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sycsy3님의 서재 (csycsy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5 Apr 2026 20:29: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csycsy3</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643722304719476.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sycsy3</description></image><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안녕 홍이, 박경란 - [안녕, 홍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5649</link><pubDate>Mon, 02 Mar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5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125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off/k4221355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125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녕, 홍이</a><br/>박경란 지음 / 하늘퍼블리싱 / 2026년 01월<br/></td></tr></table><br/>한국과 독일, 근현대를 살아간 수많은 ‘홍이’들의 서사<br>우리가 누구였는지를 증명하는 것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다.타인은 내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나를 기억하고 찾아낸다.- 지그문트 바우만<br>1994년, 똥례 이모가 세상을 떠났다.나는 가족을 대표해 장례식에 참석하러 독일에 갔다.그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마땅한 일을 찾지 못했다.정확히 말하면, 곧바로 일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br>내면 깊숙이 차오른 고독감, 값싼 성공에 대한 저항, 열정과냉정 사이의 망설임 속에서 나는 한참을 서성이고 있었다.<br>이모는 악착같이 돋을 벌었고, 열심히 쓰며 즐겼다. 돈을더 주는 밤 근무를 자청했고, 휴가 때는 자신을 위해 최고급여행을 떠났다. 마치 인생의 마직막을 사는 사람처럼, 스스로를몰아붙이며 살았다. 이모의 삶은 일하고 여행하는 일로 메워졌다.<br>독일에 온지 2년이 다 되어 간다. 독일에서 사는 삶은 즐겁지도슬프지도 않다. 그저 내 일을 하는 것뿐이다. 인생은 원하지 않아도살아야 할 때가 있다. 나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 자체가시험이다.<br>잊고 살았던 똥례 이모가 의식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 세상에 없는 사람의 존재감이 두레박을 타고 우물 밖으로건져 올려지는 느낌이었다. 이모는 죽었지만, 나는 여전히 이모의이력을 품고 곰팡이처럼 살아가고 있었다.<br>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기본적인 결핍이 존재한다.독일 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일도, 한인 사회에서 강한 결속을기대하는 일도 쉽지 않은 것 같았다.<br>삶은 이중적이다. 행복하다가도 불안이 영혼을 잠식하고, 만남과이별, 삶과 죽음 같은 이원적 가치가 뿌리처럼 한데 엉켜 있다가전혀 다른 가지로 뻗어 가기도 한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hanl_publishing@chae_seongmo<br>#안녕홍이 #박경란#하늘퍼블리싱#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엄마 #딸 #서사 #저항 #열정#냉정 #삶 #이방인 #행복 #불안&nbsp;#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150/k4221355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78103</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단숨에 읽는 세계 미술관, 퍼니 레인 -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852</link><pubDate>Sat, 28 Feb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8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438&TPaperId=171208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off/k3721354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438&TPaperId=171208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a><br/>퍼니 레인 편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가장 쉬운 인문 수업'<br>'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대표작으로, 이 작품의 제목에서 '인상주의'라는 미술 사조의명칭이 생겨났다. 이 그림에는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일출을&nbsp;맞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붉게 솟아오른 태양이 이글거리며어둠을 밝히는 가운데, 고요한 물결 위에 그림자를 늘어뜨렸다.<br>장 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으로, 이삭 줍는 여인들의 고단한삶을 담은 작품이다. 1857년 파리 살롱에 출품되었을 때, 농민여성들은 화면 맨 앞에 크게 담았다는 이유로 당시 상류층관객들에게 농촌 빈곤을 지나치게 부각한다며 비판받기도 했다.<br>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으로, 미술역사상 가장 유명한 초상화이다. 다 빈치가 자신의 어머니카테리나의 미소를 재현하려 했다는 주장 등 다양한 해석과학설이 끊이지 않는 작품으로, 특히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미소가 달라 보이는 '모호함의 미학'으로 오랫동안 연구의대상이 되어 왔다.<br>프랑스 아카데미즘의 대표 화가 장 레옹 제롬의 작품으로,19세기 파리 상류사회에서 벌어지던 결투 문화를 비극적으로포착했다. &lt;가면무도회 후의 결투&gt; 이 그림에는 새벽녁황량한 숲속에서 결투가 막 끝난 순간이 담겨 있다.<br>바로크 양식 화가 필립 드 상페뉴의 작품이다. 바니타스는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지역에서 유행한 회화의 한&nbsp;장르로, 중세 말 흑사병이나 종교 전쟁 등 여러 비극적인경험으로 인해 탄생했다. 상페뉴의 이 그림은 해골과 튤립,모래시계를 나란히 배치하여 삶의 덧없음을 나타내고 있다.한 송이의 튤립은 찬란했던 세속의 영광과 부를 상징하지만,곁에 놓인 모래시계는 떨어지는 모래알처럼 그 화려함 또한찰나에 불과함을 보여준다.<br>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화면을 거꾸로 뒤집었을 때 전혀 다른 의미가 드러나는&nbsp;'이중 그림'의 극치를 보여준다. 아르침볼도는 정물화 속에인물의 형상을 숨겨 넣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br>노르웨이의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대표작으로, 그의표현주의적 혁신과 극한 감정의 세계를 가장 상징적으로&nbsp;보여주는 작품이다. 핏빛 하늘과 검푸른 해안이 강렬한대비를 이루고, 굽이치는 곡선과 날카로운 선 사이로 뒤틀린내면의 감정이 생생하게 드러난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hermon_house@chae_seongmo<br>#단숨에읽는세계미술관#퍼니레인 #헤르몬하우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세계미술관 #미술 #고전미술#미술 #인문수업 #작품 #화풍#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150/k3721354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12940</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오명은 - [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 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688</link><pubDate>Sat, 28 Feb 2026 16: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836&TPaperId=17120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1/41/coveroff/k952135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836&TPaperId=17120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 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a><br/>오명은 지음 / 다반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br>어떤 사람은 한 도시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인다.또 누군가는 전혀 낯선 도시에 둥지를 틀고 그 땅의 사람들과환경 속으로 들어간다. 여행자들은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움직이면서 그곳을 탐색하고 새로운 시선을 얻어 전혀 다른것들을 만들어 낸다. 한 도시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그 장소를 말하게 되는 것일까?<br>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나의 방식은그 도시를 걸어 보는 것이다. 걷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아니라 발바닥과 어깨, 호흡으로 그 장소를 직접 감각하는일이다. 도시가 다 드러내지 않는 것들에 다가서서 눈높이를맞추는 '낮은 자세의 대화'이다.<br>어떤 것들이 그 도시를 기억하게 할까. 내가 보고 싶은&nbsp;이야기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이야기는잊히지 않고 한 사람의 일부가 된다. 그 기억이 새로운&nbsp;발자국을 만든다.<br>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해방감이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왠지 홀가분해지는 이유가 있다. 이미 나를 아는 사람이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그 시간은 방해받고 싶지 않다.모두가 알아보는 스타라고 해서 다를까.<br>"남을 흉보는 일은 말이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거야."부드럽게 우린 차는 거친 입담에 어울리지 않는다.받드시 펄펄 끊이는 차여야만 한다. 남의 흉을 보지 않는것이 미덕인줄은 모두 알지만, 사람 사이 어쩔 수 없이이어지는 속성이라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사피엔스]의 유발하라리도 지적하지 않았나. 오랜 인류의역사를 보아도 무리나 단체는 '뒷담화'를 매개로 결속한다.어느 조직이든 정치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br>특정 거리에 몰리는 발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젊은이들은자신들을 대변해 주고 시대를 반영해 줄 거기를 찾는다.무의식적으로 스치는 벽보. 에나멜 간판, 카페의 테라스가기꺼이 떠도는 마음의 거처가 되어 준다. 그리고 그 도시는누군가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는다."뉴욕의 어디에서 첫 밤을 보내느냐에 따라 뉴욕 경찰에&nbsp;대한 평가는 달라지죠."<br>오늘날의 아파트에서 이웃이 누군인지 잘 모르는 편이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익명성을 깨면서까지 친밀한이웃을 두고 싶은 기대 혹은 낭만은 사라진 지 오래다.그들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혼자는 아니라는 안도감.<br>모든 상처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라봄으로써도우리는 치유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던진 작은 위로가&nbsp;무지개색 불빛이 되어 세계의 도시 위를 여행하고 있다.지구가 반짝이는 하나의 방식이다.<br>"말을 할수록 그 의미가 사라져요."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말을나누지 않는다면 정말로 체념이 되어서 편안해질까.상처받지 않겠다고 진공 상태만을 고집하며 자신을&nbsp;가둔다면 무엇으로 숨을 쉬게 되나.<br>내가 서울에 산다는 것은 세계를 사는 것이다. 수많은사람들이 히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삶의 방식 속에서저마다 다른 가치관과 각기 다른 욕망을 분출하고 기쁨과슬픔과 희망과 고통과 좌절의 궤도를 돌고 있다.<br>건축가는 단순히 걷고 쉬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주목했다. 산, 바람, 물결, 우주, 도시. 자하 하디드가 DDP를통해 바라본 풍경이다. "건축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것을 생각하게 해야 한다."<br>사람은 늘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한다. 한편 이런 질문도해볼 수 있다. 그래서. 바쁜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좋은 것인가.<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davanbook@chae_seongmo<br>#도시와테이블에놓인노트#오명은 #다반#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도시산책 #정체성 #기억&nbsp;#해방감 #익명성 #여행&nbsp;#바라봄 #건축 #희노애락 #질문#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1/41/cover150/k952135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14112</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래된 세계의 농담, 이다혜 - [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95438</link><pubDate>Mon, 16 Feb 2026 0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95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622&TPaperId=17095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41/coveroff/k46203462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034622&TPaperId=17095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a><br/>이다혜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br>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사람으로성장해간다. 그 와중에 가장 신기한 것은 고전이 이미"다 말해두었다"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다. 다 알고&nbsp;있었다. 그런데도 인류는 이 꼬락서니로 살고 있다.나 역시 알고 있다고 아는 대로 살지는 않겠구나하는 겸손한 깨달음만 남는다.<br>글이 잘 읽히지 않을 때가 있다. 삶에 치일 때 흔히그렇게 된다. 눈으로 글을 따라가면서도 머릿속으로는다른 생각을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br>독서인의 응급처방에는 맞춤한 책이 필요하다. 생각을멈출 수 있는 책이면서도, 동시에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적당히 오솔길이 난 책이어야 한다.<br>&lt;베갯머리 서책&gt;은 많은 경우 '장면'을 우리 앞에 펼쳐놓는다. 꽃이 피고 나무가 무성해지는 일, 바람이 불고눈이 내리는 일을 문장으로 그려낼 때 각별한 아름다움이있다. 어디까지나 수필이기 때문에 시와는 또 다른다.<br>"당신은 안다"라고 반복해 말하지만, 이 시는 정작&nbsp;'무엇을' 아는지 아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읽는사람이 생각하는 '그것'이기 때문이다.<br>자크 프레베르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생각을범상한 단어들에 실어 잊 못하는 형태로 만들어낸다.&lt;알리칸테&gt;를 처음 읽었을 때, 혜끝에서 터지는 오렌지의향과 카메라가 움직이듯 눈앞에 펼쳐지는 영상과 따뜻하게맞닿은 체온의 온기에 기분이 좋아졌다.<br>고전은 읽히기보다는 숭배되는 책이다. 그래서 고전 독서는종종 파편화된다. 예를 들어 첫 문장이 유명한 책이 그렇다.제인 오스틴이 쓴 &lt;오만과 편견&gt;은 이렇게 시작한다."부유한 독신 남성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인정하는 진리이다.", 레프 톨스토이가 쓴 &lt;안나 케레니나&gt;의 첫 문장은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이다.<br>책은 상승이 아닌 침잠을 말한다. &lt;월든&gt;의 가장 유명한문장 중 하나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망의 삶을 묵묵히살아가고 있다"는 그 해결책으로 "절망의 도시를 떠난절망의 시골로" 들어갈 것을 권한다. 그는 낙원이 있다고주장하지 않는다.<br>&lt;블루엣&gt;은 파란색에 대한 통념을 답습하는 대신, 그저파란색이 연루된 세상 모든 것을 빌려 자기 자신을 말한다.삶이라는 이름의 펄떡임을.<br>고독하더라도 탐색을 멈추지 않고 과거와 작별을 고하고새로운 영토를 찾기를 멈추지 않는 일. 그 길 위에 더 오래서고 싶다.<br>사랑은 어렵다. 사랑이 어려운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그 중 하나는 사랑을 하면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를알게 되기 때문이다.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해서나쁘다는 극적인 전개도 있지만, 평범한 사랑에도 악은깃든다.<br>언제나 잃을 것이 있다. 이미 많은 것들이 사라졌다고믿는 순간에조차 삶을 지탱하는 최후의 것들이 있다.다르게 말하면, 언제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br>광고가 약속하는 것은 쾌락이 아니라 행복이다.<br><br>&lt;오리지널스&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오래된 세계의농담#이다혜 #오리지널스#고전 #겸손 #생각 #숭배#침잠 #삶 #고독 #사랑 #농담#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41/cover150/k46203462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424104</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은행은 왜 사기꾼이 되었나, 김정철 - [은행은 왜 사기꾼이 되었나 - 라임 사태,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속였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80725</link><pubDate>Mon, 09 Feb 2026 0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80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5163&TPaperId=17080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5/79/coveroff/k692135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5163&TPaperId=17080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행은 왜 사기꾼이 되었나 - 라임 사태,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속였나?</a><br/>김정철 지음 / 답(도서출판) / 2026년 01월<br/></td></tr></table><br/>라임 사태,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속였나?<br>당시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 라임자산운용이 출시한라임펀드를 우리나라의 대표적 제1금융권 은행인 우리은행,신한은행, 산업은행 등에서 팔았을 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KB증권, 대신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에서도 앞다퉈 판매했다.투자자들은 금융기관들을 신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설마 이들이 고객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면서까지 펀드를판매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으며, 그러한 정보를 검증할&nbsp;능력도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이 판매한 펀드의투자금이 부실기업과 한계기업에 투자되었을 거라고는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은행의 배신'이다.<br>환매 신청과 대금 지급을 별도로 진행하고, 일반 고객들의환매 신청은 안내나 동의 없이 일괄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은사전에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의 인지한 증권사의'면피용 쇼'였음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br>나는 처음부터 라임 사태를 대규모 조직적인 금융사기사건으로 규정짓고, 피해자들의 구제를 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행 판결을 받아내는것으로 생각했다.<br>은행은 사기를 치지 않는다는 믿은 피해자들은 잘못이 없다.하지만 변호인이 은행이 사기를 칠 리 없다고 믿는 것은잘못된 것 이다.<br>정상적인 펀드라면 부실이 있다 하더라도 투자한 기업수십 개, 수백 개가 전부 망할 경우를 가정하기는 어럽기에펀드 평가액이 제로가 될 수 없다. 그런데 라임펀드의평가액은 제로가 되었다.<br>우리가 은행을 믿는 이유는 내 돈을 지켜줄 곳이라는전통적 신뢰가 오래도록 쌓여왔기 때문이다.&nbsp;그런 은행으로부터 얻은 배신감은 쉽게 치유되지 않을것이며, 사회 전체의 신뢰 자본을 하락시킬 것이다.<br>라임펀드에 과도한 레버리지를 제공하여 대출해준 후부실을 인지하자 대출금을 회수하여 자신들은 손실을회피하고, TRS 규모를 축소하여 라임펀드의 부실화를가속한 후 고객에게는 펀드를 판매하여 고객의 펀드잔고를 '0'으로 만든 것이다.<br>실제로 라임 사태가 발생한 본질인 ① 투자금이 이렇게대규모로 모일 수 있도록 한 판매회사에 대한 라임자산운용의 로비, ② 라임사태를 축소하기 위한 정치권과&nbsp;검찰에 대한 로비, ③ 라임 투자자의 돈을 겨냥한&nbsp;기업사냥과 주가조작, ④ 1조 6천억 원이 넘은 돈의행방이라는 4가지 큰 방향의 수사는 미흡하다.<br>1. 원금이 보장되는 고수익 상품은 없다.2. 상품설명서에 기재된 원금 손실 가능성을 여러&nbsp; &nbsp;전문가로부터 판단 받자.3. 투자 결정은 거북이처럼 느리게, 투자금 회수 결정은&nbsp; &nbsp;토끼처럼 빠르게4. 명품으로 치장한 지인을 조심하라.5. 펀드 투자를 위해 증권사를 선택할 때 꼼꼼히 살펴보라.6. 해외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나 펀드는&nbsp; &nbsp;일단 피하자.7. 펀드 가입 후 금융기관의 고객 확인 전화('해피콜')에&nbsp; &nbsp;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자.8. 당신의 집과 사무실로 찾아오는 PB는 일단 거르자.9. 내 자산 상황에 맞는 투자 상품을 고르자.10. 펀드 가입 내지 투자를 결정할 때, 반드시 녹음을 하자.<br><br>&lt; 백만인의 서평단&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은행은왜사기꾼이되었나#김정철 #답출판#은행 #사기꾼 #배신 #라임사태#부실기업 #한계기업 #변호인#펀드 #투자 #신뢰 #레버리지#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5/79/cover150/k692135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457979</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술관에 간 클래식, 박소현 - [미술관에 간 클래식 - 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8844</link><pubDate>Sun, 08 Feb 2026 1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88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3127&TPaperId=170788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1/64/coveroff/k472833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3127&TPaperId=170788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관에 간 클래식 - 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a><br/>박소현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06월<br/></td></tr></table><br/>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br>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부흥한 르네상스 문화를대변하듯 르네상스의 극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우피치미술관을 대표하는 화가를 한 명만 고르라면, 모두 산드로보티첼리를 꼽을 것이다. 그의 미의 본질을 시처럼 그려내는'희화 심미' '심미적 화풍'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시인 화가'라는 별칭을 얻었다.<br>교향곡 제5번 &lt;운명&gt;, 교향곡 제6번 &lt;전원&gt;. 교향곡제9번 &lt;합창&gt;,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lt;월광&gt; 등 수많은명곡을 작곡한 '음악의 성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보티첼리와 닮은 듯 다른 삶을 살았다.<br>베토벤이 '봄'이라는 부제를 직접 붙이진 않았지만, 매서운꽃샘추위를 이겨내고 꽃이 피어나듯 봄이 피어나는 모습을음악으로 그린 베토벤의 &lt;봄의 소나타&gt;는 보티첼리의명화 &lt;봄&gt;과 함께 감상하기에 제격이다.<br>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한 &lt;사계&gt;는 그가 작곡한 협주곡모음집 &lt;화성과 창의에의 시도&gt;에 수록된 12개의 협주곡중 4곡 묶은 것이다. 4개의 협주곡이 따로 묶어 연주되다가'사계'라는 이름으로 분리되어 현재의 &lt;사계&gt;가 되었다.<br>수확이 끝난 기쁨을 누리는 농민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비발디의 &lt;가을&gt;, 무하의 첫 번째 &lt;사계&gt; &lt;가을&gt;의국화로 만든 화환을 머리에 쓰고 포도를 따는 여인의모습은 화려한 바이올린 솔로의 멜로디와도 잘 어우러진다.<br>고흐가 완성한 작품들이 그를 '태양의 화가'라 불리게 한&lt;해바라기&gt; 연작과 &lt;밤의 카페 테라스&gt; &lt;아를의 침실&gt;&lt;밤의 카페&gt; &lt;노란 집&gt; &lt;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gt;&lt;아를의 붉은 포토밭&gt; 등이다. 그중 &lt;아를의 붉은 포도밭&gt;이 그가 살아생전 유일하게 판매한 작품이다.<br>고독과 그리움에 떨어지는 눈물을 닮은 김창열의 첫 물방울그림 &lt;밤에 일어난 일&gt;과 쇼팽의 &lt;빗방울 전주곡&gt;을 통해그들의 내면과 에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전쟁의 상처를 안고 고독과 가난이라는 깊은 슬픔에 맞서던두 예술가의 메타포인 '물방울&gt;은 빗방울일까 눈물일까.<br>모든 인류를 이러주는 선은 무엇일까. 빌라로부스가 생각한연결선은 바흐의 음악이었다. 그는 대위법의 대가 바흐의푸가에서 선율을 배치하는 뼈대를 가져와 브라질 민요의음악적 특징과 리듬으로 만들어진 살과 영혼을 불어넣어자신만의 음악적 특징을 완성한다.<br>고야의 그림에 빠져든 그라나도스는 우아하며 서정적인마하와 마호의 사랑과 열정을 자신만의 세련된 음색으로재현하고자 했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12곡의&lt;스페인 무곡집&gt;, 오페라 &lt;마리아델 카르멘&gt;, 교향시&lt;단테&gt; 등이다.<br>1983년에 완성한 대표작 &lt;자연의 절규&gt;는 뭉크의 고뇌와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걸작이다. 흔히 &lt;절규&gt;라고부르는 이 작품은 유화로 그린 것이며, 이후 판화와 파스텔등으로 4개의 연작을 그렸다.<br>죽음의 공포, 죄책감 속에서 삶에의 의지를 소녀의 이미지로그려낸 슈베르트의 &lt;죽음과 소녀&gt;, 그리고 실레의 &lt;죽음과소녀&gt;는 꿈을 펼쳐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두 천재의 후회와 미련을 가득 담고 있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mixcoffee_onobooks@chae_seongmo<br>#미술관에간클래식#박소현 #믹스커피#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미술관 #클래식 #예술 #음악#미술 #그림 #조화 #연결 #작품#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1/64/cover150/k472833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16451</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보글헤드 투자가이드, 테일러 래리모어 외 - [보글헤드 투자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7990</link><pubDate>Sat, 07 Feb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79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585&TPaperId=170779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0/3/coveroff/k6421355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5585&TPaperId=170779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글헤드 투자 가이드</a><br/>테일러 래리모어 외 지음, 원수섭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수십만 명의 개인투자자를 백만장자로 만든 책!!<br>부자가 되고 싶다면 얻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모으고자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br>사람들은 세금이 많다고 하지만, 정작 게으름으로 두 배,교만으로 세 배, 어리석음으로 네 배의 세금을 지불하고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br>빚은 치명적이며, 빚을 내서 소비해서는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한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축적된 부를 이루는 데 집중한다.<br>부의 척도는 순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는 자산의 총액에서부채의 총합을 뺀 금액으로 판단되어야 합니다.<br>지출을 줄이는 것이 돈을 더 버는 것보다 경제적으로더 효율적입니다. 이는 절약하는 것이 수입을 늘리는것보다 더 쉽기 때문입니다.<br>존 보글은 "자신의 나이만큼 채권을 보유하라"는 원칙을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기 투자자는 포토폴리오의20%를 채권에 투자하고, 50세가 되면 채권 비중이 매년1%씩 증가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50%를 차지하게 되는식입니다.<br>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현명한 투자 수단은저비용의 인덱스 펀드다.<br>인플레이션은 늦은 밤 몰래 다가와 우리의 귀중한 것을훔쳐 가는 도둑과도 같습니다. 눈에 띄게 자산을 대놓고훔쳐가는 강도와는 다릅니다. 인플레이션은 훨씬 더교묘한 방식으로 부지불실간에 미래의 구매력을 훔쳐갑니다.<br>TIPS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인플레이션 방어&nbsp;수단입니다. TIPS의 보장 수익률은 재무부의 TIPS 입찰시장에서 결정됩니다.<br>인덱스 펀드는 장기적으로 전체 액티브 펀드의 약 80%보다 더 나은 성과를 냅니다. 그건 인덱스 펀드가 가장압도적으로 낮은 비용 구조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br>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거의 모든 투자자에게훌륭한 선태입니다. 그 이유는 단순함, 낮은 비용, 관리의용이성 때문입니다.<br>자산 배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용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죠. 이외의 요소는 상대적으로 중요하지않습니다.<br>수수료 때문에 발생하는 죽음(손해)은 생각보다 많다.하지만 이는 분기별 펀드 보고서에 절대 드러나지 않는다.<br>세금이 펀드 수익률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은 너무&nbsp;오랫동안 간과되었습니다.<br>분산투자는 다음 두 가지 이유로 필수적입니다.단일 종목 투자로 인한 집중 위험을 줄여 줍니다.그리고 동시에, 분산투자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높여주기도 합니다.<br>매수 후 보유 전략은 매우 지루한 전략이다. 하지만단 하나의 작은 장점이 있다. 그것은 매우 수익성이높고, 일관되게 효과적이라는 점이다.<br>리밸런싱은 고평가된 자산을 팔고, 저평가된 자산을사는 것입니다. 나아가 강제적으로 자산 비중을 애초의자산배분 계획에 맞추게끔 하는 체계라고 보아도 좋습니다.<br>모든 예측은 잡음이다. 조력자의 말은 듣되, 장사꾼의말은 무시하라. 진정한 회의론자가 되어 스스로 결정하라.<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vintagehouse_book@chae_seongmo<br>#보글헤드투자가이드#테일러래리모어 #빈티지하우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투자가이드 #부자 #세금 #지출#채권 #포트폴리오 #인덱스펀드#비용 #분산투자 #리밸런싱 #예측#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0/3/cover150/k6421355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200307</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반짝 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 [반짝반짝 빛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6759</link><pubDate>Sat, 07 Feb 2026 1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76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034831&TPaperId=17076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32/coveroff/k59203483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034831&TPaperId=17076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짝반짝 빛나는</a><br/>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2월<br/></td></tr></table><br/>아내 쇼코는 알코올 중독과 조울증을 앓고 있고,남편 무츠키는 대학생 애인 곤을 둔 게이다.<br>무슨 생각을 하는데, 라고 무츠키가 물었다."인생에 대해서"엉뚱한 대답을 했는데, 무츠키는 진지한 표정으로고개를 끄덕인다.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시면서 이렇게남편과 밤바람을 쐴 때 나는 아주 행복하다.<br>엄마의 전화는 이래서 싫다. 우울한 일만 생각하게 된다.무츠키는 여자를 안고 싶어 하지 않는다. 키스도 해 주지않는다. 그러니까 이런 거다.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내와게이 남편. 참, 그야말로 끼리끼리다.<br>"그 녀석과 결혼을 하다니, 물을 안는 것이나 진배없지않으냐." 그때 등에 으슬으슬 서늘한 기척이 느껴졌다.돌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나는 나무도 들을 수 있을만큼 또렷하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괜찮아요. 전, 섹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요."순간 시아버지는 움찔하는 표정이 되었다가, 그러고는슬며시 웃었다. 나는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어, 서둘러일어났다.<br>오늘 밤,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같이 식사를 할까.반짝 반짝 닦인 유리창에 전등 빛이 어리고 있다.보라 아저씨도 곤의 나무도, 게이도 알코올 중독자도,모두 알팍한 유리 안에 있다.<br>우리는 애인을 만들 자유가 있는 부부다. 결혼할 때,그렇게 분명하게 못을 박았다."무츠키 하나로 충분하거든요." 쇼코는 농담처럼 말하고,콘센트를 뽑고, 돌아보며 자 침대가 준비되었습니다, 라고말한다.<br>나는 세상이란 참 잘못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도시의하늘에야말로 별이 필요하고, 무츠키 같은 사람에게야말로여자가 필요한데, 나 같은 여자가 아니라, 좀 더 상냥하고제대로 된 여자가.<br>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우리는 그날 밤 거실에서셋이 같이 잤다. 쇼코가 자기는 소파에서 잘 테니까애인끼리 침실에서 자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당연히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곤이란 놈이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는 따위의 무책임한 말을 하는 바람에 말이 엇갈려결국 거실에서 나란히 자게 된 것이다.<br>무츠키를 아주 잔혹하게 대할 때도 있다. 가시 돋친 말과심술궃은 농담으로 하루에도 몇 번이나 무츠키에게 상처를주고 만다.<br>"무츠키" 참을 수 없어 나는 말을 가로막았다. 이 사람은어째서 이렇게 선량한 것일까. 마음속으로, 이제 그만하라고부탁했지만, 무츠키에게는 들리지 않은 모양이었다.<br>쇼코처럼 순수한 인간에게는 아마 아무것도 아닌 일일지도모른다. 하지만 나는 때로 혼란스럼다. 쇼코의 무방비한 말,안심한 눈길과 웃는 얼굴. 나와는 인연이 없는 감정.<br>시간은 흐르고, 사람도 흘러가. 변하지 않을 수가 없어.<br>잃을 것이 하나도 없었어야 할 우리의 결혼 생활.나는 무츠키를 만가지 전까지 무언가를 지킨다는 생각을한 번도 해 보지 않았다.<br>목구멍에서 꺽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츠키는 마치,양심이란 바늘을 잔뜩 곧추세우고 있는 고슴도치 같다.무츠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br>이제야 간신히 독립한 부부 두 사람을 위하여.<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sodambooks@chae_seongmo<br>#반짝반짝빛나는#에쿠니가오리 #소담#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알코올중독 #게이 #사랑 #애인#인생 #결혼 #부부 #자유 #감정#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8/32/cover150/k59203483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83216</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그널 코리아 2026, 윤영상 외 - [시그널 코리아 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8373</link><pubDate>Tue, 03 Feb 2026 1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83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044&TPaperId=170683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5/90/coveroff/k682034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044&TPaperId=170683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그널 코리아 2026</a><br/>(사)미래학회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12월<br/></td></tr></table><br/>트렌드를 넘어 시그널로 질주하라!<br>트럼프 재등장과 미·중 전략 경쟁의 가속은 세계질서의 구조적 재편을 예고한다. 이는 위기가 아니라한국이 미래 전략을 재정의할 결정적 기회다.<br>트럼프의 지지 기반인 MAGA 세력은 강한 미국을추구한다. 제조업도, 기술도, 군사력도 강한 미국을만들려 한다. 미국을 세계의 경찰로 만들려는 것이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만들려 한다.그것이 트럼피즘이다.<br>미·중 갈등이 첨예화되면 대만의 국가 인정 문제,대만해협에서의 군사적 충돌과 무력 통일 문제가부갈될 수밖에 없다.<br>'테크늄'은 군사·산업·디지털 인프라와 인간이 하나의생태계를 이루며 상호 진화하는 '기술 생태계 전체'를뜻한다. 대한민국은 지속적인 안보 위협과 인구 절벽이라는 피할 수 없는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br>희토류는 스마트폰, 전기자, 풍력 터번 등 첨단 산업은물론, 미사일, 레이저, 군용 통신체계, 센서 등 무기체계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전략적 핵심 자원이다.그래서 희토류가 없으면 적보다 우수한 무기를 생산할수 없게 된다.<br>중국은 사마륨·디스프로슘·가돌리늄·터븀·류테튬·스킨듐·이트륨 등 7종의 핵심 희토류 수출을 2026년 11월27일부터 통제할 예정이다.<br>메타인지는 스스로를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거나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어떻게 조절하고개선할 수 있는지를 관찰·평가·조절하는 능력이며, 성찰은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 경험을 깊이 있게 되짚고 반성하는과정으로 상호 작용을 일으킨다. 비판적 사고의 역량은근본적으로 스스로를 향한 것으로 메타인지와 연계된다.<br>한국 사회에서 세대를 말하는 가장 쉬은 방식은 '꼰대vs MZ' 구도다. 예능 프로그램은 이를 개그 소재로&nbsp;소비하고, 광고는 세대 이미지를 팔고, 정치 캠페인은'2030에게 먹히는 메시지'를 찾는 데 몰두한다.갈등의 원인은 태도·성격·문화 취향의 차이로 설명된다.<br>AI 네이티브는 처음부터 생성형 AI와 추천 알고리즘을전제로 세계를 경험하는 세대다. 이들은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텍스트·이미지·음악·코드를 AI와 함께 만들어가며 학습하는 세대다.<br>숙련 지식은 숙련공의 스킬·판단·맥락·지능이 결합하여재현성 있는 품질을 만들어 내는 지식체계다.<br>소버린 AI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데이터·인프라·알고리즘을 자국의 통제 아래 두려는 움직임이다.<br>민간 부분, 공공 부분 및 개인 영역에서 활동하는휴민트도 전술한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민감정보를 확보하거나 탈취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nbsp;전망된다.<br>'질문 능력'의 차이가 부와 기회의 차이를 만드는새로운 사회 현상을, '프롬프트크라시'라고 부른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kwangmoonkag_bookstar@chae_seongmo<br>#시그널코리아2026#윤영상 #광문각출판미디어#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트렌드 #시그널 #미래전략#트럼피즘 #테크늄 #희토류#메타인지 #세대 #AI #휴민트#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75/90/cover150/k682034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759046</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화가 사랑한 보석, 민은미 - [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7830</link><pubDate>Tue, 03 Feb 2026 0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7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4717&TPaperId=17067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60/coveroff/k70203471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4717&TPaperId=17067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a><br/>민은미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br>깊은 바닷속, 한 편의 전설이 잠들어 있다. 시대의 비극속에서 피어난 영혼의 울림. 바로 영화 &lt;타이타닉)이들려주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기억의 서사다.1912년,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던 위대한&nbsp; 배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북대서양의 심연으로 가라앉았다.<br>펜던트에 있는 심장 모양의 보석은 그림 속에서도 섬광을발하고 있었다. 펜던트에 있는 심장 모양의 보석은 그림속에서도 섬광을 발하고 있었다. 심해헤서 발견된 그림 속의이 보석이 바로 블루 다이아몬드, '대양의 심장'이다.약혼자는 불루 다이아몬드가 무려 56캐럿으로, 프랑스 왕루이 16세가 착용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그림 속 여인의목에 걸려 있던 바로 그 목걸이였다.<br>오드리 햅번과 함께 '티파니'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 번쯤은들어봤을 것이다. 이 브랜드가 대중의 기억 속에 깊이각인된 데에는, 1961년 개봉한 영화 &lt;티파니에서 아침을&gt;의역할이 크다. 그 영향력은 영화 한 편을 넘어, 티파니라는이름 자체를 시대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다.<br>보석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다.어린 시설 읽었던 동화 신데렐라 속 마법 지팡이처럼, 한 번휘두르면 호박이 마차로 바뀌고 누더기가 화려한 드레스로변하는 드레스로 변하는 마법 갚은 힘 말이다. &lt;귀여운 여인&gt;에서 루비 목걸이도 그와 같은 역할을 했다.<br>금지옥엽은 황금 가지와 옥 잎을 말하는데, 귀한 자손과왕족을 의미한다. 성어에서도 나타나듯이 옥은 조선 시대뿐만아니라 동아시아 전통문화에서 '순수함과 고결함'을 상징하는가장 귀한 보석이었다."여자의 굳은 마음 옥빛과 같다 했습니다" 성춘향의 대사에서나타나듯이 옥반지는 지조의 상징이었다. 그녀의 옥반지처럼성춘향 자체가 한국 문화에서 정절과 사랑을 지킨 여성, 그리고권력에 맞서는 강한 여성으로 통한다.<br>샤넬의 철학이 오롯이 담김 코스튬 주얼리가 주인공과완벽하게 어우러졌던 한 편의 영화가 있다. 많은 영화팬들이 아마도 같은 인물을 떠올릴 것이다. 바로 까다로운상사에게 매일 들들 볶이면서도 패션 세계에 한 걸음씩들어서는 &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gt;의 앤디를.<br>영화 &lt;믈랑 루즈&gt;에서 샤틴이 착용한 주얼리 중 가장인상적인 것은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다. 이 다이아몬드는공작이 샤틴에게 자기한테 헌신할 것을 강요하며 선물하는장면이 나온다. 샤틴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19세기 벨 에포크시대의 대표적인, 화환과 리본을 모티브로 하는 '걀랜드 스타일'을반영한 디자인이다.<br>진주는 인류가 처음 발견한 보석 중 하나다. 별도의 연마나 가공없이도 완성된 형태의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이 주는 유일한보석이다.<br>고대부터 인류는 반지라는 작은 원형 고리에 순환, 소유, 권력,운명 같은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왔다. 반지는 순환과 영원을상징한다. 시작도 끝도 없는 원형의 구조는 영속성을 의미하며,이는 곧 '영원히 지속되는 영향력'을 나타낸다.<br>깊고 신비로운 파란색을 가진 스페이스 스톤은 공간을 조작하고차원을 넘나드는 힘을 가진 스톤이다.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있고,동시에 아무 곳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개념을 가진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k_jewelbox@chae_seongmo<br>#영화가사랑한보석#민은미 #제이앤제이제이#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영화 #보석 #이야기 #브랜드#변화 #힘 #주얼리 #철학 #진주#반지 #의미 #스페이스스톤#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60/cover150/k70203471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036035</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 김지나 - [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3091</link><pubDate>Sat, 31 Jan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630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5261&TPaperId=170630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3/78/coveroff/k5121352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5261&TPaperId=170630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a><br/>김지나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01월<br/></td></tr></table><br/>우울증, ADHD, 왕따, 인종차별 등을 지나 의사, 로스쿨,&nbsp;아이비리그로!<br>한국처럼 과목별로 점수가 적혀 있는 것이 아니고, 아이마다이미 나뉜 그룹 내에서의 성적이 나와 있었다.적잖이 놀라웠던 건 아이들이 성적순으로 크게 어버바(above),온(on), 빌로(below) 세 그룹으로 나눠 있다는 점이었다.평준화 교육에 익숙해있던 나에게 대놓고 성적으로 그룹을나누어 공부를 시키는 개별화, 즉 개인별 맞춤 교육은 교육에대한 내 인식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br>미국 이민 1세대로서 아이를 미국에서 대학에 보낸다는 건큰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에서만 받은 우리 부부에게 미국대학입시는 너무도 벅찬 일이었다.<br>꿈도 야무졌던 아이비리그는 모두 낙방하고 천만다행으로존스 홉킨스에서 합격과 동시에 4년 전액 장학금으로 20만달러를 주겠다는 메일을 받았다. 우리는 믿기지 않아 '설마!'를여러 번 외칠 수밖에 없었다.<br>자신이 원하는 세상에 뛰어들어 돈을 벌고 그 세상 사람들과어울려 살며 새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나는내 딸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안에있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1년 동안 공부했던 경험은 아이가살면서 쌓을 수 있는 경험의 최대치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br>뉴욕 브루클린에서 1년 동안 가난한 미국 아이들을 가르치면서큰아이는 세상의 모든 부모가 모두 똑같지 않다는 말을 여러번했던 기억이 난다. 큰아이는 이민자로서 영어도 제대로 못 하고인종도 다른 낯선 곳에서 자신들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준 부모에대한 고마움을 빈민가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꼈던 같다.<br>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1년만에 성혀외과 의사가 된 것이다.빠르면 8년 만에 의사가 되었을 것이지만, 성형외과로 세계1위인 학교의 의사가 되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홀로 싸워왔나 보다.<br>미국은 절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은 나라다. 절대 강자만이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 구조다.<br>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었다. 한두 달도 아니고 무려여섯 달이라는 시간 동안 내 아이가 벙어리처럼 친구들과 말을주고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연실색한 것이었다. 나는 내가아이에게 못 할 짓을 한 건 아닌지 죄책감에 좌절했다.<br>같은 지구별에 이처럼 다른 땅과 공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자체가 혼돈인 시기였다. 공항에서 느꼈던 불안감 이후 우리는다른 인종으로서의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어색한 눈빛과 언어장벽에서 오는 두번째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br>누군가가 월반을 해서 좋았나요. 라고 묻는다면 난 100%좋지 않았다고 대답할 것이다. 미국은 나이 제한이 심하다.학년제가 아닌 나이제이기에 둘째는 항성 뭐든 같은 학년친구와 비교해 늦게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br>다재다능한 아이지만 만약 한국이었다면 둘째가 공부 이외에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양함을 추구하고가진 재능을 십분 활용할 기회를 주는 미국의 공립학교 시스템이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br>가장 중요하게 치는 건 로스쿨 순위다. 미국은 톱14 로스쿨안에 들어가는 학교를 졸업해야 좋은 로펌에 들어가거나좋은 정부 자리에서 일할 기회가 생긴다. 우리는 이민자로서이미 마이너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순위가높은 학교를 졸업하는 게 좋다.<br>인종차별과 이민자로서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또래 친구들과비교해 빠르게 내적 성장을 이루게 된다. 누가 알려주지&nbsp;않아도 자신의 결정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는 걸 자연히알게 된다.<br>그런 것들을 알기에 밖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보듬어주고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 집에선20년째 '일요일 아침엔 떡볶이'를 먹는 의식이 계속되고 있다.<br><br>&lt;드림셀러&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dreamseller_book<br>#세아이를미국명문대로이끈떡볶이식탁#김지나 #드림셀러#떡볶이식탁 #명문대 #자기주도적#경험 #절대강자 #좌절 #다양함#인종차별 #이민자 #책임 #성장#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3/78/cover150/k5121352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37855</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마이크 버드 -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 지구상 가장 비싼 자산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9409</link><pubDate>Sat, 31 Jan 2026 09: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94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949&TPaperId=170594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0/53/coveroff/8925569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949&TPaperId=170594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 지구상 가장 비싼 자산의 미래</a><br/>마이크 버드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1월<br/></td></tr></table><br/>지구상 가장 비싼 자산의 미래<br>토지가 평범한 수십억 인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의원천일 뿐 아니라, 가구와 기업,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결정짓는 핵심 자산이기 때문이다.<br>공급이 한정되어 있고, 이동이 불가능하며, 자연적으로손상되지 않는다는 이 세 가지 특성 때문에, 토지는세상에 존재하는 그 밖의 모든 자산과 차별화된다.우리는 이 세 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토지가 농업의근간이자 국가 권력을 조직하는 구심점으로서 과거의중요성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현대 경제와정치 시스템에서 거대한 부의 저장고로 기능하는 이유를설명할 수 있다. 동시에 토지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오늘날 인류의 번영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자산이 될 수도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br>번성하는 산업 중심지의 토지 가격이 급등하는 과정에서소수의 지주가 개발의 결실을 독점했기 때문이었다.토지의 가격을 높인 것은 노동자의 땀과 기업가의&nbsp;혁신이었지만, 그들이 얻은 보상은 게으른 지주에 비해턱없이 작았다. 조지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 엄청난부와 참혹한 빈곤의 공존을 설명해줄 유일한 요소는고정되어 이동할 수 없는 토지였다.<br>우리 모두가 창조주의 허락으로 평등하게 이 세상에태어났다면, 그분이 내린 은총을 받을 동등한 자격과자연이 공평하게 선사한 모든 혜택을 누릴 동등한 권리가우리에게 있다. 조지는 토지 소유가 비효율성과 불평등그리고 도덕적 해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인식했다.<br>새롭게 떠오른 호전적인 마르크스주의 좌파와 대서양을사이에 두고 주택 소유를 적극적으로 장려한 여러 정부등 새롭고 강력한 정치 세력들 모두가 헨리 조지를&nbsp;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던 토지세 운동의 숨통을 끊어놓았다. 새로운 대중 주택 소유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한여러 특별 혜택으로 구성된 금융 시스템과 네트워크가굳걷히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흐름은 공산주의 혁명의위협이 사라진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br>라데진스키는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고 농촌 지역을장악하고 나면 나중에는 반드시 농업 집단화를 추진할것이라고 주장했다.<br>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기업이 사실은 세계 최대규모의 부동산 기업이었던 셈이다. 맥도날드 역사에는소너본의 전략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만약 애초에그들이 부동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기로 선택하지않았더라면, 맥도날드가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힘들다.<br>오늘날 경제가 점차 디지털화되고 있음에도, 소프트웨어와브랜드, 데이터, 특허 등 지식재산권 중심의 무형 경제의성장이 오히려 금융시장에서 토지의 중요성을 더 강화하는것으로 보인다.<br>싱가포르는 영토가 한정된 그 어떤 도시나 국가보다주택 소유를 토지에서 분리하는 과제에서 더 큰 성공을거뒀다. 싱가포르의 토지 제도는 주택 소유로 소중한거주 공간과 가치 높은 투자처, 성정과 안전을 모두확보하고자 한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주택을 소유하지 못한 이들을 희생하면서까지 부가&nbsp;성장하지는 못하도록 제어하는 역할을 했다.<br>토지 부는 그 어떤 부와도 다르고 장기적으로 치명적인피해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다.<br>&lt;알에이치코리아&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rhkorea_books<br>#부동산은어떻게권력이되었나#마이크버드 #알에이치코리아#부동산 #토지 #자산 #공급#이동 #소유 #불평등 #권력#기업 #영토 #경제 #중요성#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0/53/cover150/8925569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905344</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돈의 인문학, 조던 김장섭 - [현실기반 뼈 때리는 팩폭, 돈의 인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6671</link><pubDate>Fri, 30 Jan 2026 06: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6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4346&TPaperId=17056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7/90/coveroff/k052034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4346&TPaperId=17056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현실기반 뼈 때리는 팩폭, 돈의 인문학</a><br/>조던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현실기반 뼈 때리는 팩폭당신의 잠든 부자 DNA를 깨워줄 조던의 통찰력!<br>20대는 학벌, 50대는 재산, 80대는 건강입니다.이것이 세대별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br>감정으로 투자하면 망한다. 투자가 그렇다.그러나 감정은 고칠 수 없기에 연속적인 패배를 벗어날방법이 없다. 그러나 시스템으로 투자하면 크게 망할&nbsp;일이 절대 없다. 마음도 편하다. 그래서 오랫동안&nbsp;투자자로서 남을 수 있고, 결국 기간이 해결해 준다.<br>대중들의 욕망을 선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오리지널이다. 자본주의 소비자는 처음 만들어진&nbsp;오리지널을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 만들어진 상품은선점효과가 있다.<br>예전에는 한 번 팔아먹으면 끝이었다. 그러나&nbsp;요즘에는 매달 결제하는 구독 서비스라는 이름으로끊임없이 소비자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nbsp;마이크로소프트의 MS오피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클라우드, 아마존의 클라우드인 AWS,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FSD 등이다. 글로벌기업은 모두 구독 서비스를한다.<br>[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피터 린치는&nbsp;투자자들에게 3가지 지표를 보라고 당부했다.첫 번째도 이익, 두 번째도 이익, 세 번째도 이익이다.<br>위험이 적고 이득이 큰 대표적인 것은 바로 공부다.물론 자녀 사교비에 올인해서 노후가 망가지는 경우는제외다.<br>헤지란 사전적 의미로 환율, 금리 또는 다른 자산에대한 투자 등을 보유하고 있는 위험자산의 가격변동을제거하는 행위를 말한다. 나는 투자에 있어서 헤지를 할&nbsp;수 없는 자산이라면 투자하면 안된다 생각한다.그런 면에서 부동산은 헤지가 되는 자산이 아니라&nbsp;생각한다.<br>세계 1등의 수익률을 이기는 투자는 없다. S&amp;P500의연간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약 10.1%이다. 반면 세계1등의 연간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약 25%이다.<br>세계 어느 나라도 미국을 따라가기는 힘들다.미국은 개인의 창의력을 돈으로 보상해 주기 때문이다.<br>미국의 S&amp;P500이나 나스닥100 등과 같은 지수에장기투자해야만 결국 오른다.<br>미국이 달러를 찍어서 상품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글로벌기업의 일자리까지 빼앗아가고 있다.<br>욕망과 맞서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 부자가 되면'경제적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br>세계 1등을 주식을 추종하는 전략이 우연이 수없이충돌하는 이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기업을 찾아내는도구이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trustbooks7@chae_seongmo<br>#돈의인문학 #조던&nbsp;#김장섭 #트러스트북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부자 #DNA #통찰력 #감정#시스템 #시간 #선점효과 #이익#주식 #세계1등 #창의력 #인재#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7/90/cover150/k052034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79054</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저스티스(윤경록) -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 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0952</link><pubDate>Tue, 27 Jan 2026 2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509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2621&TPaperId=170509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69/61/coveroff/k0720326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2621&TPaperId=170509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 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a><br/>저스티스(윤경록)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11월<br/></td></tr></table><br/>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br>중동사를 뒤흔든 결정적 순간들!<br>서구 열강은 자신들 기준에서 동쪽을 세 구역으로나눴습니다. 가까운 동쪽을 '근동', 중간에 위치한 동쪽을'중동', 가장 먼 동쪽을 '극동'이라 불렀습니다.<br>중동의 민족 구성은 매우 다양합니다. 쿠르드인을 비롯해아르메니아인, 베르베르인 등 기타 민족도 존재하지만 크게볼 때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란인, 튀르크인,이스라엘(유대인), 그리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아랍인입니다. 이들을 나누는 기준은 주로 언어입니다.<br>중동에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와 같은 세계 주요 종교들이공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스라엘을 제외한 중동대부분의 국가는 이슬람을 주요 종교로 신봉합니다.<br>이슬람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7세기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아랍인이 종교로 탄생했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이란인과 튀르크인에게도 확산되었죠.이슬람은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뉩니다. 둘의 차이는주로 무함마드의 후계자 문제에서 발생했습니다.<br>현재 중동에는 20개 이상의 국가가 존재합니다. 그런데이 국가들 대부분이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전까지, 600여 년에 걸쳐 오스만 제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로통합되어 있었습니다.<br>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국가들은 메소포타미아 지역뿐만아니라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과도 교역으로 많은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당시의 교역은 단순한 물물교환에그치지 않고 문화적, 기술적 교류로 이어졌습니다.<br>이집트 문명은 천문학과 수학, 의학 분야에서도 발전을이뤘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범람을 예측하고자별과 천체의 움직임을 연구했습니다. 1년 365일로 나눈태양력을 사용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기초가 되었죠.<br>함무라비 법전은 사회 계급, 성별 신분에 따라 형벌이달라지는 특징을 가졌는데, 당시 메소포타미아 사회의복잡한 구조를 반영한 것입니다.<br>헬레니즘 시대의 주요 특징은 문화적 혼합이었습니다.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이후 그리스 문화와 중동의토착 문화가 융합되며 독특한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죠.<br>무함마드의 후계자, 즉 칼리프(대리인)를 선출하는문제에서 가장 큰 쟁점은 혈통을 기준으로 할지, 능력과경험을 기준으로 할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br>맘루크 왕조는 중앙아시아와 카프카스 출신의 노예 군사집단, 즉 맘루크들이 권력을 장악하며 세운 독특한 군사왕조였습니다. 일반 왕조와 달리 혈통이나 경제력이 아닌강력한 군사력과 전투를 경험을 기반으로 정치적 영향을확보했죠.<br>티무르는 중세 유라시아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정복자이자전략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단순한 무력정복에 그치지 않고 정교한 군사 조직과 효율적 행정 체계를구축하며, 광대한 제국을 효과적으로 통치했습니다.<br>'이스라엘'의 건국 과정은 19세기 후반에 시작된 시오니즘운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시오니즘은 유대 민족이 자신의역사적 고향으로 여기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독립 민족국가를 수립하려는 민족 운동을 말합니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mixcoffee_onobooks@chae_seongmo<br>#저스티스의한뼘더깊은세계사#중동편 #저스티스 #믹스커피#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세계사 #중동 #민족 #종교#이슬람 #메소포타미아 #문화#헬레니즘 #군사력 #유대인#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69/61/cover150/k0720326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696127</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글쓰기를 철학하다, 이남훈 - [글쓰기를 철학하다 - 삶은 어떻게 글이 되고, 글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44863</link><pubDate>Sun, 25 Jan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448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034242&TPaperId=170448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2/54/coveroff/k8720342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034242&TPaperId=170448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쓰기를 철학하다 - 삶은 어떻게 글이 되고, 글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a><br/>이남훈 지음 / 지음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삶은 어떻게 글이 되고, 글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br>글쓰기의 철학이 특히 중요하고, 실전에서 매우유용한 이유는 바로 '기준'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기때문이다. 글을 써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껴봤겠지만,단단한 기준이 없다면 늘 혼란스럽고 괴로워진다.<br>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존의것이 파괴되어야만 한다. 흔히 글쓰기를 '창작'이라고하는데, 이는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br>실제로 사람이 낯선 공간에 노출되면 두뇌가 변하기시작한다. 해마의 신경세포 생성이 촉진되고, 뇌의 기능을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뇌 가소성도 증가한다고 한다.심지어 도파민이 증가해 창의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br>"춤추는 별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에 혼든을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 혼돈의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확장해야, 결국 내 글쓰기의 지평도 넓어진다. 그때 비로소'당신의 글쓰기는 당신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한계가&nbsp;무색해질 수 있을 것이다.<br>"텍스트는 무한히 해석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작가는 다양한 해석을하지만, 독자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의미와 가치가있는 해석을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다.<br>작가가 쓴 결과물인 글과 그의 내면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서로를 발전시켜 나간다.<br>글쓰기를 실존의 변화와 연결 지은 또 한명의 철학자는프랑스의 미셀 푸코다. 그는 현대인을 '권력과 지식에속박된 존재'라고 보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에순응하고 체념과 좌절을 겪는 과정에서 열등감에 파묻힌존재가 된다는 관점이다.<br>어떤 면에서는 한편의 글이란, 곧 하나의 질문에 대답하는과정이다. 독자들이 그간 하지 못했던 질문을 제기하고,거기에 대한 답을 설득력 있게 써 내려가는 일이다.그런 점에서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은 날카로운 질문의전문가이며, 동시에 숙련된 답변자이기도 하다.<br>글쓰기에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특성은 개방성과호기심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이를 발전시키게 되면작가 자신의 삶 자체도 더욱 고양 될 수 있다.<br>스스로 작가이면서 동시에 다른 작가의 글을 비평하기도했던 그녀는 이런 말을 남겼다."작가는 세상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다."&lt;수전 손택&gt;<br>글쓰기에서 힘든 것은 단지 그 쓰기의 과정에서 겪는여러 가지 일들만이 아니다. 사실은 한 편의 글이 끝난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피드백이야말로 제대로 된고통의 시작이다.<br>글쓰기는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 자신을 완성해 나가는성장의 철학이기도 하다.<br>"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은 결국 언어의틀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어가 닿지 않는 곳에는인식도, 설명도 도달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처럼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경계가 곧 세계의 경계라는&nbsp;주장을 통해, 철학적 탐구의 범위를 다시 설정하려고 했다.<br>카뮈는 부조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제시했다. 생물학적 자살, 철학적 자살, 그리고 반항이다.카뮈는 세상의 수많은 부조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살아내는 자세를 제시한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존재 의미와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추구할때, 그것이 바로 '반항으로서의 삶'이라고 말한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ziummedia@chae_seongmo<br>#글쓰기를철학하다#이남훈 #지음미디어#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글쓰기 #철학 #기준 #창작#질문 #답변 #개방성 #호기심#피드백 #교류 #언어 #반항#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2/54/cover150/k8720342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25407</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26 결국은 부동산, 올라잇 칼럼니스트 - [2026 결국은 부동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44333</link><pubDate>Sun, 25 Jan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443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3591&TPaperId=170443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23/4/coveroff/k7020335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3591&TPaperId=170443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결국은 부동산</a><br/>올라잇 칼럼니스트 16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16인의 멘토가 알려주는 부동산 인사이트<br>○ 인구 피라미드의 붕괴와 세대 교체의 경제학1) 노동 공급이 줄어 경제성장률이 낮아진다.2) 소비 중심이 '생산 세대'에서 '은퇴 세대'로 이동한다.3) 부동산 시장의 중심이 '구매'에서 '관리와 처분'으로&nbsp; &nbsp; 바뀐다.<br>한 세대가 은퇴하는 것은 거주 패턴, 지역 수요, 주거가치의 재편을 의미한다.1) 능동적 소비자형 시니어2) 자산 활용형 세대3) 정보 접근형 세대<br>- 도심 압축형 이동: 서울·분당·용인 등 교통 편리 지역으로&nbsp; 재이주(예: 강남 → 분당, 목동 → 평촌, 일산 → 서울 북부)- 지방 체류형 이동: 강릉, 전주, 통형, 제주 등 생활비·자연환경&nbsp; 중심 이동- 북합형 이동: 도심 아파트+ 지방 세컨드 하우스&nbsp; (서울 +제주 타운 하우스)<br>○ 세대별 삼각 구조- 20~30대: 진입하려 하지만 금리에 막힌 세대- 40~50대: 보유와 갈아타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대- 60~70대: 보유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하는 세대<br>은퇴 세대는 단순한 고령층이 아니다. 그들은 부동산 시장의기억과 경험을 동시에 가진 세대다. 1980년대의 분양 붐,1990년대 신도시, 2000년대 재건축, 2010년대 강남 상승을모두 경험했다.<br>강화된 규제가 완화된 유동성과 부딪히고 거기에 수급부족이 더해질 2026년, 규제의 영향력은 상당히 한정적일것이다.<br>신축 아파트의 경쟁력은 더 이상 지하주차장 유무가 아니다.대단지 신축 아파트들의 제2세대 커뮤니티는 점점 더 진화하고있다. 올인온 스포츠 시설, 아이들을 위한 여가 시절, 주민을 위한문화 시설, 식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된다.<br>○ 부촌의 형성 조건과 매커니즘1) 주거 시설의 품질2) 거주민의 사회경제력 지위3) 교육 인프라, 부촌의 핵심 동력4) 교통 및 생활 인프라5) 자연환경과 경관<br>투자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교통 호재만 보고 투자하는것이다.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교육, 상업, 문화 인프라와거주민의 사회경제적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br>서울 주거 시장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 중 하나는 바로전세 제도의 약화와 월세화의 정착이다. 한때 대한민국주택 시장을 지탱했던 전세 제도는 금리, 대출 규제,세제의 변화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있다.<br>모든 도시에서 나타나는 공통 트렌드가 있습니다.첫째,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입니다. 입지와 상품성이우수한 일부 단지에만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둘째, 역세권과 학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셋째, 신축과 구축이 가격 격차가 벌이지고 있습니다.넷째, 실수요 중심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onobooks@chae_seongmo<br>#결국은부동산 #2026&nbsp;#올라잇 #칼럼니스트#원앤원북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부동산 #은퇴세대 #처분 #투자#금리 #자산 #규제 #경쟁력 #대출#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23/4/cover150/k7020335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230400</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가 처음 만난 세상, 댄 샌탯 - [내가 처음 만난 세상 - 2023 전미도서상 아동 청소년 부문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9539</link><pubDate>Fri, 23 Jan 2026 0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9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748&TPaperId=17039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39/coveroff/8965467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748&TPaperId=17039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처음 만난 세상 - 2023 전미도서상 아동 청소년 부문 수상작</a><br/>댄 샌탯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12월<br/></td></tr></table><br/>2023 전미도서상 아동 청소년 부문 수상작,유머와 감동의 완벽한 균형.<br>사람이 겁에 질리면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지리는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그럴 때 맞닥뜨리는 두려움은,그러니까 진짜 두려움은 ··· 사타구니에서 시작되기때문이다. 그리고 싸늘한 기운이 온몸에 퍼지면,그 자리에 얼어붙게 마련이다.<br>여행을 다니는 거 사실 별로 안 좋아해요.차라리 제 방에서 뒹굴거리는 게 나아요.남들 신경 쓸 필요도 없고요.<br>가장 불안한 건 ··· 나랑 진짜 친한 애들이 아니라는점이었다.<br>환타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산물이다.미국이 나치에 무역 금지를 선포하자. 미국에서시럽을 수입 할 수 없게 된 독일 사람들은 자기나라 농산물만 가지고 스스로 탄산음료를 만들기로했다. 오늘날에는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맛의 환타를즐긴다. 포도 맛, 딸기 맛, 라임 맛, 망고 맛 ···<br>엽서와 교과서,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을 실제로보는 기분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꿈속을 걷는 기분이랄까 ···.센강 ··· 물론 이건 현실이자만.<br>이제 그 옷은 평범한 후드 티가 아니야 빨거나표백을 한다 해도, 그 옷을 입은 나를 네가 볼 때마다우린 지금 이 순간이 기억나겠지. 그러면 우리 둘 다기분이 이상해질 거야. 그치?<br>즐기려고 노력하렴. 알았지? 삶을 즐겨 봐.이런 기회를 얻는 학생은 많지 않아.그리고 네가 유럽에 언제 또 오게 될 지 모르잖니.네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 보거라!<br>지금껏 내가 여행을 잘못 다녔나?어쩌면 그래서 내가 한 번도 파티에 가지 않은 걸까?어쩌면 마음을 열지 않았던 게 아닐까?내가 사는 작은 마음 밖에 펼쳐진 넓은 세상을 보게된 건 행운이야! 어쩌면, 중요한 건 ··· 삶을 즐기는 것일까?<br>여행이 끝나면 말이야. 우린 어떻게 될까?여행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지?<br>싫든 좋든 간에, 그 모든 순간들이 너란 사람을 이룬다는거란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 모든 삶의 경험들을 어떻게받아들이느냐 하는 거지. 네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거기에달려 있어.<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balgeunmirae1@chae_seongmo<br>#내가처음만난세상#댄샌탯 #밝은미래#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유머 #감동 #두려움 #경험#여행 #행운 #즐김 #작별 #삶#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39/cover150/8965467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13928</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김성규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2592</link><pubDate>Tue, 20 Jan 2026 06: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2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836481&TPaperId=17032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83/63/coveroff/k2528364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836481&TPaperId=17032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a><br/>김성규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2년 02월<br/></td></tr></table><br/>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br>인간 문명에서 생겨난 계급 권력을 유지시키는 두 개의큰 축을 꼽아보겠습니다. 하나는 혈연에 의한 계급이고다른 하나는 종교적 신념에 이한 계급입니다.다른 말로 표현하면 왕권과 신권이죠.<br>이안 로버트슨은 이른바 '킬러 본능'을 지닌 사람의 경우다른 존재에게 승리할 때마다 '테스토스테론'과 '도파민'분비가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때 테스토테론은공격 성향을 증가시키고 도파민은 쾌감을 증가시키는역할을 합니다.<br>짧은 순간 지옥으로 변해버린 스탠퍼드 모의 교도소에서인간은 완전히 악에게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악행이곳곳에서 벌어졌고, 악행을 실제로 행하지 않았던 이들도그것을 방관하며 침묵했죠. 인간은 악의 심리에 이토록&nbsp;나약하기만 한 존재 일까요?<br>시민 의식이란 민주적인 방식으로 우리가 권력을 부여한사람들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만 있는 게 아니다. 상황이요구한다면 우리 스스로 용기를 내 권력을 행사한다는의미도 있다.<br>인류의 길고 음울한 역사를 돌이켜보면, 반항보다는복종이라는 미명하에 더 끔찍한 범죄들이 저질러졌음을알게 될 것이다.<br>'타인'이 우리와 같은 느낌, 생각, 가치, 삶의 목적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우리의 지각속에서 그 '타인'들이 우리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nbsp;인간의 특질은 축소되거나 제거된다.<br>팰런은 사이코패스에게는 사랑이나 인간적인 감정을 주고받고자 하는 욕구가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죄책감이 들도록만드는 양심 또한 거의 가능하지 않죠. 또한 명랑하며 근심이나걱정이 없습니다. 상당히 사교적 이면서도 타인에 대한&nbsp;거리감과 냉담함, 무관심을 갑작스레 드러내는 것이 바로&nbsp;사이코패스입니다.<br>사이코패스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뛰어난 화술을 지닌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이고 사람을 이끄는인물형이 많습니다. 그들은 감정적인 부분보다는 인지능력이 발달했기에 지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지녔죠.<br>거짓말을 하는 동물은 인간뿐입니다. 인간이 거짓말을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병적인 거짓말,둘째,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흔히 하얀 거짓말이라고 하는선의의 거짓말도 여기에 해당합니다.<br>리플리 증후군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에 중독되는증상이라면. 자신이 거짓말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그것을 이용하려는 증상도 있습니다.<br>예전에는 민중은 '보는 사람', 권력은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가시성은 전도되어 권력은'보는 사람', 민중은 '보이는 사람'이 되었다.<br>심리 치료는 환자 스스로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데도움을 줍니다. '신념 수정'과 '직면하기', '사고 중단'방법이 실제로 심리 치료에 활용되고 있죠. 심리 치료를통해 정신분열증 환자는 환각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면할수 있게 됩니다.<br>극단적인 질투는 스스로를 가장 끔찍한 괴물로 만들고연인을 침묵하게 만든다고 바르트는 말합니다.독백은 나를 괴물로, 하나의 거대한 혀로 만든다.<br>알베크 카뮈는 우리가 쉽게 망각해버리곤 하는진실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는남을 사랑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자신을 올바르게사랑하는 법을 익히는 것. 신체 이형 장애를 앓는&nbsp;이들에게는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chaegira_22@chae_seongmo<br>#인간의악에게묻는다#김성규 #책이라는신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악 #인간 #비정상 #계급 #종교#악행 #도파민 #복종 #사이코패스#거짓말 #권력 #심리 #사랑 #질투#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83/63/cover150/k2528364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7836361</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픽셀로 그린 심장, 이열 - [픽셀로 그린 심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0221</link><pubDate>Sun, 18 Jan 2026 2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302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033831&TPaperId=170302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5/69/coveroff/k042033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033831&TPaperId=170302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픽셀로 그린 심장</a><br/>이열 지음 / 그래비티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이능력자의 갈등과 연대가 그리는 새로운 한국형&nbsp;근미래 SF 연작<br>벗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던 날, 재이는 민기가 잠시자리를 비운 사이 살며시 그의 책을 펼쳤다. 페이지여기저기에 메모가 적혀 있었다.인간의 상상력이 공동체를 형성하는 힘, 허구는 사회를어떻게 결속시키는가?<br>인간 사회가 허구를 통해 발전했다는 해석이 흥미로워,우리가 공유하는 종교, 법, 경제 모든 것이 결국, 우리가함께 믿기로 한 이야기일 뿐이라는 거지.<br>모르겠어, 그냥 가끔 기억이 이상하게 느껴져. 분명히있었던 일들인 것 같은데 생각나지 않거나 ···<br>재이의 목소리 뭔가 이상하다. 집중하게 만든다.지시를 따르게 한다. 그녀가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내 기억에서 사라진다. 재이를 만나기 전에 항상 메모를확인하자.<br>창백한 얼굴로 뉴럴넷을 검색했다. '음성 최면', '기억 조작','뇌파 동조' ···, 2040년대 들어 이런 연구들이 급증했다는기사들이 나왔다. 하지만 곧 법으로 금지됐다.<br>아비는 화마였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덩치에, 말 그대로불을 장난감처럼 다룰 수 있는 인간. 정부 등록을 거부한무허가 능력자. 그 능력은 신의 축복이 아닌, 악마의 심술이었다.<br>"당신도 힘들었겠지. 이제 편히 쉬어."축 늘어진 아비가 무릎을 꿇었다. 때맞춰 불길이 사그라들었다. 가민히 팔을 풀었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마지막으로 아비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생의 불꽃이꺼진 눈동자에 공허만이 남았다. 더 이상 화마는 세상에없었다. 그리고 겐지도.<br>이거 끝내주는데? 세상을 다르게, 나만의 방식으로볼 수 있다는 거. 인생에서 슬픈 일이 일어날 때마다,만화 렌즈를 끼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남자 친구가이별을 고할 때, 그를 짱구로 만드는 거다.<br>"저, 저 여자! 이능력자야!"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원숭이몇 마리가 겁에 질려 테이블 밑으로 숨어들었다.나는 거침없이 웃음을 터뜨렸다.<br>능력과 외모, 어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그에게,처음에 초능력은 하늘이 내리신 특별한 선물 같았다.하지만 결국 깨달았다. 소심한 성격과 나쁜 머리로는30초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걸.<br>내 아내는 늘 약자를 돕던 착한 사람입니다. 왜 남과다른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하는 건가요?<br>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통 속에 살고 있어요.고통의 크기는 각자 다르겠지만 순위를 매길 순없을 거고요. 다른 이의 인생을 겪어 보지 않으면가늠할 수 없는 거니까요.<br>초인들이 지유로운 세상.<br>반복 학습과 주기적인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그녀는점차 내 기억과 내 바람 속 지아와 100%에 가까워 졌다.질문에 금세 올바르게 대답했고, 나의 감정에 적절히반응했다.<br>감정을 통제하는 순간, 우리는 변화의 동력을 잃습니다.더 나은 세상을 향한 열망조차 사라지게 됩니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nbsp;'협찬' 받았습니다.<br>@gravity_books@chae_seongmo<br>#픽셀로그린심장#이열 #그래비티북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이능력 #상상력 #공동체 #심술#초능력 #혐오 #고통 #감정 #통제#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5/69/cover150/k042033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56925</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흔에 다시 만난 베토벤, 이지영 - [마흔에 다시 만난 베토벤 - 클래식으로 다시 보듬어보는 중년의 마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24658</link><pubDate>Fri, 16 Jan 2026 06: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24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034208&TPaperId=17024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6/82/coveroff/k212034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034208&TPaperId=17024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흔에 다시 만난 베토벤 - 클래식으로 다시 보듬어보는 중년의 마음들</a><br/>이지영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5년 12월<br/></td></tr></table><br/>클래식으로 다시 보듬어보는 중년의 마음들<br>베토벤의 음악 자체가 그의 고뇌와 역경을 음악 언어로써 내려간 '자서전'입니다. 그가 살았던 삶의 지혜가&nbsp;악보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셈입니다. 베토벤의 음악을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기도하고 답답했던 순간이 뻥뚫리듯 시원해지기도 하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대로마주하게 됩니다.<br>고결한 추억이야말로 소중한 재료이다. 우리의 정서는이 재료를 통해 삶이라는 시를 빚는다.<br>베토벤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은 음악을 완성해서 세상에내 놓는 것이었다.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했던 그가 매일반복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산책'이었다.귀가 들리지 않으면서도 점점 자신 안에 갇혀가던&nbsp;베토벤에게 자연은 그의 은신처이자 친구였고 편하게&nbsp;머무를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기도 했다.<br>미국 작가 팀 페리스는 "위대함이란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매일 쏟아 붓는 작은 행동"이라고 말했다.베토벤이 매일 산책을 통해 영감을 얻어 작품으로 남겨놓은일상이 없었다면 오늘날 "위대한 베토벤"은 존재하지&nbsp;않았을지도 모른다.<br>전원 교향곡은 회화적 묘사가 아니다. 전원에서는 즐거움이사람의 마음속에 환기시키는 여러 가지 감정표현이며,그에 곁들여서 몇가지의 기분을 그린 것이다. 그러므로단순한 묘사가 아니라 전원이 인간에게 주는 감정이나느낌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br>타인의 평가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내 손을 떠난거다. 평가하는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명확해지면굳이 두려워 할 이유도 없다. 두려워한다고 바뀌 수 있는&nbsp;것도 아니기 때문이다.<br>계획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슬픔과 고통에서빠져나오고 싶을 때, 방황하면 갈 길을 못 찾을 때 내면의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우선이다.<br>하마터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뻔했다. 이런 나를 지지해준 것은 예술이었다. 오로지 그것뿐이었다.<br>끊임없는 창작 활동은 베토벤의 귓병도 장애가 될 수없을 만큼 위대한 작품을 남겼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운명 교황곡, 합창 교향곡은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쓴이후 탄생한 작품들이다. 그의 청각 장애는 베토벤내면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그는 작품을 통해 오늘날 현대인과 소통하는 위대한작곡가가 되었다.<br>나는 내 음악이 어떤 운명을 맞을지 조금도 걱정하지않는다. 그 운명은 행복한 것일 수밖에 없다. 내 음악을듣는 사람은 누구든 인간들을 짓누르는 온갖 불행에서빠져나올 수 었을 것이다.<br>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모든 것을너의 마음에서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br>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항상 진심 어린 소통이되는 건 아니다. 예술가들은 창작물을 통해 진짜 하고싶은 말을 전하고 창작과정에서 스스로 깊은 대화를나눈다.<br>규칙을 배워라, 그래야 그것을 적절히 깰 수 있다.<br>'위대한 베토벤'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의 음악적재능만을 애기 하는 것이 아니 역경과 고난을 넘어선삶의 이야기가 음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br>현재 잃은 것에 대한 실망과 걱정 대신 '지금 내가 가진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집중했기 때문이다.<br>그의 메모지, 노트, 스케치북은 어디든 손에 쉽게 닿는곳에 있었고 음악적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할 수있게 했다. 베토벤의 창작에도 끊임없이 연습이 필요했고그의 일상 또한 창작의 연속이었다.<br><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nbsp;'협찬' 받았습니다.<br>@brainstore_publishing@chae_seongmo<br>#마흔에다시만난베토벤#이지영 #브레인스토어#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클래식 #베토벤 #산책 #추억#치유 #평가 #예술 #창작 #작품#행복 #불행 #소통 #집중 #메모#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6/82/cover150/k212034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68287</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도스토옙스키와 저녁식사를, 김영웅 -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7692</link><pubDate>Tue, 13 Jan 2026 0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76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507&TPaperId=170176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67/coveroff/k6820345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034507&TPaperId=170176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a><br/>김영웅 지음 / 바틀비 / 2025년 12월<br/></td></tr></table><br/>유쾌하고 용감한 고전 전작 읽기 모임 분투기<br>저자는 '도스토옙스키를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란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썼다.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아마 문학이라는 활동 자체가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일 텐데, 도스토옙스키는 특히날것 그대로의 인간 모습을 드러내서 읽는 이가 스스로관찰하고 성찰하게 만들며 통찰을 준다.<br>도스토옙스키의 모든 작품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빠짐없이등장합니다. 그것도 그런대로 먹고살 만한, 이를테면남들보다 적은 월급을 받고 투덜댄다거나, 으리으리한저택에 살지 못해 불평을 한다거나, 명품 옷이나 신발을사지 못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사는 정도의 가난이아니라, 아주 찌들 대로 찌든 가난이 자주 묘사됩니다.<br>마까르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 이를테면 어쩌다돈이 생겼을 땐 기뻐하고 감사하다가도, 돈이 탕진되고익숙한 가난에 처하면 다시 운명 같은 비굴함과 처참함의진흙탕 속으로 들어가 조용히 자리를 잡고 길들고 마는 모습,나아가 물리적인 궁핍이 정신적인 궁핍까지 자연스레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br>가난에 대한 관찰과 통찰도 놀랍지만, 역시 이 작품의꽃은 가난 자체가 아닌 가난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도스토옙스키의 통찰입니다.<br>불행하게도, 도스토옙스키가 선사하는 당혹감의 근원은장괄설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인간의 이율배반성,그것을 날것 그대로, 때론 기괴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등장인물들의 독백, 대화, 행동이바로 그것입니다. 저 위대한 망치의 철학자 니체도무언가를 배울 수 있었던 단 한 사람의 심리학자로도스토옙스키를 꼽을 만큼, 도스토옙스키의 심리 묘사는탁월하다는 말조차 무색하게 만들 정도인데, 이는 인간심리의 입체성을 소설이라는 장치를 통해 현실보다 더사실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체성이란곧 인간의 분열된 의식과 이율배반성에 기반을 둡니다.<br>가장 나답게 사는 삶이란, 날마다 만나는 낯선 나를끌어안는 삶이라고. 그런 낯선 나를 조금은 너그러이대하는 삶이라고. 오늘 처음 만나는 내 안의 낯선 나도,바로 나 자신이다.<br>도스토옙스키 작품 모두를 어떤 하나의 관점으로평가하고 일반화하는 건 위험하고 무례한 일입니다.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일련의 스펙트럼이 형성되어있다고 보는 게 적절하겠습니다.<br>성경에 따르면, 각자의 '인간다움'이 회복되고&nbsp;지켜지고 존중받는 곳이 천국과 같은 장소라고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구원이란 어쩌면 '인간스러움'으로부터 '인간다움'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해설할수도 있겠습니다.<br>인간의 공감 능력에도 역치가 있어서 그 이상을자극을 받으면 더 이상 공감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급기야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며 그 상황을 피하게됩니다.<br>놀랍게도 열등감, 자기 비하, 자존감 결여, 과장된허세 등 일련의 자기 파괴 과정의 끝에서 그 쾌락을발견합니다. 자기 스스로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을아는 데에서 그는 쾌락을 느낍니다. 결핍을 느낄 때인간은 우선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 거듭된노력이 실패로 이어지면 그다음 반응으로 포기를선택하게 됩니다. 이 포기도 거듭되다 보면 결국스스로를 불신하는 단계를 넘어서고 얼굴엔 절망이아닌 미소가 이어지는데, 이때의 미소에는 광기가어리게 됩니다.<br>인간은 각기 다른 행동을 하지만 똑같은 인간입니다.휴머니즘은 바로 이 존재의 평등함에서 출발해야하는 것입니다.<br>관계를 죽이는 행위가 죄라면 그 죽은 관계 속에서살아가는 것은 벌입니다. 이런 이유로 구원은 관계속에 임합니다. 막히고 끊어지고 파괴되었던 관계의회복이 구원입니다.<br>'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 이문장은무신론자에게나 유신론자에게나 섬뜩한 말이 아닐 수없습니다. 무신론자에게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의 힘을부여하는 열쇠 역할을 하게 될 테고, 유신론자에게는혹시나 가지고 있을 의심의 싹이 풍선처럼 금세 부풀어올라 신앙과 믿음을 위협하는 작두 역할을 하게 될 수&nbsp;있으니까요.<br><br>&lt;바틀비&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withbartleby<br>#도스토옙스키와저녁식사를#김영웅 #바틀비#가난 #돈 #궁핍 #통찰 #장광설#이율배반성 #심리 #인간다움&nbsp;#도스토옙스키 #관계 #휴머니즘#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61/67/cover150/k6820345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616751</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언어 권력, 박비주 - [언어 권력 -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4923</link><pubDate>Sun, 11 Jan 2026 2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4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4203&TPaperId=17014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8/35/coveroff/k0320342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034203&TPaperId=17014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 권력 -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a><br/>박비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2월<br/></td></tr></table><br/>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br>'착하다'는 말보다 '함부로 건들 수 없는 사람','자기 색깔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말이 더 듣기 좋다.날들에게 이해받으려 구걸하는 대신 나를 잃지 않는고고함을 택하겠다. 타인의 기분을 맞추느라 내 인생을낭비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br>세상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당신이 가만히 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간다."는 말을 착한 사람끼리 만든 자위적 주문이다.<br>"좋게 좋게."라는 말 대신 "정확하게 갑시다."웃으면서 속 터지지 마라. 착한 척하며 내면을 곪게하지 마라. 평화를 말하는 사람 중에 진짜 좋은 사람은단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당신의 착함을 인질 삼아자기 편한 결말을 만든 사기꾼일 뿐이다.<br>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공식이 있다.'내가 입을 다물면 상황이 조용해진다. 조용해지면평화가 온다.' 틀렸다. 완전히 틀렸다. 당신이 입을다물어서 찾아온 고요함은 평화가 아니다. 그건복종이다. 당신의 침묵은 상대에게 "네 마음대로해도 된다."는 프리패스였다.<br>사람은 자기 감정을 무시한 만큼 정확하게 피로해진다.이 피로는 근육에서 오는 피로가 아니다. 영혼에서오는 피로다. 이름을 붙이자면 감정 과로사다.<br>화내는 건 미숙한 게 아니라 살아있다는 증거다.<br>'싫다'는 문장은 당신의 해방선언문이다. 그 한문장이당신을 이용의 구조에서 끌어내고, 존중의 구조로옮겨놓는다. 기억하라. 당신은 누군가의 요구를 들어주기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누군가의감정을 대신 짊어지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br>기준은 성격이 아니라 생존이다. 당신의 기준을인정받는 순간 관계의 판도는 바뀐다. 사람들은당신을 '불편한 사람'으로 잠시 분류하겠지만, 오래두고 보면 '명확한 사람'으로 기억한다. 명확한사람만이 신뢰받는다.<br>입 닫은 사람은 결국 지워진다. 그러니까 이제 말해라.아니, 지켜라. 네 기준, 네 감정, 네 자리. 그게 살아 있는인간의 최소 조건이다.<br>정리는 이성의 기술이다. 반박은 감정을 건드리고정리는 흐름을 장악한다. 싸움은 감정이 세상을지배할 때 일어나지만, 주도권은 언제나 흐름을통제하는 사람에게 있다.<br>감정은 말을 불태우지만 논리는 말을 남긴다.논리적인 말은 사람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상대스스로 납득하게 만든다. 감정은 '이해시켜야'하지만 논리는 '이해된다'. 이 차이가 크다.<br>단단한 사람들의 마지막 무기는 침묵이다.불안한 사람은 정적을 못 견뎌서 말로 채우지만단단한 사람은 그 고요를 즐긴다. 침묵 속에서 단어를고르고, 감정을 정렬하고, 상황을 파악한다.<br>관계의 정리는 인간관계의 '다이어트'다. 불필요한관계를 빼야 건강이 돌아온다. 사람을 잃는 게 아니라독소를 배출하는 거다. 결국 인생의 주인은 남이 아니라나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nbsp;'협찬' 받았습니다.<br>@hc.books_@chae_seongmo<br>#언어권력#박비주 #힘찬북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언어 #권력 #공식 #감정#거절 #기준 #정리 #논리 #관계#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8/35/cover150/k0320342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83563</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작한 일을 마무리하는 힘, 양은우 -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는 힘 - 일을 끝내고 성장을 시작하는 끝맺음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1759</link><pubDate>Sat, 10 Jan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11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034982&TPaperId=17011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2/49/coveroff/k102034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034982&TPaperId=17011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작한 일을 마무리하는 힘 - 일을 끝내고 성장을 시작하는 끝맺음의 기술</a><br/>양은우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12월<br/></td></tr></table><br/>일을 끝내고 성장을 시작하는 끝맺음의 기술<br>우리가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는 이유는 그 안에담긴 배움과 교훈을 건져내어 미래의 자산으로활용하기 위함이다. 계획대로 끝까지 마친 일에도,아쉽게도 중간에 실패하거나 포기한 일에도, 혹은하는지 마는지도 모르게 흐지부지 끝내버린 일속에서도 교훈을 찾아낼 수 있다.<br>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마무리란, 일의 '끝'을선언함으로써 애매모호한 상황으로 인해 낭비되던에너지를 없애고, 그 안에서 배운 것을 추려 미래로나아가는 준비를 하는 행위다.<br>마무리에 소홀한 가장 큰 이유는 하던 일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즉, 굳이 시간을 내어 하던 일을 마무리하기가 영내키지 않는 것이다. 주로 하던 일이 실패로 끝나가거나중도에 하는 둥 마는 둥 끝났을때 이런 상황에 놓이기쉽다.<br>시작한 일을 마무리 짓지 않는 이유 중에는 게으름도포함 될 것이다. '타임푸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많은 사람이 시간에 쫓기며 산다. 어떤 사람들은잠잘 시간조차 없다고 하소연한다.<br>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는 배움이다.완수한 일은 완수한 일대로, 중단된거나 유야무야된일은 그것대로 뒤돌아보며 자신이 잘한 것과 못한 것,고쳐야 할 것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 등을 발견해야한다.<br>마무리되지 않은 일은 해마 속에 남아 한 공간을차지하게 된다. 완료되지 않은 과제가 단기 기억창고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만큼 두뇌는 기억 활용측면에서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br>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 그 내용의 일부가 기억에남아 기억 역량을 떨어뜨리고, 주의력과 집중력,작업 기억 역량을 낮추고, 인지 능력과 의사 결정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br>마무리 짓지 못한 일은 잘려버린 말과 같다.마음속에 남아 불편함을 유발한다.<br>가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하여 큰성취를 이루었음에도 그것을 과대평가된 것으로치부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능력은 과소평가한다.이 증상은 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지나치게신경을 쓰기 때문에 나타나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높은 기대를 받는 사람이 만일 일이 실패로 돌아갔을경우 받을 충격을 미리 완화하고자 하는 심리에서비롯된다.<br>시작한 일을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마무리하는습관을 들이게 되면 자신의 달라지는 역량을눈으로 확인하고 잊혀지지 않도록 자신의 내면에저장할 수 있다.<br>가장 먼저 할 일은 내용과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뒤돌아보는 것이다. 무엇을 했으며 왜 그 일을했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br>어떤 일을 하든 힘들 일들은 계속해서 닥쳐올 것이기에그 노하우를 정리해 두면 앞으로 닥칠 일에 활용할 수도있기 때문이다.<br>일이 흐지부지 끝나게 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면미래에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 할수 있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nbsp;'협찬' 받았습니다.<br>@zozo_woom@chae_seongmo<br>#시작한일을마무리하는힘#양은우 #경이로움#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끝맺음 #마무리 #교훈 #생각#게으름 #배움 #역량 #심리#가면증후군 #목적 #분석 #노하우#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2/49/cover150/k102034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324909</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검은 기적, 정현우 - [검은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00586</link><pubDate>Mon, 05 Jan 2026 05: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0005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659&TPaperId=170005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1/71/coveroff/k8520336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033659&TPaperId=170005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기적</a><br/>정현우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5년 12월<br/></td></tr></table><br/>나는 눈을 감을 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그녀를 본다.<br><br>○ 가지너는 가지, 사랑했던 가짓빛 살결을 만지며가슴 한국석이 무너진 채로 가지,사랑과 과육의 밀도가 차오르는 저녁에,길을 걷다가 만난 가지처럼, 원래 그런 것 없다고중얼거리면서도<br><br>○ 십이월창문 너머로 남겨둔 용서가 풀빛으로 번지듯 당신에게닿고자 쓴 편지에요. 한 인간이 빛에 감싸인 모습을보았습니다. 겨울의 설원은 조금씩 갈라지고, 눈 밑에서검은 흙이 드러날 때마다 누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예감 같았습니다. 기쁨은 언제나 무너짐의 예고였으니빛은 너무 짧게 머둘다 가버립니다.<br><br>○ 석류와 기적당신의 심장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검붉은잎 아래 몸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두 눈 위에 얹힌잎사귀 하나를 들어 올릴 때...<br>신은 빛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불타는 과육 위에 피부를덮어둡니다. 그리하여 자비로운 핏빛을 모두 감추는 일을어쩌면 모두 다 이해한다고 하였습니다.<br><br>○ 상속죽은 엄마의 핸드폰을 끊고집으로 돌아오는 길,당신의 이름을이렇게 많이 적어 본 적은 처음이에요.<br><br>○ 빛의 해부얼굴은 우리 안에 잠든도달할 수 없는 빛의 뒷면,신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빚어온 듯했습니다.<br>유리병 속에 갇힌 불빛에 의지한 채눈이 흩어져 사라지는 한 사람처럼내 마음의 한 부분도 사라졌습니다.틀에 흘려보내진 영혼,해변 곳곳에 서걱이는 유리조각들,끝없이 이어지는 발자국,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것만은 알았습니다.<br><br>○ 해부학개구리 배를 연다.작은 심장이 말한다.<br>젖은 서랍은 열기만 해도 울 수 있다.사랑은 살아 있는 채로는해부되지 않는다.<br><br>○ 루비신이 인간을 읽어내려가는 방식으로 그림자 위에사람들을 올려놓는다. 다시는 오지 않을, 어제는 되풀이되지 않는다.<br><br>○ 유리 가재신은심장에 얇은 유리막을 심어 놓았다.기억은&nbsp;그 위로 내려앉은 메세한 선,선은 빛을 따라 유리벽을 통과하지 못했다.물 위에서만 일렁였다.<br><br>○ 포도사랑한다는 말은, 모든 걸 잔인하게 무화시켜요.유리잔을 엎듯 아무것도 남지 않지요.일기장엔 기적이 아닌 단어들을,작은 연필로 동그라미,토독, 토독<br><br>애도란 급작스럽게 맞닥뜨린 이별이어서 감정적인재난으로 다가온다.소설이 공적 애도가 어떻게 소비되고, 기억에서&nbsp;지워지는가를 본다면시에서는 사적으로 체험된 상실에 대한 감정 소비 문제와맞닥뜨린다.따라서 소설이 사회적 정치적이라면 시는 너무나 사적이다.<br>&lt;@mmk_katarina&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mmk_katarina<br>#검은기적#정현우 #아시아#시 #에세이 #가지 #십이월#기적 #상속 #해부 #신 #빛#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1/71/cover150/k8520336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5171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