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1권은 현대물이고 선준과 이재 둘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둘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 관계이고 키워드가 거슬리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짧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감정 묘사가 잘되어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부터 관계까지 술술 넘어가는 꿀잼이네요. 주인공이 살아있는 느낌으로 개성있고 매력넘쳐서 좋아요. 예측하기 어려운 커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