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쉴새없이 팔락팔락 넘어가게 만드는 책이기적인 사람의 심리를 아주 잘 묘사한것 같다...포식자를 이해할것 같기도 한....하지만 난 아직도 권선징악인 책이 좋은데...현실이 이렇다면 확~끓어오를것 같은 마무리에 짜증이 나기도 한다...아직도 난 책 읽기가 미숙한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