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sycsy3님의 서재 (csycsy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7 May 2026 02:36:20 +0900</lastBuildDate><image><title>csycsy3</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643722304719476.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sycsy3</description></image><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안녕 홍이, 박경란 - [안녕, 홍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5649</link><pubDate>Mon, 02 Mar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5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125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off/k4221355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5580&TPaperId=17125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녕, 홍이</a><br/>박경란 지음 / 하늘퍼블리싱 / 2026년 01월<br/></td></tr></table><br/>한국과 독일, 근현대를 살아간 수많은 ‘홍이’들의 서사<br>우리가 누구였는지를 증명하는 것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다.타인은 내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나를 기억하고 찾아낸다.- 지그문트 바우만<br>1994년, 똥례 이모가 세상을 떠났다.나는 가족을 대표해 장례식에 참석하러 독일에 갔다.그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마땅한 일을 찾지 못했다.정확히 말하면, 곧바로 일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br>내면 깊숙이 차오른 고독감, 값싼 성공에 대한 저항, 열정과냉정 사이의 망설임 속에서 나는 한참을 서성이고 있었다.<br>이모는 악착같이 돋을 벌었고, 열심히 쓰며 즐겼다. 돈을더 주는 밤 근무를 자청했고, 휴가 때는 자신을 위해 최고급여행을 떠났다. 마치 인생의 마직막을 사는 사람처럼, 스스로를몰아붙이며 살았다. 이모의 삶은 일하고 여행하는 일로 메워졌다.<br>독일에 온지 2년이 다 되어 간다. 독일에서 사는 삶은 즐겁지도슬프지도 않다. 그저 내 일을 하는 것뿐이다. 인생은 원하지 않아도살아야 할 때가 있다. 나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 자체가시험이다.<br>잊고 살았던 똥례 이모가 의식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 세상에 없는 사람의 존재감이 두레박을 타고 우물 밖으로건져 올려지는 느낌이었다. 이모는 죽었지만, 나는 여전히 이모의이력을 품고 곰팡이처럼 살아가고 있었다.<br>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기본적인 결핍이 존재한다.독일 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일도, 한인 사회에서 강한 결속을기대하는 일도 쉽지 않은 것 같았다.<br>삶은 이중적이다. 행복하다가도 불안이 영혼을 잠식하고, 만남과이별, 삶과 죽음 같은 이원적 가치가 뿌리처럼 한데 엉켜 있다가전혀 다른 가지로 뻗어 가기도 한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hanl_publishing@chae_seongmo<br>#안녕홍이 #박경란#하늘퍼블리싱#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엄마 #딸 #서사 #저항 #열정#냉정 #삶 #이방인 #행복 #불안&nbsp;#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81/cover150/k4221355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78103</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단숨에 읽는 세계 미술관, 퍼니 레인 -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852</link><pubDate>Sat, 28 Feb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8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438&TPaperId=171208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off/k3721354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438&TPaperId=171208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a><br/>퍼니 레인 편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가장 쉬운 인문 수업'<br>'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대표작으로, 이 작품의 제목에서 '인상주의'라는 미술 사조의명칭이 생겨났다. 이 그림에는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일출을&nbsp;맞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붉게 솟아오른 태양이 이글거리며어둠을 밝히는 가운데, 고요한 물결 위에 그림자를 늘어뜨렸다.<br>장 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으로, 이삭 줍는 여인들의 고단한삶을 담은 작품이다. 1857년 파리 살롱에 출품되었을 때, 농민여성들은 화면 맨 앞에 크게 담았다는 이유로 당시 상류층관객들에게 농촌 빈곤을 지나치게 부각한다며 비판받기도 했다.<br>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으로, 미술역사상 가장 유명한 초상화이다. 다 빈치가 자신의 어머니카테리나의 미소를 재현하려 했다는 주장 등 다양한 해석과학설이 끊이지 않는 작품으로, 특히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미소가 달라 보이는 '모호함의 미학'으로 오랫동안 연구의대상이 되어 왔다.<br>프랑스 아카데미즘의 대표 화가 장 레옹 제롬의 작품으로,19세기 파리 상류사회에서 벌어지던 결투 문화를 비극적으로포착했다. &lt;가면무도회 후의 결투&gt; 이 그림에는 새벽녁황량한 숲속에서 결투가 막 끝난 순간이 담겨 있다.<br>바로크 양식 화가 필립 드 상페뉴의 작품이다. 바니타스는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지역에서 유행한 회화의 한&nbsp;장르로, 중세 말 흑사병이나 종교 전쟁 등 여러 비극적인경험으로 인해 탄생했다. 상페뉴의 이 그림은 해골과 튤립,모래시계를 나란히 배치하여 삶의 덧없음을 나타내고 있다.한 송이의 튤립은 찬란했던 세속의 영광과 부를 상징하지만,곁에 놓인 모래시계는 떨어지는 모래알처럼 그 화려함 또한찰나에 불과함을 보여준다.<br>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화면을 거꾸로 뒤집었을 때 전혀 다른 의미가 드러나는&nbsp;'이중 그림'의 극치를 보여준다. 아르침볼도는 정물화 속에인물의 형상을 숨겨 넣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br>노르웨이의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대표작으로, 그의표현주의적 혁신과 극한 감정의 세계를 가장 상징적으로&nbsp;보여주는 작품이다. 핏빛 하늘과 검푸른 해안이 강렬한대비를 이루고, 굽이치는 곡선과 날카로운 선 사이로 뒤틀린내면의 감정이 생생하게 드러난다.<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hermon_house@chae_seongmo<br>#단숨에읽는세계미술관#퍼니레인 #헤르몬하우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세계미술관 #미술 #고전미술#미술 #인문수업 #작품 #화풍#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29/cover150/k3721354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12940</link></image></item><item><author>csycsy3</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오명은 - [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 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688</link><pubDate>Sat, 28 Feb 2026 16: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372230/17120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836&TPaperId=17120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1/41/coveroff/k952135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5836&TPaperId=17120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 - 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a><br/>오명은 지음 / 다반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야기를 찾는 다큐멘터리 작가의 도시 산책<br>어떤 사람은 한 도시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인다.또 누군가는 전혀 낯선 도시에 둥지를 틀고 그 땅의 사람들과환경 속으로 들어간다. 여행자들은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움직이면서 그곳을 탐색하고 새로운 시선을 얻어 전혀 다른것들을 만들어 낸다. 한 도시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그 장소를 말하게 되는 것일까?<br>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나의 방식은그 도시를 걸어 보는 것이다. 걷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아니라 발바닥과 어깨, 호흡으로 그 장소를 직접 감각하는일이다. 도시가 다 드러내지 않는 것들에 다가서서 눈높이를맞추는 '낮은 자세의 대화'이다.<br>어떤 것들이 그 도시를 기억하게 할까. 내가 보고 싶은&nbsp;이야기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이야기는잊히지 않고 한 사람의 일부가 된다. 그 기억이 새로운&nbsp;발자국을 만든다.<br>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해방감이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왠지 홀가분해지는 이유가 있다. 이미 나를 아는 사람이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그 시간은 방해받고 싶지 않다.모두가 알아보는 스타라고 해서 다를까.<br>"남을 흉보는 일은 말이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거야."부드럽게 우린 차는 거친 입담에 어울리지 않는다.받드시 펄펄 끊이는 차여야만 한다. 남의 흉을 보지 않는것이 미덕인줄은 모두 알지만, 사람 사이 어쩔 수 없이이어지는 속성이라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사피엔스]의 유발하라리도 지적하지 않았나. 오랜 인류의역사를 보아도 무리나 단체는 '뒷담화'를 매개로 결속한다.어느 조직이든 정치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br>특정 거리에 몰리는 발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젊은이들은자신들을 대변해 주고 시대를 반영해 줄 거기를 찾는다.무의식적으로 스치는 벽보. 에나멜 간판, 카페의 테라스가기꺼이 떠도는 마음의 거처가 되어 준다. 그리고 그 도시는누군가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는다."뉴욕의 어디에서 첫 밤을 보내느냐에 따라 뉴욕 경찰에&nbsp;대한 평가는 달라지죠."<br>오늘날의 아파트에서 이웃이 누군인지 잘 모르는 편이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익명성을 깨면서까지 친밀한이웃을 두고 싶은 기대 혹은 낭만은 사라진 지 오래다.그들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혼자는 아니라는 안도감.<br>모든 상처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라봄으로써도우리는 치유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던진 작은 위로가&nbsp;무지개색 불빛이 되어 세계의 도시 위를 여행하고 있다.지구가 반짝이는 하나의 방식이다.<br>"말을 할수록 그 의미가 사라져요."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말을나누지 않는다면 정말로 체념이 되어서 편안해질까.상처받지 않겠다고 진공 상태만을 고집하며 자신을&nbsp;가둔다면 무엇으로 숨을 쉬게 되나.<br>내가 서울에 산다는 것은 세계를 사는 것이다. 수많은사람들이 히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삶의 방식 속에서저마다 다른 가치관과 각기 다른 욕망을 분출하고 기쁨과슬픔과 희망과 고통과 좌절의 궤도를 돌고 있다.<br>건축가는 단순히 걷고 쉬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주목했다. 산, 바람, 물결, 우주, 도시. 자하 하디드가 DDP를통해 바라본 풍경이다. "건축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것을 생각하게 해야 한다."<br>사람은 늘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한다. 한편 이런 질문도해볼 수 있다. 그래서. 바쁜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좋은 것인가.<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협찬' 받았습니다.<br>@davanbook@chae_seongmo<br>#도시와테이블에놓인노트#오명은 #다반#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도시산책 #정체성 #기억&nbsp;#해방감 #익명성 #여행&nbsp;#바라봄 #건축 #희노애락 #질문#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1/41/cover150/k952135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141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