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20.3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지속 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의 저자 신예희 님이 쓴 <반백수에게 씌워진 누명>에 많이 공감했어요. 제가 프리랜서인 것은 아니지만 요즘 어떻게 쉬는 것이 잘 쉬는 것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있어서 "내게 맞는 일과 휴식의 적정 비율을 모르겠다면 자신과의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다른 글들도 딱딱하지 않게 술술 읽혔고요. 야구에 대한 코너는 야구를 하나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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