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
이광성 외 지음, 이장우 감수 / 생각비행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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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셜 시대’가 도래하고 ‘소셜 소비자’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SNS 계정 하나 없는 사람이 드물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을 통한 SNS사용자가 동반 상승하는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또한, 필연적으로 따라 들어오는 것이 마케팅이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마케팅 도구로 활용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마케팅은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 소비자를 이끌어낼 수도 있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이다.


이중에서도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고 있는 카카오톡의 부상이다.​ 특히, 친구들과 일상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사진 중심의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는 국내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반의 카카오톡 서비스의 영향으로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빈도가 가장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 '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과 카카오 플랫폼의 활용에 집중해 다양한 관점에서 SNS 고도화에 필요한 전략 전술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바이럴 컨설팅 회사 엘앤씨컴퍼니 대표 이광성님외 5인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으로 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들 오랜기간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을 가진 파워블로거급의 블로거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책의 특징은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한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플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야기한다.


책은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첫번 째 파트에서는 카카오스토리 마케팅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시작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비교설명을 통해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카톡을 연동한 다양한 마케팅 요령등이 수록되어 있다. 두번째와 세번째 파트는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기본 설명이 담겨 있다.먼저 카카오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카카오스토리 설치에서부터 계정개설, 카카오스토리 테마설정 및 콘텐츠를 올리는 방법과 친구관리에 대한 내용까지 폭넓은 카카오스토리활용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후반부인 다섯번째 파트에서 부터는
개인이 아닌 기업이 운영하는 소셜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카카오스토리플러스는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카오 마케팅의 방법이다. 


 저자는  카카오톡, 카페, 블로그 등 다른 매체와 연계한 마케팅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블로그는 양질의 콘텐츠 채널로, 카페는 회원 모집 채널로, 카스는 양질의 콘텐츠 확산 채널로 각각 그 용도를 달리해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마케팅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은 후  카카오스토리는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를 활용한 마케팅은 틀림없이 매출상승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여 성장하는 기업과 하락하는 기업의 차이는 과거를 보느냐 아니면 미래를 보고 미리 준비하느냐하는 자세의차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를 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과 미래를 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의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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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 경제학 - 시간당 백만 달러를 버는 금융위기의 진짜 범인들
레스 레오폴드 지음, 조성숙 옮김 / 미디어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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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단한 부를 거머쥐려면 헤지펀드 거물들은 부자들의 세상에서도

별도의 세상인 평행우주에 산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p.12)

1997년 말 우리 사회에 몰아쳤던 '외환위기'에서 최근 국내 굴지의 금융 기관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단기 고수익을 쫓는 펀드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당시에는 특히 세계 금융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투기 자본의 대명사격인 헤지펀드(Hedge Fund)에 대한 비난이 높았었다. 헤지펀드의 각국 통화에 대한 공격적인 투기가 화폐가치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개발 도상국으로부터 자본이 빠져나가게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헤지펀드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인면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미국의 최상위 헤지펀드 매니저들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매년 경제가 성장했다는 발표와는 별개로 빈부격차는 더욱 커져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빈곤해지고 소수의 슈퍼리치가 부를 독점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일례로 최상위 소득 헤지펀드 매니저의 시간당 소득을 밝히고 있는데 2010년 기준으로 저명인사의 소득 피라미드에서 꼭대기 위치에 우뚝 서있는 '오프라 윈프리'가 시간당 13만9423달러를 벌어 각종 분야의 명사 중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당시 금값 상승을 주도하며 헤지펀드 매니저 중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존 폴슨'은 시간당 235만5769달러를 벌었다고 한다. 저자는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헤지펀드의 악행이 있음을 고발한다.


저자는헤지펀드가 막대한 자금과 영향력으로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들이 혁신적이고 총명해서가 아니라 어떤 부당행위라도 서슴지 않고 공공성·투명성, 민주주의에 대해 무신경하기 때문에 돈을 벌었다고 말한다. 한때 헤지펀드계에서 유명세를 떨친 '짐 크레이머'는 2007년 더스트리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시장 조작을 위해 루머를 만들고 유통시켰다는 헤지펀드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들은 실물 경제에 대한 가치 창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시장이 유동성을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도 돈을 거둬들일 수 있는 존재"라고 주장 한다. 대표적인 제로섬게임의 시장에서 내부자거래, 도청, 모기지상품의 무분별한 생산 등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방법에 의해 돈을 벌고 있는 헤지펀드의 실살과 이들의 거액에 이르는 소득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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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팔다 -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백인수 옮김 / 베가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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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여행시 다이칸야마란 곳을 방문 했을 때 아주 인상적인 서점 한곳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츠타야서점이란 곳으로  1층에는 서점이 있고 2층은 영화관-카페-음반매장으로 구분된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있었다. 외관상으로도 유리건물이 주는 세련됨과 다이칸야마만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매력적인 장소였던곳으로 기억된다. 서점 내부는 일본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마치 유럽의 어느 대학교 도서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던 곳이다. 이곳에서는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잔잔한 음악과 책 향기에 취해볼 수 있었던  새로운 느낌의 서점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스다 무네아키'는 1985년 오사카 하라카타시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을 창업한 경영인이다.  창업 당시에는 작은 동네 서점에 불과했던 츠타야 서점을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창조기업으로 성장시킨 통찰력과 실행력은 단연 독보적이다 현재 '츠타야(TSUTAYA)'는 약 4500만명의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츠타야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사업 "TSUTAYA DISCAS","TSUTAYA TV"등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T포인트"의 운영 및 컨설팅 사업을 하는굴지의  일본의 음반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이 책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에는 지금까지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 수행해온 수많은 기획을 집대성하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의 기획과정을 세밀하게 담겨있다.  내용의 중심주제는 '고객가치의 창조'이다.  오픈 이래 시대의 인식과 사회 인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의 본질을 응축해 놓았다. 저자는  '본질'과 '새로움'을 조화시켜 멀티 패키지 스토어라는 'TSUTAYA'를 창업하였다.  저자는 이렇게 자신의 사업이 성공하게 된 원인에 대해 두가지 가치를 내세웠는데 하나는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 자체가 갖는 가치다. 저자는 책을 고객가치를 생각할 때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고 설명한다. 고객 가치에는 두 가지의 의미, 두 가지의 측면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문화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창조적인 업태를 창조해 내고 있다. 대표적인 새로운 업태 중 하나는 2003년 롯본기에 서적 플로어와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을 융합시킨 북앤카페(BOOK & CAFE)라는 곳이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의복은 신체를 쾌적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보다 입는 사람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측면이 중요시됐고, 레스토랑은 허기를 달래기 위한 곳이 아니라 여유로운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 데에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변했다.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를 창조하지 않는것은 알맹이없는 빈껍데기뿐이라는 저자의 말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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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라리언 전략 - 거꾸로 생각하면 사업이 보인다
이지효 지음 / 처음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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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기업환경의 변화를 살펴보면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한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전 세계가 점점 더 가까워지있고 지역적으로 이루어지던 경쟁이 이제는 글로벌한 경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급변하는 기업환경의 변화는 '세계화','속도', 그리고'불확실성'이라는 키워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업환경의 변화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기업들은 지속적인 사업 안전성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하나의 사업모델만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생존이 가능했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21세기의 시작이던, 2000년에서 2010년의 불과 10년 사이에 선도업체의 이름이 크게 뒤바뀌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은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변신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의 변신은 사업모델의 변화를 의미한다. 결국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계속 만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하지만 신사업을 찾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기존에 해오던 사업을 잘하는 것도 어려운데 아직까지 한 번 도 해보지 않았던 매력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신사업을 찾는 많은 시도들을 살펴보면, 접근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무엇보다 고민이 잘못되어 있다. 신사업을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보다는 기존 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그대로 받아들인 뒤에, 이 중에서 무엇을 고를지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모두 알고 있는 아이디어, 이미 남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놔두고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책의 제목인 컨트라리언은 우리말로 변역하면 '역발상'이다. 시장과기업들의 가치를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함으로써좋은 투자기회들을 만들어 내는 투자자들을 '컨트라리언 인베스터'라고 칭한다.

 

이 책의 저자 이지효님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저자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선도 하이테크 기업들과 대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경쟁전략을 제시하며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성장 시대의 신사업 개발 방법으로 컨트라리언 전략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이렇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속에서  실제로 신사업을 찾는 과정에 컨트라리언 접근방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저자가  대표적인 컨트라리언로 저자가 뽑은 사람은 바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찰스 다윈, 크리스토퍼 콜롬부스 이렇게 세사람이다. 역사상 사진산업을 창조하고 선도해온 100년기업 코닥은 저자가 꼽은 실패사례중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는 기존 산업에서 크게 성공한 기존의 선도기업들이 시장의 변화에 조짐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기존에 갖고 있던 관점에 기반하여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컨트라리언전략을 사용해 성공한 기업으로는 19세기 골드러시에서 발견한 리바이스와 심해유전을 개발하여 성장하고 있는 시드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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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밀리지 않는 힘, 삼국지 권력술 - 상대를 꿰뚫어 시대를 거머쥔 《삼국지》 인물들의 핵심 전략! Wisdom Classic 12
오치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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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설을 꼽으라면 수위에 올라가는것이  『삼국지』일것이다. 『삼국지(三國志)』는 역사이고, 『삼국연의(三國演義)』는 소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삼국지』는 문화다. 그것은 마치 통과의례처럼 마땅히, 그리고 반드시 읽어야 할 우리의 고전으로 인식된 지 오래이다. 마치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은 상대하지 않을 것처럼, 또는 당연히 읽었으려니 생각한다.

 

 『삼국지』는 지금부터 약 1800년 전의 역사 이야기이지만, 독자들은 소설 속 인물들을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친숙하게 느끼며, 더러는 한국의 역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삼국시대는 220년부터 280년까지 60년에 불과하다. 삼국은 위, 촉, 오 세 나라를 말하는데 삼국 시대 영웅호걸들의 치열했던 전략 싸움, 난세를 헤쳐 나간 그들의 처세와 용인을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사실에 기초를 한 권력과 정치에 대한 깊은 진리를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상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권력과 정치의 바이블이라 칭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삼국지의 시대는 그 자체로 고통스러운 혼란과 갈등, 전쟁의 시대였지만 그러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인간들의 영웅적인 노력이 결집된 소중한 경험의 시대였다.

 

이 책은 난세의 영웅들이 펼친 처세와 삶의 철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정치인의 삶은 일반인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어서 ,이를 좋아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정치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나쁘게 표현하면 술수와 야합, 음모와 배신이 판을 치는 동네가 바로 정치판이고,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조, 유비, 손권, 관우, 제갈량, 주유, 사마의로 본 삼국지와 인간관계 전략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역사는 이미 지나갔지만 이를 해석하는 문제가 남았다. 세 나라 가운데 어떤 나라를 정통으로 삼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달리 말하면 조조와 유비 가운데 누구를 이상적인 군주로 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역사서와 달리 소설에서는 '유비를 높이고 조조를 낮추는' 의도가 뚜렷하다고 생각된다. 조조는 권모술수에 능란하고 황위를 찬탈하려고 하였지만, 유비는 정치적 관용과 도덕적 이상으로 미화되었다난세와도 같은데, 삼국지의 유비 같이 사는게 중요하다. 물론 실력, 외모, 재력 모두 출중하고 자신이 성격도 존나 좋다고 생각하면 조조같이 살아도 좋겠다. 다소 적이 몇명 생길지 몰라도 모든게 출중하면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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