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하 작가의 글은 어쩌다보니 다 읽게 된다.

평범하지만 성실한 그러다 우연인듯 기연이 연결되고

그렇게 기회를 잡으면 달려나가는 거

그 이야기를 보면서 꿈꾸게 된다

그렇게 아빠가 되어 보니까…

더 아버지께 매달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분명 환청 같은 게 아니었다.

그냥 내 마음이 내게 그런 소릴 들려주는 거 같았다.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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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계속읽게 되는 중국소설
드라마도 있어 이미지 연상도 된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다니요? 어느 집안이든지 간에 여자는 바느질 실력이 별로면 어떻게든 손해를 보게 되어 있어요."
강슬아가 서사순에게 쏘아붙이고는 고개를 돌려 난난에게 얘기했다.
"넷째 오라버니의 엉터리 말은 듣지 말아요. 어머님의 바느질 실력이 연경 내에서 유명하니 절대 어머님의 명성에 누가 되어서는 안 돼요.
혹시 여섯째 서방님의 혼담을 넣던 때를 기억하세요? 상서의 딸이든 순무의 여식이든 다들 딸이 직접 만든 바느질감을 가져와 먼저 어머님에게 보였었잖아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잘 만들었다고 하시자 그제야 딸의 혼사 얘기를 꺼냈었고요."



서녀공략. 19(완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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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에 대한 생각들~~

……리제에게도 기시감이 드는 말이었다. 리제의 전생의 기억에서도 원초의 빛은 따뜻했다.
또한 "사실은 그렇게 보호받고 싶었어."라는 말.
누군가 보호받는 아이의 모습을 본 것이라면. 그것은…….



황제의 시녀님은 청혼 당하는 중.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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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피드에 뜨고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있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정말 끊임없이 뭐라도 하려는 그런 자신감은 꼭 있어야하고 시도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주인공 그 마인드는 좋은데 내가 빌런이 되지 않도록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괜찮아. 우리의 삶에는 당연하게도 악역이 있어. 왜냐면,
우리는 주인공이거든.

동료 유튜버이자 친구인 이연 작가가 악플로 고민하는 내게 해준 말이다. 이는 단지 유튜버들에게만 국한된위로는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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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해야할 일을 밤새 혼자 했는데 이모티콘 하나뿐

사치는 진짜 착한 애가 됐구나

저 대사를 읽는데 분노가


아주 잠시라도 나를 위해 살아보고 싶어

사치의 저 대사가 너무 절박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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