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쓰기 - 전2권 (스프링) - 썼다 지웠다 보드북, 연필쓰기용 리뷰활동북, 알파벳 영단어카드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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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단계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요즘!


여름방학 아닌 방학 중이 되어버려 아이와 어떻게 좀 더 엄마표 영어학습을 하며 방학을 활용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베이지북스에서 출간한 우리 아이 첫 초등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 쓰기교재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이 유독 눈이 들어왔던 이유는 초등 저학년 아이가 알파벳 대소문자 52개와 기초단어 104개를 놀이하듯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표 영어학습을 시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영어를 접할 때 영어가 학습으로 인식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느낄 때 아이가 더욱더 집중해서 영어 놀이를 하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도 영어를 처음 접할 때는 책이 아닌 영어 동요와 율동을 같이 익히면서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졌답니다,

 

우리 아이 첫 초등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 쓰기교재는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수 있는 보드북과 연필로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 그리고 마카 펜이 포함된 구성인데 아이 스스로 리뷰 할 수 있는 구성이라 엄마표 영어를 하는 저에게는 아주 반가운 구성이었답니다.

 

영어학습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습! 리뷰를 꼭 하는 게 레벨업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보니 보드북과 워크북이 같이 있는 교재가 아무래도 효율적이더라고요.

 

 

이 책의 특징을 3가지로 정리해보자면

썼다 지웠다 보드북

연필 쓰기용 워크북

썼다 지웠다 알파벳 영단어 카드

 

이 특징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썼다 지웠다 알파벳 영단어 카드입니다.

카드를 오려 알파벳 찾기, 단어 맞추기 등의 놀이에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절취선을 따라 스스로 안전 가위를 사용하여 가위질하며 카드를 만들게 했더니 가위질을 하며 영단어를 읽어보기도 하고 알파벳을 순서대로 나열하며 영어 놀이를 즐기더라고요.

 

그리고 페이지마다 QR코드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알파벳과 단어를 쓰면서 숨은 알파벳 찾기와 영단어 퍼즐 등 퀴즈도 풀 수 있어 영어학습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엄마표 영어학습을 하고 있고 아이가 예비초등이라면!

초등 저학년 영어학습에 고민이 되신다면!

아이에게 영어학습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싶으시다면!

[베이지북스] 우리 아이 첫 초등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 쓰기 교재를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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