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미야님의 서재 (미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5 Oct 2026 10:19: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미야</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미야</description></image><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양자역학이 흔드는 철학의 절대적 확신 - [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62449</link><pubDate>Fri, 09 Oct 2026 1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62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62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off/k38213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62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현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책과 콩나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br>내가 옳다고 믿는 생각도,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틀릴 수 있다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내 생각에 의구심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확실한 답을 원하고, 설명되지 않는 일 앞에서는 불안해하니까요.<br>카를로 로벨리의 《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는 이런 익숙한 믿음을 흔드는 책입니다. 양자역학과 시간, 지식과 도덕을 넘나들며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서로 관계 맺으며 존재한다는 관점을 펼쳐 보여줍니다.<br><br>1. 내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 전부일까?<br>우리가 가진 개념이 그것이 형성된 맥락을 넘어 현실까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저자는 바로 그 생각을 경계합니다.<br>유명한 심리학자나 역사 강사, 종교인이 여기저기 초빙되어 자신의 전문분야를 넘어선 주제를 다루는 강연을 하는 것. 어쩌면 우리는 한 분야에 답을 가진 사람이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가진 것이 아닐까요? 매번 실망스러운 모습에 뒤돌아서 기를 반복하면서도 말이죠.<br>물론 양자역학의 맥락성과 이런 사회현상이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도 모든 맥락에 적용되는 절대적인 진리(히어로 같은 인물)는 없다는 발상은 과학에서 삶으로 이어집니다.<br><br>2. 불확실성을 받아들인다는 것<br>이 책은 양자역학에서 출발해 시간과 자유의지, 도덕적 판단까지 나아갑니다. 2장의 절대적 확신과 궁극적 진리를 경계하는 과학의 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3장의 공통된 시간에 관한 설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시간 감각마저 물리학에서는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요.<br>특히 5장의 삶은 끊임없는 선택이며, 도덕성은 그 판단 과정의 본질이라는 취지의 구절이 기억에 남습니다. 불확실하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겠죠. 오히려 완벽한 정답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조금씩 수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쪽에 가깝습니다.<br><br>3. 결국 우리도 세계 바깥에 서 있지 않다<br>어쩌면 6장의 이 구절들이 책 제목의 친절한 설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멀찍이 떨어져 관찰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지식, 감정과 판단 역시 세계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복잡성, 모호함, 감정, 불확실성과 변화는 더 이상 피할 무언가가 아니라 받아들이고 공존해야 할 삶의 일부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은데, 명확하게 만들려는 노력은 헛될 뿐이니까요.<br>물리학의 세부 개념을 모두 이해하며 읽기에는 만만한 책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과 철학이 묻는 진리와 존재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싶다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파트가 많은 책이에요.<br>모호한 세계에서 절대적인 진리를 찾느라 지쳤다면, 확신을 조금 내려놓는 연습부터. 과학과 철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다면, 카를로 로벨리의 교양과학서-어쩌면 인문과학서-, 《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150/k38213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7577</link></image></item><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영상 생성 입문서 추천｜클링 &amp; 씨댄스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 - [클링 &amp; 씨댄스 -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59914</link><pubDate>Wed, 07 Oct 202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599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477&TPaperId=175599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26/coveroff/k11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477&TPaperId=175599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링 & 씨댄스 -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a><br/>전은재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책과 콩나무 서평단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업무에 쓰려고 AI 쇼츠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해서 이미지를 만들고, 다시 영상으로 변환해 보았는데... 의도했던 결과물과 너무 다릅니다. 한 장면은 괜찮은데 다음 장면에서 얼굴 일관성이 무너지고, 카메라는 엉뚱하게 움직이고, 동작은 영 어색하고요.<br>'아무리 AI가 발달해도 쓰는 사람이 멍청하면 헛일'이라는 자조 섞인 유머가 떠오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튜토리얼을 찾아 헤매다 생능북스의 신간, 《클링 &amp; 씨댄스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의 도움을 받아보았습니다. 책은 실습형 AI 영상 제작서로, 최신 버전의 클링과 씨댄스를 중심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생성, 편집과 스토리 구성까지 단계적으로 다룹니다.<br><br>1. AI 영상 초보자가 막히는 곳을 제대로 짚는 안내서<br>이 책은 프롬프트 공식만 알려주고 끝내지 않아요. 클링 파트에서는 이미지 생성부터 시작해 인물과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제품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카메라 무빙을 설계하는 방법까지 이어집니다.<br>특히 영상 파트가 마음에 들었어요. 립싱크부터 카메라 무빙, 애니메이션, 멀티 샷, 제품 광고까지 하나씩 따라가는데, 단순히 기능 하나를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나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까지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영상을 직접 만들다 보니 기능보다 더 어려운 게 스토리였어요. 어떤 장면을 만들고, 그다음 장면과 어떻게 이어갈지를 생각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br><br>2. AI 이미지 한 장이 광고 영상이 되는 과정<br>개인적으로는 LESSON 8에서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 영상으로 만드는 실습이 제일 반가웠어요. 제가 마케터이기 때문에 제품이 깨지지 않는 이미지와 영상 제작이 절실했는데요. 책에서 나온 화장품 광고 예시를 바탕으로 컨셉에 맞는 분위기의 모델 이미지를 생성하고, 클링으로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br>이 외에도 책에는 제품 광고에 더해 자동차 광고, 드라마, SF 영화 장면, 타임랩스, 댄스 챌린지 등(일부는 씨댄스 활용) 다양한 제작 예제가 들어있어 따라 하는 동안 영상 제작 전반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br><br>3. 중요한 건 영상 생성보다 결국 구성<br>후반부로 가면 드리미나 씨댄스를 활용해 스토리와 카메라 움직임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까지 들어갑니다. 누가 나오고 → 무엇을 하고 → 카메라가 어떻게 움직이고 → 다음 장면으로 어떻게 넘어가는지. 이걸 고민해야 숏폼이라도 사람들이 끝까지 볼 동기가 생깁니다. 책에서도 챗GPT를 활용해 다양한 프롬프트를 분석하고 생성하는 과정까지 연결해놓아, 프롬프트를 직접 짜는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br><br>4. 클링 &amp; 씨댄스를 배우려고 시작했지만, AI 영상 제작 전반의 흐름을 잡게 되는 책책은 후반부에 GPT, 캡컷, 덕트 테이프(GPT image2)까지 연결해 이미지 생성→영상 확장→수정→편집으로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특정 AI 툴 사용법을 익히는 기술서 + AI 영상 제작 워크플로를 한 번에 훑어보는 책에 가깝습니다.<br>AI 서비스 화면이나 요금제 같은 세부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 있지만 이 책은 영상 제작 워크플로를 익히는 용도로도 충분히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br>AI 영상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숏폼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마케터,제품이나 브랜드 영상에 AI도입을 검토 중인 제작자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br>유튜브, 구글링. 산발적인 정보를 찾아 이것저것 따라 하다가 헤매고 있다면 더 그렇고요. 무엇보다 책의 저자인 전은재 님이 VFX 디자이너로 광고·뮤직비디오·숏폼 등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와 기존 영상 제작 기술을 연결해 설명한다는 점도 이 책의 차별점입니다.<br>AI에게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 단계에서, 내가 장면과 움직임과 이야기를 설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싶다면. 실무형 AI 영상 제작 입문서 《클링 &amp; 씨댄스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를 펼쳐보세요. 시시각각 바뀌는 AI 기술을 넘어, 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26/cover150/k11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2622</link></image></item><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의 방향이 궁금한 어른아이에게, ‘진짜어른‘ 나태주 시인이 건네는 조언 - [일인분의 삶 -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10823</link><pubDate>Sat, 12 Sep 2026 0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510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041&TPaperId=17510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77/coveroff/k922130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041&TPaperId=17510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인분의 삶 -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에게</a><br/>나태주.김정민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과 콩나무 서평단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br id="isPasted"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서른이 넘으면 멋진 어른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럴듯한 성취도 이루고, 인간관계도 조금은 노련해지고, 내 삶의 방향쯤은 알고 있을 줄 알았죠. 그런데 아직도 자주 흔들립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불안한지, 왜 자꾸 뒤처지는 기분인지,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인분의 삶》은 그런 성인들에게 나태주 시인이 차분히 답해주는 인터뷰집이자 에세이입니다. 북로그컴퍼니 김정민 대표가 나태주 시인에게 건넨 81가지 질문과 답이 담겨 있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자기 앞에 닥친 문제를 회하지 않고 진실하게, 정직하게 대면할 때 비로소 자기 삶의 정점을 살아갈 수 있다.”(p.18)<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잇값을 한다는 건 그럴듯한 어른인 척하는 일이 아니라, 내 앞의 문제를 피하지 않는 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회피하던 것들이 떠올랐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인은 또 말합니다. “일인분의 삶이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자기 몫을 다하면서 타인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p.41)이라고요.&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대단한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밤하늘의 달처럼 드물지만, 별처럼 많은 우리네 삶도 나름의 몫이 있다는 말처럼 들렸습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인생을 1년, 2년처럼 짧게만 생각하지 말고 10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바라보라.”(p.54)<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자꾸 빨리 결론을 내고 싶은 제게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이 일이 맞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당장 답이 없으면 실패 같았거든요.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빨리 채점되는 시험지가 아니겠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좋은 부모에 대한 조언도 있었어요. '완벽한 모델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 애쓰고 부드럽게 대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말.(p.131)&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공부는 시켜야 하고, 아이는 딴청이고, 말은 곱게 안 나오는 날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말을 조심해보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인분의 삶》은 자극적인 성공학보다 심심한 집밥 같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버티게 하는 건 엄마의 집밥일 때가 있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좋은 어른이 되는 법이 궁금하다면, 나태주 시인의 조언에 가만히 귀 기울여보세요. 오늘 내 몫의 하루를 피하지 않고,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 그 정도면 오늘의 일인분은 해낸 것 아닐까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77/cover150/k922130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7798</link></image></item><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등한국사 학습만화 단종과 수양대군 |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 -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 : 문종·단종·세조 - 왕좌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 SEL+한능검 워크북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462681</link><pubDate>Thu, 20 Aug 2026 2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462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27&TPaperId=17462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6/coveroff/k72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27&TPaperId=17462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 : 문종·단종·세조 - 왕좌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 SEL+한능검 워크북 수록</a><br/>타니 지음, 김기수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과 콩나무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올해 초 인기를 끌었던 왕사남. 영화를 보고 나서 아이들의 질문이 쏟아졌어요.
“엄마, 왜 단종은 당하고만 있어?”
“먼저 수양대군을 죽이면 되잖아?”
“세조는 나쁜 놈이야?”

역사에 약한 엄마는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왕권이 약했고, 신하들이 방심했고, 수양대군이 세력을 모았고… 설명하다 보면 어느새 긴 역사 수업이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펼친 책이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문종·단종·세조》입니다. 복잡한 계유정난을 판타지 학습만화로 풀어내 초등 아이들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만든 책이에요.

이번 편에는 조선의 5대 임금 문종, 6대 임금 단종, 7대 임금 세조가 등장합니다. 세종의 뒤를 이은 문종은 준비된 왕이었지만, 과도한 업무로 왕위에 오른 지 2년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납니다. 어린 세자가 갑자기 단종으로 즉위하면서 조선은 흔들리기 시작하죠.

단종 곁에는 왕을 단단히 지켜줄 힘이 부족했습니다. 김종서와 고명대신들이 보필했지만, 수양대군은 무신 세력을 모아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결국 권력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단종을 옥죄어 끝내 왕위까지 빼앗습니다.

좋았던 건 이 책이 '수양대군이 나쁘다'로 간단히 단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왜 단종이 왕위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지, 신하들은 왜 미리 막지 못했는지, 수양대군의 대의명분은 무엇이었는지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만화로 읽다가 실록 기록을 만나고, 중간중간 박스로 역사 지식을 확인하고, TMI 페이지로 재미를 더합니다. 한국사를 싫어했던 엄마가 보기에도 술술 넘어가는 구성이었어요.

SEL, 사회정서 학습 요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문종의 책임감, 단종의 두려움, 세조의 욕망과 결단, 신하들의 충성을 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별책 워크북도 알찼습니다. 만화로 읽은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문종·단종·세조 연표로 사건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초등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 왕사남 이후 단종과 세조 이야기가 궁금해진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초등추천도서입니다. 판타지 속 조선왕조실록으로 문종·단종·세조의 격동기를 만나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6/cover150/k72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9679</link></image></item><item><author>미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딩 몰라도 AI 자동화가 가능할까? 코알못 클로드 코워크 사용법 -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 - 비개발자 N잡러를 위한 사무 자동화부터 콘텐츠 제작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460656</link><pubDate>Wed, 19 Aug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4248186/174606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60&TPaperId=174606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17/coveroff/89654044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60&TPaperId=174606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 - 비개발자 N잡러를 위한 사무 자동화부터 콘텐츠 제작까지</a><br/>강다솔.조상철 지음 / 프리렉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과 콩나무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br><br>분명 AI를 쓰는데 왜 여전히 바쁠까?<br>ChatGPT나 클로드를 매일 쓰지만 업무가 줄었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질문하고, 답변받고, 복사해서 붙여 넣고, 다시 다듬고, 필요한 형식에 맞춰 옮기고. 분명 AI를 쓰는데 마지막 정리는 여전히 사람 몫이니 업무량이 그대로일 수밖에.<br>그러다 만난 책이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입니다.<br>이 책은 코딩 앞에서 멈칫하는 비개발자도 클로드 코워크와 스킬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용서입니다.<br>저자는 도입에서 말해요. “클로드 코드는 엔진이고, 코워크는 그 엔진을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게 해주는 운전석이다.” (p.23)<br>우리가 원하는 건 차 엔진을 분해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목적지까지 운전하는 일이잖아요. 책은 클로드 데스크탑 설치부터 플러그인(스킬) 사용법까지 필요한 것만 차근차근 알려줘서 저 같은 코딩 초보자도 따라가기 좋았습니다.<br>이 책의 핵심은 ‘스킬’입니다.스킬 안에는 데이터 정리 규칙, 분석 기준, 결과물 형식 같은 업무 방식이 저장됩니다. 매번 '~~해줘'라고 설명하는 대신, 나만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AI가 반복 실행하게 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p.87) 책에서는 기존 스킬을 뜯어보고, 커스텀하거나, 나의 스킬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요.<br>백미는 실습. 당장 내일 회사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을만한 스킬들을 써봅니다.&nbsp;<br>구글 파이낸스 링크로 주식 보고서 PPT 만들기.&nbsp;쇼핑몰 매출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하기.음성 파일이나 노션 녹음 텍스트로 회의록 정리하기.&nbsp;<br>특히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7~9장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콘텐츠 리서치 자동화, 콘텐츠 캘린더 만들기, 플랫폼별 맞춤 변환, 롱폼 영상 하나로 쇼츠 10개 만들기까지 이어집니다.&nbsp;<br>블로그, 인스타, 쇼츠까지 혼자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다채널 편집/업로드 반복업무에서 오는 피로를 꽤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11장의 디스패치도 신기했습니다. 폰으로 지시하고 컴퓨터가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인데요. 출근길이나 외부에서도 반복 작업을 걸어둘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nbsp;<br>이 책은 AI를 쓰지만 복사·붙여넣기에만 머무는 직장인, 콘텐츠 리서치와 캘린더 작성에 시간을 많이뺏기는 마케터, 회의록·엑셀·PPT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싶은 비개발자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br>너무 뻔하게 반복되는 회사 업무 하나, 클로드 코워크 스킬로 자동화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업무 자동화도 이젠 가능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17/cover150/89654044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174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