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단심가(丹心歌)
신채현 지음 / 희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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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쉐적인 시작인듯했지만 그것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형식이 이 글을 더 돋보이게했다. 시대물은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가장 그 시기와 어울렸기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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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훔쳐보다
이채현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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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이 좋지 않으면 계속 나쁜점만 보인다고, 이 소설이 마치 그런것 같았다. 여주가 놀라니 키스로 진정시킨다고 하질 않나 그걸로 느끼는 여주는 무엇었는지... 그랬기 때문에 이 소설에 대한 감흥이 엄청나게 사그라 들었다.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이 소설에 대한 좋지 않은 점만 보이고 하나하나 거슬리게되었던 것 같다.

 

이 소설은 전지적 작가시점과 1인칭 시점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집중에 더 방해가 되었다. 어떨 때는 서술로 그 인물의 심정을 이야기하고 한번은 혼잣말처럼 따옴표로 표시하곤 한다.

 

또 좋지 않았던 점은 작중 인물이 문제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message로 계속해서 표시를 한다는 점이다. 한 두번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초반부터 문자를 주고 받을 때마다 message가 나오니까 거슬리다못해 짜증이 났다.

 

이상하게 이 책에 대해서 예민한 것 일수도 있지만 저러한 요소들 때문에 소설 내용 자체에 집중을 할 수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행복한 날에 다시 제대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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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훔쳐보다
이채현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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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많이 장벽이네요. 제 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생각을 구구절절하게 다 말해줘서 재미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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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7, 너와 나의 온도 1 37, 너와 나의 온도 1
도영 지음 / 동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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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은 많이 나오지만 내 취향에 맞느 소설이 잘 없다. 그래서 1권을 사고 맞으면 뒷편을 사는 편인데 이 소설은 처음에 너무 클리셰가 많이 나와서 더 안 읽혔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안맞나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뒤로 갈수록 어떠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하면서 보게되었다.

 

여주의 부모님은 여주가 우진이 스키를 탈 때에 차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 영향으로 여주는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엔 상태가 좋지 않다. 그리고 남이 모는 차를 타지 못하는데 그 예외가 우진이다.

 

그런 여주가 가수 건우를 라디오DJ로 섭외하면서 그들의 평온한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여주는 우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진을 영영 잃을까봐 그것을 모른 척 하지만 건우를 계속 보면서 흐릿하게 무엇이 계속 떠오른다. 그것은 우진과 자신의 옛 기억이었는데, 그녀는 2년간 어떠한 연유로 인하여 기억이 상실되었다.

 

왜 건우를 보면 그 기억이 떠오르는지에 대한 답을 찾으러 그녀는 건우를 만나려 하고 건우를 통해 그녀가 기억이 떠오른 것을 안 우진은 자신이 거절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이 소설을 보면서 아 남주는 이 사람이구나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지만, 그녀는 왜 기억을 잃었을까 하는 궁금증과 왜 건우를 통하여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올까 하는 것을 여주와 함께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잔잔하디 못해 지루할 수도 있는 소설이지만 우진이 여주에 대한 사랑이 절절했고 그것을 알지만 모른 채 하는 여주도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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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7, 너와 나의 온도 1 37, 너와 나의 온도 1
도영 지음 / 동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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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데 뒷편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에요. 남주가 누구일까하면서 보게됐네요. 앞부분은 지루하기도 한데 과연 어떠한 결말이 날지 호기심을 가득하게 한 1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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