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짱씨의 단편을 보는 순간! 난 느꼈다! 도짱 씨는 나와 같은 종족...마사루의 지배를 받는 혈족이라는 것을! 순정 코믹만화 중에서 마사루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난 온 몸이 떨려오는 전율을 느꼈다고나 할까? ^^ 어쨌든...소소한 대사 하나, 몸짓 하나에서 배어나오는 코믹스러움이 진자 도짱 씨만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책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