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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딥러닝 - 수학 이론과 알고리즘부터 CNN, RNN 구현까지 한 권으로 해결하기
세스 와이드먼 지음, 심효섭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8월
평점 :
저자: 세스 와이드먼
얘 비둘기인줄 알았는데..
꿩이란닼ㅋㅋㅋ
#책소개
수식 튼튼! 코드 탄탄! 내 손으로 만드는 딥러닝 모델
2010년 신경망 기술이 딥러닝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면서 머신러닝 실무자는 물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도 딥러닝은 필수 소양이 되었다. 머신러닝을 처음 접하는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딥러닝의 기초부터 고급 신경망 구조까지 폭넓게 배우고, 딥러닝 모델을 직접 구현하며 빠르게 개념을 익혀보자. 먼저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하고, 코드의 밑바탕이 되는 수학적 원리를 설명한다. 그다음 파이썬 코드로 신경망을 구현하며 동작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다층 신경망, 합성곱 신경망, 순환 신경망의 간단한 구조부터 복잡한 구조까지 확장해보며 딥러닝 프로젝트에 준비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
라고 YES24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완벽한 기승전결
딥러닝이 무엇인지 ,왜 사용하는지부터 프레임워크, 파이토치의 사용까지
처음 접하더라도 이 책을 충실히 본다면 딥러닝이 무엇인지에 대한 감이 올 수 있게 구성해놓았다.
책 여러 권을 읽는 것도 좋지만 처음 접하는 학습자에겐 이 책을 추천한다.
나는 다 까먹어서 이 책으로 한다.
2. 책의 확장성
솔직히 내가 처음 배울 때는 구글링이 전부였다.
단편적으로 내가 딥러닝을 배웠다면 이 친구는 책을 읽고나서 내가 무엇을 다음에 해야할 지 알려준다.
내가 이전에 배운 딥러닝이란 문제해결을 위해 배웠다면 이 책은 딥러닝 자체를 배운다고할까?
해당 문제에 대해서 딥러닝으로 해야지 하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딥러닝이 이것인데 무엇을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개념을 장착하게 된다.
#후기
솔직히 나 반년동안 딥러닝 다 까먹었다.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다 까먹었다.
이 책으로 다시 뇌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기억들을 깨어보려했으나
가물가물하다. 이것은 다 내 배움이 얕은 탓이다.
이 책으로 개념부터 잘근잘근 씹어먹어보려고한다.
이 책이 현 시점 내게 온 것은 운명이 아닐까?
잘근 잘근 씹어먹어보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