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 Marley & M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인생에서의 계획된 것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중요한 계획을 설계하고 그 계획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은 것들이 계기가 되어 그 것이 진정한 행복을 낳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그 과정이 떄로는 치열하고, 포기하고 싶고, 너무나 질척해서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물론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고 하는 제니의 말은 그래서 더욱 설득력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돌이켜보면 진정한 행복이란 그런 질척하고 치열한 모든 것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고도 생각해보며, 꼭 계획된 일을 차근히 진척해나가는 것 만이 행복은 아니지 안을까? 라고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임

 

2009년 첫 시사회 당첨작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아마도 어려운 현실에 등을 돌리는 일이겠지오. 나 스스로 온갖 변명꺼리를 만들고는 세상에 등을 돌려버립니다. 이렇게 하면은 내가 세상을 미워할, 세상에서 도망쳐 나올 적당한 이유라도 생긴듯이 그렇게 도망쳐 나와버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그렇게 외면하고 도망치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아는 수 많은 것들이 내 심장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심장까지는 고작 50cm 정도지만, 이 두 기관은 예상외로 소통이 잘 안 되네요.

찾습니다.

내 심장과 내 머리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게하는 그런 것을 찾습니다.

... 

해답은 내가 가장 잘 알고,
나만이 찾을 수 있곘지오.

내일 눈 뜨면 나는 오늘보다 더 성장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 그니깐 31일은 내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이하야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 가장 소중한 날 이렇게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선물으로는 길 가다가 이쁘다고 그랬던 여우 스탠드를 주기로 해서, 약속시간에 조금 일찍 도착해 스탠드를 샀다.

맙소사

난 스탠드를 포장해주는 줄 알았고, 작은 줄 알았다. 내 예상은 그걸 포장해서 숨기고는 깜짝 놀래켜주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공원 벤치뒤에 숨겨뒀다가 눈 감으라고 그러고 그냥 줘버렸다.

윤형이가 준비한 선물도 마음에 들었다. 날 위해서 몇일간 고민하며 무언가를 준비했다는 사실이 선물보다 더 고맙게 느껴지더라. 좋았지.

뭐- 특별하게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을 서로 확인했기에 만족하는 하루였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O.S.T.
요시마타 료 작곡 / 포니캐년(Pony Canyon)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여기 이상해 알라딘...
글이 계속 에러난다. 안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욜일인가 우린 액션배우다라는 영화를 보고 글을 올렸는데, 그 이후로 이 곳이 에러가 나버렸었다. 메인화면에는 알라딘에 보고가 되었다길래 잠시 뒤면 다시 원래 화면으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오늘까지 계속 에러화면이 나오더라. 

원인은 아마도 우린 액션배우다를 보고 남긴 글을 잘못되었나보다. 사진 한 장과 글 한 줄을 남겼는데, 아마도 서버에 올리는 과정에서 오류가 난 것이겠지.

오늘 다시 와서 살펴보니 관리메뉴는 되길래, 어찌저찌해서 다른 메뉴로 들어가봤고. 글 보기에서 펼쳐보기 대신에 목록보기로 설정을 바꾸어 우린액션배우다 포스트를 삭제하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

아-

지쳤다. 이런 이약이를 남기려 글쓰기를 누른것은 아닌데, 쓰는 와중에 벌써 지쳐버렸네.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보고 있다. 기무라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의 예전 일본드라마. 예전에 한창 일본드라마를 볼때 왠지 기무라타쿠야가 너무 인기라서 그의 작품은 왠만해선 안 봤는데,

어찌저찌
이 드라마에 관심이가서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좋더라? 

영화를 보면...아- 드라마를 보면서 괜히 나까지 외로워 지는거 있지?

흠...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