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님의 <레퀴엠 : 키리에>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공시점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레퀴엠 읽으면서 이 사랑의 시작이 대체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 의문이 풀려서 좋았어요. 읽을수록 공이 매우 섹시하고 멋지게 느껴지면 나쁜 사람인거겠죠. 아무튼 쫓고 쫓기는 둘의 관계가 매력있어요.
키에 작가님의 소설 <레퀴엠>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서정혁 , 서재현 둘다 아주 끝까지 대단하네요. 구작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방해되지는 않았어요. 둘 사이 텐션도 좋고 긴장감있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요. 손에 땀나도록 몰입해서 열심히 읽게 됩니다. 외전이 많이 남아서 흡족해요.
키에 작가님의 소설 <레퀴엠>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2년간의 기억상실후 기억을 찾으면서 알게된 평범하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관계.. 혼란을 느끼는 주인수지만 성격이 강해서 마음에 들어요. 근친 키워드에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저는 배틀호모물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