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화가든 소설가든 영화작가든, 뛰어난 예술가와 범용한 예술가를 가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간접적으로 현전`하는 `노에마`의 두께 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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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를 숨도 못 쉬고 읽었다. 말장난인거야? 했는데 또 설명을 해준다. 우치다 타츠루 감사합니다..아, 알 수 없는 이 희열. 2부에 들어가기 무섭다.


087. `신 없는 세계에서 여전히 선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는 자`,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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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주노 디아스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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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의 무거운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이야기로 겹쳐 서술된다. 읽는 내내 폭소하며 웃다가 책장을 덮어야할 정도로 슬펐다가.
인생이란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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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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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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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챕터씩 읽기로 하고 거의 한달을 읽었다. 좋은 말씀들을 천천히 듣는 느낌이다. 별 3개를 드린건 책이 좋지 않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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