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cfdyvFtepI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 드리죠" 주제에 의한 변주곡 C 장조, K. 265 (일명, 작은별 변주곡)
12 Variations in C, K.265 on "Ah, vous dirai-je Maman"

•연주자

피아노, 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연주시간: 약 8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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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16-10-28 10: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음악으로 어지러운 마음 좀 다독여야겠어요.

오거서 2016-10-28 12:07   좋아요 1 | URL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기를! ^^

컨디션 2016-10-28 1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자가 생겼다고, 엄마한테 통보(?)하는 그런 내용이 원곡에는 들어있다고 듣긴 들었는데.. 확실친 않아요. 라디오에서 흘려들은 거라..^^

오거서 2016-10-28 13:08   좋아요 1 | URL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즐감하시길! ^^

겨울호랑이 2016-10-28 11: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경쾌하고 즐거운 연주곡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오거서 2016-10-28 13:24   좋아요 2 | URL
즐감하신다면 저로서는 기쁘기 여지 없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yureka01 2016-10-28 1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피곤할 때 쇼파에 푹 파뭍혀서 귀열어 놓고 볼륨업~~~눈이 지그시 감기죠~~^^..음악의 힘입니다~

오거서 2016-10-28 13:11   좋아요 2 | URL
유레카님, 눈은 감으시되 주무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즐감하시고 빨리 기운차리기 바랍니다. ^^
 

가이도 다케루 박사는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 의사였다. 2006 년에,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으로 제 4 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개척자로 인정받게 되는 후속작들을 발표하였다. 의사로서,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1. 도조 대학 시리즈 (다구치·시라토리 시리즈로 불림)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2006 (예담,2007)
〈나이팅게일의 침묵〉, 2006 (예담,2008)
〈제너럴 루즈의 개선〉, 2007 (예담,2008)

2. 버블 시리즈 (번역서를 찾지 못함)

〈블랙 페앙 1988〉
〈블렝즈 메스 1990〉
〈스리지에 센터 1991〉

3. 가이도 시리즈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2008 (은행나무,2008)
〈바돈나 베르데〉, 2010 (번역서를 찾지 못함)
〈나니와 몬스터〉, 2011 (비채,2013)


4. 기타

〈나전미궁〉, 2006 (예담,2012)
〈의학의 초보자〉, 2008 (들녁,2010)
〈아리아드네의 탄환〉, 2010 (예담,2016)
〈모르페우스의 영역〉, 2010 (펄프,2012)
〈울트라 황금지구의〉, (예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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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16-10-27 2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별로여서 다 읽고 친구네 보여주기 책장으로 보내버렸어요.

오거서 2016-10-27 23:05   좋아요 1 | URL
저는 오래 전에 읽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최근에 아내가 읽고는 작가의 글솜씨가 최고라고 하네요. 이 작가의 책들을 아내가 구해 달라고 하는데 절판된 책이 있어 아쉽군요. ^^;

samadhi(眞我) 2016-10-28 02:51   좋아요 0 | URL
저도 읽은 지 꽤 됐어요. 그 당시는 도서정가제 시행 전이어서 새책같은 중고책이 아주 싸게 풀렸었죠. 그때 사서 읽은 장르소설(추리, 미스테리)이 죄다 그 친구네 책장에 있죠. 저랑 맞지 않았을 뿐인데 제가 너무 쉽게 얘기했네요.

오거서 2016-10-28 08:13   좋아요 1 | URL
자신과 맞지 많는 책이 있을 수 있지요. 저도 겪어봐서 잘 압니다. 뭐, 책이 별로 맘이 들지 않더라,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저는 읽었다고 하지만, 아내만큼 감동 받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 때 몰랐던 감동을, 다시 읽으면 느끼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좋다는 이유가 있을 테죠. 요즘 소설 읽는 재미를 조금 알게 된 것 같은데요,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글자산책 2016-10-28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 분야의 전문가가 작가로도 활동하는 걸 보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ㅎㅎ

오거서 2016-10-28 13:12   좋아요 1 | URL
네,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이 세상 끝까지 가기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 성녀 마들렌 소피이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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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16-10-27 19: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 세상 끝까지 가실 일은 많지 않을거 같네요...이 세상 끝에는 사람이 많이 안 사니까(이 세상 끝이 북극, 남극을 말하는건 아니겠죠)......^^

오거서 2016-10-27 20:24   좋아요 1 | URL
세상의 끝은 아마 우주이지 않을까요. 최근 겨울호랑이 님의 <코스모스> 리뷰와 cyrus 님의 <스페이스 미션> 리뷰를 연이어 읽은 탓에 시야가 좀 트인 것 같습니다. ^^; 세상 끝이 어디든 사람이 살지않는 거는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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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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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을 좋아하는 아내한테 선물하면 좋겠다 싶다. 10/28 출고 예정으로, 예약 구매로 선물을 예약하는 기분 좋음, 주말까지 기다림은 즐거움이 되리라. 벌써부터 삼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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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0-27 1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선물을 주는 이에게는 받는 이의 리액션이 또다른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오거서님께서는 로또가 아닌 멋진 기다림을 가지고 주말을 기다리시는군요^^:

오거서 2016-10-27 11:11   좋아요 2 | URL
네… ^^;
아내가 책 구입을 반겨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선물한 책도 좋아하더군요. 자기를 생각해주는 마음씀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책읽기도 좋다고 하고요. ^^

yureka01 2016-10-27 11: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 기다리는 즐거움^^.

오거서 2016-10-27 11:51   좋아요 2 | URL
유레카 님도 잘 아시는군요… ^^

2016-10-27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27 1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16-10-27 13: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높고 푸른 사다리>를 폰으로 요즘 듣는데 참 좋은 소설이더군요.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는 책으로 보려고 합니다.
둘 다 좋은 독서가 될 책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또 신간이 나왔군요.

오거서 2016-10-31 23:13   좋아요 0 | URL
신간까지 해서 셋 다 좋은 독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