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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 001-A499507385 요즘 저의 고민은 중간관리자가 되었으나 여전히 관리자가 아닌 인턴보다 못한 느낌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아래에서 절 보는 그 눈과 말이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책 제목처럼 정말 내가 제일 어렵습니다. 상사도 부하도 잘 맞춰주겠는데 제 자신을 맞추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브런치에 가게 된다면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존감을 좀 더 세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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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 책과 관련한 강연회에서 두번째 뵈었습니다. 첫번째 뵈었을 때와 10년 후 다시 뵈었을 때 변함없으셔서 참 좋았고요, 저의 10년만에 뵙겠습니다란 인사에 대답해 주셨던 그 말에 새삼 깨닫게 된 나름의 꿈... 생각의 일요일들로 다시 한번 더 꿈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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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한국 작가, 한국 소설 이렇게 거창한 질문에 누구를 대답해야 하나 라고 생각해보면 항상 답은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다르게 적어보련다. 내가 사랑하게 될 한국작가 바로 백의 그림자의 황정은이다. 백의 그림자를 아무생각없이 읽었을 때는 아~~ 그냥 그렇고 그런 이야기구나 두번째로 읽었을 때는 뭔가 날 잡아끄는 게 있었고 세번째로 읽었을 때는 현실이 아프고 처절하게 다가왔다. 백의 그림자가 내게 이렇게 깊게 다가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게 될 한국작가의 명단에 황정은 작가를 올려보겠다고 생각했다. 백의 그림자의 두 연인이 참.... 애달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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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요 네스뵈 한국에 오다! "

동반 1인과 함께 신청합니다. 우와 진짜 오시는 군요 집필에 대한 게 젤 궁금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듯한 생생한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자신이 글을 쓸 때 주변에 대해 말을 하고 쓰는지 아니면 혼자만 끙끙되면서 쓰는지 궁금합니다. 엄청 자유분방한 느낌이라서 작가님이 이야기를 쓸 때 왠지 주변에 말을 하고 싶지 않을까해서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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