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띵 시리즈 1
이다혜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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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에 다 읽어버려서 아쉬웠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가족의 아침을 챙기던 엄마의 풍경과, 아침은 특정 성별이 아니라 먹고싶은 사람이 차리라는 말과, 군대가는 동생과 아침상에서 울었던 경험(울었던 이유도 좋았다) 모두가 참 잘 읽혔다. 이다혜 작가의 모든 책이 좋았고 이 책은 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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