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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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까지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이제까지 아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었다. 프랑스 사회의 문제를 노출시킨 것 같지만, 내가 프랑스 사회에 문외한이라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한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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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카베자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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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 달의 커피 르완다 카베자, 또다른 커피를 경험할 수 있군요. 커피 향은 강하지 않은데 좋고요, 색다른 맛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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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7-30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커피도 마니아가 적용되는군요
옳습니다~ :-)

五車書 2021-07-30 11:52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네요 ^^
 

이 책은 2018 년 4월에 출간된 책이어서 신간과 달리 경쟁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도 도서관에서 단번에 빌릴 수 있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잠간 책상 위에 놓아 두었는데 아내가 지나다가 책을 본 모양이다.
무서운 책을 보는 것 같아요, 아내가 건넨 말이다.
그 책… 제목이 그렇지만, 무서운 내용이 아니고…
나는 아내의 말에 즉시 대꾸하면서 말을 끝내지 못했다. 북플에서 미미 님이 읽고 있는 책으로 이미 만난 터라 나는 어떤 내용의 책인지 감을 잡고 있었지만, 아내는 책 제목만 보고서 무엇을 생각하였을까. 혹시 정말 죽이는, 무서운 느낌을 받은 것일까.
책 제목처럼 ‘여성을 죽이는 법’인데 거칠게 아니라 부드럽게 죽여도 죽이는 것은 같지 않은가 말이다. 불편한 오해를 낳게 만드는 제목이라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작가 이름이 킬본(kilbourne), kill 아니구나. 억측이었다. 영어 이름을 찾아 보기 전에 잠시나마 ‘죽이는’ 느낌을 떠올렸다. ^^;
원서 제목은 Can’t Buy My Love: How Advertising Changes the Way We Think and Feel. 번역서 제목은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광고는 어떻게 생각과 감정을 조종하는가’.
원서 제목과 번역서 제목이 다르다. 번역서 제목이 원서보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뀌었다.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국내 출판사 측은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남자로 독자로 나는 이 책을 좀더 신중하게 골라야 하였는지 모를 일이다. 때문에 아내한테 들은 말이 쉽사리 잊히지 않는다. 책을 읽는 내내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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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7-23 22:2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앗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아내분 입장에서는 책에 관한 정보가 없으셨을테니 정말 무서우셨을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 이름 그런 쪽으로 잠시 생각했답니다.😅

scott 2021-07-23 22: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출판계에서 페미니즘이 최고의 화제이자 매출을 좌우 하기에 이렇게 무시 무시한 제목으로 바꿔버린것 같습니다.
아마 원제목으로 출판 했다면 광고에 관한 책인 줄 알았겠죠.
 

그동안 예약 판매 그리고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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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MD는 출판사에 도서를 주문한다. 여기서 주문은 고객이 주문한 책을 배송하는 데 필요한 재고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재고는 넘쳐도 곤란하고 모자라도 곤란하다. (중략) 어떤 책을 얼마나 쟁여 두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감각을 예리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능한 MD로 평가받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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