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까멜레옹 하게 된다니까요. ㅎ ㅎ http://blog.aladin.co.kr/764161113/63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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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17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멜레옹> 도서가 참 많네요..
관심책도 몇 권 보입니다.ㅎㅎ

mira 2013-04-18 12:09   좋아요 0 | URL
그죠 ㅎㅎ , 제가 좋아하는 장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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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지금도 과거에도 미래에도 힘든 일중의 하나이다.

늘 우리는 사랑에 목을 매고 사랑때문에 아파한다.

그사랑이 과거의 고전에서는 어떻게 다루었을까?

 

  남편을 버리고 택한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까? 아님 그사랑에 배신당해도 마음을 떠난 남편과 살아야할까?

기차역에서 뒷모습을 보이던 그녀의 실루엣이 기억이 나면서 옛날 그시대에도 사랑때문에 모든것을 던져버린 그녀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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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부인의 연인

우리는 에로스적인 사랑이냐? 정신적인 사랑이냐?를 두고 어떤것이 더숭고하다던가 / 어떤것이 더 값진것인가? 라는 말을 한다.

이책을 통해 사랑은 정신만으로도 육체만으로 가능한것이 아니라 두가지가 합일하에 이루어져야 행복해질수있음 알게된다.

책속에서 남자주인공 멜러즈의 말을 통해 알수 있다.

 

 "남자가 따뜻한 가슴으로 성행위를 하고 여자가 따뜻한 가슴으로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잘되리라고 난 믿고 있소. 차디찬 가슴으로 하는 그 모든 성행위야말로 바로 백치같은 어리석음과 죽음을 낳는 근원인 것이오."

 

 

 

 

 

 

 

 

 

 

민중소설 ,빵과 주교의 이야기로도 더유명하지만 얼마전 개봉한 영화를 보면 그속에 팡틴의 딸아이 꼬제트에 대한 사랑 ,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사랑, 그둘의 사랑을 연결시켜주기위해 목숨을 거는 장발장의 위대한 사랑까지 ,프랑스의 역사뿐만아니라 사랑을 기본으로 한 위대한 역사 이야기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욕망에 솔직해지는 독서라는 부제를 붙인 이책을 통해 사랑의 고전리스트를 완성하고 싶다.

여기 소개되는 책들이 주로 사랑에 관련된 욕망에 관련된 이야기들이라서 이리스틀를 가지고 고전의 욕망에 불을 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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