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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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진정한 부는 조화와 건강한 행복이 있는 상태다.

인생의 다섯가지 핵심 영역은 재정적 측면,

관계적 측면, 정신적 측면, 육체적 측면 그리고

영적측면으로 나는 그것을 다섯 개의 기둥이라고 부른다.


인생의 길은 우여곡절투성이라서 어떤 두 길도 같은

법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교훈은 목적지가 아닌 

여정에서 온다.


세상 중의 하나의 존재가 아니라 세상 안에서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임시로 보관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돈은 물리적, 물직적, 유형적인 것들에 대한 은유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볼 때 평생 처음 보는 것처럼 보거나 

생애 마지막 보는 것처럼 보라. 그러면 지상에서 

당신의 시간은 영광으로 가득 철 것이다.

<베티 스미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자신의 기쁨이 본인 밖에 있는 물건에 있다고

믿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진동이 같으면 서로 끌어당기고,

진동이 다르면 서로 밀어낸다는 법칙이다.


양자물리학의 모든 이론의 공통점은 당신이 곧 관찰자이자

참여자라는 것이다.


현재의 일들에 감사하는 것과 죽음 속에 갇혀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통과 기쁨을 모두 만난다는 것이다.


당신의 목표를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현재 시제로 써라.


우선순위를 매긴 다음 용기와 전념을 기울여 그 약속을 지켜라.

그날 다 끝내지 못한 일은 다음 날 목록의 맨 위에 올려놓는다.


우리의 삶을 바꾸려면 습관, 즉 우리의 자동 반응부터

바꿔야 한다.


현재 상황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미래 위에서 매일 행동하라.


감사는 우주만이 아니라 당신의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사람을

당신에게 반응하도록 만든다.


용서는 단 한번의 마음의 변화, 즉 과거를 버린다는 약속

한 번으로 일어날 수 있다.


TV를 플러그 꽃힌 마약이라고 부르는 것은 맞는 말이다.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건강한 육체는 영혼의 객실이고, 병든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영적 기둥이 당신의 근원, 즉 기쁨과 고통이 혼재하는 당신의

삶의 여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은혜, 사랑, 그리고 빛에 연결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협찬 받았습니다.


@lionbooks_kr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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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 - 박웅현과 함께한 7번의 북토크 인티N 북톡 1
박웅현.인티N 지음 / 인티N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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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박웅현과 함께한 7번의 북토크 !!


행복이란 삶의 태도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속에 담겨 있던 지혜가 바로 '지금. 여기.'

그 네 글자 였습니다.


프란차 카프카가 "책은 도끼다.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도대체 왜 책을 읽고 있는 것이냐"라고 했었죠?

거기에서 나아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데서

그치지 말고 옳은 말을 들었으면 옮은 말대로

살아야 합니다.


'몸으로 읽는다'라는 말은 제가 책 속에서 발견한

좋은 문장들, 깨달은 바를 몸으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며 살고 싶다는 바람이자, 그렇게 살겠다는 의지를

담은 말이었습니다.


시간과 장소, 여건 등 완벽한 조건이 갖춰져야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초급자의 단계라면, 길을 걷다가도 쾌감의

순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고급자의 수준일 겁니다.


욕망과 망상, 희망을 구분하고 그 사이에서 길을 찾아야

해요. 망상에 가까운 욕망을 내려놓고 희망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티없는 희열'도 인생에서 중요한 표현입니다.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하느라 지금 이 순간의 희열을

느끼지 못해요.


책이 열리면 그 책 페이지에 가만히 놓인 글자가

벌떡벌떡 일어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책과 나의 만남의 권위와 권위의 만남이다.


중요한 문제들은 결국 언제나 전 생애로 대답한다네.

인생은 매 순간 질문 속에 던져지고, 그 질문에

온몸으로 답해야 합니다.


한 손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문장을 들고

있다면 다른 한 손에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닿지 않는 것은 닿지 않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들고

있어야 한다.


달라진 건 세대가 아니라 '시대 문맥'입니다.


세상은 옮은 말과 옳은 말의 싸움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들의 옳은 말과 나의 옳은 말 사이에서 나의 말이

옳다는 것을 입증해나가는 겁니다.



아모르 파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사랑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니코스 키찬차키스가 말했듯이 신은 천둥 번개로

오지 않습니다. 바람으로 옵니다. 삶의 축복도

마찬가지죠.


@inti_n.pub


#책과삶에관한짧은문답 #박웅현

#삶 #지혜 #감수성 #지금여기 #도끼

#실천 #희망 #희열 #권위 #시대문맥 

#옳은말 #아모르파티 #축복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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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들의 비밀
김한진 지음 / 책장속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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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들의 비밀

놀면서 똑똑해지는 24가지 게임 활동 및 사례를 소개한다.


어떤 능력이든 그것을 얻으려면 '반복'이라는 시스템을

받드시 거쳐야 한다.


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즐거움'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보드 위에서 정해진 규칙으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다.

실제 사람들과 구체적인 보드게임 도구인 컴포넌트를

가지고 게임을 한다.


공부는 하라고 해도 안 하는데 게임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게다가 혼자서도 하고 계속하게 한다. 분명 보드

게임에는 공부에 없는 특별한 힘이 숨어 있다. 바로

스스로 꾸준히 하는 힘, '자발성'이다.


몸으로 직접 경험한 것은 머리로만 익힌 것보다

훨씬 더 잘 기억한다. 이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감각기관과 감정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이다.


보드게임은 규칙 안에서 스스로 선택할 자유있다.

그리고 누구랑 해도 공평하다. 아이들은 자기 차례에

자유롭게 생각하고 선택하며 이에 대한 책임도 진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힘까지

기른다.


의식이 해야 하는 것을 알고 행동해도, 무의식에서

거부감이 강하게 들면 그 행동에 힘을 얻기가 힘들다.

무의식도 좋아서 움직이는 방법을 써야 한다.

보드게임은 마음의 문턱을 낮추는 데 좋은 영향을 준다.


아이들이 길었으면 하는 능력 중 하나는 '재미없는 걸 

재미있게 만드는 능력'이다.


<독서질문카드>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 

문장과 문장을 읽으면 속뜻을 파악하고 개념을 정리하며

책을 텍스트를 보물처럼 찾는 게임이다.


<딕싯, Dixit>은 여러 가지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그림들로

이루어진 보드게임이다. 카드에 그려진 그림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한다. 그림을 통해 감정을

자극하면 자신의 사연을 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소통에서 특히나 중요한 것 '듣기'다.

소통은 그를 위해 내 말을 멈추고 상대의 말을 단 1분만

들어주라는 것이다.


또래의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얻을 수 있는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모둠 활동'이다. 아이들은 모둠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회성을 기른다.


@chaegjang_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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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 미류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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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참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내 감정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험을 자주 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감정 조절을 못하고 감정에 압도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쓸데없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항상

지친 느낌이다.


거슬린다는 것은 화의 약한 단계다. 감정은 참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불안한데 화를 내고, 우쭐한데 즐거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진짜감정을 숨기고 가짜감정으로 

위장한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이나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억압한다는 것이다.


사회도 이를 권장하는 분위기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감정은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이고, 통제해야

할 대상이다.


감정은 외부의 사건 또는 다른 사람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 안의 욕구와 관련이 있다.


인간에게는 특별히 자신을 초월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자신보다 더 큰 존재를 갈망해서 종교적인 행동도 하고

사회적인 노력도 한다.


모든 인간에게는 불안감이 있다. 불안감의 근원에 대해

프로이트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엄마로부터 분리될 때

'불안'을 경험하며, 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애란 자신이 특별하고 중요한 사람이고 느끼는

자기 사랑의 감정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으로만

만나려는 사름들이 있다. 감정을 느끼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발달시키는 방식이다.

이런 사람들을 주지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외로움은 나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가 표면감정이고 불안과 두려움이 이면감정이다.

그리고 이면감정 뒤에는 심층감정인 수치심이 있다.


정신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는 열등감은 모든 인간에게 

있고 열등감을 추진력으로 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화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메시지를 갖고 있다. 하나는 

"나는 옳고 다른 사람이 잘못됐다"는 메시지다. 다른 하나는

"나는 다른 사람들을 바꿀 것이다"라는 메시지다.


우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환상 속에서 구하는 감정이다.


미성숙한 부모들은 아이들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적 욕구를

충족하려 한다. 이런 현상을 '심리적 착취'라고 부른다.


사실 일중독이라는 말 자체가 일에 대한 의존이라는 뜻이기에

독립적인 사람이 아님을 시사한다.


■ 감정 조절 7단계

1. 느낌 알아차리기

2. 느낌 표현하기

3. 자신의 주제찾기

   - 방어기제(일반화, 주지화, 행동화, 시회화현상)

4. 나를 깊이 이해하기

5. 원치 않는 내 모습 수용하기

6. 자기와의 싸움

7. 변화된 자신을 지속시켜 줄 업그레이된 가치관을 갖기


인간은 유한한 존재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불편한 감정이 생기면 한계가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가짜감정 #김용태 #미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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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가의 독서법 - 분열과 고립의 시대의 책읽기
미치코 가쿠타니 지음, 김영선 옮김 / 돌베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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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가의 독서법, 미치코 가쿠타니


분열과 고립의 시대의 책읽기,
100여 권의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독자적 서평집이다.


책읽기의 즐거움이 너무 커서 그게 없었다면 세상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고 지금보다 많이 못했으리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책읽기는 세상을 변화시켰고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있다.
<버지니아 울프>


우리는 우리한테만 일어났다고 생각한 일을 책에서 읽고서
그 일이 100년 전 도스토예스키한테도 일어났음을 알게된다.


책은 역사를 보는 아주 놀라운 창을 열어줄 수 있다.


전체주의 통치의 이상적 주체는 확신에 찬 니치나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실과 허구의 구별 그리고 진실과 거짓의 구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눈과 귀를 믿지 않고 대신에 프로파간다가 제공하는
현실 도피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멀지 않는 미래에 이 디스토피아 체제가 미국을 장악한다고
애트우드는 상상했다.


당장에 변하는 건 없다. 우리는 차츰 뜨거워지는 욕조 안에서
채 알아차리기도 전에 삶겨 죽을 것이다.


책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염병이 도는 암울한 날들은 어떤 괴물이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나아가며 그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으스러뜨리는
느낌이라고 카뮈는 말했다.


인간의 진짜 고향은 집이 아니라 길이며 삶 자체가 발로
걸어가는 여정임을 상기시킨다.


유럽 국가들은 깨어 있지만 보지 못하는, 꿈에 사로잡혀
있으나 그들이 세상에 내놓으려는 끔찍한 현실에는 눈먼
몽유병자처럼 전쟁에 휘말려들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가장 강력한 접착제는
경제 성장이며 성장이 멎거나 실패할 때 상황이 험악해지고
돌변할 수 있다고 루스는 주장한다.


내가 된다는 게 무엇인지 기억하는 일이 중요하다.


역사 연구란 과거와 현재 사이에 계속 진행 중인 대화인
것이다.


먼저 통치체계가 통치받는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다음에는 통치체계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가 쓸모없고 그것이 말하려는 것에 부합하지도 않는다.


지독히 모순되는 감정을 느끼며 살아온 나는 기쁨과 슬픔에
지나치게 에민한 능력을 갖고 있다.


키르케고르가 가장 불행한 인간에 대해 내린 정의를,
즉 현재에 살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희망속에
사는 사람이라고 한 정의를 떠올리게 했다.


작가는 시의 정확성과 과학자의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정치 언어는 흔히 거짓말이 진실로 들리고 살인이 존경할
만한 일로 들리게 만들도록 고안된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고 교훈을 준다.


전쟁, 테러 공격, 자연재해 같은 위기가 권력 집중과
아주 흔한 권력 남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인간은 다른 종을 멸종으로 몰아가면서 자신이 올라앉은
사지를 잘라내기 바쁘다.


위대한 소설은 삶과 개인의 복잡성에 대한 의식과 감수성을
높이며 고정된 선과 악의 공식으로 도덕을 보는 독선을
막아준다.


시는 과거와 현재, 두 시제를 동시에 활용한다. 그리고 시의
운명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와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dolbegae79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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