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읽고보고듣고쓰고 (즐라탄이즐라탄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5 Apr 2026 06:55: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즐라탄이즐라탄탄</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65045244372476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즐라탄이즐라탄탄</description></image><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Skeptic》이라는 과학 잡지가 있다는 것을 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7267</link><pubDate>Sat, 25 Apr 2026 05: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726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031374&TPaperId=17237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38/65/coveroff/k88203137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Skeptic》이라는 과학 잡지가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실은 몇 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다른 책들을 이것저것 읽다보니 자연스레 우선순위에서 밀렸는지 그간 읽어볼 기회를 만들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개인적으로 최근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한《에피epi, 35호》라는 과학잡지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한 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때마침 이《Skeptic, vol.43》계간지에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일단 겉표지에 나온 소주제들을 간단히 살펴보니 나름대로 흥미로워 보이는 것들이 이것저것 보인다.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에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은 물론 그 이면에 있는 것들까지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br><br>추가로 인공지능 외에도 덤으로 얻어갈 수 있는 과학과 관련된 칼럼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이를 통해 상식도 조금이나마 넓힐 수 있길 기대해본다. 그럼 시작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38/65/cover150/k882031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138650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축구 전술 흐름에 담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4162</link><pubDate>Thu, 23 Apr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416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368&TPaperId=17234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off/k54213736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축구 전술 흐름에 담긴 공간과 시간‘ 이라는 제목의 글이 나온다. 글쓴이는 윤영길이라는 분인데 서울대 체교과 졸업 후 한체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축구협회 소속으로 대표팀 멘탈코치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br><br>독자인 나는 축구 전술이라고 해서 바로 축구 관련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차원(dimension)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물리학과 수학에서 차원이라는 것은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의 개수(p.221) 라고 하는데, 글쓴이는 이 정의에 근거하여 점, 선, 면, 입체를 설명한다.<br><br>이후 글쓴이는 이 개념에 근거하여 11명이 한 팀을 이루는 축구에서 시대에 따라 전술적인 변화가 있어왔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점으로 대변되는 개인 위주의 전술이 주를 이뤘다면, 이후에는 패스게임을 통한 선이 있는 축구로 진화했고, 다음 단계로는 선보다 한 차원 높은 면과 입체의 개념을 활용한 전술로 발전해왔다고 한다.<br><br>3차원인 입체 단계 이후에는 4차원과 5차원에 대한 얘기도 언급되는데, 4차원은 시간 개념이 추가되어 속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5차원은 시간을 공간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4차원과 5차원의 개념은 어렴풋한 느낌정도만 이해했고 솔직히 100%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약간 조심스럽다. 그나마 어렴풋한 느낌이라도 얻은 것에 일단 만족해야 할 듯하다.<br><br>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 여기서 핵심은 차원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낮은 차원 중심의 전술은 게임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특출난 한 명(점)이 개인기로 경기장을 휘젓고 다닐 수 있었지만, 축구는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하는 경기이다보니 일대일이 아닌 일대다(多)로 수적 우위를 활용하여 점보다 차원이 높은 선과 면, 입체(3차원 공간, 공중) 등을 만들어서 점이 활동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br><br>월드컵이나 프로팀 경기 같은 축구 경기 중계를 보다보면 선수들끼리 패스를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무작위로 주고 받는 것 같지만, 나같이 축구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수싸움들이 경기장 전역에서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글쓴이의 글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분야를 막론하고 개인이든 조직이든 어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손자병법같은 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략이라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머리만이 아닌 마음으로도 느끼게 되었다. 남들보다 한 차원 높은 생각이 승리의 확률 또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br>.<br>.<br>.<br>뒤이어지는 글에서는 가상 현실로 구축된 버추얼virtual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알게 된 내용이었는데, 이 가상 아이돌이 고척돔에서 콘서트도 할 정도로 팬덤이 상당하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본문을 읽어보니 이 가상 아이돌을 실시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들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기술들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br>.<br>.<br>.<br>이어서 이번 호의 마지막 글에서는 천문학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온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통해 우주 형성 초기의 별들을 관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작년인가 재작년 즈음에 칼 세이건의《코스모스》를 읽었던 게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만약《코스모스》를 읽지 않고 이 챕터를 읽었다면 내용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을텐데, 다행히도 배경지식이 아예 없지는 않았던 터라 과거《코스모스》를 읽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150/k5421373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911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순수미술을 전공함과 동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1926</link><pubDate>Wed, 22 Apr 2026 1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192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368&TPaperId=172319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off/k54213736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순수미술을 전공함과 동시에 생물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SF소설을 집필하고 이를 조각으로 표현하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진 ‘오묘초‘라는 분의 글을 만나볼 수 있었다.<br><br>본문에 수록된 이 분의 생각이 상대적으로 평범한 나같은 독자에게는 나름대로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분의 스타일(?)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기존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닥 아무런 비판적인 의식 없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보게 만드는 분이라고나 할까? 좀 색다른 각도에서 현실을 조망하고자 하는 분인듯 보인다.<br><br>개인적으로는 SF소설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라 말하기가 살짝 조심스럽지만 장르의 특성상 다소 비현실적인 내용들을 종종 접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오늘 읽은 이 칼럼을 통해 SF장르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꾸는데 도움이 되었다. 처음 밑줄친 두 문장이 그 증거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150/k5421373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911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교토의 유명한 사찰로 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0023</link><pubDate>Tue, 21 Apr 2026 14: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3002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938381&TPaperId=172300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98/52/coveroff/k33293838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교토의 유명한 사찰로 알려진 ‘난젠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본문에 나온 사진들과 함께 저자의 설명을 읽다보니 진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뭐랄까.. 현지 가이드가 직접 설명해주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만약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br><br>특별히 오늘 본 사진에 나온 수로각이라는 것이 로마의 수도교를 연상시킨다는 저자의 얘기가 굉장히 공감되었다. 개인적으로 로마의 수도교를 이런저런 책들에서 봤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그 이미지와 오늘 책에서 본 수로각의 이미지가 오버랩되었다. 저자의 설명을 읽어보니 수도교와 수로각의 용도도 얼추 비슷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물론 여기서 세부적인 디테일(예를 들면 문양 같은 것들 혹은 건축 방식 등)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크게 보면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로마와 교토 간의 거리가 상당히 멂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슷한 유형의 건축물이 있다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쩌면 사람사는 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br><br><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98/52/cover150/k3329383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985260</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 인생이 테트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6083</link><pubDate>Sun, 19 Apr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608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0510&TPaperId=17226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off/k3820305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 인생이 테트리스 게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한다. 예상할 수 없는 테트리스 조각들이 끊임없이 내려올 때마다 그 조각들을 잘 맞춰나가야 하는 것처럼, 순간순간의 대처들이 누적된 결과가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말이다. 조각을 잘 맞춘 사람이라면 안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겠지만, 조각을 대충 맞춘 사람은 인생이 불안정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br><br>저자는 본문에서 테트리스의 한 조각을 우리 인생의 하루에 비유함과 동시에 이 하루를 구성하는 것에 3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감정, 태도, 자기 관리인데 이 3가지를 잘 다루는 사람이 하루의 삶을 좋게 만들고 그것들이 누적되어 일주일, 한 달, 1년, 10년 그리고 인생 전체를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br><br>막상 결론만 보면 그냥 당연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으나, 인생을 테트리스에 비유하여 설명한 이 아이디어 자체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박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150/k3820305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431565</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유지해야 할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4102</link><pubDate>Sat, 18 Apr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410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0510&TPaperId=172241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off/k3820305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유지해야 할 인간관계와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에 대해 언급했었다. 이 부분에서 독자인 내가 느낀 핵심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나  자신을 지나치게 소모시켜 가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관계는 정리하는 게 맞다는 것이었다. 만나면 만날수록 에너지를 얻기보다 오히려 고갈되는 느낌이 든다면 그러한 관계는 윈윈win-win이 아닌 윈루즈win-lose 혹은 루즈루즈lose-lose 이기에 정리하는 게 낫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 시작하는 부분에서도 이러한 맥락의 메시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br>.<br>.<br>.<br>뒤이어 읽다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문구 중 하나는 저자의 루틴과 관련된 것이었다.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 문장 이후에 이어지는 저자의 설명과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말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고, 독자인 내 개인적으로도 실제 삶에 적용해서 실천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디 바쁜 현실의 삶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울 수 있는 부분을 저자를 통해 다시금 깨닫고 붙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 저자께 감사드린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150/k3820305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431565</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책은 작년 초에 뭣도 모르고 도전했다가 독자인 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2826</link><pubDate>Fri, 17 Apr 2026 17: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282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37573&TPaperId=172228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956/19/coveroff/895093757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책은 작년 초에 뭣도 모르고 도전했다가 독자인 나의 배경지식 부족과 함께 방대한 분량에 압도된 나머지 오랫동안 읽는 것을 내려놓았었다. 그러다가 요 근래에 개인적으로 읽었던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헤르쉬트 07769》라는 작품이 계기가 되어 이 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되어 다시 읽어볼 마음이 샘솟았고 오늘에야 비로소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br><br>라슬로의 저 소설(헤르쉬트...)과 이 책(창조적 시선)이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길래 하고 의아해하실 분들도 있을 수 있기에 잠깐 설명하자면, 두 책은 모두 독일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일종의 교집합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몇 일 전에《헤르쉬트...》 리뷰에서도 살짝 언급했었지만, 그 소설 속 배경이 독일이다보니 독일의 지역이나 문화 등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한편 이《창조적 시선》의 저자인 김정운 님은 과거 독일에서 유학을 했던 경험도 있고, 이 책을 쓰기 위해 주변 지인들과 함께 독일의 특정 지역들을 방문함과 동시에 ‘바우하우스‘라고 하는 것과 관련된 이런저런 얘기들을 풀어놓은 것을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만약 독자인 내가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완전히 생소한 상태였다면 이 두꺼운 책(창조적 시선)을 읽어나가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웠을텐데, 감사하게도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작품을 통해 독일에 대한 배경지식 일부 및 익숙한 느낌을 함께 얻었기에 오늘 이 책(창조적 시선)을 읽기로 다시 결심하고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다.<br><br><br>이래저래 쓰다보니 개인적인 잡설이 길어졌는데, 이제 본문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 책에 대한 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리추얼ritual‘이라는 키워드가 새롭게 언급되었었다. 이것은 우리말로 ‘의식, 의례‘ 같은 것을 지칭하는데, 저자는 이것이 단순히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기억을 통한 의미 구성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의미를 확인하는 의식을 통해 개인의 불안이나 고통을 견뎌냄은 물론이고, 집단의 응집력을 결속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리추얼의 대표적인 사례로 종교 의례를 언급한다. 종교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다만 본문의 사례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제 있었던 세월호 12주기 추모식이 문득 생각났다. 이 추모가 단지 어떤 형식적인 차원이 아니라 관련 유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조금이나마 풀어내고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과 서로 만남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를 받는 시간으로써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br><br>또한 저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불안하고 힘들수록 리추얼은 반복된다는 얘기도 했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마음을 단순히 힘들다는 말 하나로 표현하기에는 한참 부족하겠지만 본문 내용에 근거해 추론해보자면 그 힘듦의 정도가 차마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기에 추모식으로 대변되는 리추얼이 12년째 계속 이어지고 반복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956/19/cover150/89509375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956199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나는 변명하지 않...</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0314</link><pubDate>Thu, 16 Apr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2031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0510&TPaperId=17220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off/k3820305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나는 변명하지 않기로 했다‘ 인데, 여기서 저자는 얼마 전 한창 유행했던 요리 경연 예능 프로그램인 &lt;흑백요리사&gt; 를 보고 느꼈던 점들을 언급한다.<br><br>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여기서 독자인 내가 느낀 핵심은 어떠한 상황과 관계없이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변명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변명이라는 것의 속성을 날카롭게 꿰뚫어 본 저자의 통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한 걸 하나 배운 듯하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150/k3820305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431565</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책은 저자의 유튜브 채널이 내 알고리즘에 떠서 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8473</link><pubDate>Wed, 15 Apr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847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030510&TPaperId=17218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off/k3820305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책은 저자의 유튜브 채널이 내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책을 대략 훑어봤는데 인간관계의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해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을 토대로 이야기들이 전개되는 듯하다. 에세이 형식이라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와 더불어 삶을 바라보는 지혜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43/15/cover150/k3820305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431565</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헤르쉬트 07769를 읽고... - [헤르쉬트 07769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6869</link><pubDate>Tue, 14 Apr 2026 2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6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216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off/k9420344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216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헤르쉬트 07769 (양장)</a><br/>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 알마 / 2026년 01월<br/></td></tr></table><br/>손으로 일일이 세기 힘들만큼 수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별도의 종이에 그들의 특징 등을 적어가며 읽었던 게 작품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물론 중심 인물들을 몇몇 추릴 수는 있겠으나 등장인물의 특징들을 정리하면서 읽지 않으면 읽다가 도중에 길을 읽고 맥락을 놓쳐서 헤멜 수 있다고 생각한다.<br/><br/>그리고 이런저런 내용들이 주저리주저리 나오는데, 본문에 직접적으로 나온 표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뇌리에 박힌 메시지는 모든 사람에게는 어떤 한정된 모습만이 아닌 다양한 모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단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모습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의 겉모습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보고 그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그 사람의 다양한 모습들 중 일부분만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빙산의 일각만 보는 거라고나 할까. 착해보이던 사람도 얼마든지 악마처럼 변할 수 있고,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읽으시는 독자분들마다 뇌리에 박히는 메시지는 각자의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메시지 등은 직접 본문을 통해 만나고 느껴보시길 바란다.<br/><br/>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나오는 바흐의 음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 분야에 무지한 편인데 이 책에 소개된 바흐의 음악만 잘 감상해도 바흐에 대해 어느정도는 일가견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작품들이 나온다.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바흐의 음악을 감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고상하고 멋진 취미 하나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저자는 바흐의 작품을 소설 속 상황과 연계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한 듯한데, 이에 대해서는 나도 바흐의 음악을 하나씩 들어보면서 추후에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듯하다.<br/><br/>그리고 소설 속 배경이 독일이다보니 독일어로 된 지명이나 문장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 덕분에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확실히 이 책을 읽기 전보다는 좀 더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고, 친숙해진 듯하다. 이것은 독자인 내가 그냥 본문을 쭉 읽어나갔다면 얻어가기 힘든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독일어로 된 모르는 지명이나 물건, 음식 등이 나오면 주석을 참조하거나 아니면 별도로 인터넷에 검색해가며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독서 방식은 몇 달 전에 개인적으로 읽었던 동 저자의 작품인 《서왕모의 강림》에서도 사용했던 방식인데, 이를 통해 소설 속 배경이 되는 해외지역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br/><br/>이외에도 본문에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늑대' 무리에 대한 얘기를 보면서 동 저자의 작품인《라스트 울프》가 문득 떠오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작품 중 《라스트 울프》의 페이지 수가 가장 적다는 이유로 뭣도 모르고 가장 먼저 무작정 읽기에 도전했다가 무슨 이야기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이《헤르쉬트 07769》를 읽으면서 저자에게 '늑대'라는 동물이 상징하는 바가 어떤 건지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것 같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유발시키는 존재라고나 할까? 그래서 향후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라스트 울프를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그 작품이 말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예전보다는 좀 더 심도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br/><br/>페이지 수가 620쪽이 넘는 결코 짧지 않은 분량의 소설이다. 소설의 초반부는 새로운 인물들과 상황들이 계속 나오기에 호기심으로 쭉 읽어나가다가 중반부 정도에 이르면서 왠지모르게 살짝 루즈해졌다가 중후반부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나름대로 뭔가 긴장감있는 전개가 펼쳐지니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본다면 이 소설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더 잘 느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br/><br/>그리고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작가의 느낌을 아시겠지만 결국엔 거의 다 죽는다. 어떻게 죽느냐의 차이인데, 그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때로는 허무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별탈없이 생을 마감하는 인물도 있다. 이는 소설을 직접 읽어가면서 그 과정을 생생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수전 손택이 저자를 지칭하며 언급한 '묵시록의 거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 같지는 않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150/k9420344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2386</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독일의 전통 축제인 ‘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5465</link><pubDate>Tue, 14 Apr 2026 0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546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215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off/k94203440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독일의 전통 축제인 ‘오월제‘에서 사람들이 맥주와 소세지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 얼핏보면 사람들이 여기저기 돌아디니며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즐거운 듯 보이지만, 이 장면이 나오기 전의 소설 속 분위기와는 다소 상반되는 장면이라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어떤 반전이 나올지 생각해보게 되는 장면이기도 했다.<br><br>한편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lt;엄마가 일찍 일을 나가면&gt; 이라는 제목의 노래의 일부분인데, 그냥 독일에서 남정네들이 부르는 노래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 이 소설에서도 등장인물 중 한명인 ‘호프만‘이라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서 흥얼거리는 것으로 나온다. 가사에 무슨 거창한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냥 독일이라는 나라의 문화같은 게 어떤 건지 살짝 맛배기로 본다는 정도의 느낌만 가져가도 딱히 나쁘진 않을 듯하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150/k9420344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2386</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책은 예전부터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4292</link><pubDate>Mon, 13 Apr 2026 1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429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932853&TPaperId=172142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526/60/coveroff/k622932853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책은 예전부터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때마침 기회가 되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저자가 느끼고 경험했던 고전의 가치를 독자인 나도 느껴볼 수 있길 바래본다.<br><br><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526/60/cover150/k62293285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266070</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소설을 읽다보면 배경이 독일이다보니 아무래도 독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1597</link><pubDate>Sun, 12 Apr 2026 10: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1159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211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off/k94203440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소설을 읽다보면 배경이 독일이다보니 아무래도 독일어가 들어간 고유한 용어나 지명 같은 것들이 종종 등장한다. 독일어를 잘 모르는 나같은 독자들에게는 비교적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들이라 쭉쭉 읽어나가는데 간혹 걸림돌이 될 때도 있지만, 감사하게도 번역자 분께서 친절하게 괄호 안에 해당 용어의 뜻을 한국어로 풀어 설명해주셔서 본문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읽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br><br>물론 여기 나오는 모든 독일어 용어가 무조건 뒤에 다 나온다고는 장담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쭉 읽다보니 앞에 나왔던 독일어 용어들이 뒷부분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경우들을 심심치 않게 봐왔기에, 설명이 나올 때마다 해당 용어들을 곧장 숙지해두는 것이 작품 감상을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듯하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150/k9420344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2386</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저속노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9670</link><pubDate>Sat, 11 Apr 2026 0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967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030597&TPaperId=17209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86/45/coveroff/k78203059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책이든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든 한곳만 장시간 응시하는 경우 눈의 조절력이 감퇴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눈의 노화 속도를 줄여서 가능한 한 건강한 눈을 오래도록 유지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86/45/cover150/k7820305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86452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책은 약 1년 전에 앞부분만 잠깐 읽다가 무슨 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6045</link><pubDate>Thu, 09 Apr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604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939214&TPaperId=172060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26/89/coveroff/k66293921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책은 약 1년 전에 앞부분만 잠깐 읽다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동안 전혀 손이 가지 않아서 완전히 손놓고 있었던 책인데, 어떻게 다시 집어들게 되었다. 간만에 다시 집어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확실히 예전보다는 훨씬 잘 읽혔다. (아마도 예전에 읽다가 잘 안 읽혀서 오랫동안 이 책에 손을 놨던 것 같다)<br><br>잡설이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저자가 대학시절 테니스 동아리 활동을 했던 당시의 경험담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저자의 동아리에 신입부원이 들어왔는데, 이 친구는 예전에 탁구를 꽤 했던 친구라 그런지 테니스에서도 발전 속도가 현저하게 빨랐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친구는 테니스의 여러 기술들 중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기술 하나에 집중하고 나머지 잡다한 기술들은 그닥 연습하지 않았다고 한다.<br><br>저자는 본문의 앞부분에서 2:8 법칙을 언급했었는데,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것은 간단히 말해 중요한 20%가 전체의 80%를 커버한다는 뭐 그런 것이다.<br><br>저자는 이 법칙을 분야를 막론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위 사례에 나온 테니스 동아리 친구의 경우도 자신의 주특기 기술인 포핸드(Forehand)를 집중적으로 연마한 결과 반년만에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한다.<br><br>독자인 나는 이 사례를 보면서 모든 것을 잘하려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그것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어떤 분야든 간에 훨씬 더 경쟁력이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br><br>또한 실전이라는 긴장된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보인다. 아마 저자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상당부분 체감했던 것처럼 보인다.<br><br><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26/89/cover150/k6629392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626895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개인적으로 몇 달 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크러스너호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3883</link><pubDate>Wed, 08 Apr 2026 1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388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938381&TPaperId=172038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98/52/coveroff/k33293838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개인적으로 몇 달 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서왕모의 강림》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 일본 교토를 배경으로 한 것들이 적잖이 있었다. 그당시 책을 읽으면서 생소한 지명이나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레 교토라는 지역에 대한 호기심이 샘솟았고, 그 호기심으로 교토에 관한 책들을 검색하다가 오늘 읽기 시작한 이 책을 알게 되었다.<br><br>이 책을 전반적으로 간단히 살펴보니 여행책의 특성에 걸맞게 지역이나 건물의 사진과 그에 따른 설명이 쭉 이어지는 듯하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교토와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98/52/cover150/k3329383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985260</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야기의 맥락과는 별개로,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 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1574</link><pubDate>Tue, 07 Apr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157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201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off/k94203440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야기의 맥락과는 별개로,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 중에서 ‘연결이 있는 곳에는 설명도 있으니까‘라는 말이 왠지모르게 가슴에 와닿았다. <br><br>이와 유사한 혹은 본질적으로 비슷한 것으로 ‘이유없는 행동이란 없다‘는 말도 해볼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어떤 행동에 대한 이유가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단지 행위자만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유의 경중輕重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유의 형태나 무게가 어떻든 관계없이 모든 행동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게 오늘의 결론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150/k9420344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2386</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수학자 금종해 님과의 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0200</link><pubDate>Mon, 06 Apr 2026 15: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20020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368&TPaperId=172002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off/k54213736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수학자 금종해 님과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었다. 금종해 님은 AI시대에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고력思考力이라고 말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150/k5421373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911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B2C에서는 단골 고객이 아니고서는 자주 보기 힘들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9344</link><pubDate>Mon, 06 Apr 2026 06: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934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839365&TPaperId=17199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2/25/coveroff/k752839365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B2C에서는 단골 고객이 아니고서는 자주 보기 힘들겠지만 B2B에서는 외상 거래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오늘 나온 표현은 외상 거래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표현이다. 추가로, 응용하기에 따라서는 다양한 용도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2/25/cover150/k75283936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42254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계간지는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관심과 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7375</link><pubDate>Sun, 05 Apr 2026 05: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737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368&TPaperId=171973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off/k54213736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 계간지는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고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책 날개에 나온 잡지 컨셉 소개글을 잠깐 살펴보니 과학과 기술의 의미와 맥락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91/cover150/k5421373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911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나온 표현은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물이나 음료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7360</link><pubDate>Sun, 05 Apr 2026 0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736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839365&TPaperId=171973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2/25/coveroff/k752839365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나온 표현은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물이나 음료 등을 리필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본문에서는 기름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각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잘 써먹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42/25/cover150/k75283936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422547</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오늘을 견뎌내는 쇼펜하우어의 영어 문장 : Life is suffering</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6126</link><pubDate>Sat, 04 Apr 2026 1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612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930198&TPaperId=171961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44/10/coveroff/k13293019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다른 책들을 읽다보니 이 책은 정말 오랜만에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간단해 보이지만 나를 포함한 독자들로 하여금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만드는 문장이 아닐까 싶다.<br><br>인간이 나름 이성적이고 똑똑한 것처럼 보여도 살다보면 종종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있다. 또한 독서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잠깐 적어보자면 독서를 하면 할수록 내가 모르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마치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끼는 바닷물처럼 책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책에 대한 갈증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듯하다.<br><br>글을 끄적이다가 문득 ‘완벽주의‘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애초에 인간이라는 게 완벽할래야 완벽할 수가 없는 존재인데, 적잖은 사람들이 완벽해지려고 애를 씀과 동시에 그에 수반되는 고통에 허덕이며 살아간다.<br><br>물론 인생에 고통이 아예 없을수는 없겠지만, 만약 자기 자신을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몰아붙이며 살아가고 있다면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하다. 인간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이성적인 판단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가 필요할 때가 있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44/10/cover150/k1329301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44109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2300</link><pubDate>Thu, 02 Apr 2026 14: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9230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030504&TPaperId=171923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off/k41203050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어떤 말을 하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얼핏 보면 간단한 말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가급적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결국 자기자신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평소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재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150/k4120305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64329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8661</link><pubDate>Tue, 31 Mar 2026 2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866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037084&TPaperId=171886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off/k962037084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어떤 기준이나 시각을 아무런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기준이나 관점 등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br><br>사람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얼굴 생김새가 각양각색인 것처럼 생각하는 방식이나 우선하는 가치 등도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어렵지않게 느낄 수 있다.<br><br>여기서 독자인 나는 어떤 생각이나 가치관의 옳고 그름이나 우열같은 것을 일일이 따지고 싶진 않다. 그건 각자의 경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신만의 관점이 있는지 여부다.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나 관점이 없다면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쥐어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관점을 가지라는 말이 단지 겉보기에 있어 보여서 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br><br>글을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단지 맹목적인 추종은 능동적인 것이 아닌 수동적인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만든 기준을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설령 나중에 남이 만든 기준을 따를지언정 제대로 그 의미를 알고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종의 신념으로써 맹목적인 추종과는 그 결이 엄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똑같은 것을 추종하더라도 그 밀도가 확연히 다르다고도 볼 수 있겠다.<br><br>결론적으론 나만의 확고한 신념이 비로소 나를 자유케할 것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150/k9620370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9025448</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시작하는 부분에서 저자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4317</link><pubDate>Mon, 30 Mar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431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030504&TPaperId=17184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off/k41203050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시작하는 부분에서 저자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을 경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비록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일단 행동을 하면서 생각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보다더 바람직하다고 보는 듯하다.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었다면 행동을 통해 그 생각이 맞는지 여부를 그때그때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나아가는 게 현실적으로도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150/k4120305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64329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영원히 사랑한다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1407</link><pubDate>Sun, 29 Mar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8140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037084&TPaperId=171814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off/k962037084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다.<br><br>저자는 인간의 감정이란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감정을 약속하는 건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렇기에 감정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이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을 지속적으로 증명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행동이기 때문이다.<br><br>고로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행동으로 증명해내겠다는 다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독자인 나도 읽으면서 상당부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150/k9620370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9025448</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본문을 쭉 읽다보면 종종 등장하는 스토리가 있다. 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8955</link><pubDate>Sat, 28 Mar 2026 1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895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407&TPaperId=171789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off/k94203440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본문을 쭉 읽다보면 종종 등장하는 스토리가 있다. 바로 유명 건물의 담벼락 같은 곳에 반복해서 불법적으로 그래피티 그림을 그리는 한 무리들이 있고, 다른 한 무리는 ‘보스‘라 지칭되는 담벼락 청소를 주업으로 하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신원미상의 그래피티어들이 그린 그림을 지우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br><br>여기서 ‘보스‘는 물론 담벼락 청소를 업으로 하고는 있으나, 스프레이어들이 ‘보스‘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바흐와 관련된 곳에 무분별하게 낙서를 하자 이에 굉장히 분노하면서 이제부터는 스프레이어들이 낙서를 하기 전에 그들을 잡아버리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br><br>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왜Why‘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보스‘의 부하들이 영문도 모른채 그저 보스가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아 수동적인 자세로 일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보스‘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일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23/cover150/k9420344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2386</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관계를 하다보면 누구나 자의든 타의든 관계없이 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6673</link><pubDate>Fri, 27 Mar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667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037084&TPaperId=171766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off/k962037084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인간관계를 하다보면 누구나 자의든 타의든 관계없이 실수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곤 한다. 물론 실수가 없으면 좋겠지만 그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건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br><br>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실수했을 때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주변인들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몇 명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저자의 분석에 상당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본문에 직접적으로 나온 표현은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정리해보자면 결국엔 기승전 자존심이었다. 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까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타산지석 삼아 나 자신은 이런 적이 없었는지도 되돌아보는 게 좋을 듯하다.<br><br><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902/54/cover150/k9620370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9025448</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누구나 시행착오없는 탄탄대로의 인생을 꿈꾸지만 살다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4372</link><pubDate>Thu, 26 Mar 2026 0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437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030504&TPaperId=171743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off/k41203050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누구나 시행착오없는 탄탄대로의 인생을 꿈꾸지만 살다보면 내가 의도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불가피하게 만나곤 한다. 오늘 시작하는 부분에서 저자는 이런 고난과 고통을 만났을때 그것들에 굴하지 말고 다시 일어날 것을 독자들에게 말한다.<br><br>마주하게 된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다시 일어설지 여부는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앞으로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64/32/cover150/k4120305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643292</link></image></item><item><author>즐라탄이즐라탄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쾌락과 행복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0064</link><pubDate>Tue, 24 Mar 2026 14: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5045244/1717006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837255&TPaperId=17170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63/46/coveroff/k762837255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쾌락과 행복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었다. 여기서 다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쾌락은 크고 강렬하지만 일회적인 반면, 행복은 쾌락만큼 강렬하진 않지만 반복되고 소소하다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br><br>이러한 특성에 근거하여 저자는 행복한 사람이란 습관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에서 행복한 사람이 그 행복을 오래도록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좋은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br><br>물론 가끔은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일상에서 일탈하여 강렬한 쾌락을 좇아 나갈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우리 삶에 일상적으로 일어나기는 힘든, 대체로 일회적 성격의 것들이기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지 여부를 생각해본다면 그렇지 못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밖에 없다.<br><br>내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일상에서 좋은 습관을 가지고 그 속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행복감을 끊임없이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본문에서 좋은 습관 중에 독서도 하나의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63/46/cover150/k76283725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563461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