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티마이오스 헬라스 고전 출판 기획 시리즈 2
플라톤 지음, 박종현/김영균 옮김 / 서광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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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었다는 것! 그래도 내 목적은 이뤘고 풍부한 주석으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으로 플라톤이 갖게 된 절실함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교육과 집필에 매달린 그 삶을 상상하면서. 플라톤을 향한 박종현 선생님의 사랑이 새삼 여러 차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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