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운명의 날 - 하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금전에 다 읽었습니다.... 

5백 페이지가 넘는 책이 2권이라서 분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초반 도입부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낸다면 기대하시는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은 켄지&제나로 시리즈(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전쟁전한잔' ,'어둠이여, 내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총 5권 그리고 '살인자들의 섬' 해서 총 6권을 읽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도 유명한'미스틱 리버'와 단편집 '코로나도'는 구입만 해놓고 책장만 지키고 있긴 하지만, 언젠간 꼭 읽을 꺼구요...^^ 

최근들어서 가장 인기 있고, 재능있는 '소설가'중  한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삼일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미국 보스턴엔 경찰들이 파업을 했더군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책의 소스입니다..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니깐 훨씬 리얼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켄지&제나로'시리즈와 비교할땐 '유머'라는 부분이 약하므로 조금 재미가 덜 한듯도 합니다만, 역사적인 사실들을 베이스로 해서 쓴 작품이므로 무게감은 훨씬더 있습니다... 

이 책의 옮긴이의 설명으로 알게된 사실하나....  '켄지&제나로'시리즈 6번째가 10여년의 공백을깨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간되었더군요.. 무척기대가 되구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5점 보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명의 날 - 상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금전에 다 읽었습니다.... 

5백 페이지가 넘는 책이 2권이라서 분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초반 도입부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낸다면 기대하시는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은 켄지&제나로 시리즈(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전쟁전한잔' ,'어둠이여, 내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총 5권 그리고 '살인자들의 섬' 해서 총 6권을 읽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도 유명한'미스틱 리버'와 단편집 '코로나도'는 구입만 해놓고 책장만 지키고 있긴 하지만, 언젠간 꼭 읽을 꺼구요...^^ 

최근들어서 가장 인기 있고, 재능있는 '소설가'중  한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삼일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미국 보스턴엔 경찰들이 파업을 했더군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책의 소스입니다..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니깐 훨씬 리얼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켄지&제나로'시리즈와 비교할땐 '유머'라는 부분이 약하므로 조금 재미가 덜 한듯도 합니다만, 역사적인 사실들을 베이스로 해서 쓴 작품이므로 무게감은 훨씬더 있습니다... 

이 책의 옮긴이의 설명으로 알게된 사실하나....  '켄지&제나로'시리즈 6번째가 10여년의 공백을깨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간되었더군요.. 무척기대가 되구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5점 보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고사에서 발견된 원고 - 알퐁스 반 월덴의 14일
얀 포토츠키 지음, 임왕준 옮김 / 이숲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다보니 교고쿠 나쓰히코가 떠오르네요.... 

이유는........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몽환적인 분위기.... 시대적 배경.... 악령..... 등장인물들의 분위기..... 

동,서양이 다르다는점 빼곤,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물론 재미있습니다....^^ 

조금 다르다면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 보단.... 훨씬 오래되었고, 수준이 더 높다는점.... 

고전이란 말씀이죠.... 

그리고 옮기신 분의 정성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90점 평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