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자로서의 교육을 받았고 작가를 나의 직업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것뿐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치고는 다소의 행운이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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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염기쌍은 유전자를 인코딩한다. 유전자 자신은 비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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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원소와 생일은 늘 하나로 얽혀 있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내가 원자번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그랬다. 열한 살 때 나는 "난 나트륨이야"라고 말 했고(나트륨은 11번 원소이다), 일흔아홉 살인 지금 나는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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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을 비롯한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의 이론적 기반을 상당히 다져놓았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용어 자체는 1956년에야 만들어졌다. 미국 뉴햄프셔 하노버에 있는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열린 여름 세미나에서 이제 막 태동한 분야의 창립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상을 천명했다. "학습의 모든 측면 및 모든 지성적 특성은 원칙적으로 정확하게 기술함으로써 이를 시뮬레이션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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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빈 민스키가 2016년 죽었을 당시, 뉴스 작성 봇 ‘워드스미스’가 작성한 기사

"마빈 민스키는 인공지능 분야에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필립스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1950년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해 1954년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스키의 업적으로는195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 컴퓨터과학및인공지능연구실CSAIL을 만든 것과 《퍼셉트론》과 같은 획기적인 인공지능 책들을 펴낸 걸 꼽을 수 있다. 민스키는 1969년 튜링상을 받았고 이외에도 인공지능 분야의 주요 상을 여러 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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