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번에 출간된 소설들이 제법 무서운 것들이 많더군요. ^^; 

  벌써 여름을 준비한 듯한. ㅎ  

 왠지 예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나는 듯한 책입니다. 범죄소설엔 추리능력과 전문지식의 오류가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만큼 역량을 발휘했는지 궁금해요.

 

 

  이 책은 3부작의 형태로 있습니다. 헝거게임은 있는데 안 읽었고, 캐칭파이어는 없어요. 앞부분을 읽지 않아도 모킹제이만의 매력을 얼마나 살렸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 작가의 작품은 스티븐 킹이 격찬했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에 더 흥미가 갑니다. 딱. 4월 1일날 출간했더군요. ^^ 

 

 

 

    

   말이 필요 없는 작가 웰스의 작품이죠.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사실 타임머신 어릴 때 읽어봤었는데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 알겠는데 상세하게 모르겠네요. 웰스의 작품들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었는데, 3월에 열린책에서 '타임머신'이 출간했네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겠어요. ^^ 표지도 이쁘궁,. ㅎㅎ 이번 신간 평가단에서 꼭 됐으면 하는 책입니다!!!!

*** 꼭 되면 좋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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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이 책을 여행중에 가지고 갔다가 하룻밤 묵은 숙소에서 나두고 나왔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게다가 다 읽지도 못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다시 갈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자면 멀기도 멀거니와 다음 번 사람에게 뜻밖의 선물이 될 것 같기도 해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다 읽어보지 못했기에 아쉽고 생각이 많이 나는 책이다. 난중에 기회를 찾아 다시 읽어야할 듯하다. 어쨌든 이젠 아예 니체의 책을 찾아읽게 된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덕분에 니체에 대해서 흥미와 관심도 많이 생겼고.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간단명쾌한 철학
   그림과 설명이 정말로 간단 명쾌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내용은 쉬운 건 아니었지만. ^^: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나름 진짜로 흥미롭게 본 책이었다. 

 

 

  

 

 

  - 예수왜곡의 역사
   내가 많이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조금의 미미한 상식을 넓혀주고 왜곡되지 않는 사실로써의 진실을 접하게 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독서체험이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많이 접근할 수 있게 해 준 책.

  

 

 

 

 

- 사색의 즐거움
  중국에선 인세 수입 1위를 기록하는 작가라고 하는데, 어째 한국에선 이렇게 조용조용한 존재인 건지, 나만 처음 들은 작가이름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한국 사람들도 이 작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책의 내용에서 100% 만족감을 얻을 순 없었지만 작가의 사상적 깊이가 엿보여 읽을만하다고 꼽은 책이다. 근데 중국에 대해 그리 식견이 밝지 못한 나로써는 옛중국 고전에서 인용된 인물들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니 쉽게 공감을 하지 못했다. 

 

 

 

 -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편견과 선입견의 안경을 벗을 수 있게 해준 책. 여태까지 생각은 해왔으나 깊이 고민해보지 못했던 현실과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줬다. 순전히 누군가의 입장이 아니라면 생각해보지 못했을 상처와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싶었고 맘껏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  

 

 

 

 

 - 로마제국 쇠망사
   로마가 짧은 기간동안에 망국으로 향하긴 했지만, 최번성기를 누릴때는 인물의 역사가 길다. 여러 다른 책들에서 600p나 900p를 육박하면서 두꺼운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했던 로마의 역사가 단 300p페이지도 되지 않게 완성했다는 것에서 이 책은 간추림의 로마 역사서로써 가볍게 자리매김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모든 책에서 명언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이 내가 독서를 할때의 특기라고나 할까. 그러나 지금 당장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을 꼽으라면, 위치우위의 <사색의 즐거움>의 본문중 일부분을 적는다.
 
 성숙함이란 밝게 빛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빛, 매끄럽고 달콤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소리이다. 더 이상 다른 이의 말을 엿듣고 낯빛을 살필 필요가 없이 침착한 모습이며, 주위에 호소를 하지 않아도 되는 당당함이다. 또한 허장성세할 필요가 없이 튼실하며,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지만 가파르거나 험준하지도 않은 높이라고 할 수 있다. - 198p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한다>에 거미가 거미를 잡아 먹는 '포셔거미'이야기였고, <나쁜 아빠>를 보면서 요즘 안그래도 성폭력 문제로 문제시되고 있는 남성들이 많은데, 남자의 역할과 아버지의 역할에서 남성의 역할의 중요성을 고찰한 책이라 눈여겨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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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아까워라. 책을 두고 오셨군요. ㅜㅜ
마지막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 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샤이란 2010-07-10 13:41   좋아요 0 | URL
글게요. ^^
아깝죠. 담에 기회가 생기리라 봅니다. ㅎㅎ
7기 문학서평단 정말 기대 많이 되네요. 100프로 리뷰 목표 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6기 도서는 안 쓴 책이 네권정도 되는 듯 한데 한권은 잃어버렸고, 나머지 세권은 조만간에 마무리 하려구요.
덕분에 재밌었던 6기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씨미 할께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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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kim 2010-07-0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샤타님..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로드 퀴즈 이벤트 하잖아요...

정답이 1.더 로드 2.1위 3.성서 4.불 5.권총

요렇게 아닌가요?

글 보시면 메일 부탁 드립니다

kilikim@hanmail.net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샤이란 2010-07-04 19:29   좋아요 0 | URL
kilikim님~! ^^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 데 순위가 틀렸나봅니다. 저도 계속 내일 도전~! 나오대요~~ ㅎㅎ 이 이벤트는 참고로 제가 하는 게 아니라 알라딘자체에서 하는 거 아시죠? 혹시 오해하셨나헤서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한번 다시 한번 도전해보셔요~ 저도 낼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