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백합적인 요소도 있는것 같고요. 암튼 잘봤습니다.
옛날에 재미있게 봐서 구입한 작품인데 1권을 보자말자 이런 느낌이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계속 읽다보니 오쿠보 아츠시 특유의 독특한 그림체와 연출, 액션이 이거였구나라고 머리를 탁 하고 치네요. 소울이터 캐릭터들도 각각 개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보고 싶었던 만화인데 이번에 구입해서 잘봤습니다. 핸드폰에 미래예지 같은게 나온거 보고 서로 죽고 죽이는 생존게임이네요. 근데 과거에 썼던 접는 핸드폰을 보고 시대가 변해버린 것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