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주 (01/03 ~ 01/09) 신간 경제경영, 사회과학 적바림.

<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는 월스트리트를 만든 100명의 업적, 사건, 사생활을 담았다. 저자인 켄 피셔는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겸 피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이자 33년 동안 포브스에 칼럼을 연재한 칼럼니스트.

<필패 신드롬>(The Set-Up-To-Fail Syndrome)은 유능한 직원도 실패하게 만드는 리더십을 파헤친 책이다.



1 월 1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경제경영, 사회과학 중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경제경영 (11)


1. 포모 사피엔스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10.7]

2. 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 (켄 피셔 지음) [10.1]

3. 필패 신드롬 (장 프랑수아 만초니, 장 루이 바르수 공저) [9.3]

4. 팔리는 프로덕트 (박지수 지음) [7.3]

5. 찰리 멍거의 말들 (문찬호 (옮긴이), 데이비드 클라크 (해설) 공저) [5.8]

6. 어느 날 대표님이 팀장 한번 맡아보라고 말했다 (태준열 지음) [5.5]

7. 단번에 이해하는 메타버스 3.0 (홍성용 지음) [5]

8.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3]

9. 차트의 유혹 (오성주 지음) [1.3]

10. 조세와 재정의 미래 (홍순만 지음) [1.2]

11. 투자의 속성 (오에 히데키 지음) [1.1]



사회과학 (18)


1. 지식의 헌법 (조너선 라우시 지음) [25.4]

2. 턴어웨이 (다이애나 그린 포스터 지음) [12.4]

3.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세트 (정수복 지음) [13.2]

4.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 (김희삼 지음) [7.2]

5.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 (한국여성기자협회 지음) [4.3]

6.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 (정진석 지음) [4.2]

7. MZ세대라는 거짓말 (박민영 지음) [4.7]

8. 도시를 바꾸는 새 (티모시 비틀리 지음) [4.3]

9. 반사경 (뤼스 이리가레 지음) [2.9]

10. 처음 만나는 협동조합의 역사 (김신양 지음) [2.8]

11.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 1 (김황식 지음) [3]

12. 세계시민교육과 SDGs (정우탁 지음) [3]

13. 라이프 딕셔너리 (북저널리즘 지음) [3]

14. 프로파일링 케이스 스터디 (권일용 지음) [3]

15.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 (폴 더마토 지음) [1.7]

16.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김지수 지음) [1.2]

17.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김찬훈 지음) [1.1]

18. 행복의 경제학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1.1]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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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1-15 00:4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지식의 헌법 점수가 높네요 오거서님 ~ 검색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오거서 2022-01-15 09:35   좋아요 1 | URL
미니님 감사합니다! ^^

새파랑 2022-01-15 08: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항상 이렇게 멋지게 정리하시는건 감탄입니다~!! 제가 경제경영이나 사회과학은 제로여서 슬프군요 ㅜㅜ

오거서 2022-01-15 09:35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감사합니다.
저도 경제 사회과학은 젬병입니다. 그럼에도 관심을 거두지는 못하겠어요. ㅎㅎㅎ

얄라알라 2022-01-15 08: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목으로는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에 두 표! 다른 책들도 모두 한표씩!

책 제목만 봐도, 이제는 소리나는 대로 외국어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나봐요 일상에서도 책제목에서도

아젠다/디테일/스타트업/프로덕트/케이스스터디/아웃사이더^^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번 주에도 감사드립니다!!

오거서 2022-01-15 09:37   좋아요 1 | URL
북사랑님 책 관심의 스펙트럼이 무한정 넓어서 감탄하게 되네요. 스펙트럼 … 외국어 ^^;
여하튼 감사합니다! ^^
 

2022년 1월 1주 (01/03 ~ 01/09) 신간 만화(1), 자기계발(12), 잡지(2), 좋은 부모(1) 등 적바림.

<루브르의 고양이>는 2020 아이스너상 수상작. 저자는 마츠모토 타이요. 일본 만화계의 거장.

루브르 박물관 다락에 숨어 사는 흰 고양이 ‘눈송이‘는 밤마다 박물관 유물을 보러 다닌다. 어느 날, 눈송이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끌려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데…

<임포스터>는 가면증후군(나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면서 불안심리에 시달리는 현상)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리사 손. 메타인지 전문가, 미국 심리학 교수.
리사 손의 첫 저서는 <메타인지 학습법>.



1 월 1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자기계발 중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자기계발 (12)


1.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오츠카 히사시 지음) [7.4]

2. 거츠: 네이비실의 이기는 습관 (브라이언 하이너 지음) [7.1]

3.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클리퍼드 허드슨 지음) [5]

4. 나라를 옮겨 다니며 일합니다 (김기상 지음) [3]

5. 초집중 (니르 이얄 지음) [3]

6. 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 (권대익 지음) [3]

7. 오늘부터 다시 스무 살입니다 (김미경 외 지음) [2]

8. 행복경제학: 일상의 쾌락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박정원 지음) [1.2]


좋은부모 (1)

1. 임포스터 (리사 손 지음) [8.5]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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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1-13 23: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ㅎㅎ 아직 몇년 남았군요 ㅋㅋ 오거서님 편한 밤 보내세요 *^^*

오거서 2022-01-13 23:59   좋아요 3 | URL
미니님 오타 있는 것 같아요. 십몇년 아닌가요? 얼굴은 못봤어도 유튭 영상에서 목소리는 삼십대 였어요. ^^

mini74 2022-01-14 00:00   좋아요 3 | URL
오거서님 ㅠㅠ 눈물 날 정도로 고맙습니다 ㅎㅎㅎ

오거서 2022-01-14 00:01   좋아요 2 | URL
미니님 편안한 밤을 맞으시길! ^^

서니데이 2022-01-14 2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여러 책 중에 임포스터와 초돌파력이라는 책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학습법 책은 새로운 책들에서 좋은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니까, 관심있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거서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2022년 1월 1주 (01/03 ~ 01/09) 신간 인문학 적바림.

<요망하고 고얀 것들>은 전우치전 등 고전 소설 속 요괴 열전.

<미식가의 어원 사전>은 음식 17종과 160여 개 에피소드 수록. 저자인 앨버트 잭은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가.

<세계철학사 3>는 이정우 교수의 세계철학사 세 번째. 주제는 근대성의 카르토그라피. 그 동안 지중해 세계 철학을 다룬 1권은 2011년에 나왔고, 아시아 세계 철학을 소개한 2권은 2018년에 출간됐다. 그리고, 20세기 초반 이후 탈근대 철학 흐름을 분석한 4권을 계획.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소도시>는 49개 도시를 소개. 저자는 영어영문학과 교수 윤혜준. 저자는 2021년에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를 발간했다. 7개 코드는 돌,물,피,돈,불,발,꿈 .

<일본의 각성>은 일본의 착각.

소크라테스는 직접 남긴 책이 없어서 플라톤과 크세노폰 저작이 그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음악인류>는 우리 뇌 속에 음악이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들을 설명한다.

<기적의 와인>은 파리의 심판에서 우승한 ˝샤토 몬텔레나˝를 빚어낸 미국의 양조업자 미엔코 그르기치의 자서전.

<레드 로드>는 정치학자 손호철이 마오쩌둥과 홍군이 걸은 대장정 길을 따라간 답사기.



1 월 1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인문학 중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인문학 (21)


1. 요망하고 고얀 것들 (이후남 지음) [20.3]

2. 스필버그의 말 (스티븐 스필버그 지음) [15.7]

3. 미식가의 어원 사전 (앨버트 잭 지음) [9.4]

4. 세계철학사 3 (이정우 지음) [6.1]

5.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소도시 (윤혜준 지음) [4.4]

6.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공들에게 (이상근 지음) [4.1]

7. 일본의 각성 (오카쿠라 텐신 지음) [2.9]

8. 소크라테스 회상 (크세노폰 지음) [2.8]

9. 음악인류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3]

10.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이시한 지음) [3]

11. 우리나라 탈 (한국민속극박물관 지음) [3]

12. 두 비교문학자의 편지 (강정화, 신이연 공저) [3]

13. 기적의 와인 (미엔코 마이크 그르기치 지음) [3]

14.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이중원 외 지음) [3]

15. 레드 로드 (손호철 지음) [3]

16. 중국유학의 정신 (곽제용 지음) [2]

17. 그래서 유럽풍이란 게 뭔가요 (이은화 지음) [1.7]

18. 호모 씨피엔스 (윤학배 지음) [1.7]

19. 기술철학 입문 (알프레트 노르트만 지음) [1.2]

20. 지식인의 아편 (레몽 아롱 지음) [1.1]

21.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파스칼 세이스 지음) [1.1]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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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1-13 0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의 컴맹에 가까운 저로선 오거서님 이 작업 아떻게 하시는지 우와 하고 봅니다. ㅎㅎ 요망하고 고얀 것들 ㅎㅎ 저 말입니까 ㅎㅎ 넘 재미있겠어요 ~ 안녕히 주무세요 고마운 오거서님 *^^*

오거서 2022-01-13 12:06   좋아요 2 | URL
미니님 관심 가져주시니 감사해요.
따숩게 맛점요! ^^

scott 2022-01-13 22:00   좋아요 2 | URL
오거서님 포스트 장인!!👍👍

오거서 2022-01-13 22:35   좋아요 2 | URL
scott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
 

책 제목에서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를 물고기에 치우쳐서 해석하고 책을 펼치면 제대로 낚인 기분이 든다. 목차에서 청어와 대구 말고는 다른 물고기가 보이지 않아서다. 책에 어종을 특정하지 않는 큰 물고기와 그냥 물고기가 가끔 나오는 것 같지만 아직 완독하지 않아 정확하지 않다. (맺음말에 상어 등이 나오기는 한다.)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면 책 제목이 목차 내용과 틀리지는 않는다.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이야기. 제목에서 물고기는 이야기를 한정하는 수식어일 뿐. 물고기 이야기는 풍성하다.

청어와 대구 외에 다른 어종의 찬조 출연이 있는지 확인하는 책읽기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스토리에 집중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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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2022-01-12 1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음ㅋㅋ 어떤 분위기인지 알겠네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이라는 책이 있는데 지금 읽으시는 책과 비슷한 류의 책 찾으시면 추천드릴게요. 식물 한 종이 나오고 그 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역사가 나옵니다. 아무곳이나 펴서 읽어도 되고 가볍게 읽기좋아요.

오거서 2022-01-12 11:58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추천 도서를 찾아볼게요 ^^

mini74 2022-01-12 17: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약 하고 식물은 읽어봤는데 물고기도 있군요. 청어와 대구라면 이야기꺼리가 진짜 많겠어요 ~

오거서 2022-01-12 19:40   좋아요 1 | URL
물고기는 2종인데 물고기 이야기가 무려 37가지 흥미진진 해요 ^^

서니데이 2022-01-12 23: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고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생물학이 아니라서요.
오거서님,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오거서 2022-01-12 23:58   좋아요 1 | URL
역사책이에요. 물고기 생물학 책이면 저도 피했을 겁니다 ㅎㅎㅎ
세니데이님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를 맞으시길! ^^
 

2022년 1월 1주 (01/03 ~ 01/09) 신간 에세이 적바림.

안도현 시인의 산문집 <내게 왔던 그 모든 당신>.

<활활발발>은 어딘글방에 모였던 90년대생 젊은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커피 일가>는 일본 교토의 ‘로쿠요사‘라는 작은 찻집이 3대에 걸쳐 이어진 오쿠노 일가와 그 주변 인물들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담겨 있다.

<너의 아픔 나의 슬픔>은 의사 양성관이 지은 의학 에세이.

<아바타라 안심이다>는 월호스님의 메타버스 명강의. (MZ세대가 열광하는 스님이라고.)

<조금 이른 은퇴를 했습니다>의 저자 민현은 개발자 경력이 20년 가까이 된다. (아마도 40대 후반인) 저자의 마지막 직장이 카카오였던 것보다 이른 은퇴를 결행하기 전에 아내의 허락을 득했다는 것이 마이 부럽다.

<내 작은 방>은 박노해 시인이 20여 년간 기록해온 유랑노트 <박노해 사진에세이>의 네 번째.
시리즈의 다른 책으로, <하루>(2019),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2020), 길(2020).

<아마도 사랑은 블랙>는 어머니에게 띄우는 편지의 형식으로 집필된 패션디자이너 이광희의 첫 에세이.

<운명, 책을 탐하다>는 저자가 장서가로서 책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평소 책과 문학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 장서가 윤길수는 수집한 장서 14636 권을 정리하여 2011년에 <윤길수책>을 펴낸 바가 있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문인들(구효서 외 16인)이 ‘노원’에 대해 쓴 글을 <노원을 걷다> 책에 모았다.



1 월 1 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에세이 중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에세이 (11)


1. 내게 왔던 그 모든 당신 (안도현 지음) [7.1]

2. 활활발발 (어딘(김현아) 지음) [7.7]

3. 커피 일가 (가바야마 사토루 지음) [6]

4.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성전 지음) [2.6]

5. 아바타라 안심이다 (월호 지음) [3]

6. 너의 아픔 나의 슬픔 (양성관 지음) [3]

7. 조금 이른 은퇴를 했습니다 (민현 지음) [2]

8. 내 작은 방 (박노해 지음) [1.2]

9. 아마도 사랑은 블랙 (이광희 지음) [1.2]

10. 운명, 책을 탐하다 (윤길수 지음) [1.1]

11. 노원을 걷다 (구효서 외 지음) [1.1]



주1. [] 안의 숫자는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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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1-11 23: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의 책 목록이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소개해주신 책 중에 읽은 책과 가지고 있는 책이 몇 권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거서님, 내일 아침 날씨가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mini74 2022-01-11 2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볼때마다 오거서님 👍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

scott 2022-01-11 23: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커피일가 찜😊
오거서님
따숩게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