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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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2019-12-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아침의 피아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boooo 2019-12-23 12:51   좋아요 0 | URL
심신단련이요. ^^
 

류샤오보가 남겼다는 말:
"나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다."
또 그가 부인 류샤에게 마지막으로 남겼다는 말:
"잘 살아가세요."
괄호 속 한자어를 읽으니 이 말은 더 자세히 이런 뜻이다.
"늘 기쁨을 잃지 말고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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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는 것과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다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없다는 건 본래 증명이 어려워요. 현실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행동주의 behaviorism 를 택하는 이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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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시절 성이 〈드 콩플랑인 보케 부인은 늙수그레한 여인으로,
‘ 40년째 파리의 라탱 구역과 생마르소 동네 사이의 뇌브생트주느비에브 길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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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은 대부분 포크를 왼손에, 나이프를 오른손에 쥐고 식사한다. 영국인과 비슷하고 미국인과는 반대다. 그러나 프랑스인은 이 부분에서 융퉁성이 있으며 때로는 왼손에 숟가락, 오른손에 포크를 들고 파스타 그릇을 공략하기도 한다. 사실 이런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뉴욕에서는 모두들 어느 정도의 소음을 예상하고 그 소음을 넘어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큰 소리로 말하는 습관이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절대 그러면 안 된다. 프랑스인은 다른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도 조용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할 권리를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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