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화가든 소설가든 영화작가든, 뛰어난 예술가와 범용한 예술가를 가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간접적으로 현전`하는 `노에마`의 두께 차일 것이다.
1부를 숨도 못 쉬고 읽었다. 말장난인거야? 했는데 또 설명을 해준다. 우치다 타츠루 감사합니다..아, 알 수 없는 이 희열. 2부에 들어가기 무섭다.087. `신 없는 세계에서 여전히 선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는 자`,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체이다.
번역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