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기병대였던 대청제국의 팔기군의 중앙아시아 정복사에 대해 잘 다룬 명작이다.
이 책은 철저히 군사사, 전쟁사적인 책으로 대청제국의 최전성기 때를 다루고 있다.
당시 세계 패권국이었던 명나라의 정화의 대함대의 남해대원정을 다루고 있는 세계사, 해양 패권 책들 중에서는 가히 명작이다. 절판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