까마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읽는까마귀</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7 Aug 2026 10:21: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까마귀</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A_021.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까마귀</description></image><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끼 소각 지침 - [토끼 소각 지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48578</link><pubDate>Thu, 13 Aug 2026 15: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485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026&TPaperId=174485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57/coveroff/k9621300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026&TPaperId=174485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끼 소각 지침</a><br/>마커스 클리워 지음, 김지원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머릿속 깊은 곳에 있는 목소리가 애원했다. 그냥 불을 꺼, 메이시. 그냥 의례를 따라...의례를 따라...의례를 따라..​22세 메이시는 부모님 없이 아픈 동생을 돌봐야 하는 힘겨운 삶에 놓여있다. 그래서 노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그레이스의 제안은 충분히 해볼만한 일이였다. 그런데 막상 그 집에 도착하니 돌봐야하는 남편 데이비드는 죽고 없다고 하고, 그냥 이 집을 봐달라는 황당한 일을 제안한다. 말로는 집 관리 규칙 자체는 별 위험이 없다고 하지만 데이비드의 이상한 당부가 담긴 VHS테이프와 알수없는 규칙들은 대놓고 수상하다. 하지만 바로 입금된 선금과 높은 임금에 흔들려 메이시는 그만 그 일을 수락해버린다.  조명지침 새벽3시부터 4시까지는 1층과 2층의 모든 전등을 꺼두어야 한다. 토끼지침 집안에서 토끼를 발견하면 10분안에 잡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방문자차단 저녁6시부터 아침6시사이, 방문자를 조심할것. 절대 들키지 말고 숨을 것.좀 괴상하긴 하지만 별로 복잡할것도 없는 규칙이다. 시간에 맞춰 움직이기만 하면 되겠지. 하지만 지침을 지키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조명을 꺼두는 일을 7초 놓쳐버리고 말았다. 지침을 어겼을시 열어보라는 봉투를 열어보니 이번엔 토끼의 방문을 막아야 한다. 헌데 토끼도 놓치고 말았다. 이런 이상한 일에 왜 엮기게 되었을까, 그냥 도망칠까.메이시는 실제로 도망친다. 하지만 왠지 이 기이한 지침이 요상한 악취미를 가진 사람의 장난이 아닌것같다. 이걸 어겼을시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날것같다. 메이시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지침을 지키지 못하면 다른 방도를 계속 일러주지만 메이시는 계속 지침을 지키지 못한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거지? 왜 토끼를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랬다가 다시 밖으로 못나가게 하는거지? 왜 토끼를 소각해야 하는거지? 책은 불친절하게도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책을 다 읽고나서도 일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자가 이 책을 보고 많이 들었다는 말, "방금 도대체 뭘 읽은 거죠?" 그거 나도 묻고 싶다. ​그래서 찾아보니 이것은 나폴리탄 괴담의 규칙을 서스펜스 스릴러로 풀어낸 것이라고 한다. 나폴리단 괴담이란 규칙을 지치면 생존하는 형태의 공포를 지칭하는 장르라는데 '복도 끝은 문이 보여도 열지 마시요. 복도끝에는 문이 없습니다.' '관리인이 세 번 노크하면 절대 대답하지 마시오' 같은 일상적인 규칙이나 안내문에 설명되지 않는 이상함이 숨어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설명을 듣자 복도를 걷다가 이상함이 발견되면 되돌아나가야 하는 THE EXIT 8 라는 게임이 생각났다. 이유는 없다. 그저 평소와 다른 기시감이 느껴지면 진짜가 아니므로 도망쳐야 한다는 거다. 왜 그런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무엇이 튀어나올지, 끝은 어떻게 되는 건지 혼자 생각하고 부딪혀야 해서 더 무섭다. 아버지의 이상한 죽음, 동생을 돌보는 무거운 책임 같은 심리적인 압박이 메이시를 계속 압박해오며 결국 무너뜨리는 스토리가 나도 딱히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냥 소름이 돋고 무서워졌다.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나서야 깨닫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57/cover150/k9621300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5706</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필사책 - - [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필사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20764</link><pubDate>Thu, 30 Jul 2026 0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207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96&TPaperId=174207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61/coveroff/k312130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96&TPaperId=174207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필사책</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미리내공방 옮김 / 정민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손으로 글씨를 쓰는 일이 별로 없는 세상이지만, 나는 요즘은 잠깐씩 시간을 내서 1일 1필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필사를 하고 있는 시간만큼은 잠시 숨고르기가 되기 때문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작가나 책을 선택한건 아니지만 언젠가 한 번은 꼭 읽어봐야지 하는 책 중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들어있어서 니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필사책으로 먼저 만나본다. 인간이 스스로 삶을 어떻게 긍정하고 창조할 수 있는지를 집요하게 탐구했다는 니체의 사상 중심에는 '자기 극복'이 있다고 한다. 인간이 현재의 자신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문구를 읽다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얼핏 알것도 같다. 이 책은 니체의 어록 중에서 오래 곁에 두고 새길 만한 글을 선별하여 담았다고 한다. 구성은 여타 필사책 처럼 왼쪽에는 니체의 말이, 오른쪽에는 필사노트가 담겨 있다. 책이 180도 펼쳐지는 형식이라 필사하기 더할나위없이 좋다. 다만 큰 글씨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처음에는 작은 칸 높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것도 쓰다보면 적응이 되는 것 같다. 살짝 넘겨봤지만 두 페이지를 넘기는 장이 없어보여서 10분 아니 5분 정도면 한 페이지 정도는 금방 적고 끝낼수 있겠다. 하지만 책을 엮은이는 니체의 문장은 천천히 읽어야 하고, 오래 머물러야 한다니 나도 한 글자 한 글자에 힘을 실어 꾹꾹 담아 봤다.  사람은 누구나 주변의 수많은 일을 끊임없이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들은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와 가치를 지니게 된다. 분명 니체는 자신의 말을 한 것일뿐인데, 나는 책장을 넘길수록 니체에게 질문 받는 느낌이였다.   너는 진정한 너 자신을 알고 있는지, 혹은 네가 지금껏 그것이 맞다고 알고 지닌 가치와 삶의 방식이 정말 제대로 되어있는 것인지, 불만이 잔뜩 쌓여있고, 온갖 분노와 화가 담겨있는 내 마음 깊은 속을 마치 들여다 보고 있다는 듯이 다시 마음을 다듬고 가만히 생각해보라 종용받고 있었다. 그래서 소설이나 시 구절을 옮겨 적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 특히 '긍정'에 대해 강조한 부분이 눈에 띄였는데 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이 연결되는 부분이였다. 그것은 단순히 운명을 참고 살아가라는게 아니라 그것까지 내 삶으 일부로 인정하고 수용하며 고통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내 나를 강하게 만들라는 뜻 같았다. 그동안 나는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야 대비도 하고 남을 탓하며 내가 무너지지 않고 설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삶을 긍정으로 바꾸면 인생을 훨씬 밝고 유연하게 넘기며 살 수 있다는 것으로 읽었다. 찾아보니 동명의 책으로 철학책이 나와있어서 그것도 꼭 시간내서 읽어봐야겠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기쁘게 받아들여라!부끄러워하지 말고 참지 말고,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순간 기뻐하라!지금 웃어라!아이처럼 마음껏 웃어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61/cover150/k312130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06188</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과학 5-6학년 세트 - [쉬운 교과서 : 과학 5-6학년 세트 - 전3권 - 교과서 이해를 돕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20760</link><pubDate>Thu, 30 Jul 2026 0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420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704&TPaperId=17420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21/coveroff/k8821307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704&TPaperId=17420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쉬운 교과서 : 과학 5-6학년 세트 - 전3권 - 교과서 이해를 돕는</a><br/>이명자(맹자샘) 지음, 이크종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학 과목이 등장하면서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것 같다. 특히 과학은 특별히 호기심이나 관심이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첫 대면이 좋을리 없을듯 하다. 실제로 수학도 과학도 암기 과목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고 하던데 그 중 과학은 자연 현상과 원리를 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서 사고 할 수 있어야 해서 무엇보다 자주 접하면서 친근감을 쌓는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한다. 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과학'은 매번 재미있는 책만 보다가 처음으로 과학관련 도서를 아이가 선택해서 보게 된 책이다. '쉬운 교과서 과학' 1권의 5-1학기 1단원 '지층과 화석'부터 3권 6-2 4단원 '과학과 나의 진로'까지 총 3권의 세트에 5~6학년 과정이 모두 들어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좋았던점은 각 단윈이 시작하기 전에 3~4학녀 쉬운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페이지가 들어있다는 점이다. 책을 살펴보고 느낀 전체적인 감상은 이 책은 정말 친절하고 쉽게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것이였다.  각 단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시작한다. 만화 페이지는 지층, 화석, 퇴적암등을 배우는 내용에 '우리 마을이 사실 거대한 공동묘지라면?' 이라는 내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온도, 전도, 복사, 단열같은 내용을 배울 때는 '온천의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뒤에 배울 내용을 미리 쉽게 일러준다.   책 제목에도 나오듯이 책 내용은 정말 '쉬운' 설명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교과과목을 배우는 따분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 책을 보는 것 같아서 우리 아이는 정말 금방 읽고 재미있어 했다.  또 이 책에 반한 이유는 설명이 참 꼼꼼하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면 풀어서 말해야하고 그러면 내용이 길어져서 금방 지루할법한데, 이 책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예를들어 '열'에 대한 내용이라면 열과 관련된 내용을 주구장창 설명하고 끝이 아니라 온도부터 다양한 온도계 종류, 물체의 온도를 바꾸는 열, 열의 이동경로, 열의 전달방법, 열의 차단방법까지 물 흐르듯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담고 있어서 책을 읽으며 아이가 궁금해 할 것, 알고 싶은 것을 모두 알려주고 있는 것이였다. 뒤에는 '과학용어'를 따로 설명하는 페이지도 있고 과학 상식이나 간단 퀴즈를 통해서 아이가 관련 내용의 흥미를 잃지 않게 돕기도 한다. 과학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집에서 문제집도 풀려봤고 과학교실도 보내봤지만 일단 배경지식을 쌓고 교과 과목을 이해하기엔 이 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아이의 학기에 맞는 과정까지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과학 문제를 풀었더니 답은 몰라도 이제는 문제를 이해할것 같다고 한다. ^^;; 과학 공부를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면서 일반 상식이나 용어를 알기에도 좋은 책이라 초등학생이라면 꼭 추천해서 읽어보길 권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21/cover150/k8821307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62178</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북 -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97474</link><pubDate>Fri, 17 Jul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97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96&TPaperId=17397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14/coveroff/k61213049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496&TPaperId=17397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a><br/>핫크리스탈(허수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외국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잘 배운 언어를 잘 써보는 것' 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가장 가성비 좋은 학습법은 '쓰기'에 있다고 한다. 나는 특히 #일본어를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떼고 기초 회화에 내내 머물렀는데 이제는 레벨up 할 시간이라 생각되어서 최대한 쉽고 최대한 간단한 책을 골라봤다. '매일 1장 #일본어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북' 책은 작은 핸드북이자 스프링북으로 어디서든 꺼내서 공부하기 좋은 사이즈였다. 총 100일동안 나와있는 내용을 매일매일 책에 적어가며 공부하는데 한 문장쓰기에 단어를 바꿔서 응용문장까지 배우도록 나와있다. 일본어 독학에 딱 좋다싶었는데 알고보니 시원스쿨닷컴 책이다.  저는 회사원입니다. 私は会社員です。는 기본 문장, 私は学生です。私は韓国人です。는 응용문장. ​'문장 파헤치기' 부분에서는 아침은 항상 여유가 없다. 라는 기본 문장에 余裕 여유, 朝 항상, いつも아침이라는 기본 단어를 배우고, 余裕がある。여유가있다 / 余裕がない。여유가 없다 라는 반대 표현도 배우고, 가방안에 지갑이 있다. 없다. 여기에는 예쁜 옷이 있다, 없다까지 넓혀가며 활용해본다. 딱 한 페이지씩이니 이 책은 왕초보도 충분히 학습하기 좋은 책이지만,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한 페이지 안에서도 여러 표현을 배우고 쓰며 공부하기 좋아보였다. 책이 작아 걱정했는데 쓰기 칸은 작지 않아 다행이였다. 다만 3번, 2번씩 쓰는 칸은 있지만 한자를 함께 외워야 해서 연습장이 따로 필요하긴했다. 페이지의 하단에는 '듣고 따라 말하기' QR코드가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쓰는 문장 수 만큼 발음을 해주고 있었다는 점이였다. 작은 책이지만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고 꾸준히 100일을 채워 공부한다면 확실히 초보 일본어에서 벗어나 중급으로 들어서는 단계까지는 올라 설 수 있을 듯 하다. ​ #일본어첫걸음 #일본어필사#핫크리스탈 #핫크리스탈쌤 #유튜브핫크리스탈 #일본어잘하는방법 #일본어공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14/cover150/k61213049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41429</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1권 [초등 3~4학년] -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1 : 초등 3~4학년 -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97366</link><pubDate>Fri, 17 Jul 2026 2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973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175&TPaperId=173973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55/coveroff/k8121301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175&TPaperId=173973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1 : 초등 3~4학년 -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a><br/>엄인정.신영서 지음 / 가로책길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학원 수업 과목이 늘어나는 초등 고학년에는 아이에게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해서 독후활동은 꿈꾸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아이의 문해력을 항상 신경쓰고 있던 차에 문해력 문제집이라도 꾸준히 풀려 보려 한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우리 아이는 책은 빠르게 읽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읽은건지 줄거리 요약을 항상 어려워하는 편이였던터라 이 책의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이가 해당학년에 들진않지만 워낙 문해력이 약한편이라 1권으로 시작해도 좋을것같아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글의 핵심을 찾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게 학습시킨다고 한다. 먼저 기초개념다지기에서 중심낱말찾기→중심내용찾기→요점찾기→요약하기 5단계를 통해 요약의 기본 원리를 익힌다음에 실전개념익히기에서 중심내용찾기→내용확인하기→내용간추리기→한문장요약하기→구조화정리하기 학습을 반복하여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문단별 핵심을 정리한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양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구조이다. 글이 길어지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흐름을 놓치는 아이들이 많은데 짧은 글부터 연습해서 차츰차츰 내용을 늘려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본문 내용전에는 어떤 공부를 할 건지 미리 안내해주기도 하고 본문에서는 중요 문장에 형광펜 표시로 집중하게 만든다. 그리고 작게 용어사전도 나와있고, 관련 문제들도 풀면서 내가 어떤 내용을 읽었는지 다시 짚어보고 생각하게 한다. 공부라면 질색이지만 한 장을 제대로 읽고 대여섯문제를 풀기만 하면되니 아이도 부담없이 수업을 즐기면서 학습할수있다. 내용은 하루 1장, 총 8주간의 학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여름방학동안 끝낼수있어서 우리아에게 시기가 딱 좋기도 했다. 처음에는 중심낱말, 중심문장을 찾기처럼 쉽게 시작하고 나중에는 구체적으로 글을 요약하는 방법을 배운다.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도 김치를 만드는 방법, 꿀벌이 꿀을 만드는 방법, 거북이와 자라의 차이 같은 내용처럼 쉽고 흥미로운 주제부터 저출산과 고령화문제, 정보화와 정보사회 같은 심화내용도 나오고 친구와 의견이 다를 때 조율방법, 독서감상문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같은 내용까지 다양한 분야로 채워져서 아이의 관심반경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어쨋든 가장 좋은 건 힘들어하지 않고 공부가 빨리 끝난다는게 아이와 나에게는 모두 큰 장점이였고, 부족한 문해력 수업을 채울수 있어 좋은 교재라고 생각되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55/cover150/k8121301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5579</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아한 노화 - [우아한 노화 - 김수연 원장의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83251</link><pubDate>Thu, 09 Jul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832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79&TPaperId=173832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6/25/coveroff/k452130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79&TPaperId=173832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아한 노화 - 김수연 원장의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a><br/>김수연 지음 / 북스고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30대만해도 나이를 정말 숫자로만 생각해 왔는데 앞자리가 바뀌니 나도 늙고 있다는게 온 몸으로 체감된다. 숙면을 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다고 느낀 날이 별로 없다. 살다보면 아픈 곳이야 생길 수 있지만 고질병으로 몸 곳곳에 불편한 곳이 하나씩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정말 건강에 대해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된다. 늙는다는건 살아있다면 피할 수 없는 자연 순리이지만 똑같은 연배에도 확연히 달라보이는 외모를 가진 중년들을 보면 '저속노화'를 꿈꾸게 되는데 '우아한 노화'에서 건강하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나의 생물학적 나이 자가 체크 리스트'가 나오는데 예상대로 나는 12문항 중 6개 체크로 나이에 비해 노화에 한껏 다가서서 있었다. 노화의 생물학적 특증에는 게놈불안정성, 텔로미어 단축, 후성유전학적변화 단백질 항상성 손상등 다소 어려운 용어와 이유가 있었는데 어쨋든 늙어가는 노화세포의 시계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세포의 시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 노화의 주된 원인은 호르몬이였는데, 호르몬 노화를 늦추는 실천전략은 먼저 수면의 질을 최적화 할 것, 근력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 할 것, 내장지방을 줄일 것이 있다고 한다. 친구들을 만나면 농담처럼 이제는 고장난걸 새것으로 고치긴 어렵단 소리를 나누곤 했었는데 책에서도 고장난 것을 고쳐 새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잘 움직이고 있는 것을 잘 사용해 오래쓰자는 내용이 나와서 실소를 했다. 갱년기는 열나고 땀나는 불편함이 끝이 아니라 내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증조이니 더 잘 살피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1부에서 노화의 원인과 증상을 알았다면 2부에서는 역노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에서 비워내는 것도 중요한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소식, 단식도 무식하게 할게 아니라 배워서 잘 맞춰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부에서는 장수 최대의 적,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뇌 사용법이 나온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으며 잠이 적은 나에게는 건강에 치명적인 생활습관이 가득했는데 바르게 고치는 이유와 방법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서 이번 기회에 나를 싹 고쳐보기로 했다. 특히 오랫동안 일도 혼자하고 운동도 취미도 다 혼자하는 일상이라 생활반경을 넓히고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은 가장 큰 깨달음을 주었다. 4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변화하는 방법을 마음가짐, 생활, 자세, 체취, 옷장정리법등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마음으로는 언제나 청춘이고 싶지만 몸이 느끼는 변화를 캐치했다면 더 늦기전에 건강한 방식으로 우아한 노화를 만들어봐야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6/25/cover150/k452130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62538</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83206</link><pubDate>Thu, 09 Jul 2026 2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832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44&TPaperId=173832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2/15/coveroff/8901300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44&TPaperId=173832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깨비불을 보는 아이</a><br/>조영아 지음, 두둥실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가 어릴적에는 여름 방학마다 시골 외가에 내려가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도시에서 사는 나에게는 그 경험이 초등학교 기억 중 가장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 특히 깜깜한 밤에 마루에 누우면 외삼촌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는 무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그 시간을 하루종일 기다리곤 했는데, 호랑이, 도깨비, 처녀귀신 같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전설의 고향을 따로 볼 필요도 없었다. 그런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옛 이야기를 대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골라 아이들의 여름 방학을 채워보려 한다.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는 아주 어릴 적에 불덩어리를 본 적이 있는 지서라는 아이가 등장한다. 그때 할머니께서 그것은 불덩어리가 아니라 도깨비불이라고 알려주셨었는데, 수년 후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는 이상하게 자주 도깨비불을 목격하게 되어서 의아해 한다. 처음에는 먼 곳에 있던 그것이 차츰 지서와 가까운 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단순한 불덩어리 모양이 끝이 아니라 무서운 말도 늘어놓기도 하고 지서가 도깨비불을 보게 되면 그곳에는 어김없이 사고가 일어나서 도깨비불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날도 도깨비불이 등장하고 교통사고 현장이 되어버린 장소에서 우연히 태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며 도깨비사냥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이야기는 아이가 한 자리에 앉아 뚝딱 읽어버릴만큼 전개가 빠르고 흥미롭게 이어진다. 우리 아이는 도깨비를 어린시절 읽었던 전래동화에서나 본 터라 그냥 꼬맹이들 무섭게 놀려주려는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던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도와주고 어리석던 도깨비가 무시무시하게 나타나니 어떻게 물리치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도깨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귀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며 지서가 도깨비사냥꾼이 되는 과정이 어른이 읽어도 흥미진진했고 태기의 사연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까지 뭉클한 장면도 있어서 스토리도 좋았다. 지서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꼭 성장동화 같기도 하고 옛날이야기를 듣는것 같기도 했다. 도깨비라는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 꼭 2권이 나오길 아이와 학수고대하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2/15/cover150/8901300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21595</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큰 글자 매일 필사 사자성어 (스프링북) - [큰 글자 매일 필사 : 사자성어 (스프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71698</link><pubDate>Fri, 03 Jul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71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378&TPaperId=17371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6/coveroff/k352130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378&TPaperId=17371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큰 글자 매일 필사 : 사자성어 (스프링)</a><br/>다숲 지음 / 은빛서재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필사를 하면 집중력과 글쓰기 능력이 좋아지고 예쁜 손글씨를 만들수 있으며 독해력도 향상된다고 한다. 아직 필사를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나는 그 효과를 다 보진 못했지만, 마음이 복잡하거나 주변이 어지러울 때 잠깐이라도 필사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많이 해봐서 요즘은 꾸준히 필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 '큰 글자 매일 필사 사자성어' 는 스프링북으로 글자 쓰기 좋게 만들어졌다. 화려한 일러스트가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작은 꽃 그림과 따뜻한 색상을 담아 예쁜 노트를 보는 것 같았다. ​책에 담긴 사자성어는 모두 30개로 30일, 한 달동안 필사 할 수 있는 분량이라 책이 얇고 가볍다. 들고다니면서 언제든 필사하기 좋겠다. '큰 글자 매일 필사 사자성어'는 시니어를 위한 도서이기기 때문에 본문의 글자의 크기도 크고 필사하는 줄 칸도 넓었다. 요즘 시력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였는데 나같은 사람에게도 좋고 사자성어도 배울 겸 어린이들이 필사하기도 좋아보였다.  책 내용에는 사자성어와 그 뜻, 그 아래로 속뜻이 나와있다. 필사해야 하는 내용은 열 줄이 채 되지 않아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써도 10분이 넘지 않았다. 때문에 매일 하는 필사에도 부담이 없고 여유있게 필사 할 수 있다. 페이지의 하단에는 '오늘, 나의 결심 한줄' 이라는 칸이 있어서 필사를 하고 느낀점을 적을 수 있다. ​처음에는 나도 큰 글씨책이라 좋아했지만, 시니어를 위한 책이라고 해서 조금 의심했었는데, 오히려 적은 분량과 큼직한 줄눈, 내용들이 필사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다. 예쁜 글씨를 갖고 싶거나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분, 짧지만 의미있는 학습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좋은 교재라 생각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6/cover150/k352130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80699</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큰글씨 -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시니어를 위한 하루 10분 마음정리 예쁜글씨 교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71544</link><pubDate>Fri, 03 Jul 2026 1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71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668&TPaperId=17371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91/coveroff/k36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668&TPaperId=17371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시니어를 위한 하루 10분 마음정리 예쁜글씨 교정!</a><br/>김소월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0<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토속적인 한恨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 시로 여전히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월.그의 주옥같은 시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고작 두세편 뿐이라 한 번은 제대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시 필사를 하며 김소월 시도 만날수 있다는 말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필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글씨를 쓰기 편한 책이 좋다. 이 필사 책은 사철 제본으로 되어있어 페이지가 양면이 좌우로 촥 펼쳐지고 종이의 질도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시니어를 위한 큰 글씨 책이기 때문에 글자의 크기도 크고 필사하는 부분의 칸도 넓어 편하게 필사하도록 도와준다. 처음에는 4줄 줄노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글씨가 삐뚤빼뚤했지만 그것도 사용하다보니 칸에 맞춰 쓰기 좋았다. ​바른 글씨 쓰기의 기본은 연필 부터 바로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올바르게 잡고 선긋기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예쁜 글씨는 몰라도 바른 글씨는 흉내낼수 있다. 평소 글씨 못쓴단 소린 안듣지만, 사실 나는 글씨 교정을 하고싶다. 같은 자음 모음을 쓰더라도 쓸 때마다 글자 크기가 달라지는게 내 가장 큰 문제점인데, 좋은 시를 음미하며 필사를 하다보면 글씨 교정도 어렵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은 좌측에 김소월의 시가 나오고 우측에는 필사 페이지가 있다. 학창시절에는 '서정적'이라는 단어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김소월의 시를 읽다보니 그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았다. 자연을 그대로 바라보게 되고 인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고독함과 그리움 같은 감정도 공감하며 내면을 들여다보는 수련을 하는 듯 했다.  그렇게 큰 글씨를 꾹꾹 눌러담다보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오로지 내가 쓰고 있는 글자에 집중하게 된다. 명상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자연스럽게 명상이 되는 기분이다. 요즘은 거의 매일 뺴먹지 않고 한 장씩 쓰려고 노력하는데 3~5분이면 끝나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는 요즘 힐링의 시간이 되어주고 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91/cover150/k36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99118</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 컷 - [2027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 컷]</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39256</link><pubDate>Wed, 17 Jun 2026 0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392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979&TPaperId=173392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53/coveroff/k3821399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979&TPaperId=173392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 컷</a><br/>김기영 외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험생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당연히 대학입시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우리 아이때부터 등급제가 변화되고 이과문과로 나뉘는 부분보다 선택과목을 어떻게 듣고 어떤 관련 학과를 지원하느냐가 더 중요해져서 변화하는 대입 정보에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일단 우리 아이는 수시와 정시모집 중 어느 곳에 더 유리한지 확인 해야 한다. 현재 상황으로는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으므로 일단 내신과 수시에 사활을 걸기로 하는데 수시모집은 최대 6회의 전형 이내에서 대학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전문대학의 수시모집 합격자도 다른 시기의 모집 대학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대학별 복수지원 허용범위를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책에는 수시모집 전형별 입시의 이해와 지원전략이 참 잘 나와있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일지라도 대학별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방법이 다르고 진로선택과목 반영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적용, 가산점, 학교 추천여부 등등 여러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 책이 좋은 점은 각 지역별 대학별로 전형별 모집단위별 합격별 교과등급 분석이 잘 나와있다는 점이였다. 대학의 수시 전형유형별 전형요소 및 주요사항 요약,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정시 일반 전형 모집단위별 입시결과 및 합격권 분석이 학과 별로 나온다. 예를들어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문 2025 입시결과 모집인원은 90, 경쟁률은 5.01로 나오는데 2026 메타분석 배치현황과 2027 빅데이터분석 합격선 예측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이 좋은 점은 서류 평가의 실제 상황 분석 및 합격전략 뿐아니라 해당 대학의 면접 평가의 주요 특징과 대비 방법까지 일러주고 있다는 점이였다. 또 3개년 혹은 4개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합격한 평균 등급도 알려준다. 목표하고 있는 대학과 학과가 있다면 그에 맞춰 내신이나 수능최저점수, 영어등급 등을 맞춰두면 확실히 대입에 유리할것이다. 대학입시 정보가 너무 복잡하고 방대해서 막막하다면 원하는 대학의 정보를 정확하고 알차게 담아낸 이 책을 추천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53/cover150/k3821399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5331</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 [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32-65+ - 32~65점 All-in-One 단기완성 지텔프 종합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26981</link><pubDate>Wed, 10 Jun 2026 1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26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668&TPaperId=17326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17/coveroff/k50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9668&TPaperId=17326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 32-65+ - 32~65점 All-in-One 단기완성 지텔프 종합서</a><br/>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국제공인영어시험 G-TELP는 국제테스트 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제적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영어능력 평가인증시험이다. 아이가 지텔프에 대해 이야기 해주기전까지는 나는 그런 시험이 있는줄 몰랐는데, 국가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지라 이번에 지텔프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책도 알게되었다. 일반적인 시험 구성은 문법/독해/청취를 평가하는 G-TELP Level Test와 말하기 시험인 GST, 작문시험인 GWT, 그외에도 주니어 종합 영어평가시험, UN, ICAO등 다양하게 있지만 '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문법+청취+독해로 목표점수를 32~65점으로 콕 집어 학습 할 수 있는 교재라고 한다. 아이의 설명에 의하면 지텔프는 기본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오래 붙잡고 공부하지 않아도 수월한 영어 시험이라고 한다. 이 책도 12일 완성 학습 플랜으로 짜여져 있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아이가 이 책을 마스터한건 일주일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서아쌤의 직강을 볼 수 있는 영상사이트도 있는 것 같은데 아이는 영상을 보지 않아도 책으로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요즘 교재의 트렌드인지 책의 절반이 교재, 절반은 정답과 설명이다. 그만큼 오답 설명이 꼼꼼하고 영문지문의 한글번역도 잘 나와있어서 아이가 왜 혼자 공부하기 충분했는지 알 것 같았다.지텔프 시험에서 아이가 가장 걱정이 많았던 부분은 아무래도 청취 부분이였다. 청취는 QR코드로 연결된 음원을 직접 들으면서 중심주제가 무엇인지 직접 키워드가 무엇인지 찾도록 지도하고 있었다. 질문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말과 영어 중에서 빠르게 필기 할 수 있는 것을 적으면서 놓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예를들어 질문에 must likely가 언급되면 지문에서 정답의 단서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으므로 추론 유형이다. 그럴땐 빠르게 'ㅊㄹ'이라고 메모하라는 팁이다. 키워드를 적어두는 것도 짧은 단어는 빠르게 받아 적을 수 있지만 긴 단어를 적다가 놓치는게 많으니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기호로 빠르게 표시하는것도 좋다는 것이다. 지문을 해석하는 부분은 우등생 노트처럼 깔끔하고 꽤 꼼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헷갈릴 수 있는지 예측이라도 한듯 딱 집어주고 잘 설명되어있다고 한다.  지텔프는 시험 후에는 시험지를 걷어가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찾아보는 방법은 공식사이트에서 샘플테스트를 해보는 것 뿐이였는데 이 책에서 G-TELP LEVEL 2 실전 모의고사를 2회차나 풀어 볼 수 있다.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학습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필요한 용도가 32-65점으로 제시된 점수도 괜찮다면 서아쌤의 지텔프 비밀과외로 쉽고 빠르게 시험을 대비해도 충분한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17/cover150/k50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1732</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혼자해도 실력이 팍팍 느는 릴리의 어반스케치 고급+응용 - [혼자해도 실력이 팍팍 느는 릴리의 어반스케치 고급+응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26967</link><pubDate>Wed, 10 Jun 2026 1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269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539&TPaperId=173269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0/coveroff/k502138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539&TPaperId=173269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해도 실력이 팍팍 느는 릴리의 어반스케치 고급+응용</a><br/>릴리의 아뜰리에(김민아) 지음 / 심통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반스케치는 Urban(도시의) + Sketch(스케치)의 합성어로 '도시의 스케치'라는 뜻이란다. 왠지 말이 거창해보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평범한 일상 속 흔한 풍경이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되는데 쓱쓱 펜으로 몇 번 그어 쉽게 그린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고 그림 실력이 뛰어나 보이는 효과가 있어 언젠가 나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갖고 있던 것을 릴리의 어반스케치를 만나 시도하게 되었다. ​초보자에게 어반스케치가 어려운 점은 사진이나 그림을 놓고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스케치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서 분위기와 시선을 담아 즉흥적으로 그리는 스케치를 핵심으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래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기때문에 빠르게 담아내야 하는데 그림을 서투른 나에게는 그것부터 어렵게 느껴졌다. 반대로 많은 도구가 필요없이 간단한 연필 하나만으로도 어느 장소 어디에서든 필요한 것만 골라 가볍게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어반스케치의 장점이기도 했다. 기본 형태 잡기와 원근법 같은 그림을 그리는 기본은 있지만 고체 물감, 마카, 워터 브러쉬, 수성펜, 수채화용 색연필.. 어떤것이든 원하는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초급 책 부터 봤어야했는데, 이 책은 고급+응용편으로 빨강머리 앤의 집, 한옥마을, 전봇대가 있는 골목, 가을 돌담, 에펠탑 등 16개의 예시가 나와 있었다. 내가 목표하는 것은 전통 한옥이였지만, 일단 가장 기초적으로 투시선을 그려가며 원근감을 나타내는 법부터 연습했다. 책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이용해 LILY릴리의아뜰리에서 영상을 보면서 이것저것 그려보는데 확실히 책과 영상을 함께 보니 설명이 훨씬 잘 이해되는 느낌이였다.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거리의 자전거, 트램, 가로등, 전봇대, 벤치처럼 흔하지만 복잡해서 그리기 어려운 것들부터 배운다. 풍경을 그리면서 이런 거리의 요소들을 추가하면 확실히 그림이 더 풍성해지고 완성도도 높아진다. 여러번 연습했지만 자전거는 확실히 그리기 까다로웠다. 더 간단한 표지판이나 전봇대를 그리면서 자신감을 세워본다. 아직은 책에 나온 그림을 따라그리는데 그쳤지만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자꾸 밖으로 나가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연습으로 그림 자신감이 생기면 조만간 노트 하나 펜 하나 들고 나가서 다양한 풍경을 담아보고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0/cover150/k502138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5027</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6 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 [2026 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18367</link><pubDate>Fri, 05 Jun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18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036&TPaperId=17318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94/coveroff/k652138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036&TPaperId=17318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a><br/>이선화 외 지음 / 북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교보문고에서는 2013년부터 스토리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13회차로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의 주제를 담았다는 짧은 정보만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는 총 다섯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한 줄 평을 하자면, 이 책은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설고 신선한 주제와 내용들이란 느낌이 들었다. ​고래는 낙하한다하늘에서 고래가 떨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책에서만 보던 엄청나게 큰 그 고래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내 머리에 고래가 떨어지면 즉사뿐이다. 하지만 당장 내가 죽는 일이 아니라 그런지 시람들은 먼 나라의 그 일이 고귀한 하늘의 뜻이나 신비로운 현상으로 여겨진다. 한편 오랜시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병원에 누워있는 동생을 돌보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박진에게는 그런 큰 사건은 중요하지 않있다. 오히려 지금 내 손에 떨어지는 몇 천원을 위해 배송 해야하는 택배 상자가 더 중요했고 고래낙하를 대비하는 헬맷 판매 증가가 고마웠다. 그런데 하필이면 다음 고래 낙하 예상 장소들중에 동생이 머무는 병원이 포함된다. 동생을 움직일수도, 이동 할 곳도 없는 박진에게 과학자들의 고래 낙하 지점 예상은 얼마나 정확한지가 이제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죽은 고래와의 외로운 사투 장면에서 나는 영화의 한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고래가 낙하한다고? 그게 이야기가 된다고? 생뚱맞는 이야기가 현실과 맞닿으니 몹시 처절하고 웅장해진다. 그렇게 느꼈다.이제야 고래에게 묻고 싶은 게 생겼다. 죽은 고래는 본디 해저로 낙하하고 시체는 제가 먹던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것인데, 어째서 너는 평생을 유영한 바다를 벗어나 지면의 톱니바퀴를 돌리려 했느냐고. p,64​​핑키프로미스핑키를 먹기 시작했으니까, 곧 주연 맡을 거야.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건지 핑키를 먹으면 유명세를 얻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너도 나도 핑키라는걸 먹겠다고 달려들겠지만, 사실 핑키는 아무나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 핑키는 생쥐와 시궁쥐다. 그 중 시궁주는 400그램까지도 나간다. 그것을 한 번에 꿀꺽 삼킬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다. 그런 속이 뒤집어지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관심을 주고 인기를 안겨준다. 게다가 핑키를 잘 먹게 해준다는 핑키 코디네이터, 핑키프로미스도 있다. 친구 성주를 위해 핑키프로미스를 찾았던 주인공은 핑키를 먹었다는 성주의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되지만 위기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대신 핑키를 꿀꺽 삼키게 된다. 뒷이야기는 없지만 아마 주인공은 스타가 되었을것이다.  정말 기괴하고 절대 이해되지 않는 일이라 해도 세상 사람 여럿이 그게 맞다고 우기면 진리가 되어 버리는 일들이 있다. 가끔 너무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 것들이 유행처럼 번질 때 나만 이상한가 싶은데 이 이야기가 딱 그런 기분이 들게 했다.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려면 그것도 맞장구 치며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는지, 불쾌함을 감수하고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옮겨심기서비스기억을 옮길 수 있다면, 저장장치에 저장해두고 꺼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은 몇 번이나 해본적있다. 옮겨심기서비스에서는 유일한 가족인 딸의 의사도 묻지않고 자신의 기억을 수조 속 문어에 이식한 아버지가 나온다. 다른 회원처럼 치매나 불치병, 혹은 가족불화 같은 세상을 등질 일이 있던 것도 아니였다. 갑작스럽게 저 문어에 아버지의 뇌가 들어가 있다면 어느 자식이 그것을 이해하고 수긍 할 수 있을까. 천천히 모음과 자음을 한 글자씩 들어 올려 하는 억지스러운 의사표현으로 문어가 된 아버지의 진심을 들을 수도, 소통 할 수도 없었다. 그리고 3개월 뒤 아버지는 그렇게 문어의 몸에 이식되어 바다로 방생된다. 가끔 내 기억과 몸을 복제한 어떤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나 인가, 내가 아닌가에 대한 엉뚱한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온전한 내 몸이 아닌 나를 거부하는 나에겐 더욱 아버지의 의중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외롭지않길 바라는 딸의 간절함과 그런 간절함을 비는 것도 허무해하는 장면에 공감되는 글이였다. ​잘 생각해 봐. 홈은 집이잖아. 그러니까 그 작은 구멍도 누군가의 집이 될 수 있다는 거지. p.187그 외에도 로봇인 휴머노이드에게 동료와 동료를 공격한 존재의 박제를 의뢰한 이야기 홈.zip과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관리하던 호랑이를 나증에는 고깃덩어리 취급하는 인간의 욕망 사이를 담은 호랑이의 맛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단편이라 쉽게 읽히지만 모두 쉽게 잊혀지지 않을 주제들이라 흥미로웠고, 뒤돌아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남아 좋았다.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수상작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고 읽게 되었는데 지난 수상작도 찾아보고 싶을 만큼 인상깊었고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94/cover150/k652138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29440</link></image></item><item><author>까마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김영북스 벼락치기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 [2027 김영북스 공부돼지 벼락치기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 벼락치기 요약 + 시대별 기출 + 해설 분석 + 저자직강 무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04795</link><pubDate>Fri, 29 May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389109/173047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8067&TPaperId=173047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65/coveroff/k88213806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8067&TPaperId=173047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김영북스 공부돼지 벼락치기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 벼락치기 요약 + 시대별 기출 + 해설 분석 + 저자직강 무료</a><br/>이루리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학업, 취업, 가산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시작하는 이유는 달라도 확실히 한능검 자격증을 준비해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난이도는 급수와 회차에 따라 편차가 좀 있는 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단순 암기보단 사료 해석이나 흐름 이해형 문항의 비중이 커졌다고 하는데, 어찌됐든 한능검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 시험이기 때문에 기준 점수만 넘어주면 합격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본 책 '2027 김영북스 벼락치기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1,2,3급을 위한 심화편이다. 이 책은 먼저 기출 문제를 풀면서→선지별 핵심 키워드를 직접 체크, 이후 문제와 해설을 함께 보면서→반복되는 기출 선지를 통해 필수 개념 학습을 이어가도록 구성되어있다. 기본 개념을 먼저 잡아두고 차근차근 공부하는게 당연히 확실하지만, 공부 할 시간이 촉박한 사람들에게는 여기 나온 문제만 제대로 풀어도 핵심 내용이 익혀지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단, 기출 문제집의 특성상 선지를 통해 학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는 반드시 암기 하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책은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로 파트가 구성되어있고 뒤에는 지역과 인물을 따로 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FINAL에는 기출선지 재배치 모의고사도 나온다. 벼락치기 핵심 요약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를 정리해두고 있어 이것을 마스터하면 '시대별 기출문제'로 이어진다. 문제에 몇회차시험, 몇번문제, 몇점까지 기재되어있어 문제의 신뢰도가 높은데, 내가 그 시험에 응시했으면 과연 맞췄을까 하는 것도 확인 할 수 있다. ​과연 한국사 공부를 하나도 하지않고, 벼락치기 핵심 요약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을지 몇 페이지를 살짝 공부하고 몇 문제를 풀어보았다. 직접적으로 어떤 시대라고 나오지 않기때문에 예문으로 나오는 힌트를 보고 시대를 유출해 답을 골라야했다. 대여섯문제를 풀어보니 선사시대 문제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 가늠 할 수 있어 신기했다. 시작하자마자 자신감이 붙었다고나 할까!문제가 나오자마자 바로 구체적인 해설을 붙인 페이지가 등장하는 것도 좋았다. 기출 문제만 쭉 풀고 체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적은 답이 어떤 부분으로 힌트를 얻어 풀었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 그 문제는 확실히 각인되는 효과가 있었다. 같은 시대의 문제를 한 개 풀고 마는게 아니라 비슷비슷한 문제들을 한 번에 만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또 책은 컬러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고, 중요 낱말에 네모 박스나 굵은 폰트로 체크해주기도 한다. 한 번 풀어본 문제를 잊지 않는다면 합격은 문제 없을듯하다. 확실히 혼자 공부하는 건 지루하고 어려운 일인데, 2027 김영북스 벼락치기 한능검과 함께라면 독학도 문제 없겠다 싶다. 이번 시험은 아이가 준비하는 시험인데 옆에서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나도 이번기회에 같이 자격증 시험에 동참해보기로 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65/cover150/k88213806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654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