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같은 내용이지만 소버린Ai의 필요성과 의미 등에 대해 간결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다
자극적인 이야기에 길들여져서 심심한 만화책. 그러나 이렇듯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날들이 소중하고 따뜻하구나 하고 느끼게끔 하는 내용이었다
포인트들을 간결하게 잘 정리해놨고, 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통찰력이 좋았다.
소박하고 담백한 일상을 담은 만화인데, 누구나 공감할만한 대사들이 많아서 좋았다.
글을 담담하고 깔끔하게 잘 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