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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끝내는 힘 - 세계 최고의 행동과학자가 18년 연구 끝에 밝혀낸 목표 달성의 과학
아옐릿 피시배크 지음, 김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8월
평점 :
내적 동기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
미래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현재 상황에서 노력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 현재 내가 어려운 것을 참고 일을 했을 때 미래의 내 모습을 정확하게 그려낼 수 있으면, 결국 나는 지금 해낸 다는 뜻이다. 늘 할 일을 미루는 내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였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공감을 키우려면 현재 상황에서 미래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를 수행해 가는 것에는 두가지 힘이 있다고 한다. “목표에 대한 몰입을 높이고 싶다면, 실제로 얼마나 목표를 수행했는지와 상관없이 목표에 쏟아부은 노력을 생각해보자.” “시험 전까지 남은 공부에 초점을 둔 학생들이 그동안 마친 공부에 초점을 둔 학생들보다 시험 공부에 대해 높은 동기를 보였다.”
이 힘은 어느 것 하나 절대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내가 어느 순간 포기하고 싶을 때, 이제까지 해낸 일들에 대해 자극을 받아 계속 추진하거나, 남은 일들을 계수해가면서 마무리하길 노력해야 한다.
흔들림없이 중간 과정을 지나는 법.
이건 3P바인더 사용하면서 배웠던 건데, 일주일을 살고 또 쪼개서 월화수, 목금토로 계획을하고 실행을 반복했는데, 여기서 또한 적용될 수 있겠다.
: 촛점은 계획과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좁히는 것. 결국 중간과정을 짧게 하는 것.
나의 최대의 약점 : 타협
“목표를 충분히 달성했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타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정도면 됐따고 생각하고 노력을 줄이고 상충하는 다른 목표에 관심을 둔다. 이러한 유형의 타협은 때때로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을 때 팽계가 되거나 그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분산투자 효과 하지말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면 일관성을 유지하고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면 한 명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 ... 하다말다 하는 운동, 하다말다하는 영어공부 요 두가지가 그러하네;;;; 적당히 타협을 해야하는 것도 있고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확실한 우선순위를 두어야한다는 이야기
자기통제력, 의지력
업무를 계획할 때 자기통제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할일의 강도를 정확하게 알고, 유혹을 물리쳐놓고, 매일해야하는 일은 습관을 만들고, 목표가 완성되는 날, 그 이익이 발생하는 날에 날짜를 달력에 적어두어야 한다. 의지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완료되어야 하는 걸리는 기간을 알고 있으면, 끝까지 기다릴 수 있다.
사회적 지지
1.롤모델 2.관찰자의존재 3.부부간의 부의 전체이익의 극대화 4.응원하는 사람의 존재 5.지지는하지만 의존이 되게 하지는 말자. 몇가지 마음에 남아있는 것들이다. 사회적 지지는 우리 가족에게 남편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몇 번씩 읽고 내 삶에 목표와 계획과 실행하는 삶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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