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 긍정의 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나폴레온 힐 지음, 민승남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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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이 전하는 믿는 대로 되는

긍정적 사고의 힘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당기듯

좋은 결과를 끌어당긴다. 그것은 의심과 절망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것이며 당신에게 성공과 부를 안겨줄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희망을 품게 하고 절망과 좌절을 이기도록 도와준다.


PMA는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나타내지만, 단지 낙관적인

인생관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PMA는 다음의 네 가지 과정을

포함한다.

1. 정직하고 균형 잡힌 사고방식

2. 성공적인 의식

3. 삶을 포용하는 철학

4. 바른 행동과 반응을 보이는 능력


PMA란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필연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결과로 이어지는 올바른 사고방식이다.

긍정적인(Positive), 마음(Mental), 가짐(Attitude)


당신의 열정, 감정, 본능, 성향, 느낌, 기분, 태도, 습관 등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당신의 도구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모든 인간은 두뇌와 신경계라는 경이로운 보물을 갖고 있다.

이러한 힘은 타고나는 것이다.


역경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간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당신은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그리고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 마라.


성공한 사람은 그 성공을 다른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존경, 협력, 그리고 개인적인

만족을 얻는다.


모범은 다른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유일한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은 당신이 떨쳐

버리기로 한 과거의 산물이다. 그것은 당신이 극복하기로 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며, 당신이 지금 만들어가는 사고와

실천하는 인간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행복해지려면 행복하듯이 행동해야 한다. 새로운 사고로써

새로운 행동에 이를 수 있듯 새로운 행동으로써 새로운

사고에 이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보고 그들을 좋아하는 법을

배워라.


성공한 사람이 지닌 삶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든 일을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도 그렇게 하라. 오늘부터 자신의 결점에 집착하거나

낙심하지 마고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당신의 인생이 갈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결정이 내려지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선택한 목표에

이르기 위해 주인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당신이 보내는 시간은 당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kugil9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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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미술사 이야기 - 예술 거장들의 찬란했던 삶과 작품에 관한 기록
박은선 지음 / 빌리버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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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거장들의 찬란했던 삶과 작품에 관한 기록


미술은 시각예술로 예술가가 자신의 감정, 생각,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창조적인 활동이에요. 재료와 매체는

무궁무진하며 미술 작품은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을 포함

합니다. 생각과 염원을 담은 결과물은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에 미술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서사를 입체감이 느껴지는 부조 <죽어가는 암사자>

작품으로 생생하게 남겼습니다. 승전의 기록을 남기며

아시리아인들의 민족성을 높이고 위대한 왕의 힘을 보여

주고자 했어요. 전승의 영광 외에도 왕의 맹수 사냥 또한

부조의 주요 소재 중 하나였습니다.


람세스 2세는 죽음의 신, 힘의 신을 본 떠 자신의 모습을

<아부심벨 신전> 입구에 세웠습니다. 전투복을 입고

건장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은 제국을 통일하고 번영을

가져온 그의 업적을 과시하고 있어요. 람세스 조각의

높이가 20m 정도인 만큼 장대하고 위엄 있는 인물상은

태산 같은 왕의 권력을 상징합니다.


그리스 신전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둥 축조

방식입니다. 기둥의 윗부분인 주두 모양에 따라 도리스,

이오니아, 코린트 세 양식으로 나뉩니다. <파르테논 신전>

은 간단한 형태로 단순함이 묘미인 도리스 양식의 최고봉

으로 꼽힙니다.


<아야 소피아 성당>은 중앙의 본당 위에 덮인 큰 돔과

주변의 작은 돔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돔 위에

돔을 쌓은 독특한 구조로 기술과 예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중세시대는 기독교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종교는 곧 삶이었습니다. 미술은 기독교에 종속할 수밖에

없었지요. 기독교의 중요한 사건, 성경의 내용은 교리를

전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로마네스크 건물은 두꺼운 벽과 육중한 기둥, 그리고 낮은

높이로 작은 창문과 어두운 내부가 특징이며, 고딕 건물은

뾰족한 첨탑과 섬세한 장식이 특징이에요. 특히 넓은 창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공기원근법은 '대기원근법'이라고도 말하며 공기층의

변화에 기초해 색체를 조절하여 거리감과 공간감을 표현

하는 방법입니다. 모나리자의 포개어진 손에서도 다 빈치의

탐구 흔적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현실을 평면에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신고전주의가 고전으로의 회귀로 질서와 정확성에 기반을

둔 미술이라면, 낭만주의는 인간의 내면 표출로 직관과

상상력, 강력한 색채와 감성를 바탕으로 한 미술입니다.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누스>는 더욱 파괴적인

고야의 예술 세계가 돋보입니다. 이 그림을 그릴 당시 

고야는 모든 세상과 등지고 운둔하며 살았어요. 청력을

잃고 전쟁의 공포와 폭력성을 경험한 그는 혼자만의

어두운 세계로 빠져듭니다.


코로는 진지하게 자연을 관찰하고 환상적으로 재현한

화가입니다. <모르트퐁텐의 추억>을 감상하면 자연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경외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상, 해돋이>는 모네가 고향의 바닷가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포착해서 그린 풍경화입니다. 거칠고

대담한 붓질과 일그러진 형태로 정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의 형태, 수평선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로댕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지옥의 문>을

구상했어요. 죽을 때까지도 완성하지 못한 대작으로

로댕의 예술 세계가 총망라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제목처럼 지옥으로 향하는 인간들의 잔인한

본성과 지옥 속에서 몸부림치는 인간의 고통을 표현

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생 레미의 요양원에서 완성한

걸작 중 하나입니다. 국내외에서 노래로 만들어질

정도로 잘 알려진 작품이지요. 유난히 밤하늘을

좋아했던 반 고흐였습니다. <밤의 카페 테라스>와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린 것처럼 신비로운

밤하늘 속 노랗게 빛나는 별빛을 그렸습니다.


야수주의는 색 자체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티스는

야수주의를 이끈 인물로 불필요한 요소들을 생략하고

생생하고 다채로운 색들을 배치하며 자신의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표현주의 미술은 뭉크의 그림처럼 정신적인 내면을

주제로 삼습니다. 정신에 따라 사물을 재해석해서 

행태를 일그러뜨리거나 원색의 단순한 색채를 주로

사용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illybutton_books

@chae_seongmo


#세상을바꾼미술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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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도 괜찮아 - 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 중심 잡기의 기술
엔소울 지음 / 자크드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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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 중심 잡기의 기술


요즘들어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아서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하지만, 아무 데도 데려다 주지 않는다"라는

속담을 자꾸만 되뇐다. 한편으로는 굳이 흔들의자를

박차고 나아갈 것이 아니라, 흔들의자를 완전히 멈추는

일도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자기만의 중심을 잡고 아등바등 살아간다.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 중심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을 뿐 조용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산다는 것은 때때로 권태롭고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그 자체로 예술이다. 우리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진심을 다하고 있는가이다.


왜는 우리 삶의 필연적인 질문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음을 던진다. 그런 의문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 질문은 우리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자신과의 싸움이 끝나는 순간은 결국 기존의 나를

내려놓고 새로운 나를 받아들일 때다. 어찌 보면

그동안의 갈등과 부딪힘은 새로운 내가 세상에 나오기

위한 과정인 것이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석가모니>


나는 요즘에 스스로 답을 정해놓는 습관을 내려놓고

내가 내린 답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오직 비어

있는 마음으로 세상 모든 존재들을 보려고 한다.

나의 관점을 버리고 그들의 관점을 보려고 노력한다.


수시간에 걸쳐 중심 잡기 작업을 완성한 뒤 그것을

다시 무너뜨리려고 할 때의 기분을 아는가?

밸런싱 아트의 매력은 힘겹게 쌓아 올린 중심의 

완성이다.


완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처음 원하는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할 만큼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무언가를 쌓아 올렸다면 그만큼 무너뜨릴 용기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또 다른 출발점이며, 아름다운

포기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닥쳐오고 목표는 중종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때, 우리는 결국 나만의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나에게 주어진 그 순간에 있다.

나를 가로막는 것도 순간이고 그 순간을 해결해야 다음

순간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 가치 없는 시간은 없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함부로 판단하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질투가 생길 때, 그 감정을 인정하자. 그러나 그  감정에

빠져서 타인의 성취를 부정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중심을 세웠는지 배우자. 그들의 성공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잃는 이유는 대개 이기심과

욕심 때문이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전체를 무시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zacda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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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부, 성공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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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의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비법


당신의 마음속에는 당신을 성공시키는 힘이 잠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노(NO)라는 말 대신에 예스(YES)라는 말로 당신의

마음에 새긴 이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자신이 창조해낸다.


어느 경우이든 성공을 획득할 때까지의 인생, 그것은 절망과

좌절의 반복이다. 일시적인 패배에서 모든 것을 단념하기란

매우 간단한 일이며, 더욱이 그 좌절에 그럴 듯한 변명을

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시적인 난관을 만나면 곧 소망을 포기하게 된다.


성공철학의 근본은 소망과 그리고 명확한 목표에 있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포드와 동등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내가 배운 가장 귀중한 교훈은, 생각하는 일의 중요성이다.

만일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안다면, 이는 곧

당신의 인품을 아는 것이 된다.


마음은 그 자신의 터전이니라, 그 안에는 지옥에 천국을

천국에 지옥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단지 결심한 것만으로는 우리들의 감정을 즉석에서

바꿀 수 없지만 행동을 바꿀 수는 있으며, 행동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감정이 바뀌게 된다.


꿈을 꾸기만 해서는 안 된다. 타오르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것을 결정하는 일이 인생의 첫걸음이다.

강렬한 소망은 반드시 실현된다.


부를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가령 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진정으로 원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한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한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마음의 움직임은 신념에 따른다. 신념이 사고와 결합될 때

잠재의식이 자극되어 거기에서 의욕과 무한의 지성이

용솟음친다.


막대한 부, 그것은 바로 소망 가운데서 탄생되는 것이다.

우리의 부에 한계가 있는 것은 우리의 소망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신념은 한계를 초월한다.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자극방법이다.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단 하나의 한계는 오로지 이 상상력을

어디까지 개발하여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리더에게도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그 하나는 부하의 존경과

이해를 모으는 '왕자'라고 불리우는 유형이다. 또 하나는

힘으로 입장을 밀고 나가는 '패자'라고 불리우는 유형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워라. 만약 당신이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완전히 성공을 거둘 때까지 몇 번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마음속에서 단념해버리 않는 한 

누구에게도 패배는 있을 수 없다.


신속히 명확한 결단을 내리는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바람을 달성하기

위한 용기를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모여든 여러 사람들의

지식과 노력과 협조의 정신은 성공을 이루는 데 커다란

힘이 되어 준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kugil9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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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라 중국, 쩨쩨한 중국인 - 오해와 편견을 깨는 40년 인문학자의 종횡무진 중국 이야기
김영수 지음 / 바틀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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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편견을 깨는 40년 인문학자의 종횡무진 중국 이야기


중국 사람의 특징을 이해하려면 광활한 땅에서 비롯된 

각지의 특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절대 크기에서 오는

다양성과 차이를 인식하지 않고는 중국과 중국 사람 자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큰 나라'가 왜 그렇게 '쩨쩨하게' '보복'하느냐는 질문에

세 개의 키워드가 있다.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키워드 이자 절대 키워드는

바로 '큰 나라'의 '크기'다. 알다시피 동서의 길이는 시간을,

남북의 길이는 기후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공간의 크기는

시간의 길이와 지역의 풍토를 결정한다. 즉, 시간과 기후는

인간의 생활과 의식구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국은 공간적으로 '빨리빨리'를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시간적으로 서둘러서는 일이 안 되는 나라다. 따라서

서두를 까닭도 필요도 없다. 크기에서 오는 이런 차이들을

이해해야 한다.


쩨쩨함의 뿌리는 가장 큰 최대와 가장 많은 최다에 있다.

최대와 최다가 존재하지 때문에 가장 작은 최소와 가장 적은

최소도 존재한다. 엄청나게 크고 넓은 땅에서 왠만큼 크거나

작아서는 주목받기 어렵다. 그래서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관계에서도 최대와 최소가 공존하며, 디테일하게 

안배하고 배려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배신은 쩨쩨하게 갚아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갚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갚는다면, 갚아야 한다면 디테일하고

쩨제하게, 정말이지 상대를 뼈저리게 만들 정도로 철두철미

해야 하지 않겠는가?


중국 사람들은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를 이어 지금의

중국다운 역사와 문화를 정착시킨 한나의 국호를 따서 중국

문자를 한자라고 부른다. 한자만큼 중국 문명과 문화를 잘

대변하는 것도 없다.


고대 중국에도 만물의 유래에 관한 나름의 전설이 있었고,

그 내용도 대단히 흥미롭고 의미가 깊다. 그중에서 반고가

'하늘과 땅을 열었다'는 '천지개벽'이야기가 대표적이다.


개혁에도 방법과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중 하나는 잘못된

법과 제도를 뜯어고치거나 없애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전의

좋은 제도와 법을 바꾸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통치 방식이자, 통치를 이끄는 주요한 사상이기도 하다.


사실 세 개의 키워드에서 핵심은 '보복'이다. 왜 그렇게

보복하나? 왜 보복할까? 이 질문이 먼저여야 했다.

그래야 중국인 특유의 은혜와 원수(원한)에 대한 뿌리 깊은

관념, 즉 '은원관'을 끌어내고, 보복 이면에 있는 여러 이유를

알 수 있다. 중국 속담에 "군자의 복수는 10년 뒤라도 늦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또 "은혜와 원수는 대를 물려서라도

갚아라"라는 조금 섬뜩한 속담도 있다.


은원관의 가장 깊은 뿌리는 약속과 실천이다. 마음먹은 일,

승낙한 일, 약속한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이

'보은'이 되고 '복수'가 된다. 실천의 전제 중 하나는 약속이다.


3천 년의 통사를 다루는 <사기>에는 바장하고 강렬한

복수에 관한 고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제나의 양공의 9대에 걸친 복수, 오왕 부차가 고소성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한 일, 월왕 구천이 회계산의 치욕을 설욕한

일(와신상담), 오자서의 복수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이란 두 글자, 말 그대로 '가운데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세계의 중심이란 자부심이 가득 차 있는 글자이자 나라 

이름이다. 중국이란 나라와 민족을 공부할 때 기억해두면

유용한 숫자 네 개가 있다. 바로 '3,4,5,6'이다. 중국의 성시는

모두 34개다. 다음으로 56은 중국에 거주하는 민족의 수를

가리킨다.


중국인과의 관계나 비즈니스에서는 '절반만 말하고'

'1절만 부르라'고 충고하고 싶다. 중국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모든 의중을 드러내지 않는 습성이 몸에 배어있다. 이 때문에

답답하고 조바심이 날 때도 있지만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허풍은 금물이다.


@withbartl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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